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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 평가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0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에서 경기‧인천권 최고 등급인 “2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청렴도 측정은 지방의회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부패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공분야의 투명성 및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청렴도 조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직무 관련 공직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의정활동’, ‘의회운영’ 항목의 영역별 설문 점수를 가중 합산 한 후 ‘부패방지 노력도’,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 항목의 감점을 반영해 산출된다. 평택시의회는 특히 의정활동(부패인식, 부패경험)과 의회운영(예산, 부패통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정구 부의장은 “의회 차원의 노력도 있으나 의원 개개인의 높은 청렴 의식이 이루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선의 의장은 “의원 한명 한명이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 투명한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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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항 경계분쟁 관련 대법원 2차변론 참석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12월 10일 대법원에서 열린 평택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결정에 따른 대법원 2차 변론에 참석했다. 이날 2차 변론에는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홍선의 의장은 “53만 평택시민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대법원에 방문하게 됐다” 며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있기 전까지 평택시의회는 평택당진항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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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 수질개선 관련 업무보고 청취
평택시의회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배)는 지난 19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과 관련한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이윤하·정일구 위원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에서는 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 과장 등이 업무보고를 위해 참석했다. 특위 위원들은 통복천 수질개선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추진현황, 공공하수처리장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배다리생태공원 호소 수질개선 사업 등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집행부의 수질개선 추진 방향에 대하여 보다 심도 있는 검토를 주문했다. 이병배 위원장은 “통복천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통복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복천 수질개선 대책 특별위원회는 시민들이 물장구치며 놀던 옛 통복천의 깨끗한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구성되어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 국내 수질개선 우수하천 비교견학, 통복천 도보 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12월 31일로 활동을 마무리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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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1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제21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년도 평택시 시정 전반에 대해 진행됐으며, 상임위 위원들은 집행부 업무 및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청취한 후 불합리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한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의 감시․견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회사무국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적인 의회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은 “시민 행복을 위해 어떤 시책을 기획하고 추진했는지 행정운영에 개선될 점을 무엇인지 고민하는 의미 있는 감사가 되었다”고 말했다.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은 “집행부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평소 관행대로 소홀히 지나치기 쉬운 업무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한편,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11월 30일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고, 12월 9일 의결한다. 또한 12월 21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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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적극행정‧규제개혁 홍보물 배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홍보를 위해 포스터 200부 및 리플릿 1,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포스터에는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제도를 설명해 시민이 체감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문화를 정착하고자 했다. 리플릿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 ▲법령유권해석 DB활용 ▲불합리한 규제신고센터 ▲소극행정 신고센터 ▲2020년 평택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시민이 보다 쉽게 적극행정・규제개혁에 참여하는 방법을 홍보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사례를 계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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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5일부터 겨울방학 동안 시청 및 읍‧면‧동 등 공공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1년 ▶1월(1기/1.4.~1.29.) ▶2월(2기/2.1.~2.26.)로 기수별 50명씩 선발하며, 취약계층 등에 우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수별 모집 정원의 20%를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중에서 우선 선발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2020.11.25.)