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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사건 신속대응을 위한 아동보호공동대응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와 아동학대 사건 신속대응 및 아동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공동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보호공동대응팀’은 평택시청 아동복지과 사무실에서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과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함께 근무하면서 아동학대 신고접수 시 신속하게 동행 출동해 피해아동과 학대행위자를 조사․상담하고 아동을 적극 보호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공동대응체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각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아동학대에 대해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경찰과 전담공무원이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아동학대 현장 대응력이 강화되고 피해아동보호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 “아동학대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번 공동대응팀 운영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함과 함께 아동학대범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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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소년 날개를 달자!
평택시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3일(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2 평택시 온라인 청소년 진로진학박람회 ‘꿈날’』을 오는 18일(토)까지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 박람회 전용 플랫폼을 활용하여 나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6대 핵심역량 검사와 다양한 진로탐색의 경험을 제공하는 탐색존, 직업체험존(멘토링, 체험), 실시간 직업인 특강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특별주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UN신재생에너지전문가, 태양광에너지전문가, 바이오 아티스트, 기후변화전문가, 환경공학자 등이 참여하는 특별주제존과 실시간 명사특강으로 진행되는 특별주제 특강존, 그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시간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월) ~ 18일(토) 6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메타버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실물에 가깝게 구현된 ‘평택시청’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체험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특색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는 「www.평택시진로박람회꿈날.com」으로 입장하여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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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학교 설립 5부 능선 넘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3개 외국학교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평택시가 고덕국제신도시 內 아파트 건립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국제학교 설립 재원을 조달하기로 한 데 이어, 명문 외국학교법인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함에 따라 국제학교 설립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제학교 유치 활동을 펼쳐 온 결과, 미국‧영국‧스위스‧캐나다 등 12개 명문 학교들이 대거 지원했으며,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레장 아메리칸 스쿨(스위스)’, ‘폴리테크닉 스쿨(미국), ‘리버데일 컨트리 스쿨(미국)’을 우선협상 1~3순위 대상자로 선정했다. ‘레장 아메리칸 스쿨’은 1961년 스위스 남부 역사‧교육도시 레장(Lysin)에 설립된 학교로 세계최초로 IB*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지 선정 유럽 프리미엄 스쿨 7위, 졸업생의 약 70% 이상이 세계 100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학교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유치원~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 ‘폴리테크닉 스쿨’은 1907년 세계 최고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분리됐으며, 이 학교 또한 졸업생의 70% 이상이 세계 100위권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리버데일 컨트리 스쿨’은 1907년 뉴욕주에 설립됐으며, 존 F. 캐네디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로 졸업생의 40% 이상이 아이비리그에 진학하고 있는 등 3개 학교 모두 매우 우수한 학교라는 평이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학교들에 대한 검증을 거쳐 설립‧운영 조건 등에 대한 협상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연말까지 최종 1개 학교를 선정하고 국제학교 설립 인가 등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국제학교 설립을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카이스트 캠퍼스 조성 등과 아울러 100만 특례도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는 세계적인 인재 양성과 삼성‧LG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고덕국제신도시 에듀타운 구역에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약 2,000여명(초‧중‧고)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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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급식소 올바른 보존식 관리를 위한 보존식 특화사업
평택시에서 지원・관리하는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19년부터 어린이급식소의 올바른 보존식 관리를 위해 특화사업 ‘보존식 왜? 언제? 어떻게?’를 진행하고 있다. 보존식은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주요 시료로써, 센터는 21인 이상 49인 이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보존식 채취, 관리, 폐기 등을 단계별로 알아보는 올바른 보존식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4월에서 6월중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처음 보존식을 시행하는 20인 이하 어린이급식소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존식 관리 실태와 인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보존식 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어린이급식소 보존식 관리 실태가 많이 개선되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학부모가 안심하실 수 있는 어린이급식소가 되도록 위생・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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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마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평택시청년지원센터(센터장 김승현)와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회장 이근매)는 지난 19일 평택시청년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택시청년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마음이 쉬어가는 청년상담소[마음스테이]’의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청년지원센터 내담자 심리지원 및 전문상담 △양 기관 전문영역 협조 및 자문 △향후 여러 방면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포괄적 협력 △기타 교육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항 등에 관한 것이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 김승현 센터장은 “청년지원센터는 삶이 지치고 고단한 평택 청년들을 위해 상담(마음스테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년들의 치유와 평안 그리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어 활기차고 성숙한 청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한국예술심리상담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인력 교류 및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평택청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청년지원센터는 평택시가 만들고 평택대학교 위탁운영하는 공간으로 2021년 9월 개관했으며, 평택시 최초의 청년 친화형 특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평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청년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지어졌으며, 삶에 대한 더 나은 가치추구를 돕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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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준법지원센터, ‘교사 멘토링’으로 보호관찰 학생 선도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강영욱)는 4월 21일 평택·안성지역 15개 학교의 교사 19명을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고, 멘토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교사 멘토링 사업은 학교 교사를 특별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하여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학생과 1:1 멘토링을 실시함으로써 학생의 학교 적응 및 재비행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위촉된 교사들은 학생들과 정기적인 상담과 생활 밀착지도를 통해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원활히 학교에 적응하여 재범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강영욱 평택준법지원센터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올바른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사 멘토링은 지난 2007년 법무부와 교육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6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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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불편없이 살아가며 꿈 이룰 수 있는 평택시 만든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0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평택시 8개 장애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장애인단체 임직원 및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홍 의장은 장애인복지유공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전했다.