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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 시대 ‘생활SOC관광’으로 잠재관광객 유치
평택시 관광과에서는 지난 31일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택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지영희 해금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단계 격상 등으로 개강이 지연됐으나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완료 및 1차 접종자가 참여하는 해금강좌 개강식이 열리게 됐다. 양 기관은 평택의 관광자원을 지역민에게 함께 알리기 위해 노력과 협업으로 강좌를 개설하게 됐으며,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침체된 관광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자 ‘생활SOC관광’이라는 신개념의 혁신 관광콘텐츠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SOC관광’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활용한 관광 홍보사업이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복지, 교육, 공원, 체육, 교통 및 문화시설에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잠재관광객을 유치하는 정책이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초급반 강좌 2개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기교육뿐만 아니라 해금에 관한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수강생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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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 캐리커처’ 이벤트
(재)평택시문화재단(이사장 정장선)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찾아가는 힐링 캐리커처’ 장애인복지시설 2곳 44명, 안정리 소상공인 30곳과 팽성지역 아동센터 6곳 135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장애인과 안정리 소상공인 및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개성을 살려 캐리커처 캐릭터를 만들어주는 위드 코로나 힐링 이벤트로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평택시 문화재단 팽성예술인창작공간(아트캠프)가 주관하여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문화예술 소외 시설을 찾아가 각자의 캐리커처로 제작한 액자를 전달받고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지역상권의 침체된 분위기를 로데오거리 상인들 중심으로 각자의 캐릭터로 만든 캐리커처를 이용한 작은 사인물로 제작하여 제공함으로써 밝고 재미있는 매장 분위기를 조성, 상권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자는 응원 메시지를 담았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권이 많이 침체 된 만큼 ‘찾아가는 힐링 캐리커처’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고단한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작은 이벤트가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여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길 바란다“며 참여한 모든 소상공인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업개요 ○ 사 업 명 : 찾아가는 힐링 캐리커처 ○ 운영기간 : 2021. 4월∼8. 13.(금) ○ 운영대상 : 장애인 시설 2곳, 아동센터 6곳 안정리 소상공인 30여 상점 ○ 주요내용 : 각각의 캐릭터를 개발, 캐리커처로 표현한 사인물 제작 ○ 주최/주관 : 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 ○ 문 의 :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1-652-2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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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낸 아름다운 날갯짓 ‘화양연화 전시회’ 열려
2022년 평택시 문화예술 공모사업 선정 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남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화양연화’(대표 김민주)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미술 분야 발전을 위해 구성된 평택의 젊은 예술단체이다. 평택시가 후원하는 이번 화양연화 정기전 는 ‘그린 듯 아름다운 날개’라는 의미로,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소속 회원 18명의 작가가 준비한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인 ‘나래(날개) 그리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래 그리기’는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그린 깃털을 모아 하나의 큰 형상을 만드는 설치미술 ‘날개 포토존 만들기’도 함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술과 더욱 친해지고 미술 수요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화양연화 회원들이 꾸준히 작업한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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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마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평택시청년지원센터(센터장 김승현)와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회장 이근매)는 지난 19일 평택시청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시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이 쉬어가는 청년상담소[마음스테이]’의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지원센터 내담자 심리지원 및 전문상담 △양 기관 전문영역 협조 및 자문 △향후 여러 방면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포괄적 협력 △기타 교육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한 것이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 김승현 센터장은 “청년지원센터는 삶이 지치고 고단한 평택 청년들을 위해 상담(마음스테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의 치유와 평안 그리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어 활기차고 성숙한 청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인력 교류 및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평택청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는 평택시가 만들고 평택대학교 위탁운영하는 공간으로 2021년 9월 개관했으며, 평택시 최초의 청년 친화형 특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청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어졌으며, 삶에 대한 더 나은 가치추구를 돕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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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업무협약 