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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 개발방향 및 사업추진방안 설명회 개최
평택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 김수우 평택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대표 김수우)는 평택 도일동 일원에 개발 중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의 공공주택 개발, 산업단지 개발현황,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과정, 브레인시티 일반 산업단지내 대학교용지인 가칭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이 지역 통장 및 주민 30여명과 홍기원 국회의원 관계자,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윤하 시의원, 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는 146만평 규모로 주거와 산업, 의료, 대학, 지원시설로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중흥건설이 추진하는 1800세대 공동주택 건설과, 일반 산업단지와 산업단지내 대학교용지인 가칭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의료복합단지, 평택시가 추진중인 대학교 용지 활용방안 등 평택도시공사의 브레인시티 사업경과 설명과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의 ‘브레인시티 테크노파크’ 개발방향과 사업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설명회에서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김수우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유치가 불발되면서 대학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평택 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 KAIST 유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번 카이스트 유치 결정은 2018년 브레인시티에 대학 유치가 어렵다고 여겨진 상황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접 나서 치밀하고 끈질긴 노력끝에 얻어낸 결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김 대표는 “평택시의 카이스트 유치로 인해, 앞으로 반도체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카이스트-삼성전자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과 카이스트는 ▲공동 연구와 반도체 고급 실무교육 ▲현장 맞춤형 연구 수행 ▲반도체 관련 다양한 교육 ▲연구 프로그램 발굴·운영·지원을 위해 석·박사 중심의 고급 실습과 연구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평택시는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반도체계약학과 신설을 운영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이날 설명회와 관련,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 김수우 대표는 “브레인시티 개발은 우수한 환경의 공동주택, 첨단 산업단지 조성, 의료복합단지와 대학 유치 등을 통해 명품 도시의 건설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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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생태원, 친환경실증포 수확 농산물 취약계층에 기부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농업생태원 친환경실증포’에서 유기농실증시험으로 재배한 감자, 양파, 마늘 등(총 약 100㎏)을 평택시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땀을 흘리며 ‘농업생태원 친환경실증포’에서 고추, 양파, 마늘, 감자 등 각종 농산물을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용미생물과 퇴비 등 유기자재를 이용해 유기농재배 실증시험을 하고 있으며, 그 후 수확한 농산물들은 평택시 푸드뱅크를 통해 기부해 평택시 취약계층 및 푸드마켓 1・2호점 이용자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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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카이스트-삼성전자 산학공동연구센터」 유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한다고 밝혔다. 그간 평택시는 국가 반도체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상호 인식하고, 전문 인력양성 및 차세대 반도체 구축을 위한 반도체관련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를 적극 표명하며 정부 관계부처, 카이스트, 삼성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반도체특위 등의 호응과 지지에 힘입어 과기부 주관으로 평택시, 카이스트, 삼성전자 간 반도체관련 인재양성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브레인시티 내 카이스트-삼성전자 반도체 관련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주요내용은 평택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와 삼성전자 간 공동연구 및 고급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공동연구소를 설립해 석・박사 과정 중심의 고급 실습 및 연구과정으로 운영하고,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는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기초교육을 수행하고 실습 및 연구는 평택에서 운영하는 사항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카이스트와 삼성전자 간 협의가 진행 중이다. 시는 향후 반도체 협력 업무협약 결과에 따라 카이스트 및 사업시행자와 세부사항 협의를 진행한 후 유치에 따른 공급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내에 설계 및 착공,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시급한 상황에 산・학・연・관 관계자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시차원에서 역량 있는 반도체 고급 인력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작년 6월부터 카이스트에 브레인시티 내 대학용지 활용을 제안해 왔으며 특히, 지난 4월 22일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 및 차세대 반도체 구축을 위한 ‘브레인시티 내 반도체관련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평택도시공사와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의 주주인 중흥그룹의 협조로 대학용지 약 14만평의 토지비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그 외 건축비 1,000억을 별도 지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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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획부동산 투기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3일에 기획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경기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평택시 임야 및 농지 44,802㎡ 16필지를 6월 28일부터 2023년 6월 27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공고했다.