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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 지역사회통합돌봄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평택시는 시민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평택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부의 20대 국정전략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실현 비전에 따라 2019년도부터 평택형 복지모델에 대한 필요성을 연구했다. 특히 2020년 정책기획 사업인 ‘내가 시장이라면’의 주민들의 제안을 평택시 협치 의제로 선정하여 민관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 자체 사업비로 평택시에 알맞은 모델을 구축, 확대해감으로써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민관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바탕으로 시 자체 사업비로 평택시 알맞은 모델 구축" 주요 성과로는 ▲평택시 지역사회통합돌봄 조례제정 ▲경기의료복지사회적 협동조합(지역사회통합돌봄 시범사업) 활동가 교육 및 양성, 지역욕구조사 및 자원조사, 건강상담, 주거안전서비스, 한방의료서비스 ▲평택지역자활센터(커뮤니티케어사업단) 주거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LH매입임대 제공 및 집수리, 청소 지원 ▲평택복지재단의 평택형 복지모델 개발연구 등이 있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사회통합돌봄 전달체계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쓰며, 시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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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순회교육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된 25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를 집중 관리・지원하여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로 직접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로, 2021년에 642가구를 발굴・지원했다. 교육은 희망복지팀 팀장, 담당자, 통합사례관리사가 읍면동 사례회의에 직접 참석해 사례대상자의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통합사례관리 업무절차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업무담당자가 신규자, 타직렬, 사례관리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 위주로 우선 실시했으며, 교육을 통해 담당자 역량강화를 키워 앞으로 사례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김대환 복지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추진 능력을 키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복지서비스 연계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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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2함대,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조업 지원 활동 적극 추진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3월 초부터 31일까지 서북도서 조업어선의 항법 및 전자장비 합동점검 등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조업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번 합동 점검은 꽃게 성어기 등 본격적인 조업 시기를 앞두고 백령도, 연평도 등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한 운항과 조업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북도서 조업어선 490여척을 대상으로 2함대와 해병 6여단, 연평부대, 인천해양경찰서, 인천광역시청 등 민·관·군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함대는 현재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점검 간 인원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합동 점검을 통해 서북도서 어선들의 안전항해와 조업구역 준수에 필수적인 항법 및 통신장비의 작동상태 및 조업구역의 좌표 입력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고장에 대해서는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어장 이탈방지 및 출·입항 시간 준수를 강조하고, 바다내비 앱(App) 설치 및 운용 교육 등을 실시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조업활동에 대해서도 강조하는 한편, 대공신고 관련 홍보물품과 구급함 등을 배부하여 어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조업활동에 도움을 주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작전참모실 작전과장 장익정 중령은 “이번 합동 점검은 조업 어선의 장비를 점검해줄 뿐만 아니라 준법조업을 유도하고 어민의견 청취 등 실질적인 조업지원 활동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조업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백령도에 거주하는 영광2호 김복남 선장(65세)은 “도서 지역에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장비 정비를 받기 어려워 고장이 나도 불편을 감수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장비 정비를 비롯하여 안전조업을 위한 해군 장병들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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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어린이 전통놀이대회 행사 ‘성료’
사단법인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는 지난 2일(토) 10시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한미 전통놀이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한 방역체계를 감안해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방역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한미 전통놀이대회’ 행사는 식전행사로 평택민요 보존회의 신나는 농악과 부채춤으로 시작했다.이어 전통놀이인 제기차기,윷놀이,널뛰기,투호놀이,떡메치기,단체줄넘기,한복체험 등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를 한국 미국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 이었다.김수우 이사장은 이와 관련 “요즘 전세계적으로 넷플릭스에서 핫하다는 '오징어게임' 덕분에 한국 전통놀이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 가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그 가족들에게도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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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맞아 첫 임용식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13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맞아 첫 전입 공무원 임용식을 가졌다.