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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쌍용자동차 협력업체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유동성 위기를 맞은 쌍용자동차가 회생방안을 마련하는 동안 쌍용자동차 협력업체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영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210억원을 확보해 중소기업들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평택시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에 51개사 231억원을 지원한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대출한도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하고 대출이자를 0.6%p에서 2.0%p까지 지원(예상치, 3월 중순 확정) 가능하게 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담보능력이 부족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추진하고 있다. 전년도에 13개사 13억91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21년도 특례보증 지원자금은 약 95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특례보증이 가능하다. 자금지원 사업 외에도 평택시에서는 제품 및 특허기술 개발, 디자인 및 브랜드 개발, 생산공정 개선 및 기술애로 지원, 마케팅 및 판로개척, 제조물책임보험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문의나 기업애로사항은 평택시청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 쌍용자동차 정상화 및 협력사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힘쓰겠다”며 “2021년은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 및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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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2일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18년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에서 주관한 국민 삶의 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공모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2021년까지 모든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시 외곽의 산림과 도심의 숲을 선형으로 연결해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시키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정장선 시장은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평택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착공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평택시의 대기 환경을 개선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작년 12월, 산림청에서 개최한 2020년 녹색도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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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 개최
평택시는 15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정장선 시장과 국・도・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서부지역을 새로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조성하는 비전을 담은 서부지역 뉴 프런티어 선언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평택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들을 설명했으며, 2030년까지 서부지역을 21만 도시로의 성장 초석을 마련해 새로운 평택시의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 전략으로 ▲국제 교류・교역 관문으로서 평택항 위상 제고 ▲미래 성장을 위한 첨단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기반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 ▲미래 100년을 대비한 조화로운 도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민 행복 인프라 확충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는 평택항을 정부, 경기도와 함께 세계적인 국제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2030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입해 교통인프라 확충과 함께 항만 배후단지 조성,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포승~평택 철도 개설 등을 통해 국내 3위권의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수소 융・복합단지를 추진해 수소거점도시로 조성하며,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튜닝 등과 함께 문화, 관광, 쇼핑 등 다기능 자동차 클러스터를 추진하고, 경기경제구역 포승BIX, 현덕지구 활성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서부지역을 미래 첨단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평택항 배후단지 일대 공원 및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는 등 미세먼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평택호부터 한강까지 친환경 자전거길을 조성하고 진위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통해 하천 수질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서부지역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 기존 추진 중인 평택호관광단지, 농업생태원, 오성누리광장과 더불어 해양생태공원, 그린수소 단지, 수변 친수공간 추진으로 친환경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고, 원정리 일원에 스마트팜 테마파크를 조성해 특색있는 농촌 관광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서부지역의 조화로운 도시 균형발전도 함께 이끌어나갈 방침이다. 시는 서부지역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화양・만호지구 도시개발과 안중역 중심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도시농업 활성화와 주한미군과 납품 활성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교통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서부장애인 복지관 ▲서부복지타운 ▲서부청소년 문화센터 ▲안중레포츠 공원 ▲청북지구 레포츠타운 ▲서부 문화예술회관 ▲안중출장소 신축 등 서부지역 시민 생활 인프라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화양지구 종합병원 건립과 안중보건지소 확장・이전되면 서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서부 지역을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평택시의 사활을 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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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찾아가는 서비스’ 적극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 모두가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수령 저소득 경로자, 장애인연금수령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기초생계급여 수령자 총 50,975명 중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고,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 명절 전 