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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2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김명숙 위원과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복지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시장기요양노인시설협회 진용삼 회장,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이영태 회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등 장기요양시설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평택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관계자들은 예산확보를 통한 장기요양종사자들의 처우에 대한 형평성 제고, 장기요양지원센터 설립, 종사자들의 임금 수준 향상 및 근로 조건 개선, 종사자들의 감정노동 개선책 등을 요구했다.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회장은 “평택시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장기요양시설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가 조속히 마련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간담회를 주관한 김승겸 위원장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장기요양종사자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한다”며, “의회에서도 장기요양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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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천유원지 활성화’ 주민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김영주 의원은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진위천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김영주 의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의장, 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송탄출장소장 등 관계 공무원, 진위천유원지 운영 수탁기관인 평택도시공사 대행사업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북부지역 및 진위면 단체장 등 지역주민 10여 명도 함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진위천유원지 내 물놀이장 등 각종 시설의 정상 운영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민원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들을 강구했다.김영주 의원은 “북부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유원지 시설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데 진위천유원지는 그나마 있는 시설마저 운영이 중단된 상태”라고 지적하며 “그간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각종 제한을 받아온 만큼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해 진위천유원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김영주 의원은 지난해부터 7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진위천유원지 시설의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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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논의
평택시의회 ‘서민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가칭)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윤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관우, 김혜영, 이종원, 류정화, 김산수 위원 및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정일구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위는 그간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난과 제도권 내 금융지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업주들의 현실을 개선할 방법을 강구해 왔으며,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적 기금인 서민경제협력기금을 조성해 사업주들에게 저리의 융자를 제공하고 이자 차액을 보전하는 방안, 재난상황 발생 시 긴급복구지원금을 지급하는 방법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윤하 위원장은 “특위에서는 사회적 경제기업뿐만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관내 소상공인들까지도 지원 대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서민경제협력기금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만들고자 한다”면서 “본 조례안 제정을 위해 집행부의 세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최준구 부위원장은 “예산 지출을 수반하는 기금 설치와 운용에 대한 자치법규 제정은 사업 방향과 운용 기준 등에 대한 사업 대상자들과의 긴밀한 소통과 의견 수렴이 가장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한다”며 “본 기금이 성공적으로 설치 및 운용되기 위해선 지금과 같은 논의들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기획행정위원회 정일구 위원장은 “평택시 서민경제협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이 발의되면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를 진행하므로, 조례안이 발의되기까지 어떤 논의와 절차를 거치는지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한편, 서민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이후 사회적 경제기업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회적 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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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5월 정기 의원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5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평택 연장 추진(미래도시전략국) ▲평택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국제문화국) ▲송탄출장소 입면디자인 개선 기본구상 계획(송탄출장소) 등 3개 안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그밖에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 및 집행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1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으며, 의회운영을 위한 자체안건 논의를 진행했다.유승영 의장은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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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에 벌금 500만원 구형
검찰이 지난해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치적사업 홍보용 문자메시지, 아주대병원 건립 이행협약 체결과 평택역 아케이드 상가해체 착공을 자신의 업적으로 홍보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에게 벌금 500만원을 구형했다.선출직 공무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상실하게 된다.검찰은 8일 수원지법 평택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태윤)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당시 치적 홍보용 문자메시지가 선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여지가 있다. 그러나 피고인이 평택시민의 대표로서 법을 지켜야 하지만 범죄를 저지르고도 부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정 시장은 6·1지선 당시, 아주대병원 평택 건립 이행 협약 체결과 평택역 아케이드 상가해체 착공을 자신의 업적으로 홍보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러나 2020년 6월 자신의 이름이 적힌 포장용기에 담긴 6개 묶음 마카롱 세트 2500여개를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후에 이를 직원에게 나눠 준 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했다.정장선 시장 측은 최후 변론을 통해 "당시 문자메시지는 지역보좌관 스스로 한 일이다. 착공식 행사는 당시 광주 붕괴사고로 인해 안전이 주목받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 이상 연기할 수 없었고 공사 착공은 2021년 12월에 했지만 실제 공사는 진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한편, 정장선 시장 측은 변론에서 문자메시지는 지역보좌관 스스로 한 일 이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보여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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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LG전자 평택사업장 및 캠프 험프리스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일 제238회 임시회 현장활동 3일차 일정으로 LG전자 평택사업장과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관내 주요 대기업 중 하나인 LG전자 및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의 상호 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의원들은 먼저 진위면에 위치한 LG전자 평택사업장을 방문해 쇼룸과 VS(전장부품) 생산라인을 견학하며 관계자로부터 평택사업장에 대한 소개와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LG전자 권순일 상무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갖고 “LG전자 평택사업장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다음으로 팽성읍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세스 C. 그레이브스 수비대 사령관을 접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캠프 험프리스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미 제2보병사단 박물관을 비롯한 부대 주요 시설들을 차례로 둘러봤다.