시의회는 이날 간담회장에서 팀장 보직 대상자 1명과 전입 공무원 12명에 대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그동안 시의회는 자치분권 대응 TF팀을 구성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사무국 조직․인력 정비, 관련 자치법규 제․개정 등을 추진해왔으며, 변화한 지방의회 여건에 맞춰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정책지원관 도입에 따라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4전문위원 4팀으로 사무국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정책지원팀은 조례안 작성, 정책 개발, 시정 질문 등 의정활동과 관련해 자료 수집․조사․연구 등의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홍선의 의장은 “32년 만에 대폭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된 권한과 책임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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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 ‘평택시장 당선’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가 107,159표(득표율 52.08%)를 획득해 평택시장에 당선됐다. 국민의힘 최호 후보는 98,566표(득표율 47.91%)를 득표하는데 그쳐 고배를 마셨다.당선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의 최대 경쟁자였던 최 호 후보를 평택시 전역에서 고르게 앞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정장선 후보를 선택한데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평택시민들이 3선 국회의원, 전 평택시장 경력과 함께 중앙정치 경험, 탄탄하고 폭넓은 인맥을 평택 지역발전에 활용해달라는 기대감이 표심으로 이어졌다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정장선 당선자는 제9대 평택시장과 2선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16~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정치적 역량을 이미 평가받았다. 또한 국회의원 당시 동료 국회의원들이 대부분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역으로 활동하고 있어 국비 확보를 통한 평택지역 국책사업과 숙원사업 해결에도 큰 힘을 발휘했던 추진력이 성패를 좌우했다는 분석이다.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는 이날 개표결과 관외사전투표와 안중읍, 포승읍, 청북읍, 현덕면, 중앙동, 송탄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세교동, 용이동, 동삭동에서 국민의 힘 최 호 후보를 제쳤다. 반면 국민의힘 최 호 후보는 거소투표, 팽성읍, 진위면, 서탄면, 고덕면, 오성면, 서정동, 지산동, 송북동, 신장1동, 신장2동, 신평동, 통복동에서 1위 득표를 했으나 안타깝게 전체 득표율에서 정장선 후보의 득표률에 밀렸다. 고덕동에서는 정장선 후보와 최 호 후보가 득표 동률을 이뤘다.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의 당선사례를 통해 ‘100만 평택특례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정장선 시장은 “민선 8기의 평택시장으로서 평택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경쟁을 벌여온 국민의 힘 최호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정치라는 쉽지 않은 여정에서 언제나 용기를 주시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었다.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정 운영에 있어 다소 부족하게 느끼셨을 부분들을 충분히 헤아린다. 평택시의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며, 여야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를 실현해나가겠다. 아울러 평택시민으로서 사시는 일이 그 자체로 자부심이 되도록, 100만 평택특례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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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 극복 추경에 2조2571억 편성
평택시는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25억 원이 증가한 2조2571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 사업과 지난 추경에서 지원이 제외된 취약계층을 추가로 지원하기 위해 평택시의회와의 사전협의 절차를 완료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 편성했다.주요 사업을 보면 △코로나19대응 평택사랑카드 소비지원금 110억 원 △운수업계 종사자 재난지원금 37억 원 등 코로나 대응 자체시비사업 153억 원 △생활지원비 지원사업(국비) 127억 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사업(국비) 19억 원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국비) 7억 원 등 국·도비 예산 사업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추경 예산(안)은 시 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달 1일 확정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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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소리 – 따뜻한 봄 한잔’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기회를 마련하고자 홍보물품(컵홀더)을 제작해 지역사회 33곳에 배포했다. 더불어 평택시 관내 카페에 배포된 컵홀더를 사용해주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시태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컵홀더 사용 인증샷을 찍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또는 ‘#장애인의 날’ 해시태그를 달고 SNS에 올려주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33곳의 지역 내 카페가 저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봄 한 잔’을 전달해주고 있으며 본 행사에 동참한 카페는 아래와 같다.(소호카페, 원포레스트, 소피아커피, 까페시모 안중점, 데이트, 리베, 파스쿠찌 평택서정점, 이가커피 이충점, 카페앤봄, 자리플라워앤커피, 평택시가족센터 위드커피, 팽성노인복지관 위드커피, 더블에이블커피로스터즈, 카페포렛, 과일깎는남자, 미니제과점, 동소당, 그림한잔, 카페오르, 카페포문, 스윗그로, 카페오늘 1,2호점, 퀸즈커피, 해인카페, 카페마치, 카페루앤비 평택서정점, 피즈앤콥브릭스딜리버리, 로드1071, 커피볶는집 여섯 번째 이야기, 마그넷, Dew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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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운영법인 공개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內 설립되는 『(가칭)평택고덕국제학교』에 대한 설립・운영법인을 모집 공고했다. 국제학교는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에듀타운 부지(고덕면 좌교리 일원)에 조성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을 통합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026년 개교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외국에서 외국법령에 따라 유아・초등・중등교육기관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비영리 외국학교법인에 한정된다. 