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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왜 이러나...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 소관 정보공개 포털이 개편 이후 더 불편하고 자주 불통에 먹통으로 이어지며 국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정보공개 포털 회원 A씨(65)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경 까지 정보공개 포털을 이용 모 자치단체에 청구 하려 했지만 계속 로그인과 부팅이 안되고 잇달아 오류가 발생해 청구 하지 못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서비스데스크인 1588- 2572에 전화를 수십회 걸었으나 받지 않아 다시 행안부 정보공개 정책과 고모 과장실에 수회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것.다시 담당 서기관과 사무관책상에 전화를 걸었으나 불통됐고 다시 담당주무관에게 걸었으나 받지 않아 옆자리 김모 주무관 이 겨우 받아 항의를 했다고 토로 했다.모 시민단체 B씨(59)는 "국가기관에서 민원 전화가 오면 담당자 부재시 당겨 받아 민원을 접수 하는게 원칙인데 국가공무원 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이 결여된것 같다고 지적하며 차제에 공직자들의 주위 환기와 경각심이 아쉬운 실정이다." 라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에 대해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정책과 관계자는 “ 얼마전 예산을 투입 새로 포털을 바꾸었는데 계속 오류가 나오는 등 하자가 발생해 어려움이 있다고 시인하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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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관계자 격려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2일 집중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이날 방문에는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근무자로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의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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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기자단, 미디어크리에이터 비대면 발대식 개최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평택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제5기 블로그 시민기자단과 제2기 미디어크리에이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기자단과 미디어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오전·오후로 나눠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먼저 블로그 시민기자단 발대식은 역량강화 교육, 위촉장 수여, 4기 활동 우수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고, 미디어크리에이터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및 운영계획 설명, 영상제작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제5기 블로그기자단은 총 64명이, 제2기 미디어크리에이터는 총 19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2년 동안 문화, 지역, 생활정보, 여행, 맛집, 사람 등 평택의 생생한 소식을 기사나 영상 콘텐츠로 전할 계획이다. 콘텐츠 제작 시 원고료 및 제작비를 지급하며, 미디어크리에이터의 경우 장비 및 스튜디오 등도 지원한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민기자단과 미디어크리에이터에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평택시를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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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호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 2년간은 그 간 부진했던 사업들을 정리하고 평택시 현안들에 대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는 바쁜 시간들이었다”면서, 먼저 코로나19 대응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평택시는 코로나19와 관련 ▲선별진료소 7개소 설치와 강도 높은 방역 ▲주한미군과 확산방지 공조 ▲해외입국자 무료검사 전국 최초 실시 ▲관내 초․중․고 열화상 카메라 설치(58개교) ▲임신부, 70세이상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마스크 무료 공급 등 방역 성과와 함께, ▲재난기본소득 지급 ▲평택형 소상공인․프리랜서 긴급지원 ▲평택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착한소비운동, 착한임대인 확산 캠페인 전개 등 경제살리기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문화 확산, 빅데이터 본격 활용 등 스마트화 가속, 위험대응 일상화 등 새로운 변화들이 사회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평택시는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혁신연구단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과제와 평택시에 맞는 실현 가능한 모델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시는 수소경제와 반도체․자동차 관련 미래산업 육성, 청년 숲 특화 콘텐츠 개발 등 평택 경제 활성화에 주력하는 한편,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환경 분야는 미세먼지 저감, 맑은 물 순환 도시 조성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종합적 계획 수립과 혁신교육지구 교육 지원, 교육비 지원 등 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서부복지타운 건립, 청년․신중년 지원 조례 제정과 나눔문화 활성화로 더불어 누리는 따뜻한 복지 기반도 조성한다. 민선7기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불균형 해소에도 힘을 기울인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서부지역 개발과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통해 균형 발전을 이루고, 사람 중심의 도시개발로 개발 패러다임도 전환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 ▲농가 소득 증대 및 미래 농업경쟁력 향상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관광지 조성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 ▲협치와 혁신의 지속적 추진 등 민선7기 후반기에도 한 단계 더 도약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정 시장은 “평택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고 실행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알찬 시정운영으로 시민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와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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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데이터 기반의 분석을 통해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기획조정실장, 관계 부서장,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상수도 누수 위험도 예측, 공공와이파이 최적 설치지역 선정, 분석 과제 고도화를 위한 주제 발굴 등 시책 추진 및 현안해결에 활용하기 위한 과제로 구성된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사업 착수보고, 과업수행 관련 자문위원 및 부서 의견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분석사업을 통해 재난관리, 공공관리 등 사회현안 및 국민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민 공공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책을 지원하여,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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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사업 중 6월말 기준 57건(37.3%) 공약 이행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11대 분야 153개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 추진 실국소장과 사업 담당 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및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11대 분야 153개 전체 공약사업 중에 2020년 6월말 기준 57건(37.3%)의 공약이 이행 완료되거나 이행완료 후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중이며, 올해 연말까진 추가로 9건을 완료할 예정이다. 