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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8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유동 인구의 증가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관 전통시장 화재예방컨설팅 ▲공동주택 등 화재취약시설 현장행정 지도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대상 불시단속 ▲화재취약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산업단지 및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 있다. 특히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동안 주거시설의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아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승남 서장은 “가스밸브 차단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과 같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며 “평택소방서는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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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희철)는 지난 11일 19시 서정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층 회의실에서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및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와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원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현의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신‧구도심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철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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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축제 ‘놀자!콘서트’ 참가 동아리 모집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2022 평택시 청소년 문화축제 참가 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 놀자!콘서트는 관내 중학교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가 주관하는 평택시 청소년 축제로 오는 10월 29일(토) 소사벌레포츠타운 청소년문화센터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놀자!콘서트는 관내 중학교 학생회 또는 14세~16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를 우선 선발하며 체험부스 20팀과 공연 11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ptycc.kr)을 확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평택시 중학교 학생회장단 모임 구교나(용이중3) 청소년은 “관내 다양한 동아리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이번 놀자콘서트를 통해 모두가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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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장 주재 관련 실·국·소장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수자원관리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가뭄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 강수량이 평년의 53.7% 수준인 가운데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공원 내 수목과 가로수 특히 영농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련 실·국·소 및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의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평택시를 포함한 전국이 기상가뭄(평택시 보통가뭄)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6월 하순경에나 남부지방부터 점차 가뭄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평택시는 가뭄대응 T/F팀 운영(6월 ~ 해갈 시), 대형관정 정비 및 신규설치, 한해 대비 양수장비 점검 및 추가공급, 농업용수공급 불량지역 긴급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는 이동, 기흥 저수지에 대한 가뭄대책계획 수립, 간단급수 추진, 농업용수 절약 캠페인 실시 등 영농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수도 정상공급을 위해서는 가압가동 실시, 비상급수차량 운행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원 및 도로변 수목 관리분야에서는 자체 가용인력 및 장비를 활용하여 관수확대 추진과 유관기관(부서)에 살수차를 지원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6월 하순까지 강우 소식이 없는 만큼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관련 부서 협업과 필요 시 타지역 살수차 확보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가뭄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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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평택경찰서와 양해각서 체결
캠프 험프리스, 대한민국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험프리스 기지)와 평택경찰서는 4월 14일 험프리스 기지 내 평택경찰서 출장소 설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양해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양측은 평택 내 거주 중인 한미행정협정 적용 대상자들을 지원할 출장소 설립과 함께 험프리스 기지, 평택 경찰서 및 대한민국 경찰간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약속을 성문화했다.세스 그레이브스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대령)은 “평택과 험프리스 기지 간의 관계는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구축되었으며 철통 같은 한미동맹을 보여준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의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진태 평택경찰서장과 그레이브스 기지 사령관은 험프리스 기지와 평택 경찰서 실무자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하며 평택경찰서 출장소의 성공적인 임수수행에 대한 약속을 재다짐했다.4월 15일 정식 개소를 한 평택 경찰서 출장소는 미 헌병을 지원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미행정협정 적용 대상자들의 교통 위반, 벌금 및 기타 법적 조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험프리스 기지 내 미군, 국방부 민간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본 한국 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험프리스 기지 긴급 서비스국 폴 콜먼 국장 (소령)은 “평택 경찰서의 한국 경찰은 미군이 캠프 험프리스 주변에서 보안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며 “앞으로 평택경찰서 출장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두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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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미청소년교류캠프 “Think Green” 운영
