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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창내습지, ‘환경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쾌거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이 환경부 ‘2022년도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시는 생태축 복원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 긴밀한 협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은 도시 인구증가 및 도시개발 확장에 따라 도시내 훼손된 생태축을 복원해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자생고유종의 재정착을 유도해 질 높은 생태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창내습지는 평택시 오성면 창내리 오성누리광장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6종이 서식하고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미군기지 이전과 도시 확장 등 지속적인 개발로 인해 주변 생물 서식지의 훼손과 파편화로 야생생물의 이동경로가 단절되고 습지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위험받고 있어 생태축 복원이 절실한 상황에 있다. 시는 창내습지가 환경부 국비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보상과 설계를 추진하고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해 천변습지를 복원하고 생태완충숲, 비점오염원 저감습지, 생태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창내습지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멸종위기종 서식처 복원으로 국가생물종 보호정책에 기여 ▲내륙습지 복원 및 기능개선을 통한 핵심 생태거점 확보 ▲지역주민 이용객들의 생태계서비스 향상 등 도시생태계 개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최근 인구증가에 따른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소중한 자연환경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을 통해 평택시 지역 생태계가 복원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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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사이버 견본주택 24일 오픈
청약 일정은 10월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해당지역 1순위, 7일(목) 기타지역 1순위, 8일(금)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전국구 청약지역이어서 거주지 제한 없이 자격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선정은 분양 물량 중 75%는 가점, 25%는 추첨으로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5일(금)이며, 정당 계약은 10월 26일(화)부터 30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동문건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청약 전에는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평면 및 인테리어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동문건설은 그 동안 신촌지구에서 4개 블록에 3937가구를 성공리에 공급했다. 이 가운데 1·2·4단지 2803가구는 2019년 8월 입주했으며, 3단지 1134가구는 올해 8월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 분양을 끝으로 신촌지구는 4678가구 동문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다. 주변 기반시설은 이미 조성돼 있다.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으로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으며 지구 내 평택새빛초교도 있다. 지하철 1호선·SRT 평택 지제역도 가까워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까지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45번국도 등 광역 도로망 역시 잘 갖춰져 있어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있다. 인근에는 국철 1호선 서정리역에서 평택 지제역까지 총 연장 9.4km를 잇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평택 동부고속화도로(2024년 완공 예정)도 계획돼 있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평택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안성원곡일반산업단지 등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은 것도 강점이다. 인접해 있는 쌍용자동차 부지는 지난 7월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다양한 용도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 또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2018년 P2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P3공장 신축 공사도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약 483만㎡에 기업, 연구, 의료, 주거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도 한창이다. 단지 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수공간, 휘게플라자, 노르딕가든, 자연숲놀이터 등 가족과 이웃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평면은 4베이 위주로 개방감이 좋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아파트 저층 부에는 테라스 설계를 도입했다. 테라스는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 면적이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키즈카페와 어린이 집,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31-651-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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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로컬푸드재단, 추석 선물세트 오프라인 판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평택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온라인 판매에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 청년키움식당평택점에서도 판매 시작한다. 이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선물세트는 한돈육포세트 3만원, 밥이요리다 누룽지, 영양쌀세트 3만원, 내가딴블루베리잼 2만 7,000원, 하니단멜론세트 3만 4,000원, 배도라지즙 3만원, 쌀눈귀리칩스 1만 5,000원, 천비향 약주세트 8만 5,000원, 유산균 쌀눈세트 3만원, 새싹보리분말 4만 8,600원, 밤꿀·아카시아꿀 각 5만 6,000원 등이다. 