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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 방문
미 육군 캠프 험프리스는 코로나-19 전염병 발생 후 평택시와 함께 협력하면서 모든 단계의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연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지 안팎에서 돕고 있다고 밝혔다.트렘블레이 사령관은 “정보 공유는 성공의 열쇠 중 하나이다.”라며 “ 우리가 병력을 보호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조치들을 시장님께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특히 이 어려운 시기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미합중국과 대한민국 사이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청 후 바로 다음날인 4월 9일,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정장선 시장 및 시 관계자들과 동행하며, 영내 브라이언 올 굿 육군종합병원의 선별진료소, 중환자실 및 검사실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를 안내했다. 정장선 시장은 병원을 둘러본 후, “ 건강 보호태세 심각단계 (HPCON C+) 조치로 취하고 있는 모든 조치들과 시설, 특히 선별진료소와 확진자 병동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일행들은 이동 간에 격리 숙소를 보고, 쇼핑몰과 식료품점을 방문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바이러스의 징후를 배제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적절히 격리되고 검사되는 절차를 설명했다. 쇼핑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및 손 세척대의 중요성도 강조 되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 또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간의 안전 거리를 유지하도록 상기시키는 “거리 의식하기” 표지와 6피트 떨어져 있는 사각형 이미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미군 관계자들이 영 내외의 위협을 막기 위해 취하고 있는 예방적 조치들에 안심하게 되었다는 정장선 시장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마무리 되었다. 정장선 시장은 “트렘블레이 사령관님! 코로나 19를 막기 위한 험프리스 기지와 주한미군의 모든 조치에 감사를 표합니다. 나는 주한미군을 지속적으로 신뢰합니다.” 라고 말했다.이어 트렘블레이 사령관은“우리는 평택시와 지역사회들과 협력하여, 우리 시민들과 군인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트렘블레이 사령관은“우리는 평택시와 지역사회들과 협력하여, 우리 시민들과 군인들이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방문을 마치고 난 후 평택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 시장님은 “주한미군 의료체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느끼며, 주한미군이 코로나-19에 대처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평택시민들에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와 캠프 험프리스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하자.” 라고 평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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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생안정지원 신청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4일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의 신속한 신청 접수 및 처리를 위해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홈페이지는 재난기본소득,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무급휴직자 지원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오는 16일부터 소상공인 지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20일부터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자 지원 온라인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접수 첫날인 16일에는 동시 접속자 증가로 과부하 및 서버가 다운될 수 있으니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신청 접수와 관련한 내용은 평택시 코로나19 민생안정대책 콜센터 (031-8024-4919)로 문의하거나 평택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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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21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
정장선 평택시장이 11일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에서 21대 총선 투표에 참여했다. 오전 11시경 부인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사전투표소에 도착한 정 시장은 발열체크,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를 마쳤다. 정 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선거가 실시되고 있지만 투표소 마다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셔도 된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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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등 ‘시민 생활 안정대책’추진
평택시가 추진하는 ‘시민 생활 안정대책’ 주요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평택시 ․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 031-8024-4911~4 3월 23일부터 신청일까지 평택시 거주 전 시민이 대상이며 1인당 시에서 10만원, 도에서 10만원씩 총 20만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신청 시기와 방법은 세부사항이 정해지는대로 홍보할 방침이다.▲ 소상공인 긴급 지원 ☏ 031-8024-3540~3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한 소상공인 중 2020년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평택시에 거주하며 사업자등록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1개소 당 60~10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며 4월 1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수형태 근로자 및 교육․여가․운송 관련 프리랜서 긴급 지원 ☏ 031-8024-3530~1 평택시 거주 관내 특수형태 근로자 및 교육․여가․운송관련 프리랜서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가 대상이다. 2020년 2월 23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 중 신청일 현재 평택시민인 사람으로 2월 23일 이후 휴업 등의 사유로 노무 제공을 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감소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월 최대 5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사업장 무급휴직자 근로자 지원 ☏ 031-8024-3530~1 신청일 현재 평택시 소재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하며 2020년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한 근로자 중 기준중위소득 100%이하의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대상이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사업주가 신청할 수 있으나 사업주 신청이 어려운 경우 근로자 개별신청도 가능하다. 무급 휴급 대상자에게는 1일 2만 5천원, 월 최대 5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위생업소 긴급 지원 ☏ 031-8024-3752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해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운영을 중단한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등이 대상이며 업소당 100만원을 현금 또는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각 업소 관할 행정부서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서약서’ 및 ‘긴급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가정 양육수당 지원 ☏ 031-8024-3053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 양육 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미취학 86개월 미만 전 계층 아동이 대상이며 연령별로 10~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아동양육 한시 지원(아동돌봄쿠폰) ☏ 031-8024-2930~3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동양육 가구에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것으로 2020년 3월 기준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가 대상이며, 월 10만원씩 4개월분 총 40만원을 일괄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 아이(국민)행복카드 소지자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 지급하며, 카드 중복소지자의 변경 신청 및 미 소지자의 기프트카드 신청의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 031-8024-3112 코로나19로 중단된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2,300명과 그 외 사업 참여자 491명에게 지원되는 사업으로 공익형 사업은 1인당 5만9천원씩, 그 외 사업은 1인당 6만원씩 4개월간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이 재개된 당월부터 인건비와 함께 지급되며, 소속 수행기관에서 신청해야 한다.