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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택라이온스클럽, 난청 어르신에게 보청기 후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신평택라이온스클럽(회장 이창배)이 4일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건소 등록 저소득 난청 어르신 6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보청기 후원으로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금액적인 부분의 부담감 때문에 20여 년간 착용하던 보청기가 고장 났음에도 새로 구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 보청기를 하니 성능이 좋아서인지 너무 잘 들리고 좋다”며, 담당 방문간호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담당 방문간호사는 “어르신께서 난청으로 인해 전화를 드려도 받지를 못하셔서 항상 직접 방문해야만 했었는데, 이제 자주 전화를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신평택라이온스클럽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배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 같이 모여서 하는 봉사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회원들과 논의 끝에 청각장애가 있는 난청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 취지를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보건소와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인연을 이어오고 단체로,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봉사하는 신평택라이온스클럽 같은 단체가 있어서 올해도 인정 넘치는 따뜻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택라이온스클럽은 내년에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단체로 20년 가까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무료 의료봉사, 장학금 지급,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매년 500만원 ~ 700만원 상당의 봉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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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화담, 수제 마스크 및 생강청 기부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인 ㈜화담(대표 송순희)은 지난 18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제작한 수제 면마스크 100매와 생강청 50병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면마스크와 생강청은 ㈜화담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15명의 재능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세탁하여 재사용 할 수 있는 면마스크이며, 관내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순희 대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의 어려움이 있어, 지역 사회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직접 면마스크와 생강청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직접 만든 소중한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이번 기회로 꼼꼼히 더 살피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화담은 2020년 1월 고용노동부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수제청 판매와 화상경험자 인식개선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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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규모 병원마케팅을 위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제주에서 성황리 열려
19일부터 2박3일간 의료경영연구소(구 의료광고연구소)가 주최한 중소 규모 병원 실무자 대상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in 제주’가 개최됐다. ‘함께 나아가자’는 동행과 소통의 의미를 담아 세미나, 멘토&멘티, 코칭의 3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의료기관 실무자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도 참으로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 이렇다 저렇다 할 업무기준의 잣대도 명확하지 못할 뿐더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도 별로 없고 도움을 받는다 하더라도 수박 겉핥기 식이라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코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10년이상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 ‘조금은 특별한 세미나’ 의료경영연구소 김기출 연구소장은 “의료광고심의와 의료법은 병원 실무자들에게는 매우 어렵고 높은 벽이다. 이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단계별로 실질적인사례들을 통하여 현장에서 어렵게 고생하고 있는 실무자들과 핵심분야의 경력자들이 1:1 멘토&멘티 역활을 통한 개인역량 강화와 의료실무자의 직업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두어, 기존 전문성에 새로운 마케팅이 더해져 한발 앞선 전문성을 가진 틀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보편적인 환경에서 벗어나 기존의 틀을 보는 시각을 바꿔 새로운 관점이 보이고 생각의 전환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제주를 선택하게 되었고 새로운 곳에서 생각치 못한 변화를 즐기고 소통과 공감하는 동행이라는 컨셉에 맞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의료마케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생각하고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10년 이상의 병원 마케터 2명과 의료경영전문가 1명, 의료서비스&커뮤니케이션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된 총 4명의 강사진이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 날씨까지 반겨준 제주에서의 1일차는 마케팅과 경영부분의 총 6시간 세미나로 다소 강도가 높았지만 참가자들의 높은 학업도에서 나오는 질문들로 뚜렷한 가치관과 목적의식을 볼 수 있었다. ▲ 2일차에는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게임이라는 미션을 통해 의료서비스 분야로 총 2시간의 세미나와 동행에 의미를 담아 제주 일대 수목원을 걸으며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며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 3일차는 1일차와 2일차에 실시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실무자 본인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과 걱정거리에 대한 이야기와 답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서울의 한 신경외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먼저 제주에 도착했을 때 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1일차에 일정이 빡빡했지만 그만큼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방향성에 도움받았고 특히 마지막 3일차에 다른 참가자분들이 질문했던 부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제가 받을 답을 얻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아주 알찬 시간을 집중력있게 얻어서 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 기획자 이성수 부장은 “캠프를 기획하면서 의도했던 부분이 참가자의 기대와에 부합되었고 서로가 많은 것들을 배워가는 기회였다. 또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다”며 “이번 메디컬 실무자 코칭 캠프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미나와 캠프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와 유니러스가 주관하였으며 제주특산물직거래 제주밭담너머와 메디컬전문마케팅 MSN의 협찬으로 실시되었다. 의료경영연구소는 2012년 의료광고심의연구소로 출발하여 의료심의, 병원마케팅, 의료경영 등 병원 실무자들을 위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17차에 걸친 세미나와 소그룹운영으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의료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하는 일종의 병원실무자간의 소통하는 공간이다. 좋은의사 좋은병원 (주)토토다우드는 병의원전문 경영, 마케팅 컨설팅업체이다. ‘좋은의사를 찾습니다’, ‘좋은병원을 바르게 전합니다’, ‘행복한 진료를 돕습니다’라는 비전으로 좋은의사를 찾아 필요한 환자와 연결해주는 소명을 갖고 있다.