추석 선물세트는 오는 9월 7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오성점과 청년키움식당평택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평택로컬푸드’검색 후 구매하거나, 재단 홈페이지(www.ptfood.kr)에서도 구매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청년키움식당평택점(평택시 용이동 680-7, 2층)은 로컬푸드 샵인샵(shop in shop) 입점에 이어, 3기 참가팀의 비건 요거트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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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 시상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본부장 장광규),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태)와 함께 『평택시 사회적경제 청・장년 창업오디션』에서 선정된 6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발전본부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창업오디션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수한 아이템으로 수상한 팀들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창업팀들이 지역 내에서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도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 장광규 본부장은 “창업오디션이 평택에서는 처음 진행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최종 선정된 6개의 팀이 본격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성장해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업오디션은 청장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 사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한국서부발전(주)평택발전본부가 후원하고 평택시가 함께 진행하여 지난 7월 모집공고를 통해 총 31개 팀이 지원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지난 8월 31일 ‘창업오디션 대회’에 참여해 6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들은 올해 12월까지 창업해 2022년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지정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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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 시대 ‘생활SOC관광’으로 잠재관광객 유치
평택시 관광과에서는 지난 31일 안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평택시건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 평택, 지영희 해금아카데미」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단계 격상 등으로 개강이 지연됐으나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이 시작되면서 접종완료 및 1차 접종자가 참여하는 해금강좌 개강식이 열리게 됐다. 양 기관은 평택의 관광자원을 지역민에게 함께 알리기 위해 노력과 협업으로 강좌를 개설하게 됐으며, 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침체된 관광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자 ‘생활SOC관광’이라는 신개념의 혁신 관광콘텐츠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생활SOC관광’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을 활용한 관광 홍보사업이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주 찾는 복지, 교육, 공원, 체육, 교통 및 문화시설에 관광자원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잠재관광객을 유치하는 정책이다.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초급반 강좌 2개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기교육뿐만 아니라 해금에 관한 다양한 인문학 수업과 수강생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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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관광단지 개발따라 수상레저 체험할 수 있는 시설 건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7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부서 공무원, 유관단체 및 기관 담당자, 외부 전문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T/F팀은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에 따라 시민 및 관광객 모두가 손쉽게 수상레저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의 문화체육시설 건립 요구 증가에 대처하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수상레포츠센터 건립에 앞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시 반영하고자 지난 1월 구성됐다. 이날 T/F팀 회의에서는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평택도시공사의 설명을 비롯해 직장운동경기부 요트부의 센터 내 이전과 관련한 필요시설 검토 및 지역 특수성을 반영하는 수상레저 종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 한강사업본부 및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등 선진 사례 벤치마킹 계획에 대해 구상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교환했다. 시 관계자는 “T/F팀 회의에서 활발히 논의된 내용에 대해 수상레포츠센터 건립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센터 건립이 완성되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함으로써 평택호 관광단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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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2산단 산업 및 지원시설용지
평택 포승2일반산업단지 마지막 남은 산업, 지원시설용지 각 2필지를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평택 포승2일반산업단지는 약 626천㎡ 규모로, 금번 공급하는 산업시설용지는 식료품 및 금속가공․기타기계장비․자동차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산업시설용지 공급가격은 조성원가인 3.3㎡당 약 212만원 가량으로 토지사용은 즉시 가능하다. 산업단지 입지여건으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서평택IC)와 연접해 있어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통한 비용 절감 및 수송 기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서해안복선전철 이용을 통해 포승에서 서울까지 “4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한 최적의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경기도 평택에서 바로 입주 가능한 산업단지로 현재 남은 산업시설용지 2필지 중 식품이 가능한 필지는 단 1필지만 남아있다. 또한, 판매․업무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는 지원시설용지는 부동산 투자시장에 충분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의계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공급공고를 참조하거나 포승산단 주식회사(031-611-511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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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2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7필지 분양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진위2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용지 7필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급대상 필지는 경쟁 입찰의 방법으로 용지 공급할 예정이며, 원활한 분양대금 납부를 위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9월 6일 10시부터 9월 8일 17시까지 공급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대금을 모두 납부하면 즉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031-611-51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갈곶리에 위치한 진위2일반산업단지는 LG전자 및 협력사, 관계사 등을 포함한 LG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총 30여만 평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2018년 6월 사업이 준공되었다. 