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5일부터 12월 4일(금)까지 평택시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10일(목) 전자 추첨을 통해 결정되고, 선발결과는 12월 11일(금) 평택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1일 8시간) 근무로 시급은 2021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10,060원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직장체험을 하면서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시에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은 대학생들의 관심과 선호도가 높은 사업으로 지난해 경쟁률은 11.7대1(1월)과 9대1(2월)을 보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031-8024-35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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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선7기 시민공약평가단 회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2020년도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의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조정심의 안건 12건, 평가 안건 8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프로그램 등이 중단 및 지연된 공약사업 18건에 대한 적정여부 심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11월 3일)시 공약사업 담당부서 관계자로부터 설명과 질의응답 기회를 가졌던 조정이 필요한 공약 및 1차 회의(10월 20일)시 평가단이 선정한 관심도 높은 공약을 중심으로 ▲K-MOVE와 연계 청년 해외취업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영유아 및 어린이 전용 24시간 응급센터 권역별 설치 ▲평택도시공사 공급 임대주택사업 시행 등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민간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에서 주관한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시민참여와 의사결정의 질적 향상, 공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택시 시민공약평가단 회의는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선발한 평택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31명으로 최종 구성됐으며, 민선7기 주요공약에 대한 점검과 조정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0월 20일 1차 회의에서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 3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 조정이 필요한 부서의 담당자로부터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공약 통합과 폐기, 사업계획 및 사업비 변경 등 공약 조정이 필요한 12개 안건 및 코로나19로 사업추진이 미세조정된 18개 안건에 대해서는 시민공약평가단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공약을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토의 및 의견을 정리해 권고안을 도출했다. 이번 시민공약평가단의 권고안은 실무부서의 검토를 거쳐 12월중에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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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내년 예산 1조 9,851억원 편성, 전년 대비 8.3% 증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1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1조 8,329억원보다 1,522억원(8.3%)이 증가한 1조 9,851억원을 편성했다. 이중 일반회계가 1조 5,670억원(전년대비 1,058억원, 7.2%증가), 특별회계가 4,081억 원(전년대비 464억원, 12.52%증가) 규모로 교통물류 분야와 지역개발 분야 예산이 크게 증가했다. 평택시는 18일 실시한 언론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예산편성안」을 발표했다. 평택시는 복지재정 부담증가,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증가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물류 분야 등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분야를 살펴보면, 내년도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은 6,43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705억 원, 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5,232억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1,300억 원으로, 자체수입이 소폭 증가했고,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노력 등에 따른 의존재원의 증가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공원조성을 위한 지방채 발행 등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사업 8,362억원, 국․도비보조사업이 7,308억원으로, 그 중 자체사업은 정책사업에 5,743억원, 행정운영경비에 1,886억원, 특별회계 및 기금 전출금 등 재무활동비 733억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복지‧보건 분야가 5,916억원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하고 전년대비 670억원(13%)이 증가했으며, 특히 도로‧교통 분야가 2,3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72억원(40%)이 증가했다. 이어 환경(1,533억원, 9.8%), 공원‧도시재생(1,313억원, 8%), 농림․산업경제(921억원, 6%) 등의 분야별 예산을 편성했다. 평택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한 시민중심 재정운용에 기본방향을 두고, 5대 중점분야로 ▲시민이 행복한 경제도시 1,074억원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6,387억원 ▲아름다운 푸른도시 2,618억원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4,452억원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분야에 1,139억원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한병수 기획항만경제국장은 “내년에는 자체세입은 소폭 증가되나, 국・도비 보조사업에 따른 시비부담 및 대형사업의 증가 등으로 지방비 부담이 증가해 어느 때보다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행정의 기준과 원칙에 따른 재원의 합리적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2021년 재정운용 방향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평택시가 제출한 2021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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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시․도의원 정책 간담회 참석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평택시-시․도의원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강정구 부의장,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이해금 의원, 김승겸 의원, 이윤하 의원, 정일구 의원, 권현미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및 간부공무원, 경기도의원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고덕일반산업단지 기반 시설 설치 △평택시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평택항 경쟁력 강화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분동 준비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스타필드 교통정체 해소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홍선의 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도 중요하지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소통하며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집행부 및 도의회와 힘을 모아 평택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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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친절 민원공무원 선정을 위한 투표 시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본청 종합민원실 민원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이 달의 친절 민원공무원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시행한다. 