완료목표를 달성한 공약은 ▲농촌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농어촌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행 추진 ▲대학생 장학금 지원분야 확대 신설 ▲미세먼지 주요 발생지인 충청남도와 저감대책 공동협의체 구성 ▲평택문화예술재단 설립 등 총 57건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일부 10여개 사업은 코로나19 여파와 행정절차 지연 및 정책의 변화 등으로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추진방향을 재설정 또는 현실화함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공약사업은 50만 평택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앞으로도 주기적인 공약 점검을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특히 임기내 추진 이행을 목표한 경우 차질 없는 사업 완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약 사업별로 연차별 추진계획이 적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함은 물론, 하반기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를 통한 평가를 실시하는 등 투명한 신뢰행정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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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8대 후반기 원구성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29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고 원구성을 마무리 하였다.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의장으로는 강정구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하였다.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장 유승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자치행정위원장 이관우 의원(미래통합당), 복지환경위원장 곽미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 이종한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였다.신임 홍선의 의장은 당선소감으로 “존경하는 권영화 의장님을 축으로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 오신 전반기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택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정구 신임 부의장은 “생활정치와 정당정치가 공존하는 의회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절실히 요구된다”며“이를 위해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며, 의원 간 화합과 친목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가교 역할로 갈등과 반목하지 않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후반기 평택시의회는 7월 1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의장 홍선의 의원(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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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택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2020 평택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강정구 시의원, 유승영 시의원, 박명호 경기일보 부장, 최승호 협치회의 위원과 5개의 참가팀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희망톡톡 평택TV로 생중계 됐다. 시민과 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공모선정, 워크숍, 현장조사와 시범프로그램 운영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민 참여형 정책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에 다섯 팀이 나와 발표했다. ▲혼밥 아이들을 위한 마을식당 ▲우리동네 건강지킴 ▲자유와 배움이 있는 청소년 드림 아지트 ▲사랑愛 아침밥을 아이들에게 ▲독거노인 119!!, 공유케어팜으로 5팀이 참가했다. 더 많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정책에 공감하는 과정으로 앞으로의 정책수립과정에서 정책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참여 평가를 위해 오프라인 사전투표(15%)와 온라인 투표(15%)를 진행했고, 현장발표에서 심사위원 평가(70%)를 합산한 점수로 평가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청소년들과 평택시창의체험교육센터 장학사 등이 한 팀을 이루어 ‘청소년 드림 아지트’가 선정됐다. 참가자인 한 청소년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시장님과 협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 드림아지트는, 평택시에 이러한 공간이 생겨날 것으로 강하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시장이 되고나서 외롭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많은 시장들이 계셔서 동지들을 만난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쉽게 놓칠 수 있는 주제들로,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자들은 오늘 제안한 정책을 바탕으로 2021년 평택시 참여예산 신청을 통해 끝까지 정책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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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평택시 청년정책위원장인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청년정책 관련 부서장 및 청년네트워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는 올해 2월부터 4개월간 청년정책에 대한 향후 5개년 계획과 분야별 세부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FGI, 워크숍 등으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실태분석을 통해 문화·소통, 주거·양육, 창업·취업·금융 등 3개의 핵심영역을 기반으로 하는 16개의 청년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이종호 부시장은 “청년인구가 평택시 전체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현실적인 청년정책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에 수립되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평택청년들이 보다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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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 전문가 강연 실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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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생활 속 방역 정착’위한 잰 걸음
평택시가 11일 생활 방역 시행에 따라 개인 및 집단 방역수칙 등 생활방역을 일상생활 속에 정착시키기 위한 ‘평택시 생활 속 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평택시 의사회장과 6개 의약단체, 새마을회 등 6개의 시민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생활방역 세부지침 실생활 적용에 대한 미비점 보완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홍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회원들 개개인이 개인위생, 시설관리,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유도해 생활 속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생활방역과 경제활동을 접목해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그리고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활동이 함께 조화롭게 이뤄져야 한다”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과 개인과 공동체가 지켜야 할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공동체 협력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성해 개인 뿐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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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개소식 갖고 정식 운영 시작!