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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7일,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미국 국적 20대 남성으로,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미군부대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26일 평택시로 통보됐다. 미군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입국 후 미군부대 전용버스를 이용해 부대로 이동했기 때문에 관내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공항 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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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창고시설 대상 긴급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지난 21일 220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군포물류센터 및 부산시 대저동 유통단지 창고화재 등 잇따른 대형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관내 창고시설 80개소에 긴급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하여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안전 점검 등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한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유지 및 관리 ▲ 유사 시 피난동선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창고시설 내 물품 적재 ▲ 소화기구 및 대피요령 숙지 훈련 반복 실시 등이다. 박기완 서장은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의 날씨는 사소한 작은 불씨만으로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많다”며,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대상물에 대한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소방력을 동원해 현장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소방서에서는 우편 봉투에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제작한 성인 하임리히법을 QR코드로 삽입하여 생활 속 응급처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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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코로나19 극복 수산물 소비 촉진 동참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지원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이 함께하는 양식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은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 6개 지역 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광어어묵세트, 반건조 우럭, 광어회, 민물장어, 멍게, 활전복) 300여만원 어치를 구입했다.평택해양경찰서는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따라 경비함정이 평소 사용하는 부식도 우리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적극적으로 구입하도록 하고 있다.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양식 수산물 구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 양식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및 소속 공공기관, 유관단체 임직원 2만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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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 2함대사령부 방문, 현장지도 실시
2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서해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발생가능한 모든 상황을 식별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줄것"을 당부했다.4월 20일,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왼쪽)이 2함대 병영도서관에서 수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면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기계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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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미군부대 내 구호물품 전달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은 임직원 성금으로 미군부대 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서 준비한 구호물품은 부대 내 사병 숙소에 자가격리 중인 미군 및 카투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이번 위기를 함께 이겨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단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지원 사업,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민 국제화 사업 등 운영 중이던 사업을 연기하거나 비대면으로 대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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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한마음교회, 사랑나눔‘송북동에 마스크 기탁’
송탄 한마음교회(목사 백명현)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종식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스크 600매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송북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50여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마음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싶다”며 뜻을 전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베풀어주신 정성과 고마운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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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드라이브 스루” 비접촉 화재예방 홍보활동 눈길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하여,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활용되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운영 시스템을, 화재예방 홍보활동에도 적극 활용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쇼핑 등을 할 수 있는 상점을 말하며, 평택소방서는 다중의 이용도가 높고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관내 패스트푸드점과 협업, 시민에게 주문한 음식과 함께 휴대용 손 소독제 및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리플릿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봄철기간 동안 투척용 소화기 ‘던지고 대피!’ 이니셜 제작·보급, 인기 유튜버 협업 소방홍보 영상물 제작, ‘방화문! 안전을 위해 닫아주세요’ 픽토그램 제작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박기완 서장은 “앞으로도 알기 쉽고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 화재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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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중교통 선제적 시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중교통 추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버스 정류소에 발자국 모양을 형상화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한줄 서기 등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다. 설치대상은 총 10개 정류소로 광역버스(M버스) 정류소 5개소와 탑승객이 많은 거점형 정류소 5개소에 대해 지난 15일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내 1일 1회 소독을 시행중이며, 탑승객들의 감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차량내부 환기장치를 수시로 작동시키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감염예방 및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정류소 모니터링 및 시민 호응도 등을 고려하여 이용자가 많은 다른 정류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중교통 추진대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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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2~43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코로나19 42~4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42번째 확진자는 부대 내 격리 중인 미국 국적 40대 남성으로 미군부대 민간기업 근로자이며 부대 내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알려졌다. 부대에서 13일 확진 판정 후 14일 평택시로 통보됐다. 43번째 확진자는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40대 여성으로 17번 미국인 확진자의 배우자다. 14일 부대에서 확진 후 평택시로 통보됐다. 