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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에서 11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12일부터 13일 및 16일 3일간 ▲안정·원평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지역 ▲배다리생활문화체육센터 예정 부지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주요 사업장 20곳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택시의 미래와 삶의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시를 만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할 시점”이라며 “산림의 원형 보존 대책과 2등급 이상 산지의 보호, 산림개발행위에 대한 엄격한 심의 등 임야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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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10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과 집행부 소관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디지털무역종합센터 구축 및 수출지원(미래도시전략국) ▲2024 시립예술단 창단 및 운영계획(국제문화국) 등 3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3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정상 추진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와 의회가 의지를 갖고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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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워크샵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19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샵은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서울대학교를 방문하여 특강을 청취하고 평택시 돌봄서비스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김준경 교수와 김진수 교수의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평택시 통합돌봄서비스, 일본의 돌봄사업사례와 평택시 사업모델 개발특강을 청취하고 이후 평택시 돌봄사업서비스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의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평택시 돌봄서비스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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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 중간보고회 실시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윤하·최선자·소남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문화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평택을 대표할만한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공장 해봄은 중간보고회에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조사 및 분석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사례 ▲평택시 역사문화 활용 관련 시민 인식조사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4월 착수보고회를 가진 이후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고자 중간보고회를 가지게 됐다”며“이번 중간보고회에 나온 의견들이 실질적인 역사문화 관광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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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15건 ▲기타 2건 등 총 35건(원안가결 29, 수정가결 6)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1,173억원(약 4.85%) 증가한 2조 5,38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원)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 내역을 보면 일반회계는 평택항 친수공간 운영비 등 2건으로 총 8천만원, 특별회계는 서탄지역 배수지 건설공사비 1건으로 총 7억 1천만원이 감액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주택시장 침체와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임금 체불 증가”를 우려하면서 “시민들이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 체불 예방과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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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정책개발 연수회를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평택시를 향한 협치가 필요할 때!’라는 제목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강의를 통해 시민의 정책 참여 필요성 및 정책 제안 방법 등이 소개됐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고민한 안건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2주간 실습, 현장 조사, 공무원과 정책 토크 등으로 구성된 연수회로 정책 아이디어가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고, 오는 11월에는 참가자들의 결과물과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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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최재영·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노인장애인과장 등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대학교 김경애 교수가 국내외 돌봄취약계층 현황을 발표하고 돌봄취약계층 돌봄사업 실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됬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돌봄사업모델 구축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돌봄취약계층에 대한 국내외의 사례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며“연구회 남은 기간동안 평택시 돌봄사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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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정치와 행정의 공존’ 위한 역량강화 교육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윤수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는 ‘정치와 행정의 관계, 공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행정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정부가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자원을 배분·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현실적으로 정치와 행정은 갈등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효과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이들은 필수적으로 공존해야 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결정과 행정적 실행 과정에 있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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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인구정책 숏폼 영상 공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인구정책 숏폼 영상’을 오는 9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평택 이미지 제고 ▲건강한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다양한 가족 등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보여주는 내용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 등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평택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전 국민)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제목, 설명 등을 작성해 담당자 전자메일(koshines@korea.kr)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해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2명) 각 80만원, 장려상(6명) 각 2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가족의 소중함, 임신․출산․육아의 행복 등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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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ESG 연구회, 중간보고회 실시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관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으며 이후 강연에서는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ESG의 중요성 및 ESG 활용방안에 대하여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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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8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 평택 국제 평화ㆍ안보 포럼 개최 추진상황(국제문화국) ▲북부노인복지시설 건립 사업비 증액(복지국) 등 5건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했으며, ▲예비비 및 성립전예산 편성 계획(기획항만경제실)등 8건은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하반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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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2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위 3산단 이주자택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원 의원을 비롯해 미래도시전략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진위3산단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주대책협의회, 마산3리 이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진위3산업단지는 2015년 공익사업을 위한 이주기업 일반산업단지로서 진행됐다. 