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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강연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돌봄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혜 강사(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사과정)가 혁신적인 노인 돌봄케어를 위한 ICT(정보 통신 기술)의 역할과 국내외 사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고령화 대응을 위한 ICT 기술과 국내외 ICT 기반 돌봄 사업의 동향 및 안전, 건강․의료, 사회참여․여가 등 일상생활의 각 분야에 ICT가 실제 적용된 사례를 살펴보고, 평택시 노인 돌봄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과 고려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고령인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에 따라 노인 돌봄 정책과 패러다임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ICT 활용을 비롯한 돌봄 정책의 연구와 제언을 통해 일상생활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돌봄 서비스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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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조정
평택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의 투기우려지역과 경기도가 지정한 기획부동산 투기우려지역으로 구분된다. 지난 6월 16일자로 국토교통부는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설정에 따른 인근지역 투기 근절을 위해 모곡동, 세교동, 지제동, 신대동, 장당동, 고덕면 궁리·동고리·방축리·여염리 일대 14.6㎢를 오는 2026년 6월 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6월 23일자로 경기도에서는 부동산 경기 동향, 기획부동산 투기 현황 등을 고려하여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었던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현덕면, 진위면, 오성면, 월곡동 일대 중 기획부동산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토지(800,029㎡)를 허가구역에서 해제했고, 기획부동산 의심업체가 보유한 진위면 동천리 산155-14와 안중읍 용성리 산85-6, 산85-10(10,217㎡)에 대해서는 투기행위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오는 2024년 7월 3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2023년 6월 말 기준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평택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세교동 540번지 일원) ▲현덕지구(포승읍 신영리, 현덕면 권관리 및 장수리,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일원) ▲지제역세권 공공주택지구(상기나열) ▲기획부동산 의심업체 보유 토지(진위면 동천리, 안중읍 용성리 일부)의 4곳이다. 허가구역 내 토지거래 시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정해진 기간 동안 허가신청 당시 제출한 토지이용 계획에 따라 목적에 맞게 토지를 이용하지 아니할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10의 범위 안에서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토지는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신청 등 관련된 문의는 토지소재지 관할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는 기획부동산 사기 예방 및 공정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한 방안으로, 허가구역에 위치한 부동산 거래 시 공고문 등을 반드시 참고하시어 제도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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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과의 교류전시 <융 融> 개최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까지 평택시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의 교류전시 을 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절과 제한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던 접촉의 부정적 의미를 회복하고, 다시금 개인과 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감각한다는 경험, 그 자체로의 접속과 연결의 의미를 담고자 2023년 기획전시의 화두를 ‘접촉’으로 정하고 여러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제목 은 화합할 융(融)으로 평택과 수원이 지리적 경계를 넘어 연결되며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 김예령, 김정우, 남오일, 박정우, 이시, 허창범은 두 재단이 지속해온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청년작가로, 창작지원 이후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지역작가를 소개하고 지역 간 예술교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현대인의 소통과 관계성을 판화기법을 이용해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는 김예령, 부업을 병행하며 작가의 삶을 이어왔던 경험으로부터 시멘트 회화를 선보이는 김정우, 어린 시절을 보내온 수원 정자 1동의 재개발 구역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담은 남오일, 자본주의에 사로잡혀 행복과 쾌락을 추구할수록 고통이 수반되는 아이러니를 조각하는 박정우, 입양을 기다리는 아프리카 소년의 화려함 뒤의 이면을 조각하는 이시,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정보 습득과 축적 방식에 불안정과 혼돈이 발생하는 현상을 작업 방식에 적용한 허창범의 설치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지에 연못이 많은 평택(平澤)과 바닷가 갯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인 수원(水原)처럼, 어원부터 물을 공유하는 두 도시가 만나, 청년작가들이 실험적 항해를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창작의 바다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두 재단 간 상호협력과 문화교류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전시관람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평일 어린이 단체, 주말 성인 해설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이며, 단체관람 등 전시 관련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pc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종료 후, 오는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수원시 장안구 수성로)에서 순회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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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토예술제 ‘원더풀 파티!’ 성공적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6월 24일 토요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6월 마토예술제: 원더풀 파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된 마토예술제(마지막 토요일에 하는 축제)는 물놀이를 주제로 신난다는 의미의 ‘Wonderful’과 수영장을 뜻하는 ‘Pool’의 합성어인 ‘원더풀(Pool) 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민과 미군 가족 등 약 2,500명의 입장객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을 방문하였다. 