대한민국 IT산업의 베이스캠프로 전기, 전자 시설 중심의 첨단산업단지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및 전철 1호선 진위역이 인접하며 국도 1호선과 경부선 철도가 지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송탄‧동탄‧오산 등과 인접해 인력수급도 풍부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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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평택행복나눔본부 지역사회공헌 협약 체결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11일 공사 청백리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회장 이영태)와 협약식을 갖고, 관내 취약계층을 인적·물적으로 후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소외계층 지원 ▲관내 사회복지시설 공동 후원 ▲관내 취약계층 대상 각종 봉사활동 추진 ▲공동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김재수 사장과 행복나눔본부 이영태 회장, 황성식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추진 예정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양 기관이 추진하는 공동사업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며, 공사와 본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주거개선사업 등 임직원이 함께 하는‘해피드림봉사단’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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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웹GIS 시스템 용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및 웹 GIS 시스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환경국장, 도시생태현황지도 자문위원, 국립생태원 전문위원, 환경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용역은 「자연환경보전법」제34조의2에 근거해 2019년 10월 착수했으며, 평택시 전역을 대상으로 생태현황(사계절 토지이용과 토지피복현황, 식생도, 동・식물서식 등)을 조사 후 기본주제도와 비오톱유형도, 비오톱평가도에 따라 보전가치 생태등급을 구분해 작성된다. 향후 각종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며 평택시 환경 생태적 가치를 부여해 보전 및 복원을 통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도모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열띤 토론을 가졌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해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생태현황지도는 자연보전과 도시개발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가장 기초자료”라며, “시 생태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충실한 지도가 작성되도록 하여 친환경 도시 조성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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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개 시・군장 비상대책위원회・LH대표 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9일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경기도 16개 시장・군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참석해 지자체장과 LH대표 간 간담회를 가졌다.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필두로 LH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13일(화) 개선요청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린 간담회는 평택, 오산, 하남, 화성, 과천의 지자체장과 LH 사장, 스마트도시본부장,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도시사업처장 등이 참여했고, 기존 발표된 공동성명서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개발사업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여건 특성을 반영토록 지자체와 LH 간 협의채널 구축 공공 시설물의 지역환원 범위 확대 시설물에 대한 조치이행 원가공개 요청 등이 논의됐다. 김현준 LH사장은 “지자체와 LH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법령 내 지역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은 LH지역본부의 역할강화 요청과 더불어 “지자체와 함께 시민을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하는 LH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비대위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해 지자체와 LH 간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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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1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3차 접수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는 9월 30일(목)까지 ‘2021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3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6개월간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접수는 7월 31일(토) 마감되었으며 8월 18일(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3차 공모기간은 8월 2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네이버폼으로 접수할 수 있다.이번 3차 공모에도 평택도시공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별) 참여 가능하며,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개선방안’,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방안’ 등 공사 고객 접점 사업과 관련한 공모 주제 중 선택하여 1인 2건까지 제출할 수 있다.심사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공사 사업 및 공익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평택도시공사 고객 제안 공모전 담당자(031-8053-88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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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 회생, 부지 이전 및 개발지원” 입장 표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일 쌍용차 회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쌍용차의 비전과 방향 제시 등 협력방안이 필요함을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시는 쌍용자동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을 알고 있기에 공장 이전, 부지 활용에 대한 특혜 논란을 감수하면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지난 7월 9일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브리핑에서는 이런 평택시와 시민의 노력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향후 쌍용차에서 기업의 항구적 발전 보장, 고용안정 확보 등 기업 회생을 위한 비전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회생절차 이후로도 안정적인 노사 문화 정착 및 부정적 여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새로운 노사 문화를 만들어 갈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 했다. 