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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덕국제신도시 마지막 분양 단지 신안", ‘평택 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 30일 견본주택 개관
주식회사 신안이 오는 30일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16블록에 공급하는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 389가구 △96㎡ 22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단일 생산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배후주거지로써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는 데다, 주변으로 미군기지 이전, LG디지털파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추가 개발호재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총 3단계 권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고덕국제신도시의 1단계
개발권인 서정리역세권 주변 개발에 속하는 곳으로, 시범단지 역할을 하며, 초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신안인스빌 분양관계자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비롯한 개발호재가 풍부해 어떤 신도시나 택지지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올해 고덕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이며, 수요자들이
선호할 만한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한 만큼 앞서 분양한 단지 이상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더 높고, 더 넓은 공간설계로 수요자 사로잡아...
잘 갖춰진 내부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전체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Bay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 가구를 기존 아파트 천정고(2.3m)보다 5cm 높게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주택형별 특장점을 살펴보면, 전용 84㎡A형은 주부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을 제공해 효율성을 높였고, 주방팬트리를
제공하여 넉넉한 수납과 생활의 편리함 향상시켰다. 또 알파룸을 제공,
최대 4개의 침실이 제공된다. 가변형 설계를
통하여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대형 거실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84㎡B형은 현관 신발장과 워크인
창고,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3면 발코니를 이용한 대형 침실(안방)을
제공해 부부공간을 강화 할 수 있고, 역시 가변형 벽체로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광폭 거실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96㎡형은 주부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형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도 팬트리, 대형 알파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가변형 설계를 통하여 침실 두곳을 통합해 넓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틈새 특화 설계도 선보인다. 친환경 E0등급의 집성목 자재로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며, 세대별 실내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일괄소등 스위치,
고성능 이면 로이 이중창,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특히 전체 주차대수의 80.7%를 기존(2.3m X
5.0m)보다 넓은 확장형(2.5m X 5.1m)으로 설계해 문 콕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공간(40대) 및 충전기도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 교육∙상업∙교통시설 다
갖춘 실속 입지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예정)가 모두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중심상업구와
행정구역 등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전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단지 인근으로 송탄IC, 평택JC, 어연IC 등이
가까워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직주근접성도 높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가 바로 가까이 위치하며, 주변으로 장당일반산업단, 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어연한산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LG디지털파크 및
진위2 일반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고, 미군기지
이전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배후수요 확대도 기대된다.
한편,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가 위치한 평택시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5번지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56-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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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향군인회 미 육군 캠프험프리스 기지 방문