공모절차는 2월 4일 공모에 참여할 학교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5월 3~4일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협상을 통해 설립・운영법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삼성 등 글로벌 기업의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인해 국제적인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관에 대해 면밀히 심사하여 우수한 외국교육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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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아껴쓰고 다시쓰는 물 재이용시설을 확충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 재이용(빗물, 중수도) 사업의 중점추진을 위해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 중수도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시의회 이해금 시의원과 상하수도사업소를 비롯한 체육시설 관리부서 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구리시 멀티스포츠센터는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는 65톤 용량의 중수도를 설치해 화장실・조경 용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로청소 용수 등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벽면녹화 및 스마트 전광판을 설치하여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평택시는 평택대학교에 20억원을 투자해 50톤 용량으로 중수도시설을 3월 준공할 계획이며, 체육시설 관리부서 직원들과 협업을 통해 물 재이용 시설에 대한 시민홍보를 확대하고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우리시 물 재이용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의회와 협력으로 물 재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일상속에서 물을 아껴쓰고 다시쓰는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성공적인 수자원 순환의 선진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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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 견본주택 11일 개관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화양지구 7-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46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59㎡A 435세대 ▲59㎡B 344세대 ▲74㎡ 342세대 ▲84㎡ 347세대다.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2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3월 3일 발표되며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전국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의 1순위 청약자격으로는 평택에 6개월 이상 거주자는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이 가능하고, 평택 6개월 미만 거주 또는 그외 지역은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타입별 상이)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자금 부담은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평택 서부권 핵심 배후주거지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최중심 입지에 조성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조성되는 화양지구는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454-2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 사업으로 여의도 면적과 맞먹는 279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부지를 개발해 5만여 명(2만여 세대)이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그만큼 단순 주거시설 개발이 아닌 교육, 문화, 상업, 녹지 등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개발될 예정이다. 실제 지구 내에는 평택 서부권 행정업무를 담당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이전이 확정됐고, 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센터를 갖춘 병상 500개 규모의 종합병원도 조성된다. 또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8개 학교 건립이 추진되고, 지구 면적의 약 20%를 공원 및 녹지로 구성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화양신도시로 불리며, 평택 서부권을 대표하는 배후주거지로서의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이러한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로, 최중심 핵심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실제 도보권에는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서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또 바로 앞에는 화양지구 최대규모 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지구 내 조성될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와 종합병원도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 차별화된 혁신설계로 주거쾌적성 우수… 수납공간&공간활용성 극대화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화양지구의 첫 일반분양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화양지구를 대표할 주거단지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먼저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 팬트리, 현관창고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또한 전 타입 자녀방의 경우 가변형 벽체로 설계해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타입별로는 여유로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우선 전용 59㎡A·B타입은 각각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구성되며,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소형 평형임에도 여유로운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74㎡ 타입은 4Bay 판상형으로 구성하고, 특화된 주방공간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트렌디한 구조를 도입했다.특히 전용 84㎡ 타입은 거실 통합 선택이 가능한 베타룸 특화설계를 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해 눈길을 끈다. 수요자들은 이를 통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최대 5개의 방을 선택하거나 초광폭 거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용 84㎡ 타입은 테라스형 발코니가 추가로 적용돼 공간활용성과 주거쾌적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특화 커뮤니티와 YBM교육 프로그램 도입… 최첨단 시스템도 곳곳에 적용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휴먼빌 h클럽 내 휘트니스, 골프존 등을 비롯해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민의 쉼터공간으로 테라스가 있는 휴먼빌라운지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문화 등을 누리는 공간인 개방형 도서클럽 등이 도입된다.여기에 단지는 학습자의 나이, 수준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 방식을 도입한 체계적인 커리큘럼도 선보인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YBM키즈카페, 원어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인 YBM영어교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삶의 질을 높여줄 최첨단 시스템도 곳곳에 도입된다. 