광장을 가득 채운 물놀이 기구들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에어풀장과 슬라이드 외에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워터 터널과 몽글몽글한 폼 캐논,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미로 바운스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이 공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여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알차게 준비된 물놀이 기구 덕에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먹거리와 전시,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2번의 마토예술제에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초입, 이번 마토예술제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준 물놀이가 되었기를 바라며 방문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가올 9월, 11월 두 번의 마토예술제를 통해 시민분들의 마지막 주 토요일이 더욱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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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대 행복기동봉사단, 지역 요양병원서 여름맞이 봉사활동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6월 27일(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상록요양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여름맞이 행봉기동 봉사활동’의 컨셉으로 상록요양병원을 찾은 행복기동봉사단은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을 정비하고 고장난 장비를 수리했다. 또한, 많은 인력이 필요한 무거운 장비를 정리하고 청소도 실시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전기/보일러 정비, 용접, 시설유지, 환경정화, 문화예술 공연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40여명의 부대원들을 모아 올해 2월 출범한 2함대의 지역사회 봉사단체이다. 주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행복을 전한다는 목표로 왕성하게 활동중인 행복기동봉사단은 원정5리 마을회관 환경개선 봉사활동(3월), 집수리 봉사활동(4월), 어버이날 맞이 한마음 효잔치 봉사활동(5월) 등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확대해가고 있다. 행복기동봉사단장 김광훈 2함대 주임원사는 “올해 초 봉사단 출범식을 실시하며 목표했던 매월 주기적인 봉사활동의 목표를 달성해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상생하는 2함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2함대 수리창 이은석 주무관은 “제가 가진 기술과 능력들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올여름 유난히 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상록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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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제2기 시민기자단 발대식 개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2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했으며 SNS 콘텐츠 작성 능력과 활동경력 등을 고려해 6명의 기자단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공사 주요 사업 및 시설을 소개하고 향후 기자단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공사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해줄 2기 시민기자단의 출발을 격려했다. 위촉된 시민기자단 6인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공사의 주요 소식과 사업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주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은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하는 것은 물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유익하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도시공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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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시 장학재단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평택시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한상규 평택시 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장학재단을 통해 평택시 장학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시 교육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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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행사용 튤립 구근 재활용 시도
평택시농업생태원은 2023년 평택꽃나들이 행사에서 사용한 튤립 알뿌리(구근)를 후년도 봄경관 조성을 위하여 땅에 묻은 상태로 관리하여 내년 행사 때 다시 꽃을 피게 하는 재활용을 시도한다. 튤립은 다년생 식물이지만 종자 업체들의 상업적 판매정책에 따라 개발된 알뿌리는 해가 지날수록 꽃이 작게 피는 등 종자의 퇴화가 가속화 된다. 이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봄꽃 행사를 위해 네덜란드산 수입 종자를 구입하여 겨울에 심고 관리하여 봄에 꽃을 피우는 작업을 했었다. 또한 행사 후 튤립 종구를 시민들에게 분양하여 시민들의 새봄을 알리는 꽃으로도 활용했다. 그러나 올해는 새로운 튤립 종구의 구입비용 중 약 60%를 절약하고 종구 식재에 소요되는 여러 작업 과정을 생략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적인 농업생태원관리의 한 방안으로 튤립 종구의 2년차 활용을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생태원에서 2021년부터 시도한 밭을 갈지 않고도 매년 꽃을 볼 수 있는 친환경 재배법인 무경운 방법으로 수선화, 꽃양귀비, 코스모스의 혼작재배에 성공한 결과를 토대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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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2일 배다리도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회에 걸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도시재생대학을 추진해왔다. 지난 4월 5일부터 6월 22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된 도시재생대학은 지역특화재생 및 콘텐츠 연구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강의에는 도시재생을 알고자 하는 사람부터 각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평택시 지역의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사업을 고안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정장선 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교육 신청 주민 32명 중 26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원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평택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으로 준비한 합창 공연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수료식의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시재생대학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재생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끝까지 참여한 모든 수료생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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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제2기 학생 홍보대사 선발
평택 국제대학교(이권현 총장)는 대학생 홍보대사 제2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2기 국제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는 엔터테인먼트학부(실용댄스전공, K-pop전공, 연예기획마케팅전공),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 총 7명이 선발되었다.2024년 2월까지 국제대학교의 SNS활동 및 입시상담, 각종 박람회 참가, 지역사회 봉사활동 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 홍보대사에게 장학금 지급, 전국전문대학 홍보대사 연수, 위촉장 등 제공한다. 