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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소리터 기획공연 <김준수 x 두번째달 콘서트>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8월 19일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를 개최한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한국소리터” 명칭에 걸맞는 퓨전 국악 장르로 국립창극단에 30년 만에 최연소로 입단한 단원이자 jtbc 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와 국내 유수의 영화, CF, 드라마, 뮤지컬 음악들로 작곡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 에스닉 퓨전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의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양악기로 동양적인 음색을 그려내는 ‘구르미 그린 달빛’ OST를 시작으로 민요 ‘사철가’ ‘육자배기’와 판소리 ‘적성가’, ‘사랑가’, ‘어사출두’ 등 판소리의 멋과 독특한 악기 구성의 특색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pccf.or.kr) 또는 한국소리터(sorit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외 공연 관련 문의는 한국소리터(031-683-3891) 으로 하면 된다. 2023 한국소리터 기획공연 공 연 명김준수 x 두 번째달 콘서트장 소한국소리터 지영희홀일 시2023. 8. 19. (토) 15시공연시간70분입 장 료전석 1만원예 매인터파크 티켓예매링크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3009620관람등급8세 이상 관람 가능주최·주관(재)평택시문화재단문 의한국소리터 031)683-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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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여행, 여기 오길 잘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특색 있는 계절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평택여행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지난 7월 18일과 25일 이틀간 실시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 유행은 소확행의 가치를 일깨우는 로컬 여행으로 ‘진화’하고 있다. 바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유명 여행지보다는 세월의 더께가 쌓인 레트로(Retro) 공간 탐방을 통해 그 지역의 속살을 깊이 들여다보는 관광이 대세가 됐다. 이에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감성을 찾고 있는 관광객 10팀을 공모하여 평택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코스(안정리 로데오, 공간 미학, 신리 쌀면 등)로 스치듯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평택 구석구석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에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많이 웃고,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액자로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자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우진 씨는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곳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받았다”라며 “평택에서 태어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스냅사진을 공개했으며, 올 하반기 평택의 가을 풍경을 담은 다른 지역을 배경으로 2차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역의 곳곳에 숨 쉬고 있는 오래된 공간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엮어내어 평택만의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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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렌즈(PIEFriends) 여름캠프 성황리 개최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피프렌즈(PIEFriends)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평택 내 3~6학년 재학 중인 한국 초등학생과 캠프 험프리스 학교에 다니는 미국 초등학생 각각 8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공예‧요리‧댄스‧미술 등 다양한 문화교실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우정을 다졌다. 특히 마지막 날엔 캠프 험프리스 체육관에서 미니 올림픽, 미국 음식체험 등 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8일 오후에 진행된 수료식에는 한미 양국의 학부모, 재단 이사장인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과 험프리스 기지의 워크맨 사령관이 참석했으며, 여름 캠프 활동 영상 상영, 축하 공연, 수료증과 메달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용 부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폐지되었던 이 프로그램을 4년 만에 개최하는 것도 의미가 크지만,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 되는 해이기에 오늘 참가자들을 축하할 수 있는 이 자리가 더욱더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의 미래 리더들인 참가자들이 서로 우정을 쌓고, 상호문화교류를 통해 한미 우호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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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장 버블 페스티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 ‘신장 버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신장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신장동의 지역 활성화 및 미군 주둔 지역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과 신장국제관광도시재생협의체와 함께 준비한 ‘신장 버블 페스티벌’은 버블(거품)을 소재로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에 버블로드, 버블풀장을 설치하여 남녀노소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 무대가 펼쳐진다. 첫째 날인 5일에는 미군과 DJ 허조교의 디제잉 공연, 둘째 날인 6일에는 그룹 쿨의 DJ 김성수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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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만들어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월 25일 평택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앱(App)이 집중적으로 홍보됐다. 시민안전보험은 평택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재난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 형태로 지원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뜻하고, 안전신문고 앱은 생활 속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심폐소생술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교육 부스에서 진행된 안전교육에서 시민들은 심폐소생술을 실습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과 행동 요령 등을 교육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재난사고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누구에게든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직접 체득함으로써 재난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민대상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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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체육회, 기업과 같이하는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금 전달