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가 정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2층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정장선 시장,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콜센터 상담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콜센터는 지난해 7월부터 1년여 동안 상담프로그램 개발, 시스템 구축, 상담원 채용 등 준비과정을 거쳐 이달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상담원 22명을 포함 총 26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일반 행정 안내 등 단순·반복적인 문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지방세 ․ 상하수도 요금 ․ 불법주정차 등 단계별로 상담업무를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준비기간 중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긴급하게 상담원을 투입, 50여일 동안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39,234건의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최근 전국에서 주목받는 시로 성장하면서 시민의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민원상담 콜센터라는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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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시의원 요청으로 평택시 일평균 300명 이상
평택시의회 유승영 시의원은 지난 5월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해 평택시 도서관, 보건소 등 일평균 3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를 집행부에 요청했다. 도서관을 비롯한 공공시설물에는 시청을 제외하고는 비접촉 체온계만 구비되어 있고 열화상카메라는 예산 등의 이유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평택시청 안전총괄관은 요청에 따라 재난관리 기금 등 예산 확보 하여 평택‧송탄‧안중보건소와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권역별 거점도서관(배다리/안중/장당/지산/팽성)에 6월1일부터 우선적으로 설치하였으며 다른 시설에도 전반적인 검토 후 점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열화상 감지 카메라는 비접촉 방식으로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가 넘을 경우 적색 표시로 발열자를 신속하게 발견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에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체온계에 비해 많은 사람들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여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유승영 시의원은 “열화상 카메라는 각 부서나 시설에서 개별적으로 판단해서 편성 운영하는 것 보다는 집행부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검토해서 가격대비 성능 등을 비교 검토하고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관계 부서에 요청했다”며 “신속한 검토와 설치가 이루어져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황변화에 따라 신속한 대응조치를 마련해 감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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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로운 도약,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한다
평택시 심벌마크가 25년 만에 바뀐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평택시의 역동적인 변화에 맞는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심벌마크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통합 평택시 출범 이후 25년 만이다. 새로 변경된 심벌마크는 기존 심벌마크의 형태는 유지해 정통성은 살리면서, 색감을 다채롭게 사용해 현대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태극무늬는 물방울과 움트는 새싹을 형상화 해 희망으로 도약하는 평택시의 미래상을 나타내고, 하단의 3선은 비옥한 평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형상화해 진취적으로 뻗어나가는 도농 복합 평택시의 위상을 표현한다. 또한, 심벌마크의 다양한 색은 하나하나의 개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세련된 국제도시로서의 평택시를 의미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규정된 상징물을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심벌마크 변경에 따라 교체 수요가 발생하는 각종 시설물 등은 노후정도에 따라 연차별로 정비해 불필요한 예산소요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심벌마크와 함께 시기 및 문장 등을 규정한 ‘평택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은 지난 5월 평택시의회에서 의결됐으며, 5일 공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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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 가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핵심시책과 주요 현안 및 ‘21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기원(평택 갑), 유의동(평택 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대응 대책 강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비롯하여 ▶2021년 국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평택형 지역인재 육성과 기초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 ▶평택항 경쟁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산업 육성 ▶고덕행정타운 조기안착 ▶통복천 수질개선 ▶2025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평택 연장 등 현안 37건을 논의하고 당선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2021년 국고보조금 신청현황과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정부와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평택시 국비 목표액 확보와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시한 공약은 시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각종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국비확보, 주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참석한 당선인들도 “핵심현안 해결에 선택과 집중하며 평택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구심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앞으로도 국․도․시의원과 정책협력을 강화하고 현안을 함께 풀어가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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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자 자녀 장학금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자의 대학생 자녀에게 평택시 장학재단을 통해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신설·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당초 9월 선발 예정이었던 자립장학생을 조기에 선발하는 등 전년 대비 3억원이 증액된 8억원의 장학금을 총 510명의 학생에게 7월 중에 지급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이번에 신설된 장학금의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가 평택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소득구간 6구간 이내인 관내 사업자 자녀다. 평가 기준은 소득 80%, 성적 20%이며, 총 100명에게 지원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평택시 장학재단에서 6월 29일에서 7월 10일까지 예정이며, 신청 자격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ptsf.or.kr) 또는 재단 사무국(☎031-651-5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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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란 이런 것! 평택시 건축 인허가 환골탈태!
