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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7번(미군부대 5번째) ‧ 18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1일, 17번(미군부대 5번째), 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7번 확진자는,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군무원으로 50대 남성이다. 팽성읍 원정리에 거주하며 부대 내 환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부대에서 관리하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18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용이동 금호어울림1단지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3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확인된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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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피스, 1,200만원 상당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방역제품 제조 전문기업인 ㈜크린피스(사장 박황원)는 지난 27일 코로나19 방역물품인 휴대용 스프레이 소독제 2,000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소독제는 평택시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부하여 방역활동에 활용 될 예정이다. 박황원 대표는 “코로나19로부터 맑은 평택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기업 덕분에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며,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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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 이장협의회, 코로나19 방역 활동 전개
유의동 국회의원,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 등 참여 유의동 국회의원,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 시의원과 평택시 안중읍 이장협의회(회장 박춘배)는 지난 27일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 관내 학원과 공원 등 11개소에 대해 방역활동을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학원에서 수강중인 학생들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공원을 소독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박춘배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독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소독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소독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건강하고 안전한 안중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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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실시
평택시 송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송탄동의 다중이용 밀집장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손이 닿는 출입문, 손잡이, 의자, 공중화장실 등도 최선을 다해 꼼꼼히 방역을 실시했다. 송탄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까지 매주 집중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는것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재난 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시는 송탄동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송탄동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문 민원 발열체크 및 소독제 공급, 방역기 대여 등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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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8일, 코로나19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환자의 16번째 분류에 대해 미군 부대 내 2번째 확진자를 평택시 15번째 확진자로 분류했기 때문이며, 군무원 및 미군장병을 제외한 접촉자 관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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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부대 사망자 2명, 코로나19와 무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한미군 측 확인 결과, 최근 발생한 미군부대 내 장병 2명의 사망 원인은 코로나19와 무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부대 내에서, 연이은 미군 장병 사망과 비슷한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언론 및 지역 인터넷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사망한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미군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27일 코로나19와는 무관하다는 답변을 통보 받았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미군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부대 내 방역 강화와 영외 거주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면서 “미군 측의 코로나19 관련 협조 요청 시, 적극적인 검사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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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4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7일, 14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한 12번째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26일 검사 후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평택에서 검사를 받아 평택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군 부대 내 동선은 부대 내 자체 관리로 공개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가족 2명을 포함 총 6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조치했고 가족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면서 “확진자는 대중교통 이용 없이 자차와 도보로 이동했으며 이동 경로의 장소는 모두 소독 완료했으므로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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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내부 신고 활성화를 위한 익명시스템(헬프라인) 도입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4월부터 공사 내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패와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익명신고시스템(헬프라인)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익명시스템(헬프라인)은 외부의 독립적인 전문기관 사이트로 연계해 운영하는 무기명 신고 시스템이다. 제보자의 IP 주소가 저장되지 않고 추적도 불가해 신분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그동안 신고는 실명을 통해서만 가능하여 실적이 저조하였다.이번에 도입되는 익명 제보 시스템이 제보자의 신분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면서 건전한 신고 문화 정착과 부정부패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초자치단체가 설립한 공기업 중에서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은 가장 선도적이며,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내에서 발생하는 부조리를 바로잡고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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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무인 항공기로 해양오염 감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양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무인 항공기 1대를 도입하여 해양 감시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가 도입한 무인 항공기는 고정익* 형태로 길이 1.44미터, 폭 1.8미터, 운항 반경 10킬로미터, 무게 3.5킬로그램이며, 최대 90분간 비행하면서 감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무인 항공기는 고화질 주야간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손으로 던져 이륙이 가능하고, 에어백을 이용한 착륙도 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평택해양경찰서는 이번에 도입된 무인 항공기를 △해양오염 사고 예방 △해양오염 물질 확산 상태 파악 △선박 기름 및 쓰레기 불법 배출 감시 △해상 및 바닷가 실종자 수색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무인 항공기 도입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무인 항공기 운용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중심으로 관리운용팀을 구성하고, 해양경찰교육원 드론운영전문화 교육을 통해 운용 기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무인 항공기를 해양 오염 예방과 해양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무인 항공기가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위험이 높은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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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한마음으로 “힘내라 평택”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시민, 기업체, 단체의 자발적인 기부가 잇따르며 3월 24일 현재까지 성금과 물품으로 3억8천만원이 접수됐다. 