토토다우드: http://www.totodaud.com/
의료경영연구소: http://cafe.naver.com/mad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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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UHD TV, 러시아 시장 공략 개시
삼성전자가 23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임페라토르스키 요트 클럽에서 파트너 초청 공식 출시행사를 갖고, SUHD TV를 러시아에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CI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위해 독자 개발한 나노 크리스탈 기술로 탁월한 화질을 구현하고, 고급스러운 커브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TV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SUHD TV를 앞세웠다. 삼성 SUHD TV 출시 행사에는 러시아 유명 예술가 ‘안드레이 바르테네브(Andrey Bartenev)’가 특별히 기획한 공연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제품의 뛰어난 화질과 디자인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SUHD TV를 포함해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 OS를 탑재해 ▲사용자에게 즉각 반응하는 UI ▲한 번 클릭으로 모바일과 연결되는 쉬운 연동 ▲클라우드 게임 등 스마트 TV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SUHD TV를 앞세워 지난해부터 급성장하고 있는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러시아 UHD TV 시장에서 절반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올해 1분기에도 47.2%(GfK 금액 기준)의 높은 시장 점유율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를 시작으로 모스크바를 포함, 상트페테르부르크부터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전국 주요 도시 플래그십 매장에서 SUHD TV 동시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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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업계 최초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 수상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압도적인 화질의 프리미엄 TV에 대한 친환경 노력과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26일 LG전자는 북미 재활용산업협회(Institute of Scrap Recycling Industries, 이하 ISRI)로부터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Design for Recycling® Award)’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 단체, 학회, 언론 등의 저명인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ISRI는 1,600여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북미지역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로, 가전업체에 이 상을 수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은 유해 물질 사용여부, 친환경적인 제조공정, 재활용 가능성 등을 검토해 매년 가장 친환경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에 수여된다. LG전자는 이번 수상으로 < SPAN style=“FONT-FAMILY: ‘바탕’,‘serif’; FONT-SIZE: 13pt; mso-asci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친환경 활동을 세계적으로 공인 받게 됐다. 올해 수상업체인 LG전자는 울트라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ISRI는 LG전자 프리미엄 TV에 수은이 함유되지 않은 패널, 재활용 가능 플라스틱 소재, 재활용하기 쉽게 분해되는 모듈, 작고 가벼운 포장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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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홍콩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추천
올 여름도 홍콩의 인기는 강세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 치고 홍콩 한 번 안 다녀온 사람이 없단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는 홍콩은 압축된 공간에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의 기억을 선사한다. 이에 여행박사는 스마트한 여행 일정의 대한항공 2박4일 에어텔 자유여행을 내놓았다. 현지 체류시간은 늘리고 여행비는 저렴하게 구성하여 일명, ‘버릴 게 없는 홍콩여행’이다. 아침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밤 12시 되돌아오는 꽉 찬 일정에, 현지 2박으로 구성하여 여행비 부담을 확 줄였다. 저가항공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항공 에어텔 요금에 마일리지가 적립되고, 데이터 무료 심카드를 제공한다. 흔히 홍콩에서는 쇼핑만 해도 여행비가 빠진다고 하는데 각기 다른 쇼핑몰의 특색을 살펴보고 골라가는 것이 좋다. 오래 전 해안경비대의 기지였던 1881 헤리티지 명품 쇼핑몰은 고풍스러운 외관을 간직하고 있다. 케이 일레븐 쇼핑몰은 곳곳에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의 대표 쇼핑몰 하버 시티는 450개가 넘는 브랜드 숍과 50개가 넘는 레스토랑, 극장, 호텔 등으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중저가 보세 매장들이 밀집한 더 원 쇼핑몰에서는 근사하고 저렴한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전 세계 모든 명품 브랜드 숍과 플래그 스토어가 밀집해있는 캔톤로드와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숍, 빈티지 숍 등이 줄지어 있는 소호 거리는 쇼핑 마니아들의 파라다이스다. 홍콩은 가족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아시아 어린이들의 로망으로 가득한 디즈니랜드는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35년 동안 홍콩 최고의 테마파크로 사랑 받아온 오션파크에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어트렉션이 있고, 옹핑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 아슬아슬한 공중부양으로 5.7km에 달하는 거리를 지나 린타우 섬에 이르면 어마어마한 규모의 청동 좌불상을 만날 수 있다. 홍콩여행에서 빅토리아 항구의 야경을 빠뜨리면 앙금 빠진 단팥빵이다. 홍콩 섬과 주룽 반도 등 23개 빌딩에서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저 쇼는 홍콩 야경의 정점을 찍는다. 잠들 수 없는 홍콩의 밤, 홍콩의 나이트라이프를 대변하는 란콰이퐁에서 밤의 축제를 즐겨본다. 1980년대 노천카페와 식당으로 형성된 이곳은 이제 매일 밤 클럽이나 펍을 찾아온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붐비는 홍콩의 명소가 되었다. 여행박사 홍콩 2박4일 에어텔은 67만43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항공권, 유류할증료, 호텔 2박이 포함되며 홍콩 가이드북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70-7017-22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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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코리아, 양양 서프 매장 오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프 포인트인 양양 죽도 해변에 파타고니아 서프 매장을 오픈 했다. 파타고니아 양양 서프 매장은 점주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김종후(Tyler, 42세) 점주는 2004년 서핑에 입문해 2011년 빌라봉 국제서핑 페스티벌 3위, 2012년 양양서핑 페스티벌 2위에 빛나는 수준급 서퍼이다. 또 하와이, 호주, 인도네시아 발리, 캘리포니아 등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다양한 서프 문화를 경험한 국내 서프계의 산증인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서퍼인 점주의 경험에서 우러난 아이디어와 함께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만나 양양점만의 매력을 담은 서프 매장으로 탄생했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방치되어 있던 창고 건물을 서프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매장 내 소품과 빈티지한 액자들은 그동안 점주가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구입하거나 지인들의 선물로 구성했다. 양양점 옥상은 ‘루프탑 영화 상영회’ 등을 통해 서핑이나 환경 관련 영화를 상영하며 서퍼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 김종후 점주는 “서핑은 자연과 하나되어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 바람과 파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이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파타고니아가 서퍼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양양 서프 매장을 통해 국내외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파타고니아의 웻수트(Wetsuit)와 함께 보드 쇼츠(boardshorts) 등 서핑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