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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이강선 제16대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 "사회적 책임 강화… 신뢰받는 경제단체로 거듭날것" - 5개 권역 나눠 회원 권익 보호 · 관계기관 협력 애로사항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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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1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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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공회의소 이강선 회장은 "평택상의를 과감하게 변화시켜 이 시대에 맞는 경제 단체로 우뚝 서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평택상공회의소 성장위해 과감하게 변화

▷ 이강선 회장 : 평택상공회의소가 계속 성장하기 위해선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겠다. 평택 최대 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을 약속한다.

◇ 리더십과 일처리 능력, 회원들과의 소통

▷ 이강선 회장 : 변화를 두려워 말라는 회원들의 충고를 새기면서 평택상의의 미래를 이끌어가겠다. 이에 평택상의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회원들의 권익 보호에 빠르게 반응하고 단체별 활성화를 유도, 여기에 속한 이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최근 평택상공회의소 제16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강선(68·평택항만(주) 대표이사) 회장은 리더십과 일처리 능력, 회원들과의 막힘없는 소통 등이 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 평택상의의 외연 확대

▷ 이강선 회장 : 현재 평택에는 삼성, LG, KG 모빌리티 등 대기업 협력업체들이 계속 입주하고 있어 회원 가입 확장에 적극 나서겠다. 이를 통해 평택상의의 외연을 확대해 나가겠다.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에 집중하겠다"며 "평택상의는 철저히 회원사 중심으로 운영됨을 약속한다.

◇ 평택상의의 의사결정 구조 과감히 개선

▷ 이강선 회장 : 평택상의의 의사결정 구조도 과감히 개선하겠다.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회원사들의 참여를 증대시키고 그들의 의견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겠다.

평택상의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제인 단체로 거듭나고, 사안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

이강선 회장은 글로벌 무역·물류 전문가로 2014년 대통령 표창, 2016년 해양수산 업무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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