먼저 편의시스템으로는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을 비롯해, 방마다 따로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각실 난방 제어시스템, 엘리베이터 공기청정시스템 및 자동호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스마트시스템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집 밖에서도 스마트 폰으로 세대 내의 조명, 가스, 난방, 가전제품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원격제어 + IoT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200만 화소급 CCTV, 적외선 및 동체 감지기 등의 안전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 평택항, 서해선 복선전철 등 서평택 일대 개발호재 수혜 예상… 미래가치 우수한편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서평택에 잇따르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와 모두 가까워 이에 따른 미래가치 기대감도 높아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는 인근에 경기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포승지구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국가산업단지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평택시의 성장동력인 평택항도 불과 5km 떨어져 있어 직주근접이 뛰어난 배후 주거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서평택 곳곳에서 진행 중인 미래 핵심 산업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포승BIX지구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현덕지구가 인접해 있고, 가까이에는 평택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평택호 관광단지도 개발도 본격화를 알려 이들 개발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단지는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안중역은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울까지 KTX 고속열차를 타고 환승없이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서울 접근성은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에는 여야 대선후보들의 GTX공약 발표에 평택이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다”라며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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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평택시장학관 입사생 선발결과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도 평택시 장학관 입사생 선발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번 장학관 입사생 선발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선발했으며, 우선선발 신청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18명이 신청해 전원 선발됐다. 일반선발은 성적 70%와 생활수준 30%, 다자녀 및 봉사활동 실적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합산하여 선발했다. 장학관 신청인원은 150명 모집에 총 414명이 신청해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여학생 284명(68.6%), 남학생 130명(31.4%)으로 여학생의 신청률이 전년대비 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신입생이 175명으로 전체의 42.3%를 차지했으며 2학년 103명(24.9%), 3학년 92명(22.2%), 4학년 44명(10.6%)순으로 저학년 일수록 신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자리한 평택시 장학관은 2018년 3월 개관하여 서울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해 오고 있다. 연면적 2,883.24㎡(대지548㎡)의 10층 건물에 1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4호선 수유역과 경전철 화계역이 도보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선발된 학생은 2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입사등록을 해야 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위해 입소기간을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분산해 입사할 예정이다. 장학관 입사생 선발결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장학관 누리집(https://www.pyeongtaek.go.kr/ptjhk) 또는 교육청소년과 장학관팀(02-983-790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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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 주거, 판매, 문화와 지역커뮤니티 융합 복합시설 추진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은 사업면적 약 8,773㎡, 사업비는 약 3천억 원 규모이다.설립자본금 50억 원 규모의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는 평택도시공사가 10%를 출자하며, KB증권 컨소시엄이 나머지 90%를 출자한다.평택도시공사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의 터미널 이전, 인허가 협조, 사업대상지 매매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KB증권 컨소시엄은 시행자인 PFV의 운영과 사업 시행을 위한 사업대상지 매입, 인허가, 재원조달, 시공, 분양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은 “내년 개통 예정인 안중역과 인접한 안중터미널 부지에 주거, 판매, 문화와 지역커뮤니티가 융합된 복합시설을 도입하여 평택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장기 미활용 보유토지를 활용하여 서부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복지향상을 위한 영화관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기대를 받고 있는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36BL) 개발사업’은 2022년 안중터미널 이전을 시작으로 2026년 상업용지 건축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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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7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8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해 14일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1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진행된다.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이 반영돼 본예산 대비 2,050억 원(약 10.19%) 증가한 2조 2,209억 원으로 상정됐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마무리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이병배 의원이 ‘인허가 관련 민원 전담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퇴직공무원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상담인 고용을 통한 인허가 관련 민원 상담창구 구축 등을 제안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동숙‧이윤하‧최은영 의원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강정구‧이해금‧정일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권현미‧이병배‧이종한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달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시행으로 지방의회에 기록표결제도 원칙이 도입됨에 따라 전자투표 및 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번 임시회부터 기록표결을 시행할 예정이다. 