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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평택4선거구 김수우 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
이날 김수우 후보는 경기도 의회 의원 출마에 대해 “평택시 의원 및 평택시 산업건설위원장 역임 시 보였던 뚝심으로 배다리 생태공원 조성을 주도했던 강력한 추진력을 통해 지역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아우르는 도의원이 될 것과 평택시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내겠다”고 밝했다.또한 김 후보는 "평택브레인시트금융투자(주) 대표이사로 지난달까지 3년 4개월 동안 재직하며, 경기 남부 최대 사업인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어 57만 평택시민의 염원이었던 카이스트(KAIST) 평택 캠퍼스 유치(2024년 완공 예정) 최종 확정, 아주대학교 평택병원 유치 최종 확정(2026년 완공 예정)을 위해 중심에서 노력했다"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세부 공약으로는 ▶교육부문- 용죽지구 고등학교 유치 적극 추진, 방과후 수업 확대지원 추진, 학교 시설물 개보수 지원, 등하교 시 안전을 위한 시설물 확충 ▶문화부문- 용이동 작은 문화공간 설치, 걷고 싶은 길 조성, 반려견 동반 공원 조성 추진, 비전2동(덕동산, 삼각산) 비전 근린공원 조성 추진, 한미 상생 문화교류사업 추진 ▶어르신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여가시설 확충, 실버서비스 지원 확대 추진공약을 공약했다.또한 ▶국도 38호선 상습정체 구간 우회도로 추진, 국도 38호선 용이 2교차로 일원 방음벽 보완 대책추진, 도로포장 및 공영주차장 확대, 기업과 대학[엘지, 삼성, 카이스트(KAIST)]을 연계해 질 높은 교육과 청년 일자리 창출, 미세먼지 저감 인프라 수축, 배다리 생태공원 내 저수지 수질 개선, 사회복지사, 다문화,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약자를 위한 정책 시스템 구축을 공약했다.특히 김 후보는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모색, 관광 인프라 구축, 도립 공기업 및 공공단체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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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선거구 주말 유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컷오프’된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들러리 유세단’이 7일 김현정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유세 지원에 나서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또 이날 김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열사 분장을 한 선거운동원들이 등장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이색 선거운동’도 함께 진행됐다.김현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평택역 일대에서 이석현 들러리 유세단장과 이순신 장군 및 유관순 열사 복장을 한 선거유세원 등과 함께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들러리 유세단은 김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금빛 장군복과 흰색 상의에 검정치마 복장으로 등장한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 2명은 각각 이순신 장군과 유관순 열사로 빙의, 탁월한 연설 솜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들러리 유세단’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지킴유세본부 산하의 유세단으로 이석현 의원을 단장으로 오영식, 김정우 전 의원 등 3인조로 결성됐다.또한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지원유세에 참석해 총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12일 오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평택의 주요 거점지역인 평택역 앞에서 열린 '평택 필승대첩'집중유세에 참석해 미래통합당 평택시을 유의동 후보자를 위한 막판 표심 모으기에 힘을 보탰다.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지금까지 파괴된 정의와 공정을 새롭게 회복하기 위해서 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라며 "유의동 평택을 후보를 국회로 꼭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유 후보 역시 "국회로 반드시 살아 돌아가 평택이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내 나라가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저의 젊음과 모든 역량을 쏟아 내고 싶다."라며 "남은 시간 대한민국과 우리 평택을 가슴에 품고 앞으로 걸어가겠다."고 열렬한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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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갑 선거구 출마한 4명의 후보들 선거운동
평택갑 선거구에 출마한 4명의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 일요일, 동네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났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는 송탄애향회가 마련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란히 참여했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는 방역활동 이후에는 아파트단지를 돌며 선거운동을 펼쳤다.홍 후보는 이번 선거를 '코로나19' 극복과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선거인 만큼 집권 여당에 표를 몰아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도 방역활동이 끝난 이후에는 발품을 팔며 유권자들을 찾아 다녔다.공 후보는 경제 파탄의 책임을 묻고,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는 선거라며 미래통합당이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국가혁명배당금당 곽해춘 후보는 시장 주변에서 유권자들과 상인들을 만나며 공약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곽 후보는 서민을 외면한 경제정책의 문제점을 이번 선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무소속 차화열 후보는 유세차량에 올라 연설을 하며 마지막 주말 유세를 진행했다.차 후보는 거대 정당의 경쟁 속에 힘겨운 선거운동을 펼쳤다며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진짜 보수라는 정치적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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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역 4·15 총선 최종 후보는 누구?
