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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윤하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주 부위원장, 김동숙·김승겸·유승영·이관우·최은영 위원이 참석했으며, 관내 상인단체 대표자 등 7명과 집행부 일자리창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참석 하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윤하 위원장은 평택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다음 회기인 평택시 제225회 임시회에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조례안에는 평택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치 및 소상공인 단체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들이 담겼다. 이윤하 위원장은 ‘평택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 취지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조례를 근거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인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참석한 상인단체 대표들에게는 경영난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늘 평택시의회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상인단체 대표들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평택시 소상공인이 직면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의 근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는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평택시의회와 평택시는 이러한 지원제도들이 우리 소상공인들의 피부에 와닿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월 평택시의회 제220회 임시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소상공인 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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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탄소중립도시 연구회’강연회 개최
평택시의회 ‘탄소중립도시 연구회’(대표의원 곽미연)는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평택시 환경국 김진성 국장으로부터 「탄소중립도시 평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종한, 이해금, 이윤하 의원 및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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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적극행정 주민 목소리 듣는다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한승도)는 범정부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 및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과의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 서부지역 5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를 추진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5회에 거쳐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읍・면 대표자가 참석, 최근 각종 개발사업이 많은 서부지역에 대한 주요 건설사업 홍보와 각 읍・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고, 그 결과 도로정비・하수 관리 등 총 56건의 건의사항이 접수 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전례 없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했다. 한승도 안중출장소장은 “성황리에 종료된 간담회에서 건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현장조사 및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찾아가는 건설행정 간담회」를 선례 삼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대민 행정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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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대비 중간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의 주재로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정책과 도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5개, 도 주요시책 33개 등 총 98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평택시는 연초 시군종합평가 대응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전략회의 실시 및 지표별 컨설팅 추진 등 철저한 실적관리로 2021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상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해왔다. 보고회는 부서별 평가지표 중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 등 실효성 있는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군 종합평가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서 도 주요시책 평가와 함께 우리 시의 행정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평가”라며,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우리 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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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더불어민주당과 현안해결 당정협의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 갑), 김현정 평택을 지역위원장, 경기도의원, 평택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과 함께 간부공무원이 자리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시는 2022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현황과 공모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서 ▲평택항만배수로 정비사업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가칭)카이스트 반도체연구센터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대회 ▲평택호 횡단도로 건설공사 ▲코로나19 대응방안 ▲평택항 매립지 해양생태공원숲 조성사업 등 총 20건의 분야별 현안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첨단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해법을 찾자”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도 현안사업과 역점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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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이행계획 수립 연구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손의영) 관계자와 평택시 실・국・소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구 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오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2025년까지의 이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란 경제, 사회, 환경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5년 UN에서 발표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이다. 시는 평택 고유의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17개의 ‘평택형 SDGs’를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구체적으로 실천이 가능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전문가, 이해관계자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핵심 계획과 전략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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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경부선 “평택지제역”으로 역 명칭 변경