평택시 체육회가 '기업과 같이하는 학교체육 육성지원 사업'을 시작해 화제다. 평택시체육회는 27일 오전 11시 한광고등학교 도서관에서 ‘기업과 같이하는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 협약식에는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김달희 한광고교장, 고석윤 한광중교장과 ㈜정원관광 이수한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전달식은 참가자 소개와 체육회장, 한광중·고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후원금 전달식 및 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육성지원사업 세부 협약은▶협력체계 구축 및 이에 따른 필요 사항 지원 ▶평택시체육회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업무 지원 ▶한광중·고 사격부에 각각 연 1,000만 원씩 2,000만원을 3년간 체육 육성기금으로 지급 ▶한광중·고등학교는 후원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 ▶기타 필요에 따른 상호 간의 협의된 내용 준수 등이 내용이다. 이번 후원 협약을 한 기업은 (주)정원관광, ㈜정원투어, (주)정원투어여행사의 이수한 대표로 평택 지역에서 관광, 전세버스운송 사업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이수한 대표는 이너소사이어티 1억, 나눔명문기업 1억 등으로 사랑나눔기업으로 지역 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하는 기업으로 아주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도 각각 1억씩 발전 기금을 지원한 사실이 있다. 이번 학교체육 육성지원 후원 협약을 준비한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은 “학교체육 활성을 위한 출전 지원과 엘리트 체육의 육성지원을 위해서는 지방보조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번 후원이 지역 우수기업과 우수학교체육부 후원 협약을 통해 지역 학교체육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교체육 육성 후원을 받은 한광중·고등학교는 사격 명문으로 잘 알려진 학교로 제6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제24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수상한 사격 명문학교로 잘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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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개장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을 7월 26일(수) 개장하여 8월 25일(금)까지 운영한다. 진위천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은 패밀리존, 키즈존, 에어바운스와 물이 흘러가는 유수풀 등의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에어컨 쉼터, 야외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 편의도 더한다. 송탄소방서와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주 1회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 낚시놀이, 종이배 만들기 등의 상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와 방역 등을 위해 휴장한다. 또한 안전사고와 혼잡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일일 최대 7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는 만12세 이하는 3,000원, 만13세 이상은 4,000원이며, 진위면민은 50% 감면된다. 단, 주차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 또는 진위천유원지 물놀이장 홈페이지(https://puc1swimmingpool.modoo.at/)를 통해 확인하거나 진위천유원지 대표번호(031-665-6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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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서부)맛있는 한식, 즐거운 다(多)문화다!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20일 오전 10~12시 안중읍에 위치한 센터분소(서부)에서 ‘(서부)맛있는 한식, 즐거운 다(多)문화다’ 포틀럭 파티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부권역 요리 프로그램 ‘맛있는 한식, 즐거운 다(多)문화다’는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 과정에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반찬 만들기 등 한식 요리(조리) 연마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음식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서부권역 결혼이민자 20명이 참석하여 지난 4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포틀럭 파티’ 주제에 맞추어 각자 준비한 자국의 음식을 참여자들과 나누어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였다. 또한 이날 본 행사 전 실시한 프로그램 간담회에서는 참여자들이 그간의 소감을 이야기하고 원하는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한해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온 참여자는 “저는 일본 도쿄에서 살았어요. 요즘 도쿄에서는 로스트비크동 이라는 음식이 인기가 많아서 준비해왔어요. 와사비랑 간장 넣어서 잘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미역국도 끓여 왔는데 우리가 처음 요리를 했을 때 미역국으로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남편한테 한국 음식을 잘 만들어 주지 못하고 일식만 자주 만들어 줬는데 한식을 배우고 남편한테 만들어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요리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으며 내년에도 서부 요리 프로그램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하여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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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역사의 만남, 고고학으로서 현재