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찾아가는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이에 평택시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개최해 찾아가는 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고, 특히 신속지급 및 오프라인 지급과정에서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설 명절 전에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하게 지급하여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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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먹을 권리 책임지겠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이 1600억원이 넘는 먹거리 관련 예산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10년 안에 취약계층 2만 명을 위한 사회적경제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 사업 계획을 선보인다.5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 열린 사업계획발표회에서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직매장, 식당, 간편식, 배달식, 꾸러미, 직거래장터, 인터넷, 급식 등 다양한 경로를 만들어 로컬푸드에 대한 접근성 강화를 통해 2만명에 달하는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먹을 권리 보장 계획'을 밝혔다. 재단은 특히 직매장과 함께 급식, 도시락, 반찬, 요리실습이 가능한 공유부엌 등을 갖춘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를 23개 읍면동에 걸쳐 골고루 설치하고 마을공동체,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들과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를 구축해 공유부엌을 활성화 계획도 밝혔다.이날 재단은 푸드플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1년 사업계획으로 ▲농산물기획생산 및 연중생산 체계 구축 ▲로컬푸드 청년 창업과 먹거리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에 초점을 맞춘 로컬푸드종합센터 운영·관리 ▲로컬푸드 직매장·음식점과 식생활교육 확대 ▲직거래장터·맛워크숍 등 로컬푸드 이벤트 활성화 ▲공공·단체급식 및 기업·식당 수요 조사와 로컬푸드 식재료 B2B 거래 시스템 구축 ▲유튜브 시민 공모전 ▲전통음식과 토종종자 발굴을 통한 평택로컬푸드 스토리텔링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2년 사업계획으로 로컬푸드 먹거리 복지를 위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지원 ▲로컬푸드 할인쿠폰 발행 ▲밀키트, 건강주스, 반려동물 간식 개발을 내세워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 촉진을 도모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사업계획발표회에는 재단 직원 10명이 번갈아가며 맡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다양한 사업들은 한결같이 로컬푸드 저변 확대와 소비 다양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권리, 그리고 굶주리지 않을 권리를 책임지겠다는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 주인공은 재단 인근에 위치한 오성면의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푸드창업허브 구축사업과 직매방 및 공유부엌 조성 사업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상가 상인들로 하여금 협동조합을 구성하게 만들고, 이들이 운영하는 공유부엌사업을 지원해서 로컬푸드를 매개로 한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의 모범 제시를 다짐하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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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는 평택시관할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대법원이 충청남도지사(외2 : 당진․아산시)가 제기한 평택․당진 신생매립지 관할 결정취소 소송(사건번호 대법원 2015추528)에서 「기각」결정을 내린데 대하여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대법원 특별 1부는 지난 5년 8개월에 걸친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관할권 결정취소 소송에 대해 ‘평택시 관할이 맞다’고 최종판결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15.5.4 행정안전부 장관이 평택․당진항 신생매립지 962,350.5㎡중 서해대교 인근제방을 기준으로 아래 부분인 679,589.8㎡는 평택시로, 위쪽 282,760.7㎡는 당진시로 결정하였으나, 이에 불복한 충남도지사(당진‧아산시)가 대법원에 결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한편 최종 판결로 신생매립지 완공 시 평택시는 20,456,356㎡(약619만평), 당진시는 965,236.7㎡(약29만평)를 각각 약 96대4 비율로 관할하게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고 평택시민 모두와 함께 환영한다”며 “노력의 결실을 위해 함께 해준 시민 모두의 노력과 전폭적인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덧붙여 정 시장은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평택항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고, 국가와 경기도, 평택시와 당진시가 함께 키우고 발전 시켜야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상생협력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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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건설(주), 『사랑의 이웃돕기』
이삭건설(주)(대표 김경수/평택시 도일동 소재)는 지난달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계층인 노인시설의 세균박멸 등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 방향제 600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삭건설(주)은 평택지역업체로 브레인시티 철거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홀로계신 어르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설을 앞두고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사랑을 전해준 이삭건설(주)에 감사하며 주신 후원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삭건설(주)(대표 김경수/평택시 도일동 소재)는 지난달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에 가장 취약계층인 노인시설의 세균박멸 등에 도움이 되는 피톤치드 방향제 600개(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삭건설(주)은 평택지역업체로 브레인시티 철거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에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경수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홀로계신 어르신 분들을 위로하고자 설을 앞두고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으로 사랑을 전해준 이삭건설(주)에 감사하며 주신 후원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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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립추모공원 설 명절기간 사전예약제 운영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 기간을 포함해 2월 6일(토)부터 2월 14일(일)까지 9일간 평택시립추모공원을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예약 접수는 2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전화(031-683-3939)로만 가능하다. 2월 6일(토)부터 2월 14일(일)까지 실내 봉안당 방문을 원할 시 방문 일자별 지정된 신청 일자에 예약을 해야 한다. 