홍 의장은 “장애인 여러분이 불편 없이 살아가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의회에서는 장애인 복지와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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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 도전! 장애이해 퀴즈왕!”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3일(토) ‘장애인식개선 퀴즈대회 – 도전! 장애이해 퀴즈왕!’을 진행하였다.이번 퀴즈대회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되어 450여명의 평택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퀴즈대회에 참여한 이OO씨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채팅과 댓글을 통한 소통으로 매우 즐거웠고, 퀴즈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장애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애인식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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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리 – 발달장애인퀴즈대회 “봄소리를 울려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고 있는 “봄을 알리는 소리” 행사 일환으로 4월 21일 발달장애인 퀴즈대회 “봄소리를 울려라”를 진행하였다. 성인발달장애인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퀴즈대회에는 사전에 배포한 발달장애인 권리에 대한 문제 중 30개가 출제되었으며 끝까지 남아 정답을 맞힌 직업적응훈련생 임OO씨가 1등을 차지하였다.임OO씨는 “문제가 어려웠지만 퀴즈대회를 준비하면서 나의 권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 소감을 말하였다.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마음 편히 누리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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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은 지난 4월 20일 팽성복지타운 2층 밀레니엄홀(14:00)에서 평택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천을 위한 「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 2기」2회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소연 교수를 초빙해 사회복지 윤리의 중요성과 클라이언트 권리와 관련된 윤리적 쟁점 등 의사결정과 다양한 딜레마 상황에서 야기되는 갈등에 대해 교육했다.여러 사례를 통해 문제상황 발생 예방, 그와 관련된 윤리적 실천방법에 대해 교육생들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차기교육은 5월18일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과 연락 조정 기법」에 대하여 호서대학교 이용재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평택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주민자치회, 복지시설 종사자 등 60여명이 신청하였고, 교육생들을 소권역별로 그룹화하여, 이론교육, 정보수집, 실습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커뮤니티케어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난 3월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비스제공자의 윤리강령 및 이용자의 권리옹호 기법 ▲지역사회복지 문제에 대한 정보수집과 자원 강화기법 ▲보건·의료와 지역사회 통합 돌봄(Community Care)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우수기관‘ 벤치마킹 ▲Mapping(도표화) 실습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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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양교육 실시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고덕동행정복지센터 내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 16일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대면회의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명세미 간사를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이해’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지역 특화사업으로 생애주기별(아동, 노인) 맞춤형 행복꾸러미 지원사업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를 위한 공모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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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기 정기교육 대면수업 개강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2기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4개월간 대면수업으로 개강한다. 그간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5월부터 대면수업을 재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교육장)에서 노래교실, 웰빙요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67개의 다양한 취미 및 기술 교육프로그램이 대면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광재 평생학습센터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술・취미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https://pyeongtaek.go.kr/learnin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센터 각 교육장(북부 031-8024-7430~3, 남부 031-8024-5439, 5442, 서부 031-8024-8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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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 취약계층 사랑의 쌀 나눔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에서 지난 18일 서정동, 신장2동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쌀 144포를 전달했다. 평택시 포승읍 소재 농업회사법인(주)남양농산(대표 신도철)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매달 주민돌봄센터에 쌀10㎏ 12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2022년 경기미 10㎏ 144포를 주민돌봄센터에 기탁했다. 김금숙 주민돌봄센터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는 (주)남양농산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 새뜰마을 주민돌봄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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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자, 가치(價値) 놀자 3탄’ 진행
평택시에서 민간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300곳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2022년 부모 참여 프로그램 가정보육 지원 프로젝트 ’을 지난 3월~4월에 걸쳐 국제대학교 내 워킹스루 부스로 진행했다. 