체결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는 26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과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우선구매제도 교육’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회’등의 행사를 판매시설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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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공급 약국 3배로 확충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29일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절차가 간소화 됨에 따라, 시민들이 편리하게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기존 공급 약국을 7개에서 22개로 3배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에서 먹는 치료제의 처방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투약 이후 처방자의 정보를 환자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절차를 생략함으로써, 코로나19 원스톱 진료 신청 의료기관*이 증가하게 되었고, 공급 약국을 확충함으로써,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먹는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 진료, 처방을 모두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투약대상은 만 60세 이상 이거나 만 12세 이상 확진자 중에서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당뇨,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질환, 체질량지수 30㎏/㎡이상, 신경발달장애)을 갖고 있으면서 증상발생 5일 이내, 산소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확진자이다. 특히,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서부 5개 읍면에는 지정 약국이 한 곳도 없었는데 평택시약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서부지역에 4개소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서부 권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받을 수 있게 도움을 준 평택시약사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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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동학대 유관기관 공동업무 수행위한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고은주)과 「아동학대 유관기관 공동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공동 업무 수행해 적극적인 보호와 사후관리 이번 협약은 관내 아동학대 발생 시 피해아동을 신속히 치료, 보호하고자 지자체와 공공기관, 지역기관이 연계 공동 업무를 수행하여 아동학대 신고부터 사례관리까지 유기적 연결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사후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아동학대신고시 협력하고 위기아동의 정보를 공유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장출동 동행 업무와 학대피해아동의 상담지원 및 조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8월 조직개편과 동시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학대에 적극 대응하고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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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 눈 쏠린 ‘평택 구룡지구’
평택 구룡지구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오세욱)는 지난 4월 30일 오후2시 평택대학교 대학원동 대회의실에서 시행 업무대행사 선정 총회를 개최하고 웰스어드바이저스를 시행 업무대행사로 최종 선정했다. 구룡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는 시행 업무대행사 결정을 계기로 도시개발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구룡지구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회는 웰스어드바이저스와 5월 중 구룡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대행계약을 체결하고, 평택시로부터 7월 중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승인을 받은 후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오세욱 구룡지구 도시개발사업추진위원장은 “지주 여러분의 다양한 요구를 인정하고, 오랫동안 쌓여 왔던 오해를 대화를 통해 단일화를 이루어 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모든 사업 절차에 대해 지주 여러분들이 사업 동의에 적극 동참해 정상적이고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사업 구역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가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한편, 구룡지구 민간제안 도시개발사업은 평택시 용이동 8-6번지일원 41만 6363㎡(12만 5950평)에 달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평택시청 동측 3km 지점에 위치해 용이지구·현촌지구·신흥지구와 인접해 있는 구룡지구는 국도 38호선에서 기남방송 방향으로 주진입이 이뤄진다. 동쪽 1km 지점에 경부고속도로, 북쪽 6km지점에 평택-충주간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 연결돼 교통도 양호하다.조합 추진위는 지난 2009년 처음 개발을 추진하며 주민공람까지 마쳤으나 사업가능성 부족 등의 사유로 사업이 유보되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주변에 있는 소사벌택지지구·용이지구·현촌지구·신흥지구 등의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보임에 따라 지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번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미니 인터뷰 … 구룡지구 시행 업무대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 김재연 대표시행 업무대행사로 선정된 웰스어드바이저스 김재연 대표는 “저희 회사는 현대건설과 다수의 도시개발사업, 오피스텔 사업을 함께 했는데, 이런 협업을 통해 갈매 웰스어드바이저스, 과천 웰스홀딩스 등 산하 시행사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 사업, 가양동 마곡지구 오피스텔 496실, 근린생활시설 76실 공급, 호텔인수, 서울 금천구 물류센터를 매입해 지식산업센터로 개발한 경험도 많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강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무 건전성이 탄탄한 시공사를 확보한 덕에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대토 전문 시행사인 김재연 대표는 “토지 소유자들이 향후 받을 대토의 면적을 미리 확정 받으면 이를 활용해 다양한 투자사업을 구상할 수 있다”며 “예측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대토 보상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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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감염시 중증화 예방위해 4차접종 필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및 고위험군의 코로나 감염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대상군들의 적극적인 4차 접종을 독려했다.