평택시(시장 정장선) 건축 인허가가 크게 달라졌다. 평택시는 28일 언론브리핑을 열어 2019년 평택시 혁신과제 1호로 꼽힌 건축인허가 처리기간 절차 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그 동안 평택은 고덕신도시, 민간도시개발 등 대단위 개발 사업에 따른 신규 건축 수요의 폭발적 증가로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이 오래 걸리는 등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획기적인 건축 인허가 처리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 2019년 지역건축사협회, 토목측량협회와 협업으로 건축 인허가 표준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건축 인허가 시 재협의 절차를 생략하는 등 당초 처리과정을 8단계에서 5단계로 최소화 했으며 보완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각 부서 담당자가 설계자에게 유선으로 통화하는 등 사전 확인 후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각 부서 담당자의 처리 진행 과정을 협의 칸에 작성해 민원인이 이상 유무를 신속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인허가 절차 과정의 소통으로 공무원들의 부당한 보완 요구를 방지하는 한편, 인허가 지연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어 민원인들의 호응이 컸다. 건축담당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도 강화했다. 표준 매뉴얼을 만들어 권역별 담당자들에게 배포했으며, 담당자들의 인식 개선과 업무 소통을 위해 정기적으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이같은 노력의 성과는 놀라웠다. 건축 인허가 소요일수가 전년대비 대폭 감소했다. 건축허가는 평균 57일에서 26일로 54%, 건축신고는 평균 58일에서 32일로 45% 단축됐고, 민원인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보완 횟수는 허가 신청 건당 1.81회에서 1.35회로 25% 감소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는 올해도 ▲건축 인허가 업무 표준화 개선 ▲종이서류 요구없는 비대면 전자민원 적극 활용 ▲반복․상습적인 보완 경감 등을 목표로 설정, 시민들이 만족하는 건축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승원 도시주택국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건축 인허가 처리는 고용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건축인허가 관계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건축 수요자가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건축 인허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리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 비대면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시는 앞으로도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시의 크고 작은 현안사항을 알리고, 소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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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민 협치’차근차근 순항 중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8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지난 2월 제1회 평택시 협치회의에서 가결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로 진행됐다. 시에서는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사회 협력모델 개발 연구 용역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제안 공모 사업 ▲협치 현장지원 활동가 양성 사업 ▲시민협치 아카데미 등을 추진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내가 시장이라면’ 공모에는 5개팀이 선정되어 6월에 발표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교육중인 협치 현장지원 활동가들은 향후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등 현장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월 개최된 제1회 협치회의 안건으로 의결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 보고가 있었다. 11개 사업은 ▲협치조직 개편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지원체계 구축 ▲주민참여예산 지원체계 구축 ▲공익활동 활성화 체계 구축 ▲커뮤니티 공간 구성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체계 구축 ▲푸드플랜 민간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도시숲 체계 구축 ▲공공시설 건축 시민 참여 시스템 구축 ▲신중년층 정책수립 및 지원체계 조성 ▲협치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 추진 등이다. 보고를 마친 뒤에는 협치위원과 회의에 참석한 각 사업별 해당 부서장들 간에 11개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시행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오는 8월 개최하는 제3회 협치회의에서 더욱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과 이상훈 공동의장은 “협치는 정책 수요자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므로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각종 제도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공론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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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간담회 실시
평택시의회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지난 27일 시의회 2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단체 구성 후 세번째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의원 및 연구회원 등 10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주한미군기지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건과 연구용역 착수보고 건 등 지난 4, 5월 연구단체 활동에 대하여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미군기지 주변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에 대한 사례를 알아보기 위한 부천 미군기지 반환구역 현장 견학 계획 및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종한 대표의원은 “평택은 두 개의 미군기지가 주둔하고 있는 특수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앞으로 시민과 미군과의 상생 발전방안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회가 주한미군기지 공여구역 관련 과거와 현재 실태조사와 현행 법제도 및 국내외 사례를 검토하여 활발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평택미군기지연구회』는 평택시의회 의원 및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로 평택 미군기지로 인한 사회적 영향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미군과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꾀하고자 추진 중이며 올해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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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 및 실국소장,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 상황,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따른 국고보조금 가산 확보 보고와 국‧소별 맞춤형 예산확보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평택시가 국고보조금을 신청한 2021년도 주요 사업은 ▲미군기지이전 주민편익시설사업 230억원 ▲통복,이화 하수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52억원 ▲권관항 노을힐링 어촌마을 조성 45억원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323억원 ▲미세먼지 차단 바람길 숲 조성 63억원 ▲평택호 횡단도로 55억원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30억원 등 총 430개 사업 5,705억원이다. 이중 ‘미군이전 평택지원법’에 의거 가산 신청한 사업은 340건 642억원으로, 시는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의와 지속적인 건의로 계획한 사업들의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목표한 금액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경제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평택시는 마지막까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