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첫 사회 공동생활을 시작하는 영유아가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개인위생 습관 행동 교정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나아가 부모에게 영유아 시설 입소 준비와 관련 정보가 담긴 개인위생워크북, 비누 및 고체치약 만들기 키트, 감염병 예방 활동지 등을 제공하여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은 “코로나19로 인해 부모집합교육 및 체험관에서 진행되던 특화사업 등이 중단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관내 부모 및 영유아를 위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할까 고심이 컸다”라며, “이번 사업 시 실시했던 만족도・요구도 조사를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에 이어 부모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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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와 영유아대상 비대면 「영양플러스사업」 운영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관내 거주 대상자들이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산부・영유아의 건강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을 55가구 82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해소와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참여자격요건은 송탄보건소 관할 지역 내 거주하는 임산부・영유아(만66개월 미만),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 소득 80%이하, 영양위험요인(빈혈,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 1가지 이상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영양교육 및 상담, 영양평가, 보충식품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양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ebs육아학교 앱을 플랫폼으로 한 영양플러스 동영상 교육 강좌와 대상자와의 소통 및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네이버 밴드[송탄보건소♥영양플러스]를 활용하며, 빈혈이나 편식예방, 식사구성안 등 올바른 식생활영양관리・방법에 관련한 교육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충식품지원은 대상자별 맞춤 식품패키지를 월 1~2회씩 각 가정의 문 앞으로 비대면 배송하고, 일정기간의 사업 참여 후 대상자별 영양평가로 사업 참여 종료 여부가 결정된다.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김00 대상자는 “코로나19와 육아로 인해 지치고 힘들 때 영양소가 고루 함유된 식재료가 주기적으로 배송되어 걱정되던 아이들 영양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또한 직접 받은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음식을 밴드에 올려 직접 참여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교육들도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전화 상담으로 꾸준히 관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출산・수유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의 건강과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도 영양플러스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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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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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연합 발대식
평택시 위탁기관인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9일, 청소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여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성료했다. 이번 연합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발열 체크, 손 소독, KF-94 마스크 착용 등)하며 대면으로 진행했고, ▲청소년운영위원‘별’ ▲대학생봉사동아리‘두빛나래’ ▲과학발명동아리‘상상파머스’ ▲학습봉사동아리‘아람’ ▲지구환경방위대‘프레쉬맨’ ▲행사기획동아리‘플랜잇’ ▲자원봉사동아리‘허그’ 등 총 7개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가 참여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별’ 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해 안전 및 흡연예방 교육, 내빈 인사말,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소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과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마음 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지섭(단국대 1)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 활동이 대면으로 많이 진행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모든 자치조직 및 동아리가 함께 모여서 발대식을 진행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모두가 함께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인 만큼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자율적이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오현정 관장은 “연합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 존중하고 협업하는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자치조직 및 동아리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2022년에는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들의 많은 욕구와 의견이 반영되고,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NS(밴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전화(031-668-86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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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English school 사업 추진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가 찾아가는 교육 불평등 완화 사업을 4월 중순부터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 협력으로 진행되며, 사업 대상은 원어민강사 미배치 16개교이다. 작년에 13개교(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16개교(3~4학년)로 확대 추진한다. 일정은 상반기(4월~6월), 하반기(9월~11월)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규과정 영어 교과서를 기반으로 하고 ▲음악 ▲식물 ▲곤충 ▲계절 ▲행성 등의 주제로 구성된 신체의 오감을 활용할 수 있는 체험키트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흥미 유발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교육격차 해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균등한 영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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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 개최
평택시는 지난 30일 평택시청 중앙현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시의회 의원, 아동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 등이 참석했고, 행사는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UNICEF Child Friendly Cities)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자체를 말한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2019년부터 유니세프 인증을 위한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요소인 ▲전담부서신설 ▲아동친화 법체계 마련 ▲아동권리 홍보 교육 등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이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67번째, 경기도에서는 10번째이다. 인증기간은 2025년 12월 27일까지 4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날 현판식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인증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기관 관계자와 시민・아동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기반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동이 꿈꾸는 오늘, 평택이 바꾸는 내일』의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처럼 아동이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고민하고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어린이창의체험관을 건립 진행 중이며, 지난해 8월부터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학대받는 아동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긴급출동 및 학대예방 조사를 전담하고 있다. 또한, 시 자체적으로 다자녀 양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셋째아 이상 자녀 중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가구당 월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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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평택시는 세계 최대의 삼성반도체라인과 해외 주둔 미군기지가 위치하고 경기도 내 8개 외국인투자단지 중 5개 단지가 입주해 있는 등 최근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인구 100만의 국제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의 투자환경조성과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이를 위해 시는 고덕신도시에 2026년 개교를 목표로 국제학교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월28일 외국학교법인을 대상으로 국제학교 설립 운영자 모집 공고를 했으며 2월4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국제학교 공모 참여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미국, 영국, 스위스, 캐나다 등 13개 학교 관계자들의 참여가 있었으며 5월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후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5월 30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자와 최종 협약이 성사되면 학교설립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치게 되며 이후 평택도시공사는 고덕신도시 아파트 분양 수익금으로 국제학교 건축을 담당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공모신청 학교에 대해 최대한 투명하고 면밀하게 평가하여 좋은 학교가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