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은 지난 7월 18일부터 기존 60대 이상 대상자에서 50세 이상 전 연령층과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로 확대 실시되고 있다. 3차 접종을 완료한 50대 이상은 4개월(120일) 경과 후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력이 있어도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함을 알리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 예약방법은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https://ncvr.kdca.go.kr)에서 예약하거나 당일예약을 희망하는 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잔여 백신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확진자 접촉 등 감염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들의 코로나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4차 접종 챙기시고, 일상 속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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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미댄싱카니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언택트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10월 8일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됐다. 8일 오후 6시 용인대 태권도 무도팀을 시작으로, 평택 국제교류재단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2021 한미 언택트댄싱카니발이 댄스 경연대회와 유명가수들이 총 출동해 댄스 가요를 열창해 3만여명의 온라인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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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입주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평택시는 지난 12일 주공아파트 입주민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 및 관내 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4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평택보건소장 김영호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장 강창호를 비롯한 업무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입주민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진행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치료연계 등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 동참하고, 정신건강 위기 어르신 발견 시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대응체계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들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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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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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대응 자체시비사업 153억 편성 제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25억원이 증가한 2조 2,571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사업과 지난 추경에서 지원이 제외된 취약계층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의회와의 사전협의 절차를 완료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 편성했다. 주요 사업을 보면 ‣코로나19대응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110억원 ‣운수업계 종사자 재난지원금 37억원 등 코로나 대응 자체시비사업 153억원과 ‣생활지원비 지원사업(국비) 127억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국비) 19억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7억 등 국・도비 예산 사업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추경 예산(안)은 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4월 1일 확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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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의 아주 특별한 만남] 서이정 히비스커스 무궁화나라 대표
사진설명 : ‘무궁화 치유나라’ 체험장 "필리핀에서 한의학 강의로 오랜 세월을 지내다 보니 나라사랑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들었어요. 어떻게 하면 어린 학생들에게 애국심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우리꽃 무궁화로 아이들에게 나라사랑 심어줘야죠"서이정 대표는 ‘무궁화 체험장’과 추진하고 있는 무궁화 반려견 테마파크를 담당하고, 전주교육대학교 14대 총장을 지낸 그의 부군인 유광찬 박사는 ‘무궁화 치유나라’ 강습을 맡아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펼치고 있다.‘히비스커스 무궁화나라’ 서이정 대표가 내어 준 따듯한 무궁화 차 한잔은 그 향기에서부터 특별해 그의 남다른 무궁화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무궁화 잎을 사용해 분말차·분말환 등 무궁화를 소재로 한 상품 개발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서 대표는 9월 초 진위초교 전교생에게 무료로 무궁화 묘목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린 학생들에게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라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궁화 묘목 250주를 기증했다.서 대표는 "어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갖게 하기 위해 무궁화를 직접 키워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게끔 하고, 특히 평택에서 3·1운동의 역사를 지닌 진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화초교 등 평택 전역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무궁화 나눔행사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사진설명 : ‘무궁화나라’ 서이정 대표, 무궁화치유나라 유광찬 박사, 무궁화 봉사단 이정은 회장. 무궁화 체험과 무료웨딩·무료 주례,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무궁화 대안학교 설립 “우리나라꽃 무궁화 알리고, 보급위한 인재양성 힘 쏟을 터” 두산그룹 회장님을 비롯 각계각층에서 후원을 하고 있어 무궁화를 알리고, 보급을 위한 인재양성에 힘이 나지만 서 대표에게 가장 위안이 되는 사람은 바로 부군인 유광찬 전 전주교대 총장이다. 