평택시 갑 선거구는 전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 출신인 홍기원(55·더불어민주당)후보와 전 평택시장인 공재광(57·미래통합당), 정당인 출신인 곽해춘(51·국가혁명배당금당 ), 평택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인 차화열(59·무소속)후보가 출마한다. 평택시을 선거구는 현 더불어민주당 평택발전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정(50·더불어민주당)후보와 현 국회의원인 유의동(48·미래통합당), 민중당 중앙당 자주평화통일위원장인 김양현(48·민중당),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평택을 당협위원장인 장재혁(48·국가혁명배당금당), 현 아태환경 대표이사 허승녕(55·무소속), 전 국무총리소속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이었던 이인숙(59·무소속)후보가 출마표를 던졌다.지역 정가에서는 평택갑 선거구의 경우 4명의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 평택을 역시 6명의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평택 갑 선거구에 나서는 후보 중각축전이 예상되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와 미래통합당 공재광 후보. 더불어민주당에선 홍기원 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제부처와 외교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후보는 재정경제원(현 기획재정부) 국제경제통상 경력을 앞세워 유권자들과의 대면접촉을 넓혀 가고 있다. 그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로 올바른 정치를 해내겠다”며 “평택에 힘 있는 변화를 이끌고 정치 혁신에 힘쓰겠다”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정치신인이란 약점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은 집권 여당 소속 홍 후보에게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반면 미래통합당은 9급 공무원 출신인 공재광 전 평택시장(민선 6기)이 도전장을 냈다. 공 전 시장은 경선 없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공 전 시장은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평택시장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로, 노력파 정치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초·중·고등학교까지 평택에서 졸업한 토박이로, 평택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실현과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혁신성장 지원’의 세부 청사진을 끌어오겠다는 각오로 본격적인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다만 기존 자신의 지역구인 평택을이 아닌, 평택갑에 출마한 단수 공천 과정에서의 '잡음' 등의 단점으로 쉽지 않은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 밖에 평택갑에서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곽해춘, 무소속 차화열 등 예비후보들이 21대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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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금품, 거짓말, 공무원 선거개입 중점단속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지청장 김관정)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선거사범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신속・엄정한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검찰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의 선거개입, 여론조사 조작, 부정 경선운동 등 중점단속 대상 범죄에 신속․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평택지청은 지난 2017년 12월 15일부터 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함에 따라 선거범죄전담수사반(반장 : 형사1부장)을 편성하고 전담검사 및 수사관들이 단계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비상근무 중이다.평택지청의 중점 단속대상 범죄는 □금품선거:►지역행사, 모임참여, 설 명절 선물 등 빙자한 금품 제공, ►조직 동원을 위한 금품 제공,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의 금전 보상 등 □거짓말 선거:►객관적 근거 없는 폭로․비방 및 의혹 제기, ►사실관계의 왜곡․과장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배포 등 □공무원의 선거개입:►공무원이 직접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거나 소속 직원을 선거운동에 동원, ►공무원단체의 특정 후보자에 대한 당선․낙선운동 등 □여론조사 조작 : ► 성별․연령 등 거짓 응답 유도, ► 착신전환 등의 방법으로 수차례 응답하도록 유도, ►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편향된 질문하거나 특정 응답 유도․강요 등 □부정 경선운동:► 경선 과정에서 매수행위, 공무원 개입, 폭력행위 등이다.평택지청은 지난 2017년 12월 15일부터 선거일 전 180일이 도래함에 따라 선거범죄전담수사반(반장 : 형사1부장)을 편성하고 전담검사 및 수사관들이 단계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여 비상근무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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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상인들 애로·건의사항 수렴