평택시 재향군인회 최영길 회장 및 3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11월 13일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기지(K-6)를 방문했다. 이날 평택시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주한미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기지 부사령관 패트릭 맥켄지씨로부터 기지 이전 현황 브리핑을 받고 시설 견학을 했다. 또한, 6.25 전쟁 당시 미 8군 사령관이었던 워커 장군의 동상과 기지 내 순직자 추모 공원에서 헌화식을 가졌다. 이번 재향군인회원들의 방문은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와 지역단체들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했다. USAG Humphreys – Thirty members of Pyeongtaek Veterans Association (PVA), including the President, Yong-Gil Choi visited Camp Humphreys, Nov. 13. PVA members received a transformation brief from Patrick MacKenzie, Deputy to the Garrison Commander, USAG Humphreys and had a post tour. PVA members delivered gifts sets to the U.S. service members who are working hard to defend the freedom of the Republic of Korea. Also, they had floral tribute ceremonies at the General Walker’s statue and a memorial park on post. General Walker was the commander of 8th Army during the Korean War. PVA members’ visit this time enhanced the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USAG Humphreys and local community and strengthened the ROK-U.S. a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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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면적 19만 평으로 축소 추진
평택시 핵심사업인 성균관대 평택캠퍼스 유치라는 ‘브레인시티’가 당초 ‘성대의 면적이 지나 치게 많다’라는 공론과 ‘대학유치 명분이 약화됐다’는 의견이 분분 하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경기도가 2014년 4월 재원조달 방안 불확실 등을 이유로 사업승인을 취소하자, 사업시행자가 경기도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해 왔고, 도지사가 바뀌면서 지난 6월 20일 법원의 조정권고안을 받아 들여 사업이 재추진됐다. 법원의 조정권고안은 ▲ 취소 처분 철회 후 270일 이내 시공사와 책임준공 약정 ▲ 300일 이내 공공사업시행자 변경 ▲ 330일 이내 공공사업시행자 자본금 50 억 원 납입 ▲ 365일 이내 사업 비 1조 5천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약정 체결 등이다.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당초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 4천 912㎡(145만 9천600평)를 1, 2, 3 지구로 나눠 성균관대 평택 캠퍼스와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 첨단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법원의 조정권고안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당초 계획과 달리 평택 도시공사를 통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평택도시공사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 용지의 59만 5 천44㎡(18만 평) 정도를 산업단지로 추가 조성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성균관대학 측은 23만 1천㎡보다 더 많은 면적을 산업단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성균관대 개발 용지가 당초 입주면적 122만 3천㎡(37만 평)에서 62만 8천102㎡(19만 평) 정도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일 평택시의회에서 학교이전 계획과 학교용지 축소 관련 설명회를 비공개로 진행하려다 공개를 요구하는 시의회의 반발에 부딪혀 이를 취소했다. 시와 성균 관대학교는 이달 중순 경 평택시의회에서 학교이전계획 관련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당초 브레인시티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482만여㎡ 부지에 2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성균관 대 캠퍼스를 비롯해 국제공동연 구소, 산업단지, 공동주택 등과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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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신규 직영 매장 ‘도봉산점’ 오픈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지난 25일 도봉산 선인봉 자락 아래에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강남점에 이어 서울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직영 매장으로,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이 매장 곳곳에 녹아든 ‘가장 파타고니아다운 매장’으로 탄생한다. 먼저 모든 기업 활동에 ‘환경’을 염두에 두는 파타고니아답게 도봉산점에서도 파타고니아의 고집을 찾아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의 마감재 중 80%는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매장 인테리어 시 발생하는 폐자재와 같은 배출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지 않는다는 파타고니아의 친환경 원칙을 고수했다. 특히 도봉산점을 채운 가구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하고 버린 중고 가구나 폐목재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가구다. 이를 위해 파타고니아코리아 직원들은 중고 가구 판매점을 찾아 다니고 폐목재를 구하기 위해 직접 출장을 가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단순한 쇼핑 매장을 넘은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 도봉산점 2층에 마련된 ‘피츠로이 라운지’는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 누구나 편하게 들러 물과 커피, 간단한 다과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이자,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 활용될 계획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설주택 본부장은 “새롭게 오픈한 파타고니아 도봉산점은 파타고니아의 환경 철학이 담긴 ‘가장 파타고니아다운 매장’으로 전 세계 파타고니아 매장 중에서도 손꼽히는 친환경 매장이다.”라며 “이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도봉산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고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열린 행사에는 파타고니아코리아 조용노 대표를 비롯해 리사 파이크(Lisa Pike) 환경 담당 이사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목화 묘목 이식 및 도봉산 마당 바위 산행을 가졌다. 