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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8일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한 총력전을 실시한다. 정장선 시장은 전북 정읍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실시(11.29.)해 가금농가 철새도래지 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평택시는 고병원성AI 발생에 따라 가금농장 및 축산 종사자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 이어 확산방지를 위한 행정명령 고시(‘20.12.1.∼‘21.2.28.)를 진행했으며, SNS 등을 통해 농가에 상황을 전파했다. 행정명령은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통제구간 진입금지 △축산차량은 농장 축산시설 방문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과 운전자 소독 △모든 가금농장의 가금 방사사육 금지 △모든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초생추・중추 및 오리 유통금지 등이다. 행정명령 위반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위험시기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면서 방역취약지역인 철새도래지(안성천・진위천)에서 광역방제기 4대, 살수차 1대를 동원해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과 방역차량을 이용, 가금농장과 주변도로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성천・진위천이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AI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야생조류에 의한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낚시행위 등을 통제하고 있으며, AI 위험시기인 내년 2월말까지 계속적으로 가금농가와 철새도래지에 대해 소독・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가금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이행이 매우 중요하며,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축산차량의 농장・축산시설 이동시 거점소독 등 축산관계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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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환경아카데미 ‘시민리더과정’ 무사히 마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2020년 평택시 환경아카데미 ‘시민리더과정’을 20일 마쳤다고 밝혔다. 환경아카데미는 세계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 설명과 지역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평택시 통리장연합회 등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 분야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0.28.~11.20.까지 배다리도서관 등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한 교육은 총6회 2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환경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미세먼지 위험을 다시 알게 됐으며, 생활 속 자원재활용, 쓰레기 줄이기 등을 실천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단체 등 제한된 교육 운영을 했으나, 내년에는 일반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고른 연령대가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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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협치회의 정기회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2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2020년 협치회의 의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안건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27일 이주호 前)교육부장관을 초청하여‘코로나 19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 마을과 에듀테크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올해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제7회 평택 시민 협치 아카데미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한 해 성과를 정리하는 성과공유회와 협치회의 및 실무위원회 출범 이후 평택시 협치 추진 활동에 대한 성과와 평가를 기록한 협치백서를 발간 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협치회의 의제로 채택된 11개 사업에 대한 사업담당 부서장들의 추진현황 보고가 있었다. 11개 사업은 ▲공익활동 활성화 체계 구축 ▲커뮤니티 공간 구성 ▲협치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추진 ▲주민참여예산 지원체계 구축 ▲신중년층 정책수립 및 지원체계 조성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체계 구축 ▲푸드플랜 민간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도시숲 체계 구축 ▲공공시설 건축 시민 참여 시스템 구축 ▲협치조직 개편 등이다. ‘공익활동 활성화 체계 구축’사업은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조례를 마련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노력과 참여과정을 성과로 보고했다. 또한‘푸드플랜’과 ‘도시숲’사업은 각각 민간네트워크와 시민추진단이 결성됐음을 성과로 보고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전담팀 신설과 평택형 시범사업운영 등 2023년 커뮤니티 케어 전면시행에 따라 단계별로 추진 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보고 후에는 협치위원과 참석한 각 사업별 부서장들 간에 11개 사업의 성과와 향후 협치의제의 지속추진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회의를 마친 정장선 시장과 이상훈 공동의장은 “2020년은 처음으로 협치회의에서 의결된 의제들을 추진해 보는 한해였다. 협치에 대한 이해 부족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내년에는 시민이 공감하는 적극적인 의제발굴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협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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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5일부터 ‘2020인구주택총조사’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통계청은 오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평택시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가구, 주택 규모 및 특징을 파악해 정책수립의 기초로 삼는 가장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올해 인구주택총조사를 연기나 중단 없이 계획대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통계청과 평택시는 새로운 비대면 조사방식을 도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기존 인터넷 조사방식을 모바일까지 확대했다.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에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전화로도 응답할 수 있도록 콜센터(080-400-2020) 이용도 가능하다.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터넷 및 전화조사를 먼저 한다. 11월1일~18일에는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 약 156명이 방문조사를 시작한다. 방문조사 시에도 응답자가 희망하면 비대면 조사가 가능하다. 조사 결과는 정책수립의 기본이 될 뿐만 아니라 학술연구, 기업체 경영에서도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평택시에서는 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별 가구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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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재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3일부터 만13~18세 이하 어린이 대상(중․고등학생 연령)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먼저 시작하며, 만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월)부터, 만62~69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6일(월)부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180개소(평택96/ 송탄53/ 안중31)에서 인플루엔자(독감) 4가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또한 의료기관 내 혼잡을 줄이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사업시작시기를 2단계로 세분화하여 실시예정이오니 대상자께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실천과 의료기관 내 쏠림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의료기관 방문하기 전 전화예약 필수, 누리집, 모바일 앱을 활용해 사전예약 하시기 바라며, 보호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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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정까지 물 공급 실시간 관리 총력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세교가압장(경기대로586) 내 위치한 상수도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상수도 시설 점검 및 관리 실태 등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수돗물 