얼마 전 전주교대 14대 총장의 임기를 마친 유 전 총장이 ‘무궁화 치유나라’ 운영에 대한 내조를 해주는 덕분에 서 대표는 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일에 온 정성을 쏟을 수 있다고 한다.이에 서이정 대표는 "‘무궁화 나라’에서는 각종 체험과 무료웨딩·무료 주례, 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 무궁화 대안학교를 설립해 우리나라꽃 무궁화를 알리고, 보급을 위한 인재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꽃 무궁화 널리 알리는데 함께 하는 유광찬 박사 "평택 시민들 우리나라꽃 무궁화에 더 많은 사랑과 열정 가져길 희망" ‘무궁화 체험장’ 서이정 대표이사와 함께 평택에 정착한 무궁화치유나라 유광찬 박사는 한용운의 시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읽고, ‘나라사랑’ 무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 아내의 사업 동반자가 되었다.무궁화 꽃을 알리기 위해 평택에 터를 잡은 유광찬 박사는 그의 아내와 함께 농업법인을 만들고 8000여 주의 무궁화를 심어 티백, 환, 분말 형태로 가공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무궁화는 식용으로도 활용 가능한 꽃입니다. 지금도 축제에 가면 떡이나 빵, 음료로 가공된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죠”유광찬 박사와 그의 아내 서이정 대표는 무엇보다 무궁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자원봉사 활동, 식목일 무궁화 식재 행사 등을 통해 지역에 무궁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위면 하북리 ‘무궁화 치유나라’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평택 무궁화 축제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날 무궁화 축제는 우리나라의 꽃 무궁화를 널리 보급하고 무궁화 관리사를 양성해, 무궁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고자 유광찬 이사장, 서이정 원장, 박동수 관장, 자원봉사자 및 1기 무궁화 관리사 이정은 회장 등이 분주하게 준비했다.1기 무궁화 관리사 양성교육은 지난 6월5일 시작해 내년 3월5일까지 진행되며 졸업식도 개최할 예정이다.무궁화관리사 자격증을 소유한 유 박사는 향후 대안학교를 설립해 무궁화를 널리 알리는 일꾼을 양성할 계획도 하나하나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의 아내인 서이정 대표와 함께 평택시 슈퍼오닝농업대학, 연암대학교에 다니며 공부하면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유광찬 박사는 "평택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을 가져 주시길 희망한다"며 "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가 평택의 가로수가 되어 활짝핀 무궁화를 보는게 꿈"이란다.‘무궁화 알리기’ 출발을 이곳 평택의 작은 마을인 하북에서 소소하게 시작했지만, 무궁화를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을 심어 주겠다는 서 대표의 간절한 소망, 무궁화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준비하고 있는 유광찬 박사의 이러한 노력으로, 평택에서부터 출발한 ‘무궁화 알리기’가 점차 열매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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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유치 업무협약
평택시는 1일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21회 전국대학생 역도선수권 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평택시장, 평택시체육회장,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 평택시역도연맹회장 및 각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2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대회 및 제21회 전국대학생 역도선수권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선수와 임원 포함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실업역도연맹, 한국대학역도연맹이 대회를 주최하고 경기도역도연맹, 평택시역도연맹이 주관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대회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대회 유치 추진근거 마련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2012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전국역도경기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도시이며, 올해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도 개최 준비 중이다. 다양한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안중체육관에서 세계장애인역도대회 및 전국역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다양한 국제 및 국내대회를 유치하여 평택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됐던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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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관 협력으로 외국인 원스톱 주말접종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외국인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예방책으로 지난 2일 코로나 얀센백신 외국인 주말접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외국인 주말접종은 내국인에 비해 접종 기회가 저하된 미등록 외국인의 접종 편의성 증대 및 1회 접종완료의 신속한 접종 추진 기회를 마련하고자, 30세 이상 외국인 중 얀센백신 희망자 대상으로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와 이충문화체육센터 내 예방접종센터 2개소에서 당일 등록부터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334명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했다. 또한 이번 주말접종에는 평택외국인복지센터에서 예약 없이 방문한 외국인의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중국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등 8개국 외국어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했으며, 평소에도 불법체류 등 미등록 외국인의 접종을 위해 대상자 발굴 및 다국어 번역, 외국인 커뮤니티 홍보 등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협조해 주신 봉사자와 평택외국인복지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고, 또한 “얀센 백신 소진 시까지 미등록 외국인에 대한 접종을 지속할 예정이며, 불법체류자 등 미등록 외국인의 신분정보는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의해 출입국 등에 통보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안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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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중심 주변 정비기본계획 수립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원도심 회복 물결’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설정하고, 주요 거점별 정비방안과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원도심 활성화의 시작점인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난 