두 확진자 모두 미군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이며,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거주지 주변에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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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3일, 코로나19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으로, 12일 미군 내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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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실 창구 코로나19 투명 가림막 설치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청사 1층 민원실 창구에 투명 가림막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명 가림막 설치는 가족관계, 주민등록, 농지원부, 직불제, 장애인, 일자리 상담 등 모든 민원 창구에서 이뤄졌으며, 민원인과 민원 창구 공무원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코로나19 전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투명 가림막 설치는 민원인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안중읍 주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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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9일,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평택시 진위면 신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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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38~39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7일, 코로나19 38~3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8번 확진자는 미군기지 내 군무원으로 신장동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다. 19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알려졌으며, 부대 내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39번 확진자는 고덕면 LH신동아 파밀리에 거주하는 남자 어린이로 3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송 대기 중으로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할 계획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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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34번 확진자 이동경로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5일, 34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지산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인천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일 자가 격리 해제됐으나 의심 증상 발현에 따라 3일 재검 후 4일 확진됐다.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대중교통 이용없이 주로 자차, 회사차로 이동했으며 가족 2명을 포함한 접촉자 9명은 모두 격리 조치했다”면서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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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부터 자택 수송 한번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을 지난 3월 30일부터 관용차로 특별수송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지난달 30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차로 귀가하지 못하는 해외 입국자를 전용 공항버스로 각 권역 거점까지 수송한다는 조치에 따른 것이다. 평택시는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공항버스를 이용할 경우 거점 정류장인 화성 동탄수질복원센터에서 하차하게 돼 거점 정류장부터 평택까지는 시민들의 이동수단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매일 화성 거점 정류장에 공무원과 관용버스를 배치해 입국자를 수송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6회를 운행했으며 미국, 유럽을 비롯 46명의 해외입국 평택시민들이 관용버스를 이용했다. 시는 관용버스가 평택에 도착하면 각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들러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검체 채취 후에는 자택을 비롯한 자가격리 장소까지 안전하게 수송한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해외로부터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어 해외입국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접촉자를 차단하기 위해 특별수송을 시작했다”면서 “해외에서 입국한 평택시민께서는 14일간 자가 격리를 꼭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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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4번․25번 확진자 접촉자 및 동선 없어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24번․25번 확진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4번 확진자는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이고 25번 확진자는 2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50대 한국 여성이다. 2명 모두 미군부대 민간기업에서 근무하며 부대 내 출근과 병원 등 자차로만 이동해 평택 내 접촉자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대 내 동선은 미군부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하며 공개하지 않는다. 한편, 2일 발생한 20번~23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조사 완료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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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1번 ․ 22번 ․ 23번 확진자 이동경로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21번․22번․ 23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21번 확진자는 신장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다. 마스크를 상시 착용했으며 주로 도보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2명이다.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했다. 관내 접촉자는 없고 관외 거주자 중 1명과 접촉했다. 21번과 22번 확진자는 19번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지난 1일 검사 후 2일 확진 판정을 받아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는 가족을 포함 총 12명으로 모두 자가 격리 중이며, 가족 3명은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접촉자가 적었다”면서 “접촉자는 모두 격리 조치했으며 모든 동선은 방역 완료해 시민들 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시는 확진자의 세부 동선은 평택시 홈페이지, SNS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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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20~23번째 확진자 발생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일, 코로나19 20~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번 확진자는 이충동 반지마을주공 3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21번 확진자는 신장동 거주 30대 여성, 22번 확진자는 지산동 지산코아루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23번 확진자는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다. 모두 1일 검사를 받고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20번․21번 확진자는 이천의료원, 22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23번 확진자는 이송 대기 중이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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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 ,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택시협의회(회장 이봉희)는 지난 31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민주평통 평택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시민적 역량의 결집 등 통일을 앞당기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봉희 협의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인 대처가 타 지자체 보다 뛰어 나 평택시민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협의회 회원들도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민주평통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성을 모아줘 매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해외 모든 국가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 24,000명에게 1인 2매씩 마스크를 우편으로 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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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림환경,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기탁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을 위한 응원의 방안으로 (자)서림환경(대표 이종복)에서 봄 이불 15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서림환경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의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덜어주고자 이번 봄 이불을 기탁했다. 평소 (자)서림환경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MOU를 체결하여 관내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어려운 가정이나 원평 집수리 사업에 따른 적치물 발생 시 적극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으뜸 폐기물 수거업체이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갈 곳이 없게 된 저소득 나홀로 가구들에게 이번 서림환경의 기탁은 신종 감염병을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큰 힘과 위안이 됐다”면서, “기탁해 주신 봄 이불은 관내 나홀로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