▲ 긴급 복지 한시적 확대 ☏ 031-8024-3026 위기 상황으로 생계 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 긴급 생계비를 확대 운영한다. 당초 재산 기준 1억1천8백원 이하 가구에 지원했으나, 코로나19로 1억6천만원 이하 가구까지 기준을 확대했다.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현금으로 지급된다. 7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소비쿠폰) ☏ 031-8024-3031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및 소비여력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선불카드와 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기존 대상자에게 지급되므로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다.▲ 어린이집 운영비 추가 지원 ☏ 031-8024-2924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이 장기화 됨에 따라 어린이집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3월말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 419개소가 대상이며 정부 지원 어린이집은 최대 72만원,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은 최대 180만원까지 운영비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지원 ☏ 031-8024-3130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의 판매수익 감소에 따라 관내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근로장애인 등에 대한 인건비를 1인당 20만원씩 지원한다. 각 시설에서 신청하면 4월중 개인별 현금으로 지급한다.▲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 031-8024-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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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7일, 안성천 일원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내리문화공원(팽성읍 내리)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안성천 습지(팽성읍 도두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어선을 타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안성천변 습지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 추진 현황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안성천 수질 환경개선을 위해 생활하수 및 축산폐수 배출시설 관리 등 ‘하천 유입 오염원에 대한 관리강화’와 ‘안성천 낚시금지구역 지정’에 대해 검토하도록 주문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정 시장은 “안성천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주변 공원 등을 연계하면 훌륭한 휴식과 레저공간을 만들 수 있다”면서 “깨끗하고 볼거리 있는 안성천 수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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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TF 회의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6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미군부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책 논의를 위한 T/F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미협력사업단, 평택보건소, 외교부 평택SOFA국민지원센터, 국제교류재단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유기적 공조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평택보건소는 현재 미군부대와 평택시로 이원화된 대응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험프리스 기지 의료기관과 MOU체결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미군 측과 감염병 공동 대응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료·보건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군 측과 상황별 정보공유로 필요한 협력사항에 대해서는 적시에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미협력사업단과 국제교류재단은 시장 특별 지시에 따라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상황 안정 시까지 ‘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에 주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TF회의 운영, 미군부대 소통 강화, 외국인 대상 홍보 강화, 인력지원 등 종합적 대응을 통해 미군부대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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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군기지 사령관과 코로나19 관련 긴급 회의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코로나19 미군 확진자 증가에 따라 4일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에서 트렘블레이 기지사령관과 평택보건소장, 한미협력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회의를 가졌다. 시는 캠프 험프리스(K-6) 및 평택오산공군기지(K-55) 등 2개 기지에서 미군 관련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긴급 회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 평택시와 미군 측은 코로나19 확산을 적극적으로 막기 위해 미군 관련 확진자 및 접촉자 등 역학조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핫라인 구축과 함께 필요 시 평택보건소 직원을 미군기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또한, 시가 요청한 부대 내 미국 국적 근로자 중 영외 거주자에 대한 자료 제공은 개인 정보보호 문제 등 검토 후 결정하기로 했으며 명단 제공이 어려울 경우 별도의 연락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 관리 업무의 공유를 위한 협약식(MOU)도 체결할 계획이다. 미군 측 관계자는 “캠프 험프리스(k-6)에서는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6개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확진자 중 경증은 생활치료시설, 중증은 음압격리 치료시설에서 치료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선은 방역 소독을 즉시 실시하고 있다”고 방역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미군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군 관련 업무종사자 전원에게 코로나19 안내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며, 향후 계약직 미국 국적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법 및 비용 등에 대해서는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해외 상황이 심각해져 입국자들로 인한 유입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만큼 주한미군에 대한 검사도 필요하다”면서 “미군 측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추가 발생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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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호소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평택시 블로그와 SNS를 통해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최근 2주간 대대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공원, 벚꽃길 등 봄날씨를 즐기기 위해 외출하는 시민들이 늘어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정 시장은 영상을 통해 “확진자 동선의 면밀한 분석 및 신속하고 투명한 공개와 동선 등 시민여러분들의 협조 속에 평택시는 한동안 관리 가능한 확진자를 유지해 