평택시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회장 이하연)와 공동 주관하여 2022년 한미교류캠프 운영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어동아리 빅브라더스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활동으로,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친밀감을 증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류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부터 중학교 청소년 60명, Camp Humphreys·CYS 등 외국 청소년 60명, 총120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Think Green”(환경)을 주제로 물놀이·체육 활동 및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총4회에 걸쳐 진행하는 비숙박형 캠프이며, 지난 4일~5일 초등 1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등 캠프는 8월 20일 2차 캠프 운영 후 종료되며, 중등 캠프는 오는 10월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초등 1차 캠프에 참여한 Ben Gardner(12세)는“Playing in the water was so fun and it was so nice to be able to make friends with Korean friends.(물놀이가 재밌었고, 한국친구들과 만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기획한 빅브라더스 이하연(평택크리스찬외국인학교 2학년) 청소년은 “기획부터 진행까지 빅브라더스 회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참여 청소년들이 너무 즐거워해서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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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의 고장 평택시, 지영희 해금강좌 확대 운영
평택시 지영희국악관에서는 우리 음악을 즐기며 삶의 참된 멋을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는「지영희 해금아카데미」강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 국민이 흥을 알아야 한다.”며 평생을 국악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헌신하신 평택 출신 지영희 명인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해금 명강사들이 강의를 함께 한다. 「지영희 해금아카데미」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초·중급반 4개 강좌를 총 48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평택호 지영희국악관과 배다리도서관 두 곳으로, 작년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배다리도서관에 초급 1개 반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급반은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하여 소외계층에게 우리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음악을 매개로 전통악기 이론을 쉽게 알고 체험할 수 있으며 함께 풍류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 중 일부 인원수를 선별하여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의 : 평택시 관광과 031-8024-3233)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및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https://www.pyeongtae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본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명인을 기리고 예술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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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토킹북(III-IV) 발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평택시민의 어학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회화 소책자 토킹북(III-IV)을 올 하반기 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킹북은 2021년 5월부터 발간된 영어 책자로, 시민들이 생활 밀착형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집필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 영어교육센터의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은 일상과 관련된 ▲날씨 ▲가족 ▲업무 ▲쇼핑 ▲반려동·식물 ▲온라인서비스 ▲다문화사회 7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되어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표기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동영상을 통해 반복 시청이 가능하고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표정이나 몸짓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은 관내 공공기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될 예정이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재단은 토킹북 제작을 비롯해 평택시민이 국제적 소양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031-668-0509 (평택영어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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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1인당 월 최대 5만원 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코로나19로 장기간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5만 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110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평택시 소비지원금은 캐시백 형태로 지급된다. 소비자가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5%를 돌려받는 방식이다. 지급 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선결제로 자동 사용되나 지급일로부터 3개월 동안 평택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된다. 소비지원금은 평택사랑카드 이용자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연말까지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예정이다. 평택시 소비지원금 사업이 추진되는 기간에도 평택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되던 10% 인센티브 제도(월 최대 3만 원)는 유지돼 월마다 최대 8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지급됐던 경기도 소비지원금이나 재난기본소득과는 달리 결제 때만 지급받을 수 있는 이번 평택형 소비지원금은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캐시백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소비는 지역 상인들의 추가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 분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도 “이번에 마련한 평택시의 소비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 오랫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던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초 경기도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재난지원금 166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급했으며, 운수업계 종사자 및 지역예술인 등을 대상으로도 총 153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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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평택4선거구 김수우 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
이날 김수우 후보는 경기도 의회 의원 출마에 대해 “평택시 의원 및 평택시 산업건설위원장 역임 시 보였던 뚝심으로 배다리 생태공원 조성을 주도했던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지역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아우르는 도의원이 될 것과 평택시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내겠다”고 밝했다.또한 김 후보는 "평택브레인시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로 지난달까지 3년 4개월 동안 재직하며, 경기 남부 최대 사업인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57만 평택시민의 염원이었던 카이스트(KAIST) 평택 캠퍼스 유치(2024년 완공 예정) 최종 확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유치 최종 확정(2026년 완공 예정)을 위해 중심에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는 ▶교육부문- 용죽지구 고등학교 유치 적극 추진, 방과후 수업 확대지원 추진, 학교 시설물 개보수 지원, 등하교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확충 ▶문화부문- 용이동 작은 문화공간 설치, 걷고 싶은 길 조성, 반려견 동반 공원 조성 추진, 비전2동(덕동산, 삼각산) 비전 근린공원 조성 추진, 한미 상생 문화교류사업 추진 ▶어르신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여가시설 확충, 실버서비스 지원 확대 추진공약을 공약했다.또한 ▶국도 38호선 상습정체 구간 우회도로 추진, 국도 38호선 용이 2교차로 일원 방음벽 보완 대책추진, 도로포장 및 공영주차장 확대, 기업과 대학[엘지, 삼성, 카이스트(KAIST)]을 연계해 질 높은 교육과 청년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수축, 배다리 생태공원 내 저수지 수질 개선, 사회복지사, 다문화,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약자를 위한 정책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특히 김 후보는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 관광 인프라 구축, 도립 공기업 및 공공단체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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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최강 유도단 탄생을 알려“