케이엠제약(주), 솔레오코스메틱, 영메디코스메틱, 김순분님은 손소독제를, ㈜나움, ㈜동천, 삼부티에스, 신평택에코밸리, 서부엔지니어링, 하이웨이식자재마트, 동진에코산업, 원인터내셔널, 영풍제지, 성경기업마트, 제너지한의원, 법무법인 건승, 재성건설 등 기업체 및 송탄중앙침례교회, 평택세교중앙교회, 순복음평택중앙교회, 기쁜교회, 삼대교회, 명법사, 수도사, 생활개선평택시연합회, 평택여성기업인협회, 평택여성경영인협의회, (사)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 평택스카이협회,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 평택시체육회, 평택시의회, 사수회, 신장1동통장협의회, 평택YMCA, 경기남부하나센터, 지제더샾 입주자대표회, 평택시 공직자 등이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LG전자 평택공장은 의료진들을 위해 선별진료소 7개소에 2천만원 상당의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보물세상, 평택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마스크를 대한적십자 평택 지구회, 평택시복지재단, CONNECTED&하랑은 간식 및 커피를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이 경기가 힘든 가운데도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방역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일으킬 수 있도록 속도와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모든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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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5일,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용이동 금호어울림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호주 국적 여성으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8군 내 회사에서 근무하는 12번째 확진자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시는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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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속 경비정에 대한 수리를 민간 업체에 맡겨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3월 20일부터 50톤급 소형 경비정 1척에 대한 상가 수리를 민간 조선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평택해양경찰서에 소속된 소형 경비정에 대한 상가 수리는 해군에 위탁하여 실시해왔다.평택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소형 경비정 5척에 대한 상가 수리를 모두 관할 지역*에 있는 민간 선박 수리 업체와 계약하여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평택해양경찰서 소형 경비정 상가 수리 예산 약 5천여만원이 지역으로 풀리면서 침체된 선박 수리 업체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평택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유 중인 경비정에 대한 수리를 대폭 민간에 위탁하여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경비함정 경정비, 갑판 세척 등도 민간 업체에 개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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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자조 모임(우쿨렐레 연주)’ 진행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변지예)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쿨렐레 연주 자조 모임을 결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9년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우쿨렐레 연주 ‘울림 하모니아’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계획한 것이다. 에바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공통의 취미 여가생활을 하며 일상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자조 모임은 매주 금요일 10:00~12:00에 실시하며, 희망자에 한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우쿨렐레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가족문화지원팀(031-692-236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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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재택 근무 실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무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재택 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 근무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경찰서 폐쇄 및 격리 조치로 인한 해상 치안 업무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행되는 재택 근무제는 경찰서 사무실 근무자 100여명 중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해상치안 유지에 필수적인 경비함정, 파출소, 경비구조, 수사정보 근무 경찰관은 재택근무에서 제외된다.재택 근무자는 정부원격근무서비스시스템을 통해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부서장은 재택 근무자로부터 업무 실적과 계획을 매일 제출받고 업무 지시를 하게 된다.이와 함께 평택해양경찰서는 사무실 근무 인원 밀집도를 낮춰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평택해양경찰서는 또 직원들이 4월 5일까지 생필품 구입, 병원 방문 등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외출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사적인 모임, 행사 등도 연기하거나 취소하도록 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또한, 구내식당의 점심 식사 시간을 부서별로 나눠 실시하도록 하고, 식사를 할 경우에도 직원들이 서로 마주보고 앉지 않는 ‘한줄 식사’를 시행하고 있다.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당분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의 유연 근무로 인해 근무 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복무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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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46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천안함 46용사 10주기 추모행사를 앞두고 군(軍)이 ‘안보결의 주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3월 23일 백령도 천안함 위령탑 인근 해상에서 해군 2함대 황도현함(PKG, 400톤급) 장병들이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며 해상헌화를 하고 있다. 황도현함은 유도탄고속함으로 제2연평해전 전사자인 황도현 중사의 이름을 함명으로 사용했으며 2015년부터 2함대에 예속되어 서해수호 임무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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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소독 앞장선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서부지회 회원들
병원행정관리자 협회(회장 연세다움병원 행정실장 최순필)서부지회 회원들이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자발적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 첨병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평택․안성지역 병(의)원의 행정실장으로 구성된 병원행정관리자 협회 서부지회는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0명의 회원들을 3인 1조로 편성, 3월 2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조별로 6개소의 병(의)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사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처럼 예방활동이 절대 필요한 시점에서 병(의)원의 행정실장들이 모여 자발적인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말 쉬는 시간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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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1번째 확진자는 평택시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을 받았다. 확진자는 인천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9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21일 증상 발현으로 재검사 결과, 2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가족 2명을 제외한 접촉자와 이동경로가 없으며 가족 2명은 현재 자가 격리 중으로 특이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확진자의 자택 주변을 소독 완료했으며 확진자는 22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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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0번 확진자, 자가 격리로 접촉자 ․ 동선 없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10번 확진자에 대해 자가 격리 중으로 접촉자와 이동 경로는 없다고 발표했다. 10번 확진자는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3월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21일 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 실시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확진자는 21일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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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9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2일, 9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30대 남성이다. 지난 21일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용인시 거주자이지만 평택에서 검사를 받아 평택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의 접촉자는 22명으로 타 기관으로 이송한 3명과 신원 확인 중인 5명을 제외한 14명은 모두 격리 조치했다”면서 “이동 경로의 장소는 모두 소독 완료했으므로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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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총선 대비 투표소 안전점검 실시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97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나 각종 재난 사고를 대비하여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 투표소 내 소화기 비치 및 기타 소방시설 유지관리 사항 확인 ▲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에 관한 사항 ▲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총선 관련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각 투표소에 대한 소방차량 예찰 활동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기완 서장은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각 투표소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투표일에 많은 시민분들이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는 만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정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