SRT·경부선 ‘지제역’의 명칭이 “평택지제역”으로 변경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해 SRT·경부선 평택지제역 역명변경 국토부 고시에 따라 안내시설 정비를 ‘21.9월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밝혔다. 그간 지제역은 SRT(수서고속철도) 및 수원발 KTX(‘25년 예정)이 정차하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지제역의 인지도가 낮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인지도 제고 및 위상강화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지역주민과 전국 철도이용객 대상으로 지제역의 인지도 및 역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에 지제역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건의했고,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SRT·경부선 지제역의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가결되어 지난해 11월 역명변경이 최종적으로 고시됐다. 역명 변경 고시 이후 평택지제역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안내시설 정비방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안내시설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안내시설 정비대상은 ▲역명표지 ▲열차안내방송 ▲고속철도 예매 발권 ▲노선도 ▲시간표 등 당초 지제역으로 표시된 안내시설이며, 평택지제역 및 전후역사 안내시설과 안내방송 및 예매 발권 시스템은 8월 중으로 정비를 완료하고 수도권 전철역사 및 전동열차 노선도는 9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내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전국 및 수도권 각지에서 “평택지제역”으로 노출되어 평택시 위상 강화와 지역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지제역’ 역명변경 결정으로 55만 평택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면서 “평택시가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으로서 위상강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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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고덕지역 교육환경 개선 심혈’
유의동 국회의원이 고덕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고덕4초, 고덕11초교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라는 열매가 맺어지고 있다. 올해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서 고덕4초(조건부), 고덕11초, 영신초 등 평택지역 3개 학교 신설안이 통과됨으로써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 가운데 고덕4초는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와 맞물려 수 차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고덕지역 주민들의 애를 태워 왔다. 하지만 이번 심사에서는 국무조정실과 국방부가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 해결에 강력한 의사를 보이면서, 고덕4초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의 높은 벽을 넘을 수 있었다.그 동안 고덕지역 학교신설 문제를 위해 국무조정실 및 국방부와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를 긴밀하게 협의해온 유의동 의원은 “최근 알파탄약고 이전에 대한 미군측과의 협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기 때문에 탄약고 이전과 학교 신설 등 고덕지역 숙원 사업을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국무조정실, 국방부,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평택시, 평택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고덕을 넘어 평택시 현안 사안들에 대한 약속들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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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신임 주한미군사령관 면담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신임 폴 J. 라캐머러 유엔사․연합사․주한미군 사령관을 캠프 험프리스 내 주한미군사령부에서 만나 상호 관심사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시장은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상황이 엄중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수호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주한미군의 역할과 임무 수행이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평택시도 한미동맹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주한미군이 보여준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코로나 상황에서 일상으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라캐머러 사령관은 “유엔사, 연합사 및 주한미군사의 관계자들이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가치 있는 일원이자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친밀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한미군사령부를 미군장병, 군무원 및 그 가족들이 선호하는 희망근무지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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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경부선 “평택지제역”으로 역 명칭 변경
SRT·경부선 '지제역'의 명칭이 “평택지제역”으로 변경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해 SRT·경부선 평택지제역 역명변경 국토부 고시에 따라 안내시설 정비를 오는 9월 완료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간 지제역은 SRT(수서고속철도) 및 수원발 KTX(‘25년 예정)이 정차하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나, 지제역의 인지도가 낮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인지도 제고 및 위상강화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지역주민과 전국 철도이용객 대상으로 지제역의 인지도 및 역명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에 지제역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건의했고,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SRT·경부선 지제역의 명칭을 “평택지제역”으로 변경 가결되어 지난해 11월 역명 변경이 최종적으로 고시됐다. 역명변경 고시 이후 평택지제역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안내시설 정비방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지난 6월 안내시설 정비공사에 착수했다. 주요 안내시설 정비대상은 ▲역명표지 ▲열차안내방송 ▲고속철도 예매 발권 ▲노선도 ▲시간표 등 당초 지제역으로 표시된 안내시설이며, 평택지제역 및 전후역사 안내시설과 안내방송 및 예매 발권 시스템은 8월 중으로 정비를 완료하고 수도권 전철역사 및 전동열차 노선도는 9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안내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전국 및 수도권 각지에서 “평택지제역”으로 노출되어 평택시 위상 강화와 지역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지제역’ 역명변경 결정으로 55만 평택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됐다”면서 “평택시가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 거점으로서 위상강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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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택시 靑청-만세! 청소년정책제안대회 PT SHOW 참가팀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 위탁기관인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종규)는 평택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PT SHOW는 청소년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참여를 보장하고자 운영되는 활동으로 이번 주제인 지역 내 소외청소년을 위한 정책제안 PT를 발표하여 우수정책을 제안한 팀에게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한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를 운영하는 14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박초원(한광여고2)은 “많은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정책제안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며, “청소년 참여위원회도 많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정책을 제안 하겠다”라고 했다.