유승영 의장은 “캠프 험프리스는 그 규모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상호 협력과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편 및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시의회에 전달해 달라. 함께 개선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스 C. 그레이브스 사령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며 “시의회와의 이번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기회로 삼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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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1위 평택시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평택시 2위 강남구 3위 용인시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23년 3월 28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26,704,0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하였다. 지난 3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475,123,023개와 비교하면 10.19% 줄어들었다.기초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광역자치단체의 영역 안에 있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종류로는, 자치구(특별시, 광역시 산하), 자치시(도 산하), 자치군(광역시, 도 산하)이 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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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 지구의 날 맞이 「친환경 실천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1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하여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실천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1부에서는 기후 위기 이해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 기후 위기 주제로 한 연세대학교 황성연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하여, 2부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평택호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 인식 체계의 전환과 실천력 제고를 위해 이론과 활동을 연계한 형태로, 단순히 구호가 아닌 학습과 행동을 겸비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공공부문의 ESG 중 사회환경적 역할로서 환경위기 시대의 인식 제고와 실천운동을 평택시 공무원이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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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38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8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28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간 ▲평택역, 평택지제역 ▲예술의전당, 박물관 예정 부지 ▲만호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등 주요 사업장 16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5월 3일부터 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제2회 추경예산안은 필수경비 및 신규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금 사업 반영 등으로 기정예산 대비 1,516억 원(6.68%) 증가한 2조 4,213억 원으로 상정됐다.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명숙·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영주·강정구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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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공하수처리장 하수도법 위반 심각성 대두
24일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제238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 계획과 관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김혜영 의원은 “평택시에는 도심지역의 오수를 처리하는 통복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지난 2021년 8월 가동을 시작한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비롯해 9개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이 가동 중에 있다.”며 “이들 공공하수처리장들이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해 하수도법을 위반한 사례가 19회에 달하고,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사례가 9차례, 지난해와 올해만 통복 · 포승 · 고덕공공하수처리장에서는 무려 10건의 위반사항이 발생하고 있어 도시기반시설로써, 도시관리계획으로 입안하고 결정하는 행정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실현돼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특히 주목해야 할 시설은 고덕공공하수처리장으로, 지난 2021년 8월 가동을 개시한 후, 4건의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데, 잦은 위반도 문제지만 조치결과는 더 납득하기조차 어려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하수과는 지난해 5월 고덕처리장에서 발생한 위반사항의 원인을 ‘드럼스크린 협잡물 월류로 인한 분리막 손상’이라고 결론지었다며 지은 지 1년도 안 된 시설인데다 처리용량의 반도 안 되는 유입 오수를 처리하고 있는 시설에서 발생한 원인이라고 하기 에는 납득하기 힘든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설계 또는 시공 상의 심각한 결함이거나 운영 상의 치명적인 과실이 분명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위반 원인이 설계나 시공 상의 결함이던, 운영 상의 과실이던 집행부는 LH 로부터 인수인계를 받기 전에 반드시 근본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또 “통복 공공하수처리장 또한 빈번한 방류수질 기준 초과에 대해 하수과는 ‘처리구역 내 급격한 도시개발로 처리용량 부족’이라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며 그러면서 “2019년부터 10여 차례에 달하는 설비 보완과 추가 시설 설치 등 땜질식 예산투입만 반복하고 있다. 문제의 해결을 관리대행사의 관리효율에서 찾기보다 예산이 수반되는 ‘설비 보완’, ‘추가설비 설치 및 교체’, ‘증설 공사’ 등 시설개선에 주안점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 의원은 ◊통복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처리시설의 관리·운영에 있어 비정상적이거나 낭비적 예산 집행은 없는지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하도록 전문성을 담보한 인사원칙이 필요 ◊관리대행사의 수질기준 초과 등 하수도법 위반 사항을 시설개선과 추가시설로 해결하려는 편의주의식 업무 폐단 근절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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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총괄 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국소 평가 총괄책임관인 실국소장 책임하에, 올해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부진지표 실적향상 방안 논의 및 실국소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올해 1그룹*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연초부터 매월 부시장 주재 보고회 및 실국소 전략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가지표 컨설팅 및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그룹: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성남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최원용 부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가 평가에 담겨 있는 만큼,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평가지표별 정확한 현황 분석을 통해 개선 방안을 찾아 대응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상사업비, 도지사 표창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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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와의 간담회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김명숙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평택시청 심윤영 유통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센터장,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활용 및 친환경 공공급식 확대 등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에 대한 의견 공유와 함께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김명숙 의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확대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공공급식 등 다양한 판로 확보 방안 모색을 통해 친환경 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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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간담회