투표방식은 민원실 입구에 민원창구 직원들의 이름과 사진이 있는 안내판과 투표함・투표용지를 비치하고,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은 시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친절공무원 선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선정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에 의의가 있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무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민원담당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이를 통해 친절한 민원응대를 유도해 밝고 친절한 민원실 분위기로 더욱 더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민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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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하반기 비교견학 실시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관우)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 송도 및 백령도를 방문했다.이번 비교견학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과 최은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동숙 의원, 김승겸 의원, 이윤하 의원, 시의회 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3일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인천시립박물관 △ 인천도시역사관 △ 송도 센트럴파크 △ 사곶해변 △ 천안함위령탑 △ 두무진 △ 심청각 △ 끝섬전망대를 방문했으며, 인천시의 우수사례를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자료는 각종 의안 심사 및 정책 연구 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평택시의 문화‧예술‧관광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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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시의원, 대학교수,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2월 국토부가 주관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이 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으며, 10월에 착수해 내년 4월에 구축・안정화 기간을 거쳐 5월에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별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던 방범과 재난, 교통 등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스마트도시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재난재해, 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근 CCTV의 실시간 영상을 112・119종합상황실 등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기여한다. 평택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부서와 유관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평택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안전한 평택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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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 김승겸 의원은 지난 3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민 공익활동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유승영 위원장과 김승겸 의원이 주관했으며, 이윤하 의원과 평택시 미래전략관 등 관계공무원, 소태영 평택시협치회의 기반조성실무위원장, 박호림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초안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조례안 초안과 경기도, 충남, 서울 노원구 등 타 지역 조례를 비교‧분석하며 개선점 및 보완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승겸 의원은 공익활동 및 그 지원 범위를 보다 명확히 규정할 것을 제안했으며,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조례 제정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승영 위원장은 “기존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은 상시 구성원 수 100명 이상, 사무실 운영 등으로 새로운 시민사회 활동가들에게는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역 풀뿌리 소규모 공익활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평택시가 시민들의 공익활동이 활성화된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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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혁신동호회 우수팀 시상식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혁신동호회 성과 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평택시의 혁신적 직원들로 구성된 혁신동호회 10개 팀은 올 초 자율적으로 연구 주제를 선정, 타 기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성과보고서를 도출하고 지난 10월 23일 성과 발표대회에서 그 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평택모아 앱으로 평택시 100배 즐기기 사례’가 선정됐다. 유익한 생활정보와 편의기능을 모바일 앱으로 일원화하고 위치기반과 카드기능을 추가한 평택모아 앱 구축과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접근성과 편리성을 제고하는 사례이다. 우수상에 ‘쌀 품질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위한 민관 협업 실증시험사업 사례’와 ‘드라이브 스루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 도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장려상으로는 ‘공유경제, 동행 평택의 첫걸음 사례’, ‘잠자는 카드 포인트로 지역경제 깨우기’, ‘비대면시대 행정서비스의 변화와 대응전략 마련’이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등 현안으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자율적 혁신 활동과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주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혁신을 적극 이끌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은 ‘소소한 행정의 변화가 성공을 이끈다’는 약자로, 올해 4월 10개 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변화・혁신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과 시민 맞춤형 혁신사례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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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별위원회」 선진항만 벤치마킹 위해 인천항 방문
평택시의회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지난 2일 평택시의 성장 거점 중심축에 있는 평택항을 국제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선진항만인 인천항을 대상으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비교견학에는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유승영 부위원장, 곽미연 · 김승겸 · 이해금 · 홍선의 위원과 평택시 공강구 항만수산과장 등 관계공무원 총 16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평택항 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등은 인천 신(新)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항 갑문홍보관 등을 방문해 관계자에게 인천항 개발 현황과 터미널 운영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관련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평택항 발전에 접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한 위원장은 “앞으로 평택시에 조성되는 신(新)국제여객터미널을 기점으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이 동북아 물류거점 항만으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항 발전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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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협치회의 정기회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4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2020년 협치회의 안건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신규 안건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 시민의 공간 1호’를 서부 지역에 마련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정책 공론장 ‘협치누리’를 시범운영 중이다. 