또한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이전이 표면화되면서 이전부지와 관련한 지역내 갈등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쌍용차에서는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바라며, 현 부지 활용계획과 관련해서도 목표한 공장이전 비용 외에 발생되는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공공기여 방안도 적극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쌍용차 노사, 시민, 정부가 함께하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이번 회생절차를 마지막으로 쌍용차가 지속 가능한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며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한 쌍용자동차 매각 인수의향서 제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견 그룹인 SM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총 9개 기업에서 인수 의향을 밝혀 쌍용자동차 기업 회생에 긍정적인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예비실사를 통해 9월말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0월 협상완료 및 11월 계약체결 이후 회생계획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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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 브레인시티 대학병원 선정
사진설명 -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음을 발표하는 정장선 평택시장. 좌편에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 PFV(주) 대표 김수우.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유치로 평택시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수행 또한 기대되며,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 R&D센터 건립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 예상 된다.브레인시티 개발 총 482만㎡ 면적 중 축구장 12개 면적에 달하는 8만2578㎡의 대규모 의료복합타운에 들어설 예정인 대학병원은 2023년에 착공해서 2026년 대학병원 개원을 목표로 5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급 상급종합의료기관이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아낌없이 협조해 주신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와 공모에 제안해 주신 학교법인 대우학원(아주대병원)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 및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도 대학병원이 조속히 건립되어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주)(대표 김수우)가 지난 4월 22일 공모를 추진해 90일간 공고 후, 단수 참여사인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참여 의향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내부 정량 평가, 외부 전문위원평가를 통해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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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평택호관광단지 사업 본격화…보상계획 열람 공고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8월 5일 평택호관광단지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토지 등의 소유자(관계인 포함)의 열람과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평택호관광단지는 지난 7월 22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보상대상 및 열람내용은 평택호관광단지 구역 내 토지와 토지상에 소재한 물건과 권리관계 등이며, 토지 등의 소유자(관계인 포함)는 이번 달 5일부터 2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택도시공사(분양보상처), 평택시청(관광과), 현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 목록을 열람할 수 있다. 토지조서 및 물건조서 내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달 2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평택도시공사(분양보상처)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금회 평택호관광단지 보상계획공고를 추진함에 따라 감정평가사 선임, 감정평가 현장조사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연말까지 손실보상 협의를 통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참조 및 분양보상처(031-662-4114)로 문의하면 된다. 평택호관광단지는 현덕면 권관리 일원에 면적 663,115㎡(약 20만평)로 2020년 1월 2일 사업시행자 변경 승인에 따라 평택시에서 평택도시공사로 사업시행자 변경되어 추진중이다. 평택호와 서해의 자연 자원과 입지적 이점을 활용한 친환경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환경, 제반 여건 등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서해안 관광 메카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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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 브레인시티 대학병원 선정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 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브레인시티 내 의료복합타운 공모 평가결과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음을 발표하고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500병상 이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 유치로 평택시민들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료인프라 구축,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역할 수행 또한 기대되며,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 R&D센터 건립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상당한 시너지 효과 예상 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아낌없이 협조해 주신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와 공모에 제안해 주신 학교법인 대우학원(아주대병원) 등 관계자 분들의 노고 및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시도 대학병원이 조속히 건립되어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는 사업시행자인 브레인시티PFV(주)(대표 김수우)가 지난 4월 22일 공모를 추진하여 90일간 공고 후, 단수 참여사인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참여 의향서 및 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아 내부정량 평가, 외부 전문위원평가를 통해, “아주대병원-투게더홀딩스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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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 회생, 부지 이전 및 개발 지원” 입장 표명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3일 쌍용차 회생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쌍용차의 비전과 방향 제시 등 협력방안이 필요함을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시는 쌍용자동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을 알고 있기에 공장 이전, 부지 활용에 대한 특혜 논란을 감수하면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지난 7월 9일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브리핑에서는 이런 평택시와 시민의 노력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향후 쌍용차에서 기업의 항구적 발전 보장, 고용안정 확보 등 기업 회생을 위한 비전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며 회생절차 이후로도 안정적인 노사 문화 정착 및 부정적 여론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새로운 노사 문화를 만들어 갈 의지를 공식적으로 표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발표 했다. 