지난 23일 오전 6시 40분부터 7시30분까지 한시간 가량 더불어 민주당 평택(갑)지역 위원회(위원장 임승근)는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한파주의보속에서 매일 새벽을 여는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더불어 민주당 평택(갑)지역위원회는 올 들어 가장 춥게 느껴지는 날씨에도 항상 우리 평택의 새벽을 여는 재래시장 중 통복시장을 임승근 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찾아 긴 입김의 여운속에서 하루 장사를 준비하는 상인들을 만나면서 소통했다. 시장을 한 바퀴 순회한 후 참석한 당직자들과 통복시장 내 맛집으로 소문난 순대국밥집에서 조찬간담회 겸 이른 아침 노고를 서로 위로하는 자리도 나누었다. 더불어 민주당 평택(갑)지역위원회 임승근 위원장은 “올 들어 가장 추운 한파주의보속에서 새벽에 나와 일하시는 상인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추위를 막을 수 있는 시설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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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과 탐앤탐스의 ‘6th 우동소’, 3000만원 상금 지급
매번 카페를 방문하며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인 ‘탐앤탐스’(대표 김도균)와 함께 카페 사장님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일일카페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인 ‘6th 우리 동아리 카페를 소개합니다’(이하 우동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탐앤탐스의 ‘우동소’는 리사이클, 로고송 등 매해 각기 다른 주제로 UCC영상 공모전을 진행, 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비를 상품으로 내걸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알바천국과 함께 진행하는 ‘2016 우동소’의 주제는 ‘우리만의 카페’다. 동아리만의 특별한 카페운영 아이디어를 기획해 동아리 소개영상과 함께 제출, 10인 이상의 대학생 동아리는 물론 일반 사회인 동호회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최종 우승팀에게 제안한 카페운영 아이디어로 직접 일일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문화지원금 외 판매 수익금까지 받을 수 있어 시작 초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 투표(30%)와 전문가 심사(70%)를 통해 총 20팀을 선발하며, 이 중 대상 2팀에게는 일일카페 운영 및 수익금 전액(최소 100만원)과 탐앤탐스 1년 이용권(월20만원), 영화예매 및 뮤지컬 티켓 1년 지원(월 10장씩), 탐앤탐스 아카데미 바리스타 교육 등 약 600만원 상당의 문화, 교육 활동비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상 8팀에게는 탐앤탐스 1년 이용권이 주어지며, 네티즌 투표결과로 선정되는 인기상 10팀에게는 동아리 지원금 10만원을 수여한다. 심사방법은 네티즌 투표(30%)와 전문가 심사(70%)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된다. 전문가 심사는 탐앤탐스 마케팅 담당자와 관련 자문위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디어 속 동아리의 참여 의지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매출향상 및 모객에 효과적인지, 그리고 논리적이고 타당한지의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네티즌 투표는 응모기간 내 ‘좋아요수’와 ‘댓글수’를 통해 실시간 심사로 진행, 많은 공감과 인기를 얻은 아이디어에 높은 점수가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인기상은 100% 네티즌 심사를 통해 선정, 동점 발생 시 빠른 응모일자순으로 선발할 예정이기에 지원을 서두를수록 수상의 기회는 높아진다. 참여기간은 3월 2일(수)부터 28일(목)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총 2차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팀을 결정한다. 1차로 3월 31일(목)에 아이디어가 통과된 팀을 발표, 4월 4일(화) 면접 진행 후, 4월 8일(금)에 최종 합격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탐앤탐스와 알바천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의 대상을 수상한 2팀은 한 차례의 바리스타교육 후 5월 초 탐앤탐스 고대점과 신촌점에서 각각 일일카페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서지현 알바천국 마케팅 팀장은 “새 학기를 맞아 알바와 동아리 활동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많은 요즘,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페 알바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16우동소’를 준비하게 됐다”며, “동아리 단합은 물론 직접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사장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훈훈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웹: http://event.alba.co.kr/event/411/Main.asp
알바천국 이벤트 페이지 모바일: http://m.alba.co.kr/event/2016/evt_411.asp
출처: 알바천국
홈페이지: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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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다이닝데이’에 롯데호텔 레스토랑 9곳 추가 제휴