특히 ‘협치누리’는 내년 초부터 정식 운영될 계획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시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협치회의 안건으로 의결된 11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를 마친 뒤에는 협치위원과 회의에 참석한 사업별 부서장들 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시행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하나하나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참여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11개 사업은 ▲협치조직 개편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지원체계 구축 ▲주민참여예산 지원체계 구축 ▲공익활동 활성화 체계 구축 ▲커뮤니티 공간 구성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체계 구축 ▲푸드플랜 민간네트워크 구축 ▲시민참여형 도시숲 체계 구축 ▲공공시설 건축 시민 참여 시스템 구축 ▲신중년층 정책수립 및 지원체계 조성 ▲협치 인식확산을 위한 교육 추진 등이다. 한편, 새로운 안건인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에 대해서는 그동안 실무위원회에서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진행된 현황 보고와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세부사항에 관해서는 향후 구체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협치회의 공동의장인 정장선 시장과 이상훈 의장은 “코로나19로 협치 관련 사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면서 “좋은 의견들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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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서평택푸드뱅크,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 이음터 장애인 직업적응훈련센터)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이날 위문에 참여한 홍선의 의장과 강정구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복지시설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물품(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정구 부의장은 “비록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 찾아오게 됐다”며“격려 물품 전달로 인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며, 특히 복지시설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든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종사자·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위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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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 일일 대응상황 발표 (2020.9.1.)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일, 코로나19 일일 대응상황을 발표했다. 어제는 미군 1명을 포함해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금일은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평택시 이편한세상 지제역 견본주택에서 8.23~25까지 근무 사실이 확인된 고양시 262번 확진자와 관련된 큐레이터 13명, 직원 56명에 대한 검사 및 자가격리, 방문객 명부에 기재된 290명에게 검사진행 문자발송 등 방역조치 중이며 ▶지난 8.26~8.30까지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안중읍 서해로교회와 관련하여 확진자가 포함된 교인 일부가 8.18 9시~15시 아산스파비스(아산시 음봉면 소재)를 방문한 사실에 대해서도 해당시간 방문한 시민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를 받도록 하는 조치 등이다. 이밖에도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조치사항 및 확진자 발생 현황 등 일일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기타 코로나19 실시간 상황 및 확진자 동선은 평택시 SN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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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3회 추경예산 2,576억원 편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2회 추경예산보다 2,576억원이 증가한 2조 4,068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8월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2,623억원(15.9%)이 증가한 1조 9,09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47억원(△0.9%)을 감액한 4,974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예산은 감액하고,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과 코로나19 지원예산에 적극 지원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사업을 보면 중소기업 성장지원(10억원) 등 코로나19 지원사업에 2,007억원, 소규모 수소생산시설 구축(20억원) 등 용도지정 필수사업 190억원을 편성하였고, 이외에도 청북레포츠공원 조성(20억원), 모산근린공원 조성(10억원), 은실근린공원 조성(16억원), 통복지하차도 개설(23억원), 기타 도로개설 및 정비(91억원), 중부권 공영버스 차고지 조성(1억원), 미동소하천 정비(14억원), 승두소하천 정비(10억원), 지산초록도서관 리모델링(10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15억원) 등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제3회 추경예산안을 8월 27일부터 개최하는 제217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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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8월 의회 정기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지난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8월 의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간담회 안건으로는 국제문화국 ▲ 군 소음 피해 정당 보상 실현, 복지교육국 ▲ 사회복지협의회 등 사무실 이전 추진 계획, 환경국 ▲ 「악취시료 자동채취장치 설치」 성립전 예산편성 계획, 안전건설교통국 ▲ 영신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상하수도사업소 ▲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방안, 푸른도시사업소 ▲ 모산·은실근린공원 지방채 발행계획, 평택도시공사 ▲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총 7건으로 각 소관 실국 ‧ 소장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외에도 복지교육국 ▲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전 신축❳, 안전건설교통국 ▲ 경기도·평택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총 2건은 서면 보고로 대체하였다.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홍선의 의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집행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함은 물론 사전에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달라”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