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인 후 공유지분으로 쪼개 비싸게 판매하는 기획부동산 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같은 목적으로 임야 및 농지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해당 필지는 임야 100㎡ 및 농지 50㎡를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하거나 허가 면적 이하여도 최초 공유지분으로 거래하려면 계약 전에 시장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토지는 평택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 등 관련된 문의는 토지소재지 관할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 부동산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토지정보과장(이재천)은 기획부동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자 당사자가 개발사업 진위여부와 토지지번 공적장부 확인, 현장방문 등을 통한 계약을 진행해야 하며, 혹시 피해 사례가 있다면 토지소재지 관할 부동산관리팀에서 ‘기획부동산 불법행위(피해)신고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제보나 신고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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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토지박람회 ‘대한민국 랜드페어 2021’ 참가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수도권 첨단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지역 주요 토지 공급에 나선다. 평택도시공사는 오는 29일(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랜드페어(Land Fair) 2021’에 참가해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대한민국 랜드페어는 각종 용지를 보유한 기관 및 민간업체와 실수요자인 건설사, 시행사, 금융기관, 대형 유통사 등을 한 자리에서 연결해주는 국내 유일의 토지박람회이다. 공사는 올해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진위2일반산업지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상업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36필지를 공급한다. 또한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도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하반기 분양이 예정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투자 대상 토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토지 구매와 투자를 검토 중인 기업과 개인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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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우수 농산물 홍보위한 ‘팸투어’ 실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파워블로거와 관내 정보화 우수 농업인들을 SNS 서포터즈로 선발해 관내 농가 대상으로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이날 팸투어는 뜰안에블루베리(이인숙), 고려인삼농원(박정순), 오봉산체리(조상환), 흙내음농장(이창범), 블루베리팩토리(조성권) 농가를 방문했다. 각 농가에서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및 디저트를 선보이면 SNS 서포터즈가 이를 체험 및 시식한 후 블로그, 유튜브 등 SNS 포스팅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평택 우수 농산물을 간접적으로 접함으로써 평택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여 지역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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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도체 등 미래산업 발전 스마트벨트 협약체결
경기 남부 7개 지방자치단체(평택, 성남, 수원, 안성, 용인, 이천, 화성)는 지방정부의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미래형 스마트벨트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합의하고, 24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미래형 스마트벨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정장선 평택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이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형 스마트벨트는 제4차 수도권 정비 계획과 K-반도체 전략 도시들을 중심으로 미래산업(반도체 등) 발전과 일자리창출, 친환경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지방정부차원의 다원적 협력 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는 경기남부 도시들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으로 상생 발전하기 위해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평택시는 미래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통해 반도체 역량을 집약할 수 있는 대학 및 산학연구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에 특화된 배후 산단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미래도시와 관련 경기 남부권역의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수소・전기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 복합기지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충전소 설치 및 수소・전기차를 적극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연말에는 ▲수소버스충전소 준공과 함께 수소버스 운행 등 대중교통시설의 전환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도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 남부의 7개 도시가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산업에 함께 노력하기 위해 미래형 스마트벨트 협의체를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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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염원담은’ 쌍용자동차 회생 염원하는 평택시민 서명부 전달식
쌍용자동차조기정상화를위한범시민운동본부(이보영 등 5명)는 지난 23일 서울회생법원에 57만 평택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 및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쌍용자동차조기정상화를위한범시민운동본부’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는 평택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부분으로 평택시 경제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평택 시민 4만5,000여 명이 서명에 참여해 전례가 없는 시민들의 관심과 열망을 보여줬다. 범시민운동본부는 서울회생법원을 방문해 서명부와 탄원서를 전달하며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소상히 설명하고 쌍용자동차 조기정상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동훈 공동본부장 등 5인은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염원하는 평택 시민의 절박하고 간절함이 담겨있는 소중한 의견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쌍용자동차조기정상화를위한범시민운동본부(시민단체) 지원 및 협력 강화에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쌍용자동차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례보증 및 동반성장 지원 사업을 통하여 운영·시설 자금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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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우선협상대상자 ‘누가 될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PFV) 대표 김 수우2026년 대학병원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는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클러 스터 조성은 지난 4월 22일부터 7 월23일까지 의료복합클러스터 사업 자를 공모한 후 8월 중에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된다. 