한편,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대표 변은수 학생(k-pop전공)은 “학교 홍보대사로 선발되어 기쁘고, 학교 명성에 누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이권현 국제대학교 총장은 "수험생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대외활동의 축적이 아닌 국제대학교만의 스토리를 알리고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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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39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일간 이어진 제239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20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기타 1건 등 총 25건(원안가결 18, 수정가결 7)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평택시 및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총 446건의 시정 요구 및 대안 제시가 이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주)에서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의 심사를 마무리하고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 총 규모는 예산현액이 3조 746억 5,973만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3조 1,706억 9,887만원, 세출 결산액은 2조 5,163억8,671만 3천원, 결산상 잉여금은 6,543억 1,215만 6천원이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심창 의사 서훈 승급 촉구 건의안(유승영 의원 대표발의)」을 의결하고 원심창 의사가 이룬 업적에 비해 과소평가된 서훈 등급의 상향을 관계당국에 촉구 및 건의했다. 원심창 의사는 평택 지역의 독립운동가이자 애국지사로 일제강점기하 해외 3대 의거 중 하나인 ‘육삼정 의거’를 비롯한 조국 독립운동을 펼쳤다. 대한민국 정부는 원 의사의 공적을 인정해 건국훈장 독립장(3등급)을 수여한 바 있다. 유승영 의장은 “제1차 정례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중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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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맞아 봉사활동 펼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제9대 평택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타일 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제9대 평택시의회가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센터와 신장2동 도시재생센터에서 진행하는 협력사업인 ‘마음을 잇다, 타일벽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하나 정성껏 타일을 채색했다. 이날 채색한 타일들은 10월경 신장2동 지역의 경관 개선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담장 등에 벽화로 시공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시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진행했다”며 “개원 1주년을 계기로 개원 당시의 첫 마음으로 돌아가 의회의 가치를 지키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출범한 제9대 평택시의회는 그간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목표 아래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열띤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민의를 나침반 삼아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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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시장, 주한미군 대상 한미 징검다리 문화교류행사 개최
평택시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이철수)에서는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시 등이 주최한 ‘한미 징검다리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한미 징검다리 행사는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사물놀이, 전통놀이(오징어게임 콘텐츠), 장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참가자와 통역 인력 모집은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센터장 박춘식)에서 추진하였으며, 통역은 한국관광고등학교(고덕면 소재)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지난 행사는 캠프 험프리스(K-6) 주한미군 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미군 가족들이 시내버스를 직접 타고 통복시장에 방문하여 ‘이화동천’의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고 한국 전통악기 연주, 전통놀이(달고나 만들기), 장보기 등을 체험했으며, 주한미군 가족의 지속적인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통복시장 주요 점포와 특화 상품(닭강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철수 통복시장 상인회장은 “작년 10월에는 유사 사업 경험이 많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에서 행사를 추진하였지만, 올해에는 상인회에서 직접 추진함에 따라 부족한 부분도 일부 있었고 아쉬운 점이 많다”라며,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준비기간을 거쳐 10월, 11월에 예정된 통복시장 주한미군 한미 징검다리 문화교류행사를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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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SK임업 기업참여 숲정원 준공식
평택시는 지난 21일 서부 시민 참여의숲(안중읍 학현리 498-37번지 일원))에서 SK가스 우병재 상무, SK임업 정용규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K가스·SK임업 기업참여 도시숲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평택시와 민간기업간 협력을 통해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숲을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 SK기업참여 도시숲은 2022년 9월 16일 SK가스, SK임업과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12월 5일에 “SK행복숲정원 1호”를 조성하고 이번에 2호를 조성했다. 이번 “SK 행복숲정원”은 ‘자연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경사지 일부에 곡면의 공간을 만들어 기존식재와 조화로운 식재 및 휴게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교목 문그로우, 산딸나무 2종 8주, 관목 화살나무, 흰말채, 조팝나무, 수수꽃다리 등 6종 377주, 초화류 배초향, 구절초, 호스타, 애기기린초 등 6종 485본 총870본의 수목이 식재되었으며 조경시설물로는 옹벽, 판석, 벤치, 조명 등 4종 35개, 기타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SK가스 우병재 상무는 “행복숲정원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활동과 사회공헌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평택시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임업 정용규 상무는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런 숲정원이 점에서 시작해서 선으로 연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SK에서 탄소중립에 앞장서서 숲정원을 조성해 준 것에 대하여 SK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기업, 단체 참여의숲을 확대하여 점, 선, 면 뿐만 아닌 입체로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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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간․공공 협력 결핵 관리사업(PPM)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핵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공공 협력 결핵환자 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핵 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의 결핵상담실 운영 현황점검을 오는 6월 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공공 협력 결핵 관리사업(PPM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결핵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결핵 관리 전담 인력 등을 지원하여 결핵환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고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평택시에는 굿모닝병원과 평택성모병원 등 2개소가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결핵 환자의 치료 및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철저히 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하여 체계적인 결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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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평택,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 시행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출이 힘든 가정 내 대형폐기물(폐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는 서비스 대상 가구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서비스 대상 여부 확인 후,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65세 이상 홀몸 노인 및 노인가구, 대형폐기물 반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 가장 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서비스 품목은 침대, 소파, 장롱 등 대형 폐가구류이다. 