수질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7월 신설된 스마트관제팀으로부터 통합관제실 운영사항 및 상황발생 시연,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하여 보고 받았다. 2018년 서부지역 단수사태 이후부터 국비 184억원을 확보해 총 265억원을 들여 추진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은 상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원수부터 가정 내 수도꼭지까지 행복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2년 사업이 완료되면 유량 ․ 수압 ․ 수질(탁도 등)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해 탁수 유입 등 수질 이상 시 경보 발령과 함께 오염된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는 등 수질사고를 완전 차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내가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될 것이며, 누수관련 사고도 2분 이내 감지되어 유수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정 시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한 상수도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면서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만큼 상수도 공급에 대한 전 과정을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한 물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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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00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일, 코로나19 10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00번 확진자(서정동, 50대)는 인천 연수구 8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사, 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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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차단 시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발병의 전국적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에 이어 평택역, 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방역의 날’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읍면동 자체적으로 실시해 오던 방역활동을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전파속도가 빨라 전국적인 대유행 가능성마저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자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차단방역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 평택시 23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 각 단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힘을 더했다. 평택시는 시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시민들께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적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지금은 코로나19 전국적인 대유행이 우려되는 비상상황” 이라며 “모든 시민들께서 코로나19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8월 15일 이후 강화해오고 있는 차단방역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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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평택시 블로그와 SNS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신뢰만이 위기 극복의 최우선이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국제도시로써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발생 이후 미군관련 해외 입국 확진자를 제외하면 8개월 동안 25명의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그러나 94일만인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29명의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 시장은 긴급 호소문을 통해 “지금은 그동안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제자리에 주저앉을 수도 있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며 “정부의 검사결과 조작설 같은 불신을 가장 경계하고,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어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하는 것만이 위기 극복의 유일한 힘”이라며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호소문 영상은 평택시 공식 블로그, SNS 등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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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병원이탈 코로나19 확진자 고발조치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파주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 병원을 무단이탈해 25시간 동안 파주 및 서울을 배회한 평택시 코로나19 #177번 확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 위반협의로 8월 19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평택시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고발조치했으며, 이후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행동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최고 수준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염병예방법에 의하면 상기 이탈 환자는 1년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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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강화된 정부 방침에 따라 재확산 차단 총력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8일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미군과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94일 만인 지난 15일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와 밀접접촉자 가족 등 3명이 잇달아 확진판정을 받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권역별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정 시장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검사‧치료‧방역을 포함한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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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184번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8일, 코로나19 18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4번 확진자(현덕면 거주, 60대/여성)는 9일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 후 17일 자가격리 조치되었으며, 당일 검사 후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경로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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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 안중출장소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관련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10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안중출장소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강정구 부의장을 주재로,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정일구 의원과, 복지교육국장, 안중출장소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와 평택에 소재한 A사회복지법인과의 협약 사항과 관련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평택시는 A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유재산을 무료로 임대해 줬으며, 평택시 공유재산관리조례 등에 따라 시와 협의 없이 카페 운영을 재위탁 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아 A법인과 협약서를 체결 했다.