평택브레인시티개발사업은 총 482만㎡ 규모로 첨단산업단지와 대학, 주거 상업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총 482만㎡ 면적 중 축구장 12개 면적에 달하는 8만2578㎡의 대규모 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시는 브레인시티내 의료복합 클러스터에 800병상 이상의 대학병원급 상급종합의료기관과 아직 입주 형태가 결정되지 않은 대학교 용지에 브레인시티 추진 목적에 부합하는 수준높은 대학을 유치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반도체 관련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반도체 연구소를 갖춘 대학의 유치를 위해 ‘토지 13 만㎡ 무상공급, 건축비 100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화성· 용인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산업 클러스터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할 대학교와 연구소를 브레인시티에 유치하려 한다”며 “유치 신청을 받은 뒤 시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면 토지 무상공급과 건축비 지원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 2026년 대학병원 개원을 목표로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 평택브레인시티 의료복합클러스터는 평택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교·대학병원 유치 등을 가시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우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 투자(PFV) 대표는 “브레인시티 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평택에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이 건립되는 현실화 단계라고 봐도 될 것이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 중 다섯 군데 정도에서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8월에 우선협상자가 선정되면 2023년에 착공해서 2026년 무렵 완공해 평택시민에게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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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근린공원, 2024년까지 북부 대규모 공원으로 조성
평택시 북부지역에 20만 평방미터의 대규모 공원이 민간투자 사업으로 조성 중이다. 대상지는 이충동, 장당동에 위치한 석정근린공원으로 평택시와 평택석정파크드림(주)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재원은 약 4,7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된다. 석정근린공원은 구)송탄시 시절인 1987년 최초 결정된 도시계획 시설로 30여 년간 조성되지 못하고 있었으며, 2020년 7월까지 공원 조성을 위한 인가를 받지 못할 경우 일몰제 시행에 따라 자동 실효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평택시에서 공원을 조성하려면 많은 재원이 투자되어야 하지만, 단 기간에 대규모 예산 집행이 어려워, 심사숙고 끝에 2018년에 평택시 최초로 공원분야에 대한 민간사업을 시행한 것이다. 현재 1,140억 원을 투자해 보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민간사업 총 면적은 25만5천㎡으로 5만5천㎡(22%)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20만㎡(78%)에 공원을 조성해 평택시에 무상 기부채납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숲속쉼터, 가족피크닉장, 플라워가든, 공연장 및 숲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평택시장은 “민간사업 추진으로 재정을 절감하여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고, 절감된 예산은 시민 들이 필요로 하는 필수 기반시설에 재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금년 중 관련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까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방하여 생태・문화도 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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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ㆍ세교도시개발조합 ‘조합장 해임안’ 가결
평택 지제ㆍ세교지구 도시 개발조합 임시총회 추진위측은 A조합장이 임시 조합 원총회에서 해임됐다고 13 일 밝혔다. 임시총회 추진위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JnJ아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A조합장 해임의 건을 안 건으로 상정했다. 임시총회 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274명 중 202명이 참석해 찬성 145명, 반대 56명, 기권 1명 등으로 해임안이 가결됐다. 지제세교조합 정관 제21 조 제2항은 조합장 해임요건으로 출석 조합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으면 가결되 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시총회는 지제세교조합이 법원으로부터 ‘임시총 회 소집허가’를 받아 의결권 조합원 71명의 발의로 개최됐다. 임시총회 의장을 맡은 한상국 대의원은 해임안건에 대한 제안사유로 A조합장의 ▲지제ㆍ세교지구 도시 개발사업 불법 진행 ▲2019 년 3월30일 임시총회 결과 조작에 가담 ▲2회에 걸 친 총회 개최 시도 무산 ▲ 특혜성 환지를 조합원과 개인적으로 약속한 배임 행위 ▲정관 규정에 위배 되는 겸업 행위 등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 A조합장은 "임 시총회 추진위가 주장하고 있는 조합장 해임사유는 이미 법원과 검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받은 내용이다."라며 "조합원수를 임의로 늘리고 위임장을 무효 처리하는 등 명백한 잘못이 있으므로 해 임가결에 대해 승복할 수 없다“면서 즉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사업인 지제세교지구 개발은 지제동 613번지 일원 83만9천여㎡에 2천 48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 9월 기반시 설공사를 착공, 현재 공정률 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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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세교조합 ‘내분 폭발’ ‘사업진행 휘청’