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관내 14세~19세 청소년팀(1인~5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일은 7/27(화) ~ 8/28(토) 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ptycc.kr) 공지글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 전화(031-646-543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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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7년 연속 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제2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되어 성과가 뛰어난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와 인터뷰 심사, 전문리서치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평택시는 2015년부터 연이어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산업경제대상까지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 ▲경기도 지자체 1호 수소충전소 운영 ▲수소교통 복합기지 선정 ▲평택항 육상 전력공급장치(AMP) 2개소 설치 ▲미세먼지 대규모 발생사업장 시설 개선 ▲도시숲 조성 ▲경기충남 미세먼지 협의회 활동 등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자유치 홍보활동 박람회 참가 ▲경기도 내 최초 5성급 글로벌 브랜드 관광호텔 유치 MOA 체결 ▲브레인시티 내 대학병원 유치 본격화 추진 등 기업유치 활동에 힘써 왔으며, ▲쌍용자동차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조기정상화를 위한 민・관・정 협력회의 ▲삼성반도체 공장 추가 투자 유치 활동 강화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청취와 해결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청년, 노인,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지원 ▲비대면 온라인 여성일자리 채용행사 개최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아 산업경제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7년 연속 수상할 수 있도록 시정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55만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려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첨단 대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가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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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2일 오후 2시에 평택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진행할 박항준 교수(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 극복 이후인 포스트코로나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특징들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코로나19는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동제한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 수업과 재택근무, 화상면접, 무관중 경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방식이 활성화됐다. 포스트코로나란 코로나 이후의 상황을 의미하며, 2018년 M사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서 선발됐던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통해 단순 시청자 투표에 그치는 참여의 이야기가 아닌 아이즈원의 해체에 대해 팬클럽이 자금을 모집하고 활동연장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대중을 살펴보며, 포스트코로나의 대중주도사회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해 알아본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감염병 세계적 유행(팬데믹)으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큰 사회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봤다”며 “국가와 사회, 경제 시스템 내에서 소극적이었던 일반 시민(대중)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문제들을 발굴하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는 과정에 관한 내용에 관심 있을 것으로 보고 주제를 선정했다”라고 이번 협치 아카데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협치 아카데미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 4회 개최하며, 지난 4월 개최한 7회 아카데미에서는 ‘읍면동 혁신사례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라는 주제로 주민자치, 주민복지, 의견수렴 방법과 동장의 역할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치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며, 평택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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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3주년 맞아 비대면 언론 간담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예창섭 부시장, 실․국․소장 등 최소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먼저 평택시 발전의 전환점으로 지난 2004년 국회의원으로서 발의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안」을 꼽으면서 “이를 통해 평택지역 개발사업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으로 ▲산업단지 확보(삼성, LG 등 430만평)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평택호 횡단도로(국제대교) ▲SRT ▲산업철도(평택항~평택역) 등 평택 발전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자부심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평택시는 코로나19 재난극복 과정에서 평택형 코로나 방역으로 대한민국 방역기준을 세우는 방역모범도시를 만들어 왔다. 전국 최초로 외국인 기숙사, 일용직 근로자 검사의무 행정명령 발동, 해외 입국자 무료검사를 실시했고, 해외입국 평택시민 자택 특별 수송으로 시민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주한미군 확진자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미군과 워킹그룹을 구성,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 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해왔으며 이와 같은 성과로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역별 특화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전략으로 100만 평택 만들기에 나선다. ▲평택항 종합개발 ▲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 서부지역 뉴프론티어 선언,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대학병원, 카이스트유치) 등 북부지역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 11개 사업 ▲평택역 주변지역 정비 등 남부권 원도심과 신도심간 균형 발전전략을 추진 중이다. 반도체 특화도시 만들기로 평택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끈다. 삼성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라 전력, 가스, 수도 등 기반시설을 적극 확충하고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등 첨단복합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카이스트-삼성전자 반도체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가 확정되어 전문 인재 양성 및 교육, 연구, 컨설팅 등 반도체 역량을 집약하여 K-반도체 발전 선두에 선다. 또한 수소경제, 자동차 관련 미래산업 육성, 스마트 농업 등 평택의 미래 산업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맑은 물 순환 도시 조성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교통허브로서 평택의 역할이 강화 된다.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안중-서울 30분)과 평택~부발선(평택-강릉 80분)으로 새로운 철도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시는 이밖에도 GTX-C 노선 연장 추진, 버스노선 개편, 주요 거점 트램 검토 등 계속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 분야는 국제학교 유치, 도서관 신축, 지역별 교육격차 개선,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등 종합적 계획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며, 맞춤형 핀셋지원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복지 기반도 조성한다. 