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미 댄싱카니발’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2021 한미 댄싱카니발’은 경기도, 평택시 우수축제로 발돋움하는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30분 평택시 팽성읍 국제교류 특설무대에서 언택트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용인대 태권도시범단의 퍼포먼스의 오프닝 쇼에 이어 댄스 경연대회, 댄스 걸그룹인 파스텔걸스, 픽시 등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한다.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행진형 퍼포먼스의 경연방식으로 1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최대의 퍼레이드형 축제이다.
특히 ‘2021 한미 댄싱카니발’은 전통음악과 대중가요, 락 음악속에 격렬한 댄스와 음악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를 선사해 흥이 넘치는 열광의 축제현장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이번 댄스경연대회는 87팀 중 예선을 통과한 13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