평택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 조합원 일부 71명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개최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조합장 해임 안건을 가결시켰다. 그러나 현 박종선 조합장은 의결 권 조합원 수 늘리기, 위임장 무효처리 등 하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임시총회효력정지 가처분 신 청’을 내는 등 논란이 점차 커질 것 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일 오후3시 소사벌지구내 모 회의장에서 조합원 71명이 법원의 허가를 받아 개최한 평택지제세 교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임시총회에서 조합장 해임 안건에 대한 개표 결과 투표수 202명, 찬성 145명, 반대 56명, 기권 1명으로 과반수 이상 참석에 참석자 2/3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그러나 현 조합장 측은 조합원 성원 수와 투표, 개표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조합장 측은 “ 2020년 11월 14일 조합에서 개최한 조합원 총회 전 조합 이사회, 대의 원회에서 의결권 조합원수를 확정하 는데, 의결권 조합원수는 공식적으 로 264명이었다.”며 이번 임시총회에서 의결권 조합원수가 274명으로 발표한 것에 대해 이는 위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임시총회 추진위측은 여러 필지 소유자가 1필지를 매각하면 의결권이 늘어났다고 해명 하는 등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또한 조합장 측은 “조합원들이 위임장을 작성해 대리인에게 직접 출석을 시켰는데, 임총 추진위측은 위임장 제출 79명 중 무려 30장을 무효 처리해 투표권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임총 추진위의 설명으로는 위임장 원본이 아닌 사유, 위임장을 써준 조합원에게 전화를 해서 대리인이 누구인지 물어보니 대리인란에 기재된 성명과 다르다는 사유 등으로 인정을 못한다고 전했다.위임장 대리 참석자 P씨는 "조합원이 자 필 서명으로 위임장을 직접 작성했고, 조합직원 또는 공란으로 비워서 위임장을 주면 소지한 사람에게 당 연히 권한이 있는 것이다. 총회 전일까지 도착한 142장의 서 면결의서로 안건 찬반 결과를 임총 추진위는 미리 알고 있어서 위임장 소지자의 수를 세어보니 안건 부결이 될 것으로 예상, 꼼수를 부린 것이 다"라고 말했다. 박종선 조합장은 이번 임시총회 결과와 관련, "조합장 해임사유는 이미 법원과 검찰에서 무혐의 결정을 받은 내용이다."라며 "조합원수를 임의로 늘리고 위임장을 무효 처리하는 등 명백한 잘못이 있으므로 해임 가결에 대해 승복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즉시 법적으로 대응하고 법원의 최종 판단까지 조합장으로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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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4-H연합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산물 기부
평택시4-H연합회(회장 심세용)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찾아가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만든 농산물 및 가공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평택시4-H연합회에서는 상반기 단체 봉사활동 대신 4-H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블루베리, 표고버섯 분말, 수제 요거트 등을 재가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였다. 심세용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국에 평택의 젊은 청년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질좋은 농산물과 그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4-H이념을 실천하면서 따뜻한 평택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4-H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한 몸(체)를 의미하는 네가지 4-H이념을 생활화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청년 및 청소년을 교육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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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 안전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대형 도로건설현장 중 하나인 팽성대교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건설현장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공공건설사업 현장 중 안전관리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교량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보고 받고 점검을 실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건설현장은 항상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이므로 작은 실수나 무관심에도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규정에 따른 공사를 진행하는 것을 넘어 사람중심의 안전 대책을 수립․보완하여 무사고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이 즉시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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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설문조사 결과 발표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추진위원회(위원장 윤혜정)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월에 실시한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방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의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3주간 평택역 광장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홈페이지)과 오프라인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외국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계층까지 포함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아야 한다는 공론화추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관련 단체, 기관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를 유도했다. 공론화추진위원회에서 당초 1,000명을 목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나, 3배가 가까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총 2,807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주변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평택 시민뿐만 아니라 평택역 광장을 방문했던 타 지역 시민과 외국인 등도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전체 응답자 중 58.3%는 평택역 광장 방문 시 불편함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88.4%는 평택역 광장의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는 공영주차장을 최대한 확보해 ‘상권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32.