기록표결제도란 안건 의결 시 개별 의원의 표결 결과를 기록하고 공개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의회의 투명성 및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홍선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개원 30년 만에 숙원이었던 인사권을 집행부에서 가져오게 됐다”며 “새로운 지방중심 시대를 맞아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새해 의정 운영방향으로 △자치분권 2.0 시대 준비 △코로나19 종식과 시민생활 안정 △제8대 의회의 순조로운 마무리 △집행부와 소통‧협력 강화를 밝히며 “올해도 변함없이 평택을 위한 의회, 시민을 위한 의회로서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번에 상정된 안건 내역은 다음과 같다. 1) 의원발의: 11건(조례․규칙안 11)일련번호의안번호안 건 명발 의 자제출일자소관위원회1887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최은영 의원등 16명22.1.27.의회운영2888평택시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종한 의원등 16명22.1.27.의회운영3905평택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미연 의원 등 9명22.1.27.자치행정4906평택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일구 의원등 9명22.1.27.자치행정5907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정구 의원등 8명22.1.27.자치행정6908평택시 자율방범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해금 의원등 6명22.1.27.자치행정7909평택시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안최은영 의원등 8명22.1.27.자치행정8910평택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일구 의원등 9명22.1.27.복지환경9911평택시 건강생활 실천 협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정구 의원등 9명22.1.27.복지환경10912평택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유승영 의원등 10명22.1.27.복지환경11913평택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종한 의원등 6명22.1.27.산업건설 2) 시장제출: 16건[조례안 13, 예산안 2 기타 1(공유재산 1)]일련번호의안번호안 건 명발 의 자제출일자소관위원회1889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평택시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2890평택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3891자치법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평택시 지방채 상환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등 일괄폐지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4892평택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5893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6894평택시 공무원 등의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7895평택시 지역사회 및 교육 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 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88962022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9897평택시 주한미군 역사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10898평택시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 관련 시설공사 입찰참가자격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11899평택시 진위천유원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자치행정12900평택시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복지환경13901평택시 건축물관리 조례안평택시장22.1.27.산업건설14902평택시 주소정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장22.1.27.산업건설15903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평택시장22.1.27.예산결산16904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평택시장22.1.27.예산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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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웃 갈등 해결 사례 공모전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에서 마을 내에서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모집하여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웃 갈등 해결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에서 이웃과의 갈등을 해소한 경험이나, 행복한 이웃, 마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며, 이를 활용‧연구하여 향후 이웃 간 갈등 해결하는 데 보완하는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수필과 포스터로 모집하며, 수필의 경우 한글파일 3~4장, 포스터의 경우 8절지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거주자로 한정하였으며, 이웃분쟁조정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9월 30일 18시 이전 접수된 건으로 한정하며 제출받은 해결 사례를 심사 후에 10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2020년부터 이웃분쟁조정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전에 관한 질의 또는 이웃 간의 분쟁으로 상담이나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평택시 이웃분쟁조정센터(031-681-3081)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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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신청 접수“지역 건설경제 활성화”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에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업체 참여등록 안내 공고문을 지난 1월 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2월 18일까지 참여 신청을 접수받는다.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 여기서 지역업체란 평택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주된 영업소의 소재지를 평택시로 하여 건설산업을 영위하는 공사업체, 자재생산․유통업체, 용역업체를 말한다.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번 신청받은 지역업체 현황을 설계사 및 건설사에 제공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평택도시공사에서는 금년도에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1단계 전기공사ㆍ스마트시티 정보통신공사ㆍ조경공사ㆍ지구외 하천공사, 신장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 서정 새뜰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신장 상생협력상가 리모델링 공사, 안정 디자인거리 조성공사 등 여러 건에 대해 설계 및 공사발주 예정으로 본 참여신청을 통해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한편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문접수는 하지 않고 이메일로만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및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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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현덕지구사업 또다시 표류될 전망