국제대학교(이사장 손신영)가 29일 국제대학교 국제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학의 유도단 탄생을 축하하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 한국대학유도연맹 서문동군 부회장, 평택시 체육회 이진환 회장, 평택시 유도회 유갑형 회장, 비봉고등학교 이승희 감독, 국제대학교 손신영 이사장, 임지원 총장직무대행, 유도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은 “국제대학교 유도단의 창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유도인들에게 매우 기쁘고 뜻깊은 소식이고, 앞으로 국제대학교의 유도단의 활약이 지역의유도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국제대학교 손신영 이사장은 “유도단 창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학 유도단이 지역유도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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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제역세권 ‘개발행위제한구역’ 풀고 개발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김덕형은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개발행위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던 지제역세권 및 원평동 일원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에 대한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지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은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하여 환승센터 부지 10만7천㎡(약 3만평)와 257만9천㎡(약 78만평)을 포함하여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지제역세권의 개발방향을 살펴보면 첫째, 지제역과 연계한 교통 및 토지이용계획 수립으로 ▷BRT노선구상과 복합환승센터 연계도로망 구축 ▷지제역세권 스마트도시 구축 및 대중교통 편리성 증대 ▷역세권에 상업, 업무, 쇼핑‧문화시설 등 복합시설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둘째, 복합시설(문화‧쇼핑 등)과 친수공간을 연계한 그린웨이 구축으로 ▷도일천을 활용한 활동형 친수시설 및 수변 상업과 연계한 수변보행로 및 오픈스페이스로 환경 친화적 도시공간 제공 ▷하천, 공원 등과 연계한 그린웨이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셋째, 맞춤형 주거공간 구축으로 ▷지제역, 삼성전자, 첨단복합산단 등을 고려한 일반/임대주택이 융합된 맞춤형 주거단지를 배치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원평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은 556,607㎡(약 17만평)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개발방향으로는 첫째, 도심문화 중심축을 통한 숲길 및 문화‧행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평택역 및 통복천에서 노을생태문화공원 간 연결로 ‘걷고 싶은 거리’를 구축하고, 둘째, 국도45호선 확장과 연계하여 군문교를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고 포토존, 야간조명 등 시설물을 구축하여 노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셋째, 자연하천과 조화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하천 특성과 어우러지는 유럽형 특화지구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고, 하천변 충분한 수변공간으로 휴식 및 테마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발맞춰 도시의 양적성장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추구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상호 보완적인 도시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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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에서 대규모 택지개발을 비롯해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가 상당 수 이루어지면서 중요 유적들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정리할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더불어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원장 이동성)은 그동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보고회까지 조사되었던 23,814점의 국가귀속유물 중에서 전문가 선별회의를 통해 역사성, 학술성, 희소성, 예술성 등을 고려해 유물 2,991점을 선별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문화재 활용과 박물관 전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단국대학교 이종수 교수는 “고고학적으로 청동기시대를 비롯해 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평택의 대표성이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고, 보존조치된 유적들과의 연계방안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평택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평택에서 발굴된 중요 유물들에 대한 기초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금까지 정리된 유물을 대상으로 향후 박물관 전시와 문화재 보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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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 만나 환담
정장선 시장은 지난 14일, 지난해 12월 새롭게 유엔군사령부(UNC) 부사령관에 취임한 앤드류 해리슨 중장의 예방을 받고 부임 축하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해리슨 부사령관은 전임 메이어 사령관으로부터 유엔군 사령부와 평택시가 그간 긴밀한 공조아래 코로나 극복과 시민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점을 익히들어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 시장은 미군기지 평택이전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유엔사령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함께 공존하며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평택시가 현재 추진 중인 도시개발계획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롭게 만들어 지는 평택시의 청사진은 매우 밝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가 지난해부터 굿네이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계문화 주간 행사』에 영국도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자, 해리슨 부사령관은 도울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면서 평택시민들과 영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것도 양국간의 우호증진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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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학협력 교육사업 ‘2022 평택항 아카데미’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항만 발전방안에 대한 강연을 통해 