한편, 대형 폐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시행하는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대형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정이 무거운 대형폐기물을 수거 장소로 옮기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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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제정」 ‘통큰 인센티브’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당 최대 70억 원 규모 ‘통큰 인센티브’를 담은 ‘기업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20일 평택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자 올해 1월 조직개편 시 ‘투자유치팀’을 신설하였고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자 시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 5월 입법예고를 거쳐, 이번 6월 임시회에 상정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원 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를 평택시로 이전하거나 증설하는 기업으로 첨단업종 및 벤처기업과 수소전문기업, 고도기술 수반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등이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 기준을 설정하여 △산업단지 내 총투자비 500억 원 이상이고,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 △개별입지일 경우 총투자비 300억 원 이상, 상시 고용인원 100명 이상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 부지 매입비와 시설투자비, 특별지원금 등 총 3가지 부분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부지 매입비의 경우 산업단지는 투자금액이 250억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20억 원(초과 금액의 5% 이내) 지원, 개별입지는 투자금액이 150억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10억 원(초과 금액의 5% 이내) 지원이 이뤄진다. 시설투자비 지원 기준도 동일하다. 산업단지는 250억 원, 개별입지는 150억 원 초과 시 각각 최대 20억, 10억 원씩(초과금액 5% 이내) 지원되며, 특별지원금은 1000억 원 이상, 상시 고용 300명 이상 대규모 투자기업에 적용되는 인센티브이다. 산업단지 입지 시에는 최대 30억 원, 개별입지 시에는 최대 20억 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따라서, 상기 모든 조건이 충족될 경우를 가정하면 산업단지 대규모 투자기업은 최대 70억 원, 개별입지는 최대 4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내외 첨단산업인 반도체 기업 및 수소관련기업,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미래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신청한 삼성전자와 브레인시티의 KAIST 평택캠퍼스 및 산업시설용지 등 770만㎡를 하나로 묶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과도 연계,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을 실현하기 위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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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평택박물관’ 청사진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최초의 공립 종합 역사 박물관이 될 평택박물관 설계안을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구상안은 ㈜행림건축사사사무소[이하 ㈜행림건축]의 작품으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평택시는 수많은 평택의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평택의 역사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연구할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2016년 최초 계획한 이후, 수많은 시민의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하여 평택박물관 건립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함박산근린공원 내 대지면적 1만 1780㎡, 연면적 7500㎡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포함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가칭)평화예술의전당, 어린이창의체험관, 중앙도서관과 함께 명실상부한 평택의 대표적인 문화클러스터를 이루며 시민들의 문화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박물관 건립 설계 공모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됐다. 공모전에는 총 7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행림건축의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 플랫폼, 문화 게이트’가 선정됐다. 당선 작품 설명에 따르면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 선 성문의 이미지, 문화클러스터에 개방된 공간, 참여형 전시 공간의 플랫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모 결과에 따라 ㈜행림건축에는 평택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평택시는 6월 중 ㈜행림건축과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평택박물관 건립에 돌입한다. 평택박물관은 내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2024년 중순에 착공, 2025년 말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평택 문화도시 성장의 초석으로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100만 평택시민들의 공감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 당선작 이외 입상 작품을 제출한 업체에는 순위별로 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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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 가속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그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사업의 현안이었던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에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조속한 이전을 21일 합의함에 따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입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명품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시는 향후 계획된 절차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되면 역사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탄약고 부지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본 구상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알파탄약고 이전을 위하여 노력한 국방부, 주한미군, LH 및 특별합동실무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향후 모든 계획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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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성료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6일 모곡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윤하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