기아자동차(주)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9 다이닝데이(Dining Day)’에 국내 최고 수준 레스토랑 9곳을 추가 제휴해, K9 멤버십 고객들이 서울과 부산의 38개 레스토랑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9 다이닝데이’는 K9 멤버십 고객과 동반 3인이 매달 9. 19, 29일 제휴된 레스토랑서 K9 특별 코스요리를 반 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개월간 천 명 이상의 K9 멤버십 고객과 가족들이 이용했으며 식사와 서비스 면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기아차는 ‘K9 다이닝데이’를 즐긴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롯데호텔 서울 소공점과 부산 서면점에 입점해있는 국내 최고 레스토랑들과 추가로 제휴했다. 추가 제휴한 레스토랑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소공)와 ▲한국 전통 반가 상차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 ‘무궁화’(소공, 서면) ▲국내 최고의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당 ‘도림’(소공, 서면) ▲현대적 감각의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소공, 서면) ▲정통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소공) ▲다양한 와인 컬렉션을 갖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서면) 등 9곳이다. 특히, 세계적 권위의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획득한 국내 유일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는 세계 3대 셰프 중 한 명인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레스토랑으로, 전세계 10개 밖에 없는 세계 최고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다이닝데이’는 지난 3월 K9 멤버십 고객 등 K9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된 고품격 서비스”라며, “새롭게 추가된 9곳의 국내 최고 레스토랑에서 혜택을 누리며 한층 고급스러워진 K9 고객만의 남다른 품격과 가치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아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K9의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차는 K9 멤버십 고객들을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초청하여 VIP 행사를 진행했으며, K9 시승행사를 브랜드화한 K9 Driving Experience 행사를 다양한 컨셉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는 등 K9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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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우승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3일, 일본 오이타현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개최된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국내 최초 팀 통산 여섯 번 째 종합 우승을 향한 질주에 청신호를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경쟁 모델 제네시스 쿠페가 주로 출전한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서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은 물론, 더욱 강력하게 튜닝된 성능의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풍부한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레이싱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우승컵을 안았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회사 레이싱팀인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안재모 선수로 이루어진 투 톱 체제를 완성했으며, 8년 전통의 명문 레이싱팀에 관록과 패기의 조화를 바탕으로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한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 차량 안전성을 확인한 쉐보레 베스트셀링카 크루즈는 이번 시즌을 맞아 새로운 대회 규정에 맞춰 최대 300 마력 이상을 자랑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돼, 계속해서 쉐보레 레이싱팀 기록 단축의 선봉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을 통해 슈퍼6000 클래스와의 혼합 레이스에서 GT 클래스 단독 레이스로 경기 방식이 바뀌고, 스타트 방식 역시 롤링 스타트(rolling start: 서킷을 돌다가 출발)에서 스탠딩 스타트(standing start: 서킷 정차 후 출발)로 바뀜에 따라 레이스카로서 쉐보레 크루즈의 진가를 더욱 발휘할 수 있게 됐다. 2014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는 오는 21일부터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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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중대형 신차 판매 늘려 ‘환율 파고’ 정면돌파 하라”
정몽구(鄭夢九)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차 판매를 늘려 치열해지고 있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은 5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州 파운틴밸리市에 위치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신사옥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으며 미국 자동차 시장 상황과 마케팅 전략 등을 점검했다.