평택시(시장 정장선)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은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작가이자 공간기획가인 서해성 강사를 초빙, ‘일상과 역사의 만남; 고고학으로서 현재’라는 주제로 ‘제11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리 일상속의 뮤지엄이 어떻게 만들어 져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회영 기념관, 기억 6, 서울 남산 예장 공원, 독립운동 테마역인 안국역 등 수많은 공간을 기획했던 서해성 강사의 생생한 이야기는 현재 평택박물관 공간을 설계하고 있는 시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서해성 작가이자 공간기획가는 우리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의 모든 일상들이 과거의 기억을 담고 있는 ‘살아남은 역사’라면, 그것을 담아내는 뮤지엄은 ‘저장’ 그 자체에 머물지 말고, ‘호기심’과 ‘발견’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담아내어야 한다. 뮤지엄은 ‘기억의 저장소’를 넘어, ‘기억의 저수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을 들은 진위면 김ㅇㅇ씨는 “이번 강연은 우리의 현재 일상이 과거로부터 축적되어 온 수많은 생략, 변형과 응축, 단절과 왜곡의 과정을 거친 치열한 생존으로부터 왔으며, 그것을 ‘담아 두는 것’에 머물지 않고 어떻게 ‘끄집어 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하게 되었다”라며, “평택박물관은 일정한 공간에 머물지 말고 우리 생활 속에 함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박물관팀은 2022년 9월부터 매월 1회 박물관의 건립, 운영과 관련한 전국의 전문가를 모셔 시민, 공직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다음 달 18일에는 평택시 최대 소장가인 평택학연구소 박성복 소장을 모시고 ‘어느 소장가의 재미있는 수집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두 번째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택시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공원에 평택시 최초, 공립, 종합, 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평택박물관은 건축설계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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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뿌리 진위면 ‘역사 문화 자원 복원’ 시급
‘진위’라는 명칭으로 1200여 년간 평택 역사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진위면의 옛 영화를 되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주민들의 노력으로 시행되고 있다. 평택시 진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진위면 역사 문화 자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민 공론장을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어 옛 평택의 중심이었던 진위면의 역사 문화 자원 보존과 활용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공론장은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의 주제 강연과 종합토론으로 시작했다. 주제 강연에서 한동민 관장은 수원시에서 추진해왔던 화성과 수원행궁, 평궁동 마을만들기 등의 사례를 설명하며, 평택 진위면의 훌륭한 역사문화 정체성을 살려 평택시민의 자부심을 품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최근 진위면민을 중심으로 진위의 정체성 확립과 진위천 관방제림과 성황당 복원, 선정비군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진위면 갈곶리 한필호, 진위교육을 일으킨 능성구씨, 봉남리진흥소년회 등의 활동도 조명해 새로운 역사 문화 자원으로 조사‧연구‧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 자리에는 ▲이종근 진위면 주민자치회장 ▲김상곤 경기도의원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원 ▲황수근 평택문화원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해 진위면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진위면에는 무봉산과 진위천 등 자연 자원과 진위관아 터, 진위향교, 만기사, 정도전 유적 등 문화유산 자원, 정도전, 박문수, 이석영 등 역사인물 자원이 있는데도 소중한 자원으로 발전시키지 못한 점에 아쉬움을 고했다. 진위면의 우수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평택시와 진위면 주민자치회, 지역주민의 협치가 절실하며,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중장기적 로드맵을 만들어 추진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공론장을 준비한 이종근 진위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는 한 지역에 살고 있어도 여럿이 모여 지역에 대해 소중한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찾아가는 주민 공론장을 통해 그러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오늘 공론장에서는 수백 년간 평택의 중심이었던 진위의 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평택의 자긍심으로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윤용성 평택시 진위면장은 “진위면은 평택 역사의 중심이며, 문화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평택이 빠르게 변화되는 상황에서 역사적 가치가 훼손되지 않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찾아가는 주민 공론장’ 사업으로 진행한 ‘진위면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공론장’을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진위면 봉남리 등 10개 마을에서 진행해왔다. 이날 공론장은 마을을 찾아간 10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위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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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비전 선포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알파탄약고는 미7공군사령부가 관리하는 미군 군사시설로써 지난 6월 21일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알파탄약고의 조속한 이전에 합의하면서 평택시민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질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탄약고로 설치된 알파탄약고는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위치하고 고덕국제신도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2020년부터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령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 기관 TF 회의를 통해 조속한 이전을 요구해 왔다. 또한 지역 주민들도 이전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알파탄약고의 조속한 이전 합의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 내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파탄약고 문화예술공원 조성의 주요 비전을 ▲평택을 대표하고 평화를 상징하는 기억의 공간 조성 ▲알파탄약고 원형을 보존 및 활용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숲이 어우러진 평택의 상징적인 문화예술 공간 조성 ▲평택만의 색을 입힌 문화 공간 조성을 시민과 함께할 것을 선포하였다. 