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안전한 보행환경’,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 편의성 증대’, ‘복합 문화 광장 확충’등의 의견을 응답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시민토론회에 참석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했는데 적극적인 참여 희망으로 525명이 신청해, 권역별/연령별/성별 인구 구성비를 고려한 체계적인 샘플링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6월 26일(토)과 7월 10일(토) 2차례에 걸쳐 시민대토론회에서 광장 조성의 주요 원칙과 조성 시 우선 순위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변화 욕구를 심도 있게 발굴하는 토론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론화 과정의 최종 숙의 결과는 2022년 추진 계획인 광장 조성 공모와 실시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평택시 홈페이지-참여소통-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게시판에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며, 시민의견수렴 게시판을 통해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언제든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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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안중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방문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0일 안중읍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 소통행정을 펼쳤다. 정장선 시장은 안중시장 일원과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정장선 시장은 지역 불균형 해소와 서부지역 활성화를 위해 안중지역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안중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중지역은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이 선정돼 범죄예방 CCTV설치와 안전마을만들기 정비공사, 마을소식지 제작 등의 사업이 추진됐으며 2021년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서부 관문인 안중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30년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2021년 4월 변경 수립해 안중지역 활성화구역을 당초 8만㎡에서 18만㎡로 대폭 확대 지정했으며, 2021년 7월부터 안중지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등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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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세교지구 (가칭)지제1초 정상추진
「평택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가칭)지제1초의 설립 문제는 ‘(가칭)지제1초 신축공사’의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일단락됐다. 그간 (가칭)지제1초는 학교예정부지가 사업시행자인 지제세교조합에서 시행대행사로 소유권 이전되어 학교부지 공급에 대하여 평택시와 교육청, 지제세교조합 간 이견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 4월 7일 평택시와 교육청, 지제세교조합을 포함한 4자 협의를 시작으로 각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토지문제를 해결하는 등 장애를 해소하고 학교 신축공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평택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가칭)지제1초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대호종합건설주식회사를 선정해 지난 6월 9일 공사계약을 완료했고, 오는 7월 1일 착공하여 학교설립은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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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생 뉴딜 적극 지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9일 점촌지역 도시재생인정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 및 김화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사업선정,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뜨거운 호응아래 열렸으며,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분산을 위한 동선 및 인원수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켜 안전하게 진행했다. 또한 이날 점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점촌만의 역사문화자원인 옹기를 활용한 지역자산 발굴 프로그램의 하나로 옹기 사진 전시회를 점촌 공원에서 진행했다. 서정동 행복두드림센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으로 부족한 주차장 확충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필요에 따라 시에서 『2020년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신청・선정된 사업이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93억원을 투입 서정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공동체 회복과 원도심 쇠퇴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앞으로도 구도심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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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신장1동 제역마을 현장방문 소통행정 펼쳐
정장선 평택시장이 신장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역마을 맞춤형 정비사업’과 ‘미군철도변 환경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 소통행정을 펼쳤다. 정장선 시장은 제역마을 거점시설인 커뮤니티센터와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마을 공간으로 조성한 문화센터의 시설 관람과 운영현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사업 현황 전반에 대해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제역마을 일원, 미군철도변 벽화거리 등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정 시장은 “신장1동 제역마을이 쾌적하고 활력있는 지역으로 변화됐다는 것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역마을 맞춤형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활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정비사업으로, 마을 거점시설과 공동이용시설 조성, 기반시설 정비가 추진됐으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미군철도를 활용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송탄역에서 신장쇼핑몰과 신장근린공원을 연결하는 문화벨트의 축으로 시민들의 휴게공간 제공과 걷기 좋은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1년 6월 완료되어 미군 가족,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걸으며 즐기는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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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력 되살릴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 첫 삽
평택시 신평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2일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회 의장, 오명근 도의원, 유승영・권영화・정일구 시의원, 평택도시공사 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날 착공한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1,555㎡, 건축연면적 2,363㎡로 사업비 52억을 투입해 지하주차장 2층(63면), 지상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공원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