왔다”면서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4월들어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됐고, 지속적인 해외유입 증가와 미군기지 주변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에서는 주한미군과 핫라인을 구축, 역학조사를 위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 시 평택보건소 직원의 미군기지 파견과 향후 감염병 관리를 위해 협약식(MOU)을 체결할 계획”이며 “시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재난기본소득과 민생안정자금을 신속히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5년 발생한 메르스도 시민들께서 한마음 한 뜻으로 64일 만에 종식시켰 듯 이번 코로나19도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을 강력히 실천한다면 시민들께서 잃어버린 일상을 조기에 되찾고 평온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힘드시더라도 앞으로 2주간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정 시장은 “현재 질병으로 고통 받고 계시는 환자와 가족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호소’영상은 평택시 공식 블로그, SNS 등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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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으로 서정리역 환승주차장 확장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시민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평택시는 2일,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으로 서정리역 환승주차장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서정리역 환승주차장은 서정리역과 서정 전통시장 주변에 위치해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시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시는 그동안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주차장 확장을 검토해왔으나 역 주변 토지보상 비용 부담이 커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던 중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권혁진)에서 대한통운에 임차했던 유휴지를 발견, 이를 활용하기 위해 2018년 10월부터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시작했다. 시는 한국철도공사와 1년여간의 협의 끝에 2019년 11월, 주차장 조성부지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제공하고 공사비는 평택시에서 부담하는 협업 방식으로 주차장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정리역 환승 주차장은 확장 공사를 통해 79면(2,288㎡)이 늘어난 총 145면 규모로 오는 6일부터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주차요금은 ‘평택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적용, 시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차장 확장에 사용되는 한국철도공사 토지 2,288㎡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돼 보상 비용을 절감했다”면서, “시민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확장을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철도공사의 협업으로 해결해 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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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송탄출장소, 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설치 운영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는 청사 내 민원인 방문이 잦은 민원실과 세무과 민원창구에 강화유리 재질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번 가림막 설치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부터 직원과 청사 방문 주민들을 보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하루 평균 약 900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는 만큼 감염 우려가 적지 않은 곳으로, 민원인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탄출장소는 구내식당 테이블 투명 가림막 설치와 더불어 청사 방문인 발열체크 등 청사 내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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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홍보
12월말 결산법인의 2019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는 다음 달 말(2020년 5월 4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대리인에게 약 8,900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상공회의소·산업단지 관리 사무소를 중심으로 신고·납부 안내 리플릿 배부, 배너 게시 및 LED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 출장소 세무과로 접수하거나, 각 자치단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는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신고 방법이 있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하고,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및 첨부 서류 미제출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평택시는 올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에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납부의 어려움이 있는 법인에게 6개월 이내의 납부기한 연장(신고는 5월 4일까지 하여야 함)을 신청할 수 있는 세정지원 내용을 안내문과 함께 홍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세정과(031-8024-2523)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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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등록장애인 1인 2매씩 마스크 무상 배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30일, 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장애인 24,300명이며, 1인당 2매씩 주소지로 우편 배송된다.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에 들어가며, 마스크를 구하기 쉽지 않은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수급 상황을 검토해 마스크 확보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더 많은 양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공급이 어려워지자 3월초부터 임신부, 70세이상 어르신, 보건소 등록 암환자·희귀난치성질환자·신장투석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편 및 인편을 통해 계속해서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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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지산동 숙박시설 공사현장 전도사고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5일 지산동에서 발생한 신축공사 시설물 전도사고 현장을 찾아가 안전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 및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고는 9시 30분경 평택시 지산동의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골조공사 중 안전 발판 시설물 일부가 넘어지면서 근처 전신줄로 낙하해 인접 시장 및 주거지역에 일시적 정전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정 시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점검한 뒤 철저한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 주민 피해 파악 등을 거듭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장에서 어떤 경우에도 안전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사고에 따른 일대 정전사고 등 주민피해 여부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복구조치 할 것”을 당부했다. 