이 날 진행된 목화 묘목 이식 이벤트는 파타고니아 제품에 100% 유기농 목화를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해 브랜드 철학을 한국에 뿌리내리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녀 더욱 특별하다. 한편 파타고니아코리아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 7일에는 새로운 쇼핑 명소로 떠오른 파주 첼시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지난 21일에 오픈한 파타고니아 홍대점은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활동인 서핑에서 영감을 얻어 ‘도심 속 서핑’을 컨셉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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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섹, ECO MR 설계·자재 공급 추가 수주
부산--(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0일 -- 대우조선해양의 종합 엔지니어링 자회사인 디섹(DSEC, 대표이사 이영만)은 최근 미국 General Dynamics NASSCO 조선소와 추후 LNG 연료로 추진이 가능한 50,000DWT급 ECO MR 석유제품운반선(PC) 추가분 1척에 대한 설계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미국 내 Jones Act 요건에 따라 2015년 4분기 건조가 시작되어 2017년 2분기에 미국 Kinder Morgan Energy Partners(KMP)사의 완전 자회사인 American Petroleum Tanker(“APT”)사에 인도 예정이다. 동 계약은 지난 2013년 6월 NASSCO와 APT사 간 체결한 건조계약 4척에 1척분을 더한 것으로, 2013년 11월에는 동형선 2척을 미국 Seabulk Tankers사로부터 수주한 후 올 해 3월 추가 1척이 발효되었다. 이로써 디섹은 동형선 ECO MR PC 총 8척에 대한 설계와 자재 패키지를 공급하게 되었다. ABS 입급 진행 중인 해당 선박은 G-series MAN ME 저속 엔진을 채용하고 일일 연료 소모량이 세계 최저인 신개념의 최적 선형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LNG-conversion-ready” 개념의 첨단 설계로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LNG 추진 선박으로 개조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건조 중이다. 디섹 이영만 대표이사는 “나스코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당사 개발 선형을 미국 시장에 추가로 선보이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겠다”라며 수주 소감을 밝혔다. 한국 조선의 힘, 설계엔지니어링 디섹은 2012년 12월 NASSCO와 LNG 추진 컨테이너선의 설계 및 자재 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계 최초로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선의 상용화를 선도한 바 있다. 지난 6월 15일에는 2015년 4분기 인도를 앞두고 있는 첫 호선용 이중연료 엔진(ME-GI 엔진)이 선적되었다. 선박의 연료 체계를 바꾼다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장기간에 걸친 황천 황해 등 다양한 운항 조건 속에서도 극저온 상태의 LNG를 주 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스 연료 엔진(ME-GI 엔진), 액체 연료 분사 장치(FGSS) 및 LNG 저장탱크 등이 개별 요소들의 완결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선박에 장착되어야 하며, 시스템적 위험과 오류 없이 안전하게 운항되어야 한다. 한 마디로 “선박의 심장을 모두 바꾸는 완벽한 기술력”을 갖고 있지 못하면 절대 불가능한 것이다. 리먼 사태 이전에는 영국에서 일본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조선산업 주도권이 넘어온 이후에도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이 중국의 추격으로 크게 위협받고 있었다. 하지만 리먼사태 이후, 설계엔지니어링의 차이에 의해 오히려 한국과 중국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 조선국가로 올라선 배경과 중국의 생산성이 여전히 향상되지 못하는 이유도 설계엔지니어링의 중요성으로 설명된다. 앞으로 선박시장의 대세인 Eco-Ship 경쟁 상황에서는 설계엔지니어링 경쟁력이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ME-GI Engine: MAN D&T사에서 개발한 2행정 추진 엔진으로, Fuel oil과 NG(Natural gas)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연료 엔진 FGSS(Fuel Gas Supply System): 액체 상태의 LNG를 강제 기화시키고 압력을 높여 엔진으로 연료를 공급하는 시스템 디섹 소개 디섹은 Total Ship & Marine Engineering 전문 회사로서 설계, 품질 검사, 기자재 수출, LNG선의 수리/개조,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선 엔지니어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Eco ship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디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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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섹 경영지원그룹 문창균 사원 051-66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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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 19일 한국전기연구원 방문