현재는 수용대상 이주민의 이주자택지 조성이 중단된 상태로 진위3산단 이주대책협의회 주민들은 이주단지 외곽 전기시설 지중화와 이주택지 공급이 4년 이상 미뤄진 것에 대한 손해배상 및 기존 약정인 마을회관 공급에 관한 사항 등을 요구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진위3산단 이주자택지 사업 관련 주요 현안사항을 짚어보고 진위3산단 진위면 이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사업시행사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이주자택지 공급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한다”며“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 진위3산단주식회사는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확고한 의지를 갖고 대책 마련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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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2023년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2일 평택시청과 소방서, 경찰서 등 관계 기관을 방문하여 ‘2023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이날 유승영 의장과 의원들은 기관별 훈련 상황과 주요 일정 등을 보고받고 훈련에 참여한 공직자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유승영 의장은 “훈련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여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소방서와 경찰서 방문에는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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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하는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함께하는 클린평택’ 8개 관련 부서장 및 25개 읍면동장의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와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고‘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조성’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이어갔다. 평택시는 그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수거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통복시장 배출수거시간제 채택, 상업지역 재활용 one-pack 시스템을 적용한 문전수거방식 전환 등 쓰레기 배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쓰레기 수거 방식 개선으로 시민들과 지역 상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어, 시는 앞으로 도심 환경 등을 고려한 새로운 쓰레기 수거 방식을 계속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기 위해 클린기동대 20명을 증원하여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배치하고 지도·단속을 한 결과 ‘22년 상반기 과태료 부과건수 337건(계도 4357건)에 비해, ‘23년 상반기 과태료 611건(계도 7564건)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 1인당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율도 전년보다 5% 이상 증가해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클린기동대를 30명까지 증원하고 무단투기 예방용 이동식 CCTV, 로고라이트 등 환경개선 시설물을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동식 CCTV 156대, 로고라이트 81대를 운영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보고회 자리에서 “지난해보다 도심 가로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쓰레기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청소행정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읍면동 및 관련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청소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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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제16회 청소년의회’개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모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는 ‘제16회 청소년의회’를 1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한 청소년의회에는 현일초등학교 자치회 학생, 교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이 참관했다. 청소년의회에 참여한 현일초 학생들은 ▲현일초등학교 안전 구역 설치에 관한 조례안 ▲현일초등학교 방과 후 시간 운동장 외부인 출입 금지에 관한 조례안 총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제안설명, 질의 및 답변, 찬반토론, 전자투표를 거쳐 의결하는 등 지방의원의 역할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 문제에 관한 의견들을 서로 나눠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이번 청소년의회에 참여하면서 민주주의 과정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회에 참관한 유승영 의장은 “현일초등학교를 끝으로 2023년 청소년의회가 마무리 됬다”며“내년에도 의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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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접견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최근 취임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COL Ryan K. Workman)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상호 이해와 협력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 취임을 축하드린다”며“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와 미군의 협력 강화와 우호 관계가 발전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이언 K. 워크맨 대령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기지는 오랜 시간 동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관계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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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재난상황실 근무자 격려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0일 태풍의 접근으로 비상근무 중인 평택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다.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평택항과 군문교 그리고 통복천 배수펌프장 등을 잇달아 찾아 점검하고 이후 이관우 부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했으며, 상황 근무자로부터 태풍 ‘카눈’으로 인한 평택시의 피해 상황 및 대처 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풍 피해로부터 사전 예방과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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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도·시의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 조정 연구용역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용역의 범위는 △통복동·비전1동 △신장1동·신장2동 △현덕면·안중읍 등 총 3개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연구용역의 추진 배경으로는 평택시의 발전에 따라 행정구역 재조정이 필요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 조사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객관성·전문성·타당성을 갖춘 합리적인 경계 조정안을 마련하고, 도․농 복합도시에 따른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구역 조정의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함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성장에 따라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평택시 행정구역 경계조정 연구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연구 결과가 합리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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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
평택시의회 이관우 부의장은 지난 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방음 사업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부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최선자·김순이·김명숙 의원을 비롯해 김상곤 도의원, 국제문화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소음 피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군용비행장 주변 방음 사업과 관련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소음 관련 민원사항과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를 주관한 이관우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음 사업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집행부, 지역 주민이 한데 모여 심도 있게 소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주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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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폭염 대비 물놀이장 안전 점검 실시
평택시의회는 8일 폭염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내 물놀이장 4개소 ▲원평근린공원 ▲배미어린이공원 ▲세교근린공원 ▲진위천유원지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 점검은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김승겸, 이기형, 김혜영, 이종원, 김산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점검에 나선 의원들은 물놀이장의 바닥 갈라짐, 분수, 놀이기구 등 시설의 부식 및 훼손 상태를 살폈고, 그 외에도 수질 오염 관리와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등 주변 편의시설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점검을 마친 의원들은 미끄러짐, 마찰, 온열질환 등으로 인한 시설 이용객의 안전과 기타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보수와 수시 안전 점검 등 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유승영 의장은“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장을 조성하여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