특히 정몽구 회장은 일본 업체들이 엔저를 바탕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촉 공세를 강화하면서 현대·기아차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정면돌파 할 것을 주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쟁쟁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지금의 위치에 도달한 것은 회사를 믿고 자신의 역량을 쏟아 부어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 앞에 흔들리지 말고 침착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면 오히려 우리에게 더 큰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몽구 회장은 “경쟁 회사가 할인정책을 펼친다고 지금껏 우리가 어렵게 쌓아온 ‘제값 받기’ 노력을 헛되이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으로 내실경영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최근 미국시장에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는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고장력 강판이 대거 적용돼 차의 기본 성능을 크게 높인 차”라며 “이러한 중대형 신차들의 판매를 늘려 환율 등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한다면 미국 시장에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몽구 회장은 “해외시장에서 차 판매를 늘리는 것이 곧 우리 국가 경제에 보탬이 되는 길임을 인식하고 마음속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아차 미국법인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정몽구 회장은 “앞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될 카니발, 쏘렌토 후속 등 신차들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을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정몽구 회장이 제네시스와 쏘나타 등 신차 판매 확대를 강조한 것은 원고-엔저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차량인 중대형차 판매를 늘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증대는 수익성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만큼 제네시스, 쏘나타 등 신차들의 성공이 현재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을 이루기 위한 핵심 열쇠라고 판단한 것이다. 지난 5월과 6월 각각 미국 시장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한 제네시스와 쏘나타는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형 쏘나타는 지난 6월 2만5,195대(구형 포함)가 판매돼 월간 실적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7월에도 2만2,577대가 판매 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1월, 2월만 해도 800대 수준으로 판매가 급감했던 제네시스 역시 5월 신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2,000대 수준으로 판매가 급증했다.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가 선전함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중대형 차 판매 비율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대차의 지난해 중형차급 이상 판매비율은 53.0%였지만 올해 7월까지는 56.0%로 3.0% 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지난 6월 중형차 이상 판매 비율은 62.3%로 올 들어 월간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기아차 역시 지난해와 올해 각각 출시된 K7과 K9이 선전하면서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형 카니발을 10월경에, 이어 내년 1월에는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될 신형 쏘렌토를 출시함으로써 판매 견인은 물론 수익성을 높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1,558만대가 판매되며 7.5% 성장했지만 올 7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961만 여대가 판매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엔저효과를 앞세운 일본 업체들(도요타, 혼다, 닛산, 스바루, 마쯔다, 미쯔비시)은 올 7월까지 총 360여만대를 판매해 미국 전체 시장 성장률을 뛰어 넘은 6.8%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업체들은 준중형, 중형차 등 주력 차급에 대한 판촉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들과 주력 차급이 겹치는 현대·기아차는 원고-엔저 상황과 맞물려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이 이번 미국 방문에서 강조한 것처럼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6% 가량 증가한 133만대(현대차 74만5천대, 기아차 58만5천대)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몽구 회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뒤 작년 말 완공된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신사옥과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를 둘러보며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미국시장의 디자인 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신사옥은 세계적 건축디자인 회사인 젠슬러(Gensler)社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대지면적 7만2,800㎡(2만 2,000평), 건축면적 2만 2,440㎡(6,800평), 연면적 4만3,600㎡(1만3,200평)의 규모로 건설됐다. 판매법인은 6층의 간단명료한 박스형 모양으로 지어져 단순미를 강조했고,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강화유리로 개방성을 극대화한 데다가 새로 신축된 대규모의 서비스센터는 본관과 연결돼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자동차 최대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 최첨단 신사옥을 건립함으로써 미국 시장 내 현대차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현지 직원들의 자부심도 크게 높여, 미국 판매의 새로운 전환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이어 기아차 미국판매법인과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도 각각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판매법인과 디자인센터 방문을 마친 정몽구 회장은 현대·기아차 미국 생산기지가 위치한 앨라배마와 조지아로 이동해 현지 생산차량들의 품질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정몽구 회장은 지난달 열린 해외법인장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한 경쟁 가속화 ▲신흥시장 침체 ▲저 환율 등 3대 위협 요인에 대해 우리의 실력을 키워 넘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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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8월 한 달간 휴가비 최대 100만원 파격 지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한달 동안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출고일 기준, 말리부 디젤/카마로/스파크EV 등 일부 차종 제외, 차종 별 지원금 상이, 무이자할부/초저리할부/쉐보레 오토리스와 중복 적용 불가).