창원--(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9일 -- 안상수 창원시장 당선인은 19일 오후 한국전기연구원을 방문해 한국전기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전기선박육상시험소와 4000MVA 대전력증설사업 건설현장을 둘러봐고 현안을 보고 받았다. 안상수 당선인은 “전기선박 육상시험소와 대전력증설사업은 우리나라 전기선박 시대에 대한 대비와 중전기기 기업 지원을 위한 중요한 설비로 ”지역경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공사를 잘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현재 대전력 기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설비를 증설하는 4000MVA급 대전력 시험설비증설사업을 진행중이다. MVA(Mega-Volt-Ampere)는 전력공급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4000MVA는 여의도 63빌딩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거나 일반 가정 50만 가구가 하루에 소비하는 전력량이며 원전 4기의 발전량이다. 이 시설은 총 사업비 160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가 제공한 2만617㎡ 부지에 국비 641억원, 도비 30억원 등 총 671억원이 투입돼 건립하고 있는 전기선박 육상시험소는 건축연면적 6398㎡에 육상시험동(3705㎡), 전기선박연구동(1892㎡), 전기추진시험동(801㎡) 등 잠수함과 전기추진 구축함 등의 시험 및 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내년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향후 대부분의 선박이 전기추진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반도 해상방위의 첨병인 잠수함 ‘장보고-III’의 국산화 개발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국산 잠수함 개발을 위한 전기추진체계의 육상통합 성능시험설비 필요성과 함께 고부가 전기추진선박의 핵심기술 개발 및 관련 산업 지원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출처: 한국전기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e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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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홍보협력실 류동수 팀장 055-280-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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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엔지니어스(EEJA), 유독성 화합물 배제한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 선보여
도쿄--(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타나에 아키라)는 다나까 귀금속그룹의 도금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엔지니어스 주식회사(본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 대표이사 사장: 타나카 코이치로, 이하 EEJA)가 시안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 ‘LECTROLESS IGS2020’을 제공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시안 금도금액으로 시안계 금도금액과 동등한 퍼포먼스를 실현 ‘LECTROLESS IGS2020’은 니켈이나 팔라듐 위에 금도금 가공을 할 때 이용되는 완전한 비시안화의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이다. EEJA는 도금액의 조성을 재검사하여 기존의 비시안 치환 도금액에 비해 석출(막 형성)시간을 10~30분에서 5~1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고, 석출의 편차를 억제하는 등 시안화금칼륨(이하 PGC)을 이용한 시안계 치환 금도금액과 동등한 특성을 발휘하는 금도금액 개발에 성공했다. 금도금의 막 두께도 기존의 비시안 치환 금도금액에 비해 높은 속도에서 0.03~0.1마이크로(마이크로는 100만분의 1)미터의 금 석출이 가능하게 되어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비롯한 제품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성이 확보되었다. 또한 고객은 새로운 설비 투자를 하지 않고도 기존과 같은 프로세스로 도금 가공을 할 수 있다. ‘LECTROLESS IGS2020’의 특징 - 완전한 비시안화 - 기존의 시안계 치환 금도금액과 동등 이상의 석출 속도, 저막 두께 편차(CV값<10%), 석출 속도: 니켈 위 0.05마이크로미터/5분, 팔라듐 위 0.05마이크로미터/8분 - 기존의 비시안 도금과 같은 동작 온도(50~60℃)에서 2배 이상의 석출 속도 - 니켈 과잉 부식을 억제 - 새로운 설비 투자가 불필요 -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에 대응 가능 시안계 금도금액을 비시안화할 때의 과제 반도체 부품 등의 니켈 또는 팔라듐 위에 도금 가공을 할 때는 현재 PGC를 이용한 도금액이 주류이다. 그러나 PGC와 같은 시안 화합물은 독성이 높아 작업 환경의 안전 설비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금액 배수 처리의 미비로 인한 자연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어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법 규제를 실시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따라서 귀금속 업계에서는 시안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비시안 무전해 금도금액의 개발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 금도금액의 비시안화를 실현할 때 시안 화합물 대신 아황산금염을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확립되어 있지만, 제조 용도는 웨이퍼 등의 전해 도금에 한정되어 있어 패키지 등의 기판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전해 도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었다. 무전해 치환형 금도금 프로세스 반도체 부품 등의 제조에 이용되는 도금 가공 기법은 금속이 용해된 수용액에 피도금재를 침지하는 습식 도금법이 일반적이다. 습식 도금법은 전해 도금과 무전해 도금의 2종류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무전해 도금은 치환형과 자기 촉매형(환원형)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무전해 치환형 금도금 가공이란 금 이온을 포함한 도금액에 니켈로 피복된 피도금물을 넣고 니켈이 용출할 때 피도금물 표면에 남긴 전자로 금 이온이 이동하여 전자와 결합함으로써 메탈화(니켈 속의 전자가 도금액의 금과 “치환”)되어 금의 막을 형성하는(석출) 프로세스이다. 이번에 EEJA가 제공하기 시작하는 ‘LECTROLESS IGS2020’은 피도금물을 피복하는 니켈의 과잉 부식(산화)을 억제하는 액 안정성을 실현했다. 이와 같은 양호한 석출 특성으로 고객님은 납땜 가공에서 신뢰성 높은 접합이 가능하다. 뉴스: http://www.acnnewswire.com/clientreports/598/0617_KO.pdf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지주 회사)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7-3 도쿄 빌딩 22층 대표: 사장 겸 최고경영자 타나네 아키라 설립: 1885년 법인 등록: 1918년 자본금: 5억 엔 전체 그룹 종업원 수: 3,895명(2012년) 총 그룹 매출액: 8,392억 엔(2012년) 그룹의 주요 사업: 귀금속(백금, 금, 은 및 기타) 및 각종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 판매, 수출입 및 귀금속 회수 웹사이트: http://www.tanaka.co.jp(그룹), http://pro.tanaka.co.jp/kr (공업용제품) 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 엔지니어스 주식회사 약칭: EEJA (Electroplating Engineers of Japan Ltd.) 