평택항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15일(수) 안성팜랜드에서 ‘평택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관련 업‧단체와 시민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시대에 있어 평택항의 역할과 수행 과제’를 주제로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평택항 아카데미는 평택항의 발전방향과 현안사항에 대한 효율적 대응체계 수립을 위해 평택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관학협력 교육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평택항 현안사업인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현황 설명(평택시 이진행 항만단지개발팀장) ▲글로벌시대의 평택당진항 역할과 미래 발전과제(청운대학교 정현재 교수) ▲평택의 문화적 가치 재조명과 자연친화적 동행((사)한국숲해설가협회 신철호 이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평택항 아카데미를 계기로 시민분들이 평택항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평택항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 평택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 및 평택항 업‧단체를 대상으로 평택항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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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안내
사회복지 분야는 22. 1. 1.이후 출생아에게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200만원) 신설, 보훈수당 인상, 청년 월세 및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상향조정, 저소득층 초・중・고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장애아동수당 인상, 영아수당 신설,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및 학습활동비 등 11개 항목이 신설 또는 변경돼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환경・위생 분야는 군소음 피해주민 보상금 지급, 공유주방 운영업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시행한다. 세정 분야는 경정청구 시 처리지연 통지의무 신설, 지방세 환급가산금 지산일을 청구일에서 납부일로 변경, 재산세 신고의무 기한 연장, 재산세 분납대상자에 대한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분할납부, 경형자동차 취득세 감면 및 지방의료원 취득세・재산세 감면 확대, 국세 환급 통보 시 지방세 환급청구권 소멸시효를 다시 진행시켜 납세자 권리 구제 강화 등 12개 항목이 변경, 신설된다. 일반행정 분야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주민의 규칙 제정・개정・폐지와 관련된 의견제출권 신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신청자격 확대,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서비스 및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여권 우편 직배송 서비스 등 민원 편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리플렛을 제작했다”며, “법 개정에 따라 새해 달라지는 제도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새해 달라지는 제도는 평택시 누리집 및 시정 소식지에 게시하고 제작한 리플렛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민원실, 도서관 등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및 시행일 등 자세한 내용은 리플렛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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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근무자 격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관우 부의장·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9일 평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재해 대책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방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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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운영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이달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건강검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 대상은 학교 건강검진 대상인 초등학교 1‧4학년을 제외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100명으로 신체계측, 소변검사, 흉부X-ray, 혈액검사, A‧B형 항체 검사 등 24개 항목 검사를 실시한다. 향후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안경지원과 같은 맞춤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 질병 조기발견 시에는 병‧의원과 연계해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신체발달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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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택지지구 일원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호경)는 지난 12일 새봄을 맞아 송담택지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등 14개 단체 1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쓰레기 취약지역인 송담택지지구 공한지 및 주택가,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방치된 적치쓰레기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약 5톤을 수거했다. 김건묵 안중읍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계기로 안중읍 14개 단체는 함께하는 클린평택, 안중읍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새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단체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 안중읍 단체회원들과 민관합동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안중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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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팔판동 헬렌앤제이 갤러리 개관
헬렌앤제이 갤러리(Helen & Jae Gallery of Seoul)가 오는 5월 27일 삼청동에서 개관전을 앞두고 있다. 헬렌앤제이 갤러리는 현대미술의 성지이자 전 세계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스캇앤제이 갤러리(Scott & Jae Gallery of Beverly Hills)와 함께 미국과 한국의 작가와 작품이 연결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스캇앤제이 갤러리와 핼렌앤제이 갤러리는 한국과 미국의 우수한 작가들의 작품을 교류해 전시하며 양국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작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서울 헬렌앤제이 갤러리는 종로구 팔판동 건물에 공간을 조성해 오는 5월 27일부터 작가 대니얼 밀리토니언의 초현실적인 팝아트 작품들을 전시한 “Daniel Militonian: POP STREET!” 로 개관전을 열어 관람객을 맞이한다.개관전을 장식할 미국의 작가 ‘대니얼 밀리토니언(Daniel Militonian)’은 화폭에 인생에 대한 아름다운 판타지를 그려냈다. 무엇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은 자유로운 영혼들이 그래피티로 거리를 채워나가듯이 강렬한 색채가 전달하는 에너지와 즐거움,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낸 그의 작품들은 이번 "Daniel Militonian: POP STREET!"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헬렌앤제이 갤러리 정희자 대표는 “미국 스캇앤제이 갤러리와 상호 협력하여 양국의 우수한 작품을 교류 전시하면서 그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고 인정받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다”라며 “많은 이들에게 미술을 통해 삶의 위로를 전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조력하는 갤러리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