평택시는 사고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공사하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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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 3개월 연장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2020년 상반기(1기분) 환경개선 부담금 납부기한을 3월 31일에서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고지된 환경개선부담금 상반기(1기분)의 납부기한과 관계없이 6월 30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로 폐차나 명의이전 이후에도 1~2차례 더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 상단의 사용기간을 확인하여 납부해야 하며 납부방법은 금융기관 방문, 위택스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이체, 방문 납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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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4월까지 지방세 미 환급금 일제 정리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올해 3월 18일 기준으로 납세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미 환급금을 반환하기 위해 지방세 미 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달 기준으로 안중출장소 지방세 미 환급금은 약 7,600만원으로, 환급금 발생사유는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납부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납세자의 이중납부 등으로 인하여 환급금이 발생했다.이에 안중출장소는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환급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 발송 등 여러 방법으로 납세자들에게 환급금을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있다. 단, 환급대상자가 체납이 있는 경우에는 체납액을 우선 충당하고 남은 금액을 환급한다. 지방세 환급금 신청방법은 직접 과세관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지방세 전용 홈페이지 위텍스(www.wetax.go.kr)를 이용하거나, 세무과(☎031-8024- 8191~4)에 신청하면 간편하게 환급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환급금은 환급이 발생한 날로부터 5년 이내 미신청시 청구권이 소멸되므로 납세자들께서 안내문을 받은 경우 소액이라도 돌려받아 납세자의 소중한 권리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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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추진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정승채)는 지난 23일부터 청사 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직원 밀집이용시설인 구내식당에 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용편의와 위생을 고려하여 투명 아크릴 재질의 높이 50cm 십자형으로 제작했으며, 식사도중 비말감염을 예방하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다음 주부터 민원실 및 세무과에도 강화유리 칸막이를 설치하여 방문민원인들이 감염 우려 없이 민원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송탄출장소는 구내식당 주 2회 휴무 확대 운영으로 인한 식자재 납품업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식재료를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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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전세계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무료 검사 전국최초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5일, 전세계 해외 입국자 71명에 대하여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해외 입국자들로 인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4일 이내 해외 모든 국가 입국자 전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4일 언론보도·재난문자·SNS 등을 활용, 홍보를 실시했고, 시행 첫날부터 입국자들이 몰려 아시아 49명·유럽 9명·북미 13명 등 총 71명의 입국자들에 대한 검사를 완료했다. 입국자 검사 대상은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거소외국인 중 최근 14일 이내 입국자이며, 평택․송탄보건소와 안중보건지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를 받은 입국자들은 2주간 반드시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시에서 운영하는 격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해외발 코로나19 유입이 증가하면서 시민들 우려가 높아진 만큼, 최근 14일 이내 입국한 평택시민과 거소외국인들은 꼭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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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의회, 코로나19 조기극복과 경제살리기 위해 맞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종합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력 제고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장선 시장과 이종호 부시장 및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는 코로나19 대응 상황, 가용 재원에 대한 보고와 함께 정부 및 경기도 추경 보조사업과 시 자체 추진사업 등을 설명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코로나19 극복 추경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고, 참석한 시의원들도 뜻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권영화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신 공직자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 조기 종식으로 시민들께서 조속히 일상을 되찾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다”며 “시민 안전과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검토해 종합대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추진 부서별로 종합 검토하고 세부 대응지침을 마련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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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출장소,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한 민원실, 구내식당 안전 가림막 설치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일환으로 통합민원창구 등 11개 민원창구 및 구내식당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했다. 민원실은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로 민원인과 창구 직원이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 보며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비말을 통한 감염 위험이 크고 확산 가능성이 높으며, 구내식당도 점심시간에 밀접접촉으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업무 공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설치했다. 설치된 안전 가림막은 투명 아크릴로 제작하여 답답함 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했으며 민원인과 직원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여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록 안중출장소장은 “안중출장소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활동을 솔선수범하여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안전 가림막 설치는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하고 업무를 보기 위한 조치이니, 조금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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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이번 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 기부
정장선 평택시장이 23일, 이번 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액의 30%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지역 상인, 자영업자 등 많은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힘든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주고 계신다”며 “기부해 주시는 단체 및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이 기부한 월급은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평택시 공직자 1,820여명이 2,061만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