하지만 A법인은 협약서 금지조항을 위반하여 B협동조합에 재위탁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한 A법인은 카페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에게 후원금을 요구하고, 이에 따르지 않은 장애인 직원을 해고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강 부의장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위법한 사실이 있다면 책임을 묻고, 한편으로는 시에서 무상 임대한 업체들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점검 등을 통해 운영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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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방역활동 총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지역 발생함에 따라 수인성 식품매개 및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바이러스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식품 등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감염병 예방수칙으로는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안전한 물(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섭취하기 ▲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먹기 ▲ 설사, 구토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과 긴 장화를 착용해야하며, 오염된 물에 노출된 피부는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위생해충 활동범위가 넓고 많아, 생활 주변을 깨끗이 하고, 모기서식처인 웅덩이 고인물 제거와 풀베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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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안성천변 사고 현장방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8일 태국인 2명이 전날(7일) 안성천변(팽성읍 평궁리 일원)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사고 현장을 방문했다.소방당국이 실종자 구조를 위한 수색 작업 중인 가운데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평택소방서 관계자로부터 구조 작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했다.홍선의 의장은 “신속한 수색작업으로 한시라도 빨리 실종자들이 구조되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으며,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색 작업 중인 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강정구 부의장은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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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도시 내 미활용 조성토지 관리방안 모색
평택시는 각종 개발사업 준공지구 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미활용 조성토지에 대하여 관리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각종 개발사업(토지구획정리사업,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조성된 토지는 약 5,600여 필지에 달하며, 이중 일부 방치된 미활용 토지 내 각종 쓰레기 및 잡초 등으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민원을 야기하는 등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현재 추진 중인 개발사업 지구의 시행자에게 지구 내 조성토지에 대한 환경정화 등 토지관리 협조를 요청했고, 20년 8월까지 준공 된 개발사업 지구의 조성토지 이용 실태조사를 추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현저히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토지에 대해 청결유지 조치 등의 행정계도를 우선 검토하고, 각종 폐기물로 인해 주변 정주여건을 침해하는 토지 등 행정기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토지소유자 및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지원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장기 미활용 조성토지의 경우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관할 읍·면·동에서 게릴라 가드닝을 통한 꽃밭조성 방안 및 토지 소유자의 의식 개선을 위한 조례제정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미활용 조성토지의 방치로 발생되는 문제에 대해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시가 추진한 배미, 용이, 서재, 안중송담지구의 경우 환지처분 시 조성된 1,850여 필지 중 미사용 토지가 약 400필지로 전체의 22%에 해당.(20년 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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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복구 현장 찾아 ‘시민안전 최우선’ 지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복구와 대책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안성천 제방 자전거도로 복구 현장과 통복천 가교 철거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모든 인력,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히 복구하고 추가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9일부터 호우경보 발령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상황을 접수 중이며, 피해복구를 위한 관련부서 및 읍‧면‧동 비상근무를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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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 공청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 등 전국 16개 지자체로 구성된 ‘군 소음 피해 보상 및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협의회’(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하 ‘군지협’)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19년 11월 제정된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에 앞서, 민간공항 피해 보상 및 지원과의 형평성을 보장하고 피해 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하위법령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군지협과 소속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군사시설로 인해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 16개 시‧군‧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2022년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군소음 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공청회는 한국법제연구원 강문수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한국공항공사 이준호 차장,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정종관 센터장, 한국소음협회 박영환 회장의‘군소음보상법에 대한 분석 및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특성과 보상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토론에는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군지련’) 회장인 조명자 수원시의원, 서산시소음대책위원회 조준상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 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군지협 소속 16개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들은 민간항공 지원과의 형평성 보장과 정당한 보상을 위한 법령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 낭독을 통해 함께 뜻을 모았으며,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소음 피해에 대한 정당 보상을 요구하는 서명부를 작성했다. 서명부는 향후 평택시에서 대표로 국방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를 주관한 군지협 회장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십 년간 국가안보라는 대의명분 속에 행복권 및 재산권 침해를 숙명으로 여기며 살아 온 주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민간공항 수준의 보상과 지원 등 형평에 맞는 보상이 이루어질 때까지 군지협 소속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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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주변지역 환경기초조사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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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유천 정수장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8일 유천 정수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일부 지자체 상수도에서 유충이 검출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특히, 유천 정수장은 유충이 나온 지자체와 같은 방식인 활성탄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엄격한 사전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현장을 방문한 정 시장은 휴일 근무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정수 시설 점검,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평택시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유천 정수장을 긴급 점검해 이상없음을 확인했으며,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한 바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일부 지자체에서 발생한 상수도 유충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이 크다”면서 “무더위 속에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이상이 있거나, 유충 관련 의심사례 등이 있을 경우 수돗물 사용을 멈추고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031-8024-7377)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