또한 평택의 매력과 가치를 담은 관광인프라,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살고 싶은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 정 시장은 브리핑을 마치며 “그동안 도시 성장의 기본을 확보하고 팽창을 거듭해 올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계속하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첨단 도시 평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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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2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3건 ▲기타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 4건으로 21건의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동의안 1건은 보류됐다. 이번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해 주요 시정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홍선의 의장은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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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활성화 의지 표명
정장선 평택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읍면동장을 뽑는 주민추천 읍면동장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행정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올해 2월부터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 7월 1일 주민투표 등을 거쳐 한상오 신평동장이 처음으로 임용됐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장선 시장은 상반기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보다 많은 읍・면・동과 공무원이 참여해 제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활성화 방안으로 우선, 하반기에도 주민추천제를 추진할 것이며, 신평동 사례 전파와 함께 주민 홍보를 더욱 강화해 보다 많은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읍・면・동 직위에 공모하는 공무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우대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타 시・군 벤치마킹을 통해 추진과정 중 나타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시장은 “시에서는 앞으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가 활성화 되어 더욱 많은 주민들이 시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는 읍・면・동장 직위를 공무원들에게 공모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선발・임용하는 공모제로, 주민 스스로가 읍・면・동장을 선택하고 동정 운영에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점과 읍・면・동장 후보자가 지역 발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보다 발전된 주민 중심 행정이라고 볼 수 있다. 주민들이 가장 자주 찾게 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읍・면・동장의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대안으로 주민들이 직접 선출하고 최소 2년간의 임기가 보장되는 읍면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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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청취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현미)는 29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권현미 특별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윤하·이종한·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집행부 환경국장ㆍ안전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에는 324개소(2020년 12월 31일 기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있다.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ㆍ폭발 및 누출 등의 사고가 매년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와 사고 대비체계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위원들은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 관리와 만약의 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대비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화학사고 대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인력의 충원을 당부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위원회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선도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택시의 취약한 분야를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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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일 중앙동 장당도서관에서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소통행정은 중앙동의 오랜 숙원사업인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대상지 인근인 장당도서관에서 진행됐으며, 정장선 시장, 중앙동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 조정수 통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중앙동 현안사항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중앙동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등 시정 개선방향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중앙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항과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토론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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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21억원 확보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건, 2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진위초등학교 위험도로 개선공사’ 6억원, ‘신장동 소로3-20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원,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제1공영주차장 조성공사’ 10억원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의 숙원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정장선 시장과 국회의원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 밝히며, 앞으로도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 했다. 정장선 시장은 “교부된 재원으로 투명성 있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하며, “향후에도 평택시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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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카이스트-삼성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결정 환영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카이스트-삼성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카이스트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관련 산학공동연구센터를 평택 브레인시티에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센터 유치로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과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통해 평택이 미래 반도체 연구의 허브 역할을 하며 국가 경제 성장과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홍선의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가 결정될 수 있었다”며, “유치 결정이 있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 의장은 “평택이 K-반도체의 중심 도시로 성장할 기회를 맞이한 만큼 연구센터의 성공적인 유치와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