시민공론화 결과에 따라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에 의해 채워지는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장의 구조는 보행공간과 교통공간을 구분해 사람 중심의 공간에 녹지 등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화하되, 고정시설물을 최소화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가변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광장 하부공간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 편의공간을 마련하고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해 원도심 중심시가지로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올해 하반기 설계공모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평택시의 대표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의 오랜 숙원지역인 성매매 집결지와 노후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은 민간사업자와 협업을 통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매매 집결지는 경찰, 소방, 시가 협력해 성매매 집결지를 점진적으로 폐쇄 추진하고 해당지역에 자발적인 민간개발을 유도해 나간다. 아울러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자립, 자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버스터미널은 터미널 사업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한 이전 또는 복합재개발 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택의 발상지인 원평동 일원은 지역관광자원인 노을생태문화공원과 연계해 원평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평지역 재생방향은 주민들의 정주여건 강화를 위한 공공시설(행복주택, 청년창업시설 등)의 도입과 더불어 안성천과 연결되는 도심숲길 조성, 역사성 회복 등을 제안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주민협의 등을 통해 최종안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신도시 지역과 원도심간의 지역균형 발전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평택시 관문인 평택역 일원을 정비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 대한 대책이 좀 더 필요하며,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과 문화를 채우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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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 업무지원 종료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월 21일부터 평택의용소방대원들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쉴새 없이 운영한 ‘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가 61일 만에 업무지원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재택치료 행정안내센터’란 지난 2월 재택치료자가 폭증하면서 시·군에서 마련한 상담 인력으로는 민원 대응이 어렵게 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소방서에서 응급처치교육과 전문강사 경력 등을 갖춘 여성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재택치료 환자들의 상담을 도맡아 운영한 제도이다.이번 재택치료 상담센터는 122명의 평택의용소방대원들이 2명씩 조를 이뤄 교대로 근무하였으며, 총 3,765건의 상담 건수를 기록하였다. 이는 하루평균 61.7건의 상담을 실시한 셈이다. 문의유형을 살펴보면 진료 상담 및 약 처방 관련이 상담이 2,727건(72.4%)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으며, 격리 해제 관련 문의(11%), 외출 등 생활 관련 문의(2.4%), 기타(14.2%)으로 순으로 집계되었다.김승남 서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반납하고 공익을 위하여 상담업무를 지원해주신 평택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소방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의 공익을 위해서라면 지금까지 받은 신뢰에 보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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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2021년 다중 이용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는 지난 21일에 평택시 관내 ‘2021년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로 신규 선정된 ‘빵과당신’ 휴게음식점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명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다중이용업소 중 최근 3년간 화재발생 기록이 없고 전기 · 가스 · 수도 · 소방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으며 내부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철저하고 영업주 및 종업원이 소방교육을 이수하여 안전의식이 우수한 업소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업소이다. 우수업소로 지정된 평택시 비전1동에 위치한 ‘빵과당신’ 휴게음식점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 인증 명판이 부착되며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에 대해 면제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명판을 전달한 정연길 재난예방과장은 “안전시설 관리가 우수하고 영업주가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타 업소에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우수업소로 선정됐다”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다른 여러 업소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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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이병배의원은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고덕신도시 LH사업부지 폐기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주관한 이병배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원, 정일구 의원,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고덕신도시총연합회 회장, 에듀타운연합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옛 폐기물처리장 부지 내 오염된 토사와 관련 평택시-LH 간 이견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해명, 향후 처리 계획 및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병배 의원은 “고덕신도시 내 토양 오염과 관련된 문제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명확하게 공개되어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배 의원은 지난 9월 7일 열린 제2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덕신도시 토양오염 실태 관련 시정 질의를 통해 평택시의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