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적용 시,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스파크 썸머 페스티벌(Spark Summer Festival)’를 마련,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 기본적인 조건 이외에도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R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는 8월 한달 간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프(Tarp: 차량용 그늘 막) 세트를 제공한다(출고일 기준, 타 프로그램과 중복 가능). 타프 세트는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여름철 텐트의 대용품으로 활용하기 쉽고, 별도의 도구 없이 차량의 루프랙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란도(택시 제외)와 스파크에 무이자 할부 ▲ 스파크, 올란도, 캡티바, 말리부(디젤 제외)에 1.9% 초저리 할부 ▲ 알페온에 2.9%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2015년형 제외), ▲차종 별로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금리의 초저리 할부에 더해 최대 40만원의 특별 지원금까지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래된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바꾸어 주는 세가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보유고객 최대 85만원 보상 및 쉐보레 재구매 고객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 ▲마티즈CVT보유고객 대상 연식 별 최대 239만5천원 보상 및 45만원 추가 할인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노후차 보유고객대상 쉐보레 신차 구매 시 최대 80만원 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마티즈 CVT: 2014년 7월31일 이전 보유고객/노후차 : 2014년6월30일 이전 보유고객에 한함).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한국지엠의 올해 1월~7월 내수판매실적이 지난 1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증가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8월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한국지엠 차량을 구매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로, 전국의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은 물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선수금 10만, 6.6% 36개월)’를 올란도 택시,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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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쏘렌토’ 이미지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이 날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다. ‘쏘렌토’는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로,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2009년 4월 출시된 2세대 ‘쏘렌토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기존 대비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차급을 뛰어넘는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뉴 쏘렌토’는 국내 SUV 최초로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후드와 엔진룸 사이에 충격흡수공간을 확보,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의 뒷쪽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 ‘스마트 테일게이트’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각종 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쏘렌토 후속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한 것은 물론,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전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며,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를 통해 당당하고 존재감 있게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 ‘남자의 존재감’이란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 고객 중 10월 31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샘쏘나이트에서 특별 제작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특별 지급한다.(출고 시 기본 적립되는 Q포인트 5만포인트 中 4만 포인트 차감 / 개인, 개인 사업자 한정) 또한 기아차는 사전계약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kia.com) 내 ‘남자의 존재감’을 살리는 노하우 공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4명을 선정해 까르띠에 시계(1명), 몽블랑 지갑(3명)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 날 사전계약 돌입 안내과 동시에 ‘올 뉴 쏘렌토’의 가격 범위를 공개했다. ‘올 뉴 쏘렌토’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한 층 강화된 안전성, 각종 편의사양 및 첨단 신기술이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 ▲디럭스 트림이 2,765만원~2,795만원 ▲럭셔리 트림이 2,845만원~2,87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2,985만원~3,015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135만원~3,16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320만원~3,350만원, 2.2 디젤 모델의 경우 ▲럭셔리 트림이 2,925만원~2,95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067만원~3,097만원 ▲노블레스 트림이 3,219만원~3,249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406만원~3,43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자동변속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