정장선 시장은 “어렵게 돌려받는 알파탄약고를 무분별한 개발이 아닌 역사성과 문화를 갖춘 세계적인 문화예술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그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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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함’ 서해대교 하부 이전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평택항 신컨테이너터미널(PNCT)에 거치 중인 ‘평택함’을 서해대교 하부 친수공간으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평택함’을 해군 홍보관 및 해양안전체험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 2월 해군으로부터 인도받아 평택항 PNCT에 거치해 왔으며, 그간 해군의 국내 최초 수영체험관 목적의 구조변경 승인 및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부지 활용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인허가를 이행하여 서해대교 하부 현 부지의 토목공사를 완료하고 7월 9일에 이전했다. 이번 ‘평택함’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시는 함 내 철거공사 및 인테리어공사, 수영장 조성 등 해양안전체험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내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평택함’은 전장 86m, 선폭 18m 규모로, 해군의 선박구조와 예인 임무를 수행하다 2016년 12월 퇴역하였으며, 주요 수행 임무는 태안 기름유출 방제작전, 천안함 인양작전, 세월호 인양작전 등이 있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평택함을 활용한 해양안전체험관 조성사업을 위해 사업시행자를 공모하여 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지난 2월에 평택함을 활용한 재난안전교육장, 국가자격증시험장(수영장), 해군홍보관, 4D항법 체험관 등 해양안전체험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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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군인가족 역사체험학교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일 평택향교에서 평택시 거주 군인과 군인가족을 위한 ‘2023년 군인가족 역사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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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 취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가 7월 10일자로 취임했다. 정 대표이사는 정치학 박사 학위를 가진 국제교류 전문가로, 유엔, 뉴욕, 시카고, 워싱턴 등 해외공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한미동맹 강화, 해외도시와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자매결연 체결지원,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및 활동 지원 등 외교활동을 했다. 2020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세계평화포럼, 부산세계시민축제 등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국제업무를 경험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상’을 수상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6월 27일에는 평택시의회 정책 청문회에 참석해 직무수행계획과 현안 사항에 대한 소견을 밝히고 직무수행능력, 경영능력,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에 즈음하여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최고 공공외교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평택시를 세계도시로 만드는데 재단이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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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과의 교류전시 <융 融> 개최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까지 평택시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의 교류전시 을 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단절과 제한의 의미로만 사용되었던 접촉의 부정적 의미를 회복하고, 다시금 개인과 개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을 감각한다는 경험, 그 자체로의 접속과 연결의 의미를 담고자 2023년 기획전시의 화두를 ‘접촉’으로 정하고 여러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제목 은 화합할 융(融)으로 평택과 수원이 지리적 경계를 넘어 연결되며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 김예령, 김정우, 남오일, 박정우, 이시, 허창범은 두 재단이 지속해온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던 청년작가로, 창작지원 이후 도시 간 교류를 통해 지역작가를 소개하고 지역 간 예술교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현대인의 소통과 관계성을 판화기법을 이용해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는 김예령, 부업을 병행하며 작가의 삶을 이어왔던 경험으로부터 시멘트 회화를 선보이는 김정우, 어린 시절을 보내온 수원 정자 1동의 재개발 구역을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담은 남오일, 자본주의에 사로잡혀 행복과 쾌락을 추구할수록 고통이 수반되는 아이러니를 조각하는 박정우, 입양을 기다리는 아프리카 소년의 화려함 뒤의 이면을 조각하는 이시, 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의 정보 습득과 축적 방식에 불안정과 혼돈이 발생하는 현상을 작업 방식에 적용한 허창범의 설치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지에 연못이 많은 평택(平澤)과 바닷가 갯마을에서 유래한 지명인 수원(水原)처럼, 어원부터 물을 공유하는 두 도시가 만나, 청년작가들이 실험적 항해를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창작의 바다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평택시문화재단과 수원문화재단은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두 재단 간 상호협력과 문화교류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전시관람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평일 어린이 단체, 주말 성인 해설로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이며, 단체관람 등 전시 관련 정보는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 www.pc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종료 후, 오는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복합문화공간 111cm’(수원시 장안구 수성로)에서 순회전시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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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토예술제 ‘원더풀 파티!’ 성공적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6월 24일 토요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6월 마토예술제: 원더풀 파티!’