이 기간 동안은 예약자(예약자 포함 최대 4인 이내)에 한하여 매시간 50명만 입장이 가능하고 예약하지 않은 추모객은 출입이 전면 제한된다.방문객들은 입장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QR코드 전자출입 명부를 작성한 뒤 발열 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발열이 있거나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이 제한된다. 휴게동, 제례단 등 부대시설도 전면 폐쇄된다. 다만, 실외 봉안담은 사전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한편,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고인 안치단 사진 등록도 별도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는 보전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안치단 사진등록은 1월 25일(월)부터 2월 10일(수)까지 신청할 수 있다.공사 관계자는“평택시립추모공원 이용시민의 안전을 위해 유족을 제외한 일가친척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활용하여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홈페이지 또는 평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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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비자용 SSD '870 EVO' 글로벌 출시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 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 시켰다.'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연속읽기/쓰기 : 한 개 파일의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읽고 쓰는 속도*임의읽기/쓰기 : 여러 개의 분산되어 저장된 파일의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또한, '870 EVO'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 (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A 인터페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또한,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를 만족하는 등 최신 컴퓨팅 환경에서 편리하고,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모던 스탠바이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의 전원관리 기능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장 이규영 상무는 "'870 EVO'는 최상의 성능과 내구성은 물론 강력한 호환성까지 갖춘 SATA SSD로 데스크탑, 노트PC,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사용자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메모리 주요 제품 9개가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사로부터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출시되는 '870 EVO' 역시 지구 환경을 위해 제품을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삼성전자는 250GB, 500GB, 1TB, 2TB, 4TB 등 5가지 용량의 '870 EVO' 제품을 한국, 미국을 시작으로 독일, 중국 등 40여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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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위기 소상공인 해결에 발 벗고 나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자금(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년도 경영자금은 10억원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 지원이 가능해 졌다. 특례보증이란 평택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들이 경영자금을 필요로 할 때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출연금의 10배수까지 보증해주는 제도이다. 지난해 평택시에서는 당초 출연금 10억원 이외에 코로나19 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20억원을 추가 증액 출연해 전년대비 137% 증가한 847명을 지원했다. 지원금액은 업장별 3천만원으로 1천만원 상향, 지원대상은 평택시 소재 사업장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유흥주점 등 소상공인 경영자금 제외대상에 대해 한시적 지원은 물론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의 승인 요청건에 대한 익일 승인 등 신속한 처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증대시켰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는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개시 2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으로,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1577-5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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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년도 「평택마을학교」 30개소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 창의채움교육센터는 마을교육공동체 확대 및 내실화를 위해 2021년 평택마을학교 30개소를 오는 28일까지 공개모집중이다. 평택마을학교란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 및 마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밖 학습공간을 확장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리는 평택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택에 대한 정주성을 가진 민주시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건전한 민주시민양성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 등의 3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10개소의 마을학교를 통해 요리, 축구, 요가, 합창, 텃밭, 전래놀이, 마을문화, 중국어,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배움과 돌봄을 제공했다. 또한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2시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아이디: 763 078 7352, 비밀번호: 2020)을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마을학교 운영에 필요한 자격 및 예산, 접수방법, 운영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는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학교 공모사업 공고문 및 제출서류는 평택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사업설명회 등 기타 마을학교 관련 문의사항은 창의채움교육센터(031-8024-26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창의채움교육센터는 평택교육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협력해 개소한 교육인프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평택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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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식품진흥기금 저리 융자 지원 적극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 중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시설개선자금과 