또한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이전이 표면화되면서 이전부지와 관련한 지역내 갈등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쌍용차에서는 이전부지 결정 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바라며, 현 부지 활용계획과 관련해서도 목표한 공장이전 비용 외에 발생되는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공공기여 방안도 적극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쌍용차 노사, 시민, 정부가 함께하는 상생 방안을 마련해 이번 회생절차를 마지막으로 쌍용차가 지속 가능한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길 56만 평택시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며 브리핑을 마무리 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통한 쌍용자동차 매각 인수의향서 제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중견 그룹인 SM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총 9개 기업에서 인수 의향을 밝혀 쌍용자동차 기업 회생에 긍정적인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인수의향서 제출 기업에 대해서는 8월말까지 예비실사를 통해 9월말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0월 협상완료 및 11월 계약체결 이후 회생계획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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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방문
※사진설명: 앞줄 왼쪽 1번째 진영학 농업기술센터 소장, 3번째 박영범 차관, 4번째 김성훈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장, 5번째 예창섭 부시장, 6번째 허윤강 유통과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박영범 차관은 지난달 29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점검했으며,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이 현장을 동행 수행해 평택시 지속가능한 농업의 역할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으로부터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코로나19 방역 추진상황 및 시설물 현황 등을 청취 후 로컬푸드직매장, 집배송장, 2층 레스토랑과 실습장을 둘러봤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조치 강화에 맞춰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내의 로컬푸드 직매장 입구 발열 측정, 방문자안심콜서비스 통한 출입관리, 센터시설의 소독방역을 진행함으로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예창섭 평택시 부시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협력을 통해 공공급식 등 체계적인 푸드플랜을 계획해 평택만의 먹거리 순환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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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개 시・군장 비상대책위원회・LH대표 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9일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경기도 16개 시장・군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에 참석해 지자체장과 LH대표 간 간담회를 가졌다. 비대위는 공동위원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곽상욱 오산시장을 필두로 LH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 7월 13일(화) 개선요청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열린 간담회는 평택, 오산, 하남, 화성, 과천의 지자체장과 LH 사장, 스마트도시본부장,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신도시사업처장 등이 참여했고, 기존 발표된 공동성명서 내용을 기반으로 지역개발사업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여건 특성을 반영토록 지자체와 LH 간 협의채널 구축 공공 시설물의 지역환원 범위 확대 시설물에 대한 조치이행 원가공개 요청 등이 논의됐으며, 김현준 LH사장은 “지자체와 LH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법령 내 지역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비대위 공동위원장)은 LH지역본부의 역할강화 요청과 더불어 “지자체와 함께 시민을 바라보고, 시민과 함께하는 LH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비대위에서는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방문해 지자체와 LH 간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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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8월은 주민세(사업소분) 신고·납부의 달
평택시는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사업주가 내는 주민세 ‘재산분’과 ‘균등분’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해 8월에 한번만 내도록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법 개정으로 기존 7월에 주민세 재산분을 납부했던 사업주들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납기가 변경된다. 종전 재산분 외에 8월 정기분으로 과세됐던 균등분(개인사업자·법인)도 함께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기존 재산분을 신고·납부하던 사업주에게는 개정내용을 담은 신고안내문과 신고서를 8월 초 우편 발송하여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균등분 고지서를 받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신고함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한다. 납세액은 개인사업자는 종전대로 5만원이며, 법인은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부과된다. 사업소 연면적 330㎡ 를 초과할 경우 1㎡당 250원이, 폐수·산업폐기물 배출업소는 1㎡당 500원이 추가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위택스로 신고·납부 또는 시청 세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신고한 후 가상계좌, 신용카드ARS(☎1899-0076)를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편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개인균등분’은 ‘주민세 개인분’으로 명칭만 개정됐고 기존처럼 8월에 고지된다. 이재원 세정과장은 “납세자들이 불편 없이 8월에 주민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