최초 2008년 5월 경기도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여 2018년부터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경기 경제자유구역청)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020년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구은행 컨소시엄(7개 법인 참여)이 지난 12월말까지 사업협약이행보증서를 제출하지 않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대구은행컨소시엄에 사업협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2021년 2월 대구은행 컨소시엄은 사업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협약 이행 보증금 129억원에 해당하는 보증서를 제출하기로 하고, 1차 보증서(69억원)를 제출한 후 사업추진 법인(PFV)설립을 위해 주주협약체결 협상 등을 진행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사업협약 당시 주요내용인 ‘21년 상・하반기 보상계획 공고 및 보상협의 개시’와 ‘2차 사업협약이행 보증서(60억원) 납부(2021년 말)’ 조건을 지키지 않음에 따라 해지통보를 받게 된 것이다. 경기 경제자유구역청은 공공부문사업자의 사업협약 해지통보 문서가 접수됨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현덕지구사업이 또다시 지연되고 표류하게 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경기도(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도시공사)에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대책마련을 요구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피해대책 등 최선의 방안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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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미 친선 어린이음악회" 성황리 막내려
(사)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이사장 김수우)가 주최한 이날 음악회는 주한미군과 가족,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과 주한미군 어린이들이 함께 화합·소통하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음악회는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달빛 가야금 독창 엄예인, 소프라노 원소희, 쌍용차 마술공연단인 트리플 마술사들의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의 케롤 메들리로 마무리됐다.‘제1회 한·미 친선어린이 음악회’에 앞서 식전 행사로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에 그동안 교류협력에 앞장선 회원 및 후원자들에게 감사패와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미군과 미군가족,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 교류위해 최선 다할"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은 “제1회 한·미 친선어린이 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는 평택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미군가족,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음악회에서 공연한 평택시소년소녀합창단은 1991년에 창단되어 현재 김도완 지휘자를 중심으로 대내외적으로 10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경기음악상수상, 탐라전국합창대회 최우수상 등의 수상으로 평택은 물론 전국적으로 활동의 영역을 높이며 평택시의 위상을 높히는데 앞장 서고 있는 합창단이다.한편, 한·미어린이문화교류협회 김수우 이사장은 2016년 평택시의회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시작으로 주한미군 이전 및 상생협력 발전을 위해 미군기지 관광문화사업, 한·미 문화교류, 평택상담센터 설치, 미군부대 주변지역 소음방지사업, 한·미 친선 전통놀이 대회, 한·미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과 문화교류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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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폰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참여자 모집
평택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_오늘건강’ 시범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증진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자 2020년 11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또는 허약 등으로 생활습관 개선을 희망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 혈압계 등 디바이스 4종을 대여받아 6개월간 가정에서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게 되며,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독거노인 등 사회적 지지자원이 부족한 어르신들께는 AI생활스피커가 추가로 대여된다. 올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만성질환팀(평택 031-8024-4440, 송탄 031-8024-7298, 안중 031-8024-8649)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를 활용한 어르신건강관리 사업이 만성질환 관리에 무엇보다 중요한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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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한 태경산업(주) 사과 관련 평택시장 입장문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태경산업(주)의 사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황당한 가짜 뉴스의 피해는 컸으며 개인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고, 가족들까지 큰 상처를 입었으며 저질스런 정보 유통으로 궁극적으로 평택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었다고 전하며, 이로 인해 민사소송까지 가려는 생각도 있었으나 특히 젊은이들의 장래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고 용서를 구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선처 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건은 태경산업(주)이 평택시 도일동 폐기물 재활용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평택시가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아 원한을 품고 지난해 12월 평택시장에게 몽골에 혼외자식이 있는 것처럼 문구를 꾸며 현수막을 게시한 사건으로, 해당 직원들은 현재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약식기소된 상태이며 해당 업체는 이에 대해 지난 20일 사과문을 평택시장에 전한 바 있다. 정 시장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처벌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많은 교훈을 얻었으리라 생각한다”며, “마지막 용서라 생각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