모범음식점・위생등급지정업소에 대해 운영자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한도액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융자한도액 5억원 이내(자부담20%),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까지 연1%금리를 적용하여 연중 신청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융자자금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에서 시행되며, 융자를 받고자 하는 영업주는 평택시 농협은행에서 선 대출가능여부를 상담하고 융자 신청서 등을 작성해 평택시 식품정책과에 신청하면 경기도를 통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위생업소 시설개선자금은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시설 현대화 및 시설교체 사업과 식품접객업소의 노후시설 개선 등에 사용되며 융자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고,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지정업소 운영 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식품정책과 식품정책팀(031-8024-3750~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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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분야 시범사업 신청 안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에 관내 강소농 선정 농가, 농촌지도자회, 학교4-H회, 청년4-H회 등을 대상으로 11개 분야, 53개소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소농 사업은 2020년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으로 선정된 800농가가 신청대상이며, 이달 2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농장 컨설팅을 통해 경영개선에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우수강소농을 육성하고자 3개 사업 20개소를 올해 추진한다. 한편 농촌지도자회와 학교4-H회, 청년4-H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8개 사업 33개소를 추진하며, 농촌지도자회는 평택시 11개 읍・면의 농촌지도자회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별 실정에 맞는 농업용 소형 농기계 구입을 지원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도모하고자 1개 사업 11개소를 추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또한 미래 농업의 핵심 주체인 4-H회원을 대상으로 학교4-H회에 학교별 특성에 맞는 과제교육 활동 지원 등 2개 사업 16개소, 젊은 농업인 청년 4-H회를 대상으로 영농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 등 6개 사업 6개소는 2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031-8024-4610~2 / 031-8024-4530~2)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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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등 과태료 고지방법 개선 시행
평택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득헌)는 금년 1월부터 ‘자동차・건설기계 등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고지를 모바일 전자고지(SMS) 서비스’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SMS) 서비스는 공공기관이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해 통신3사에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 소유자 휴대폰으로 알림문자를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알리는 내용은 정기검사 기간경과의 통지,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과태료 사전부과 안내, 본 부과・독촉・체납 고지서 등이다. 알림문자는 본인인증절차를 거치면 안내문 또는 고지서 열람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검사기간경과 안내 등 고지서를 등기우편 및 일반우편으로 보냈으나 수취인 부재, 미거주 등의 사유로 전달이 안되거나 전달되어도 바쁜 일상생활로 챙기지 못해 본인의 과태료 부과・체납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전화번호 확인에도 어려움이 많아 문자전송을 할 수 없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정기검사의 신속한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과태료를 신속하게 고지해 빠른 시일 내 납부하게 함으로써 체납으로 발생하는 가산금(최대 75%)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다만, 알뜰폰 가입자와 2008년 이전 생산된 2G폰, 그리고 법인에게는 발송이 되지 않아 우편 발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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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의료복합클러스터 공모
인구 50만을 넘어 대도시로 성장하는 평택시의 의료복지 수준 개선을 위해 개발중인 첨단 복합미래도시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급 병원유치를 위한 의료복합클러스터 사업자를 공모한다.브레인시티 PFV㈜ 김수우 대표는 12일 오후2시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종합의료시설용지 39,670㎡(12,000평)규모의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산업시설용지 42,908㎡(13,000평)규모의 의료바이오 제조,연구,교육 등 연구개발업 지식산업센터 등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급 병원유치를 위한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의료복합클러스터의 조성목적은 최근 코로나19이후 더욱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의료산업을 종합병원과 바이오·헬스케어 등 연구개발 분야와 연계하여 새로운 의료 산업 트렌드에 대비하고, 미래산업 거점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의료복합클러스터는 총82,578㎡ (2만5천평) 규모로, 39,670㎡ (1만2천평)의 종합의료시설용지와 42,908㎡ (1만3천평)의 의료 연구개발 중심의 산업시설용지(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되어 공급 공모할 계획이다.의료복합클러스터 참여자격은 공모대상이 종합의료시설용지와 산업시설용지로 필지가 구분되어 있어, 용지별로 필수 자격요건을 각각 갖추어야만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공모 참가신청을 갖춘 법인 컨소시엄으로 사업신청이 가능하며, 의료복합클러스터의 앵커를 담당할 종합병원이 운영 참여를 확약하고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향후 의료복합클러스 용지 공급은 2021년 2월 중순 공모절차를 시작해 사업설명회, 사전참여의향서 접수, 7일간의 질의 기간을 거쳐 70일간의 본 공모 접수기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5월 중 참가신청서류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2026년 병원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산업시설용지 및 기타지원시설의 공급은 지난해 12월 16일 1차 분양 공고를 통해 공동주택, 상업시설 등 기타지원시설의 일부를 공급하였고, 산업시설 및 잔여용지는 향후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공급할 예정이다.대학교 용지의 공급은 지난해 1차 공모를 실시했던 대학교용지는 올해 상반기 2차 공모를 실시 할 예정이다.브레인시티 PFV㈜는 앞으로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개발을 통하여 시민들께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여, 더욱 더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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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 2020년 12월 31일 준공