본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 신마치 5-50 대표: 대표이사 사장 타나카 코이치로 설립: 1965년 자본금: 1억 엔 종업원 수: 90명(2012년도) 매출액: 243억 3300만 엔(2012년도) 사업내용: 1. 엔손(Enthone) 그룹과의 기술 제휴에 의한 셀렉스(SEL-REX) 귀금속·비금속 도금액, 첨가제 및 표면처리 관련 약품 개발, 제조, 판매, 수출업 2. 도금장치 개발, 제조, 판매, 수출업 3. 그 밖의 도금 관련 제품 수입, 판매 웹사이트: http://www.eeja.com/ 다나까 귀금속 그룹 소개 다나까 귀금속 그룹은 1885년(메이지18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2010년4월1일에 TANAKA홀딩스 주식회사를 지주회사(그룹의 모회사)로 하는 형태로 그룹 재편성을 완료했습니다. 지배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신속한 경영과 보다 빠른 업무 집행을 효율적으로 이루어나감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금속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각 그룹 회사가 연계,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는 다나까 귀금속 그룹에서는 공업용 귀금속 재료 개발부터 제품의 안정된 공급, 장식품과 귀금속을 활용한 저축상품제공 등을 오랫동안 실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룹 전체가 귀금속에대한 프로로서 고객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계속해서 공헌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나까 귀금속 그룹 핵심 8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TANAKA홀딩스 주식회사, 순수 지주회사 - 다나까 귀금속 공업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판매 주식회사 - 일본 일렉트로플레이팅 엔지니어스 주식회사 - 다나까 전자 공업 주식회사 - 다나까귀금속 비즈니스 서비스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쥬얼리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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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로 ‘전선 포설 로봇’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업계 최초로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전선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전선 포설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자동화연구그룹과 기계로봇연구그룹이 생산, 설계 조직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전선 포설 로봇’의 현장 적용을 6월 중순 최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현장 적용이 완료된 전선 포설 로봇은 두 종류로, 굵은 전선을 설치하는 태선(외경 40mm이상 굵은 케이블)용 로봇과 그 이하 크기의 전선을 설치하는 세선(외경 40mm미만 가는 케이블)용 로봇으로 나뉜다. 압축공기에 의한 압력을 이용하는 공압 방식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이고 날씨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작년 말 양산보급이 완료된 태선(외경 40mm이상 굵은 케이블)용 로봇의 경우 현재 각 프로젝트별로 적용되고 있으며, 드릴십의 경우 전체 태선량 90KM의 약 30%를 포설 로봇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세선(외경 40mm미만 가는 케이블)용도 이달 중순부터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통상, 상선과 해양플랜트에 설치되는 전선의 길이는 각각 약 200 Km, 약 800 Km에 달한다. 내부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상선은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거리와 비등하고, 해양플랜트의 경우에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의 전선이 포설된다. 로봇 개발 이전에는, 선박의 긴 직선통로 작업 시에는 윈치(도르래를 이용해 중량물을 들어올리거나 끌어당기는 기계) 등 기계장치를 이용했지만 곡선 구간에서는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왔다. 선체 내부의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작업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자 일부가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등 작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견인력이 뛰어난 전선 포설 로봇의 개발로, 1m당 최대 15kg에 달하는 대형 케이블(외경 95mm급 고압선)도 쉽게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해 졌다. 또한, 좁은 공간 내에서 수평·수직·곡선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선업체가 개발한 기존 유사 장치들의 경우, 직선 구간에서만 포설작업이 용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적용 첫 해인 2014년에는 약 47억, 기계화율이 태선 90%, 세선 40%에 달하는 2017년에는 150억 상당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근력량 또한 수작업 대비 70% 이상 감소해, 작업효율이 높아지고 근골격계 질환 또한 예방이 가능해 졌다. 자동화연구그룹 관계자는 “30년 넘게 전선 포설을 담당한 베테랑 작업자도 획기적인 기계라며 로봇개발을 반기고 있고, 오일메이저인 셰브론 社 또한 로봇의 안정적인 작업능력을 인정한만큼, 현장 적용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로봇에 대한 40여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 등록을 마쳤으며, 사외 판매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홈페이지: http://www.ds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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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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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경상북도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참가신청을 6월 16일 부터 7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대회기간을 전년에 비해 1일 연장한 3일간으로 하며, 시상팀도 총 17개 팀으로 확대한다. 