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년 두 번째로 진행된 마토예술제(마지막 토요일에 하는 축제)는 물놀이를 주제로 신난다는 의미의 ‘Wonderful’과 수영장을 뜻하는 ‘Pool’의 합성어인 ‘원더풀(Pool) 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민과 미군 가족 등 약 2,500명의 입장객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을 방문하였다. 광장을 가득 채운 물놀이 기구들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에어풀장과 슬라이드 외에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워터 터널과 몽글몽글한 폼 캐논, 자유롭게 물총 싸움을 할 수 있는 미로 바운스가 아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오신 부모님들이 공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여 온 가족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알차게 준비된 물놀이 기구 덕에 아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먹거리와 전시, 체험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남은 2번의 마토예술제에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고 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의 초입, 이번 마토예술제가 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준 물놀이가 되었기를 바라며 방문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가올 9월, 11월 두 번의 마토예술제를 통해 시민분들의 마지막 주 토요일이 더욱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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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 제2기 학생 홍보대사 선발
평택 국제대학교(이권현 총장)는 대학생 홍보대사 제2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제2기 국제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는 엔터테인먼트학부(실용댄스전공, K-pop전공, 연예기획마케팅전공),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 총 7명이 선발되었다.2024년 2월까지 국제대학교의 SNS활동 및 입시상담, 각종 박람회 참가, 지역사회 봉사활동 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 홍보대사에게 장학금 지급, 전국전문대학 홍보대사 연수, 위촉장 등 제공한다. 한편, 홍보대사로 선발된 학생대표 변은수 학생(k-pop전공)은 “학교 홍보대사로 선발되어 기쁘고, 학교 명성에 누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이권현 국제대학교 총장은 "수험생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단순히 대외활동의 축적이 아닌 국제대학교만의 스토리를 알리고 수험생과 지역사회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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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평택박물관’ 청사진 발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 최초의 공립 종합 역사 박물관이 될 평택박물관 설계안을 20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구상안은 ㈜행림건축사사사무소[이하 ㈜행림건축]의 작품으로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평택시는 수많은 평택의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평택의 역사를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연구할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2016년 최초 계획한 이후, 수많은 시민의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하여 평택박물관 건립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평택박물관은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함박산근린공원 내 대지면적 1만 1780㎡, 연면적 7500㎡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등을 포함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가칭)평화예술의전당, 어린이창의체험관, 중앙도서관과 함께 명실상부한 평택의 대표적인 문화클러스터를 이루며 시민들의 문화 휴식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박물관 건립 설계 공모는 지난 5월부터 실시됐다. 공모전에는 총 7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행림건축의 ‘평택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 플랫폼, 문화 게이트’가 선정됐다. 당선 작품 설명에 따르면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 선 성문의 이미지, 문화클러스터에 개방된 공간, 참여형 전시 공간의 플랫폼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모 결과에 따라 ㈜행림건축에는 평택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평택시는 6월 중 ㈜행림건축과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평택박물관 건립에 돌입한다. 평택박물관은 내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2024년 중순에 착공, 2025년 말까지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박물관은 평택 문화도시 성장의 초석으로 평택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100만 평택시민들의 공감과 화합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 당선작 이외 입상 작품을 제출한 업체에는 순위별로 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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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 가속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그간 고덕국제화계획지구 개발사업의 현안이었던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에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조속한 이전을 21일 합의함에 따라,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개발이 가속화되고 입주민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어 명품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시는 향후 계획된 절차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알파탄약고 이전이 완료되면 역사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탄약고 부지를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하며, 본 구상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알파탄약고 이전을 위하여 노력한 국방부, 주한미군, LH 및 특별합동실무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향후 모든 계획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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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성료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6일 모곡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윤하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