평택시의회 류정화 의원은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기획행정위원장, 김혜영·이종원 의원과 관계 공무원 및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에 관한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자유공간 조성을 위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간담회를 주관한 류정화 의원은 “청소년 자유공간은 청소년 누구나 마음 놓고 찾아와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청소년의 공간인 만큼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여러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청소년 자유공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집행부와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자유공간이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자신들만의 문화와 취미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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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관장협의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기관장협의회’는 관내 공공기관, 상공회의소,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관내 3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관장협의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20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 설명을 시작으로 기관별 협조사항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안정을 위한 각 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장협의회가 평택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기관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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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국회의원 홍기원, 2023년 의정보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토교통위원회, 평택갑) 의원이 오는 22일 평택시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홍기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유일한 외교관 출신 국회의원답게 2023년 의정보고회에서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에 대해 진단하는 시간을 갖고,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추진 상황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후 평택의 발전 계획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홍 의원의 의정보고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 지사의 축하 영상도 상영된다. 아울러 동료의원 70여 명도 격려 영상을 보내왔다.홍 의원은 제21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평택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며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홍 의원은 평택에 국제학교 설립 시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평택지원특별법’개정을 시작으로 수소도시 지정, 송탄역 북측 출입구 신설, 송탄출장소 여권 업무 창구 신설, 평택지제역 역명 변경, 평택지제역 미래형 환승센터, 브레인시티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 등 굵직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GTX-A, C 노선의 평택 연장, SRT 차량기지 유치,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서울방향 상행선 개통, 송탄출장소-고덕국제신도시 지하연결도로 신설 등도 추진 중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이러한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그간 홍 의원이 어떠한 노력과 활약을 펼쳐왔는지도 설명할 예정이다.한편, 홍기원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매년 부동산과 철도·교통분야에 있어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정책제안으로 국토교통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74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입법활동 부분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홍기원 의원은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평택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의정보고회가 평택의 미래를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평택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해 더 나은 평택의 미래를 그려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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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평택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능동적인 공유문화 조성 등 시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 구현을 위하여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자 「2023년 평택시 상반기 도시재생대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하며, 교육은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중앙로 264, 3층)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도시재생대학의 이해 △도시재생 사례 분석 △특화재생·컨텐츠연구 △마을관리 경제조직의 이해 등 도시의 가속화 및 경제 변화 속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 강좌의 70% 이상 수강자에게 수료증이 부여된다. 교육 신청은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로 내면 되며, 교육과 관련된 내용은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031-8024-40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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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 선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지난 3월 9일자로 신규 위촉된 위원을 포함한 심의위원과 적극행정 사례 발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15건을 실무 심사와 직원 설문으로 1차 심사를 통과한 8건에 대해, 시민 체감도를 비롯해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4개 지표 항목으로 심사했다. 시상 등급은 득점에 따라 우수 2, 장려 6으로 최종 결정됐다. ▲우수는 「신속한 행정절차로 공공기여 확대 및 사업 추진의 정상화 기여」(도시계획과 박용수 팀장, 윤지영 주무관), 「평택시-LH 시설물 인계인수 분쟁 적극 대응 해소」(수도과 한준희 팀장) 사례가 선정됐으며, ▲장려는 「바닥형신호등, 음성안내장치 도입 및 확대를 통한 스마트폰보행자 교통 준수 제고」(교통행정과, 반성현 주무관), 「송탄출장소 여권업무 증설로 원거리 시민 불편 해소」(민원행정과 허미선 팀장), 「장기 적치폐기물 처리로 임시주차장 활용」(서정동, 배지숙 주무관),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세정과 박남수 주무관), 「부존재 설계도서 적극 확보를 통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량 시설물 유지 관리」(도로관리과 이규옥 주무관), 「동네정원 조성으로 주거환경 개선」(스마트도시과 박길용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최원용 부시장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행정을 통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전파해 적극행정 추진을 장려하고, 선발된 직원에게 특전을 제공해 적극행정 동기를 부여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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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자문단은 각 분야별(기획‧행정, 경제, 일자리, 체육, 역사, 복지‧장애, 건설‧건축, 안전‧재난, 농업 등) 전문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로,「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규정에 따라 위촉됐으며, 주로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유승영 의장은 “분야별 전문가 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문단의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을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에 활용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시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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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1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연구회 학술연구용역 단체로 선정된 문화기업 예건 최주희 이사로부터 연구회의 추진 방향과 과업내용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종원 대표의원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정책연구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연구회의 원활한 진행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체류 상황 및 법적 근거 연구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례연구,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지난 3월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올해 11월 30일까지 심도 있는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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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관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관내 25개 읍면동 및 민간 복지기관 사례관리 담당자(50명)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현장 실무자의 사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원장이 ‘지역사회 정신과적 사례 이해’를 주제로 정신질환 형성 이해 및 사례관리 방법,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명찬 원장은 “지침서에 맞춘 사례관리보다 대상자와 소통하며 강점 관점으로 당사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사례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