수상팀에게는 로봇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수상로봇 작품을 로봇상품으로 개발해 사업화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세계 로봇 유명인사 초청강연, 가족 로봇경기 등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신청을 원하는 학교, 연구소, 기업체는 1인 이상 ~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홈페이지(www.kiro.re.kr)를 통해 신청서 및 개발 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 대회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국방 로봇 등 다양한 지능형 로봇을 겨루는 지능로봇부문과 로봇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퍼포먼스로봇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17개 팀에 총 8천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퍼포먼스 부분의 대상을 받은 가산구리스팀은 2013년 11월에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대상을 수상한 휴머노이드로봇으로 크레용팝의 ‘빠빠빠’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부분 대상을 받은 ‘교육블럭 로봇’을 사업화하기 위해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올해 2월에 ‘학생아이디어 사업화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 교육블럭 로봇은 기술료를 받고 (주)라온솔루션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생산 및 판매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사업화를 통해 상용화하는 등 본 대회가 단순대회로 그치는 것이 아닌 로봇기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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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일자리경제본부 과학기술과 053-95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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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문막공장 착공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지난 23일 스탠다드펌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상백)의 문막공장이 드디어 착공식을 가졌다. 문막공장은 스탠다드펌이 지난 1년 6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여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알루미늄 종합회사’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그 동안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펼쳐 왔다. 알루미늄 빌렛 시장은 현재 공급량에 비해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스탠다드펌은 파주공장만으로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없다고 판단, 알루미늄 빌렛 시장의 산업환경을 인지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문막공장 건립을 추진한 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 청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백재승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등을 포함해 약 8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인사말에 나선 김상백 스탠다드펌 대표이사는 “스탠다드펌은 2013년 창조경제의 시작점인 코넥스 시장에 진입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그 동안 스탠다드펌의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재무구조와 사업 구조의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해 왔다”며 “문막공장을 통해 스탠다드펌이 새로운 성장기를 써내려 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경제의 기틀이 되는 뿌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강원도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기선 원주시 갑 국회의원(새누리당)은 축사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될 알루미늄 빌렛 회사인 스탠다드펌의 문막공장이 강원도 원주시에 건립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를 비롯해 지역사회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그날을 고대해 본다”고 밝혔다. 또한 “스탠다드펌과 같이 기업가정신이 투철한 기업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탄생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착공식을 준비한 스탠다드펌 IR팀 관계자는 “문막공장 건립을 통해 스탠다드펌은 알루미늄 빌넷 시장에서 경쟁력의 가장 핵심인 가격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연속 용해 및 연속 주조 시스템을 도입, 24시간 용해와 주조가 가능한 설비를 갖춰, 빌렛 제조시간 단축, Loss율 최소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kg당 31.56원)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문막공장은 풀가동 시 연간 최대 생산량이 304,000톤에 이르는 규모이며, 파주공장과 함께 향후 스탠다드펌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상백 대표이사는 “앞으로 스탠다드펌은 뿌리산업의 발전은 물론 강원도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사회가치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스탠다드그룹
홈페이지: http://www.standardgro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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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그룹 기획홍보실 김영학 차장 070-7004-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