지난 2015년 공사를 시작한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이 착공 5년 만에 준공돼 부지조성 과정이 일단락 됐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31일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준공인가를 하고 다음 달부터 지적공부 정리와 조성원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공인가는 다음 달 7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된다. 평택 포승(BIX)지구 개발사업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204만6천㎡(62만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평택도시공사가 개발사업시행자로 참여했으며 사업비 7,702억 원이 투입됐다. 포승지구에는 자동차부품, 전기 · 전자, 기계, 화학, 기타 운송장비, 물류 등 업종 관련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개발사업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1월부터 평택시에 포승지구 소유권과 관리권 등을 이전하는 공공시설 인계인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시가 포승지구의 관리청이 되면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한 정비가 가능해지는 등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이용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는 현재 추정되는 조성원가가 분양가였던 3.3㎡당 167만 원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포승지구에 대한 투자유치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포승지구 인근 토지의 분양가는 3.3㎡당 200여만 원 선으로 포승지구의 분양가가 30% 정도 저렴하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평택 포승(BIX)지구는 친환경 미래 자동차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를 중심으로 전기차 관련 벤더기업 유치에 힘쓰고 있다”며 “현재 83.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물류시설용지는 이케아 등 선진 물류기업을 유치해 동북아 물류 거점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의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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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책 마련 촉구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대책 마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이날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에 따른 모든 고통과 부담을 떠안고 있다며, 임차료는 소상공인과 건물주 간의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이 합의한 법률과 제도를 통해 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임차인에 대한 임대료 감면 의무화 ▲ 법령 개정 전까지 긴급재정명령을 통한 소상공인에게 임차료 즉각 지원 및 공공이 감면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대책 강구를 정부에 촉구했다.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지속적으로 부담이 전가될 경우 이들의 폐업 위기는 물론 임대인 역시 공실 부담을 안게 되어 경제공동체 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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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 『사랑의 이웃돕기』
한국전기공사협회(평택)(회장 허남이)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나누고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허남이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타 지역보다 선제적인 방역조치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현저히 적은 것은 이렇듯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 덕분이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이렇게 훈훈한 행복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택전기공사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귀중한 성금은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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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3년 연속 8회 선정 쾌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서정동 점촌 지역과 서정역세권이 최종 선정되어 3년 연속으로 8회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평택형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 결과이다. 2018년 안정지역 150억원, 2019년 신평지역 250억원, 신장지역 186억, 서정동 새뜰마을 54억원, 2020년 신장동 우리동네살리기 67억원, 안중지역 2억 4천(예비사업), 서정 점촌지역 93억원, 서정역로55번길 2억 7천만원(예비사업) 총8회 805억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점촌지역은 1980년대 송탄서정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지역으로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이 매우 열악하여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주차장을 대폭 확충하고 기능 복합형 거점시설 조성을 통해 서정동 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서정리역로55번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2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가로환경정비사업과 아트콘서트 등 S/W사업으로 구성되어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에 3년 연속으로 대규모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지역의 활력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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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움 매년 성금 기탁으로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
평택시 안중읍 소재 (주)나움(대표 공창유)이 지역사회를 위한 연이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기업은 21일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 서부권역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된다. 한편, 지난 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 3,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다시 한 번 500만원을 기탁해 ‘통 큰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 이밖에도 2017년 7월부터 평택행복나눔본부의 1인1계좌 갖기 운동에 동참하며 착한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에도 평택시에 1,0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공광현 부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게 희망을 나눔으로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인록 소장은 “경기가 힘든 가운데도 이웃을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주)나움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