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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 7월 활동 진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공원시민위원회가 7월 활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진행했던 활동 결과 보고 및 활동 방향에 대해 의논했다. 평택시 공원시민위원회는 작년 12월 위촉식 이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3권역(남부 배다리공원, 북부 신장공원, 서부 학현공원)에서 총 14회에 걸쳐 공원 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배다리공원 시민위원은 “지난 활동 중 숲 해설을 통해 배다리공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을 필두로 시민위원님들과 함께 배다리공원을 아끼고 지켜가겠다”라고 말했다. 학현공원 시민위원은 “매일 산책하던 공원에서 봄꽃 심기 등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남은 기간에도 아름답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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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관내 물놀이장 안전점검 실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시민명예감사관과 함께 오는 22일 개장 예정인 물놀이장 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평택시 시민명예감사관 등 20여 명이 남부물놀이장 및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안전관리 및 수질관리방안 등 안전․위생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샤워실․화장실 바닥 미끄럼 방지 ▲계단 단차 조정 ▲계단 안전난간 설치 ▲목재계단 면처리 ▲안전휀스 설치 등 개선사항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 보완토록 통보했다. 시민명예감사관들은 “이번 현장점검 대상인 물놀이장은 많은 어린이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인 만큼 안전 위해요소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했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전기, 토목, 건축, 회계 등 각계 전문가를 시민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해 주요 건설사업장 관리 실태 점검과 각종 현장점검을 함께 추진하여 시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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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3년 2차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가 7월 21일(금) 2023년 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매년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헌혈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을 결성해 주거개선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성금기탁 등을 통해 평택시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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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방역지리정보시스템 도입 근거 기반 모기 방제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방역지리정보시스템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방역 관련 자료를 시설과 지역으로 분류하여 방역취약시설, 유충발생지, 물리적방제기(포충기) 설치시설, 민원 소독 대상지, 소독의무대상시설 등으로 표준화하여 조사된 자료를 기반으로 보건소 내 방제관리 시설물로 통합하여 관리된다. 이 시스템은 GPS를 활용하여 방역 요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업무 지시를 확인 후 방역 업무를 수행하고, 결과를 현장 사진과 같이 전송하면 중계 서버에 저장된다. 이렇게 전산화된 자료는 지도 보기로 시각화 되어 축적되고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방역 민원 처리 경로 및 방역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정확한 방역 활동과 지역별 맞춤형 방역소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치기반의 방역관리로 근거에 기반한 모기 방제를 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을 수행할 계획이며, 2024년에는 일일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도입하여 포집된 모기 발생 정보에 기반한 근거 기반 방역 추진으로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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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은 23일 호우특보 대비 방재시설물 현장점검에 나섰다. 포승배수펌프장과, 평택호 배수갑문 현장을 방문한 정장선 시장은 “극한호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 가동이 신속히 이루어져 시민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3일 14시 기준 평택시의 평균 강수량은 72.5mm를 기록하고 있으며, 새벽 6:00부터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 2단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지반 약화 가능성이 있는 산사태 취약지역,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집중적으로 예찰하고, 유사시 주민대피 등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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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를 친절하고 안전하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관내 버스업체 3개 사의 운수종사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버스노선 개편과 더불어 증가하는 민원 응대 및 불친절, 난폭운전 등의 교통 불편 민원 감소를 위한 교육이 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교통법 준수 ▲서비스마인드 개선 ▲불만 고객과 원만한 소통 방법 등 이었다. 또한 경찰서 관계자를 초청해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 난폭운전 행위 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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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민의 외침!
우리는 때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경우가 많다.특히 정치인들의 선동에 의해 사실과 다르게 진실을 왜곡하는 경우가 많다.아무리 정치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고 하나, 당신도 국민이고 나도 국민이다. 개인 각자가 주권자이며 당원이 곧 주인인데 때론 당명이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같은 것과 다른 것은 분리돼야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하다.치졸한 정치적 셈법과 과학적 근거없이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에 국민들을 소환하고 선동하여 다시금 국민을 속이고 당원을 속이는 기만행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지금 어민들의 생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섰다.그렇다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과 관련하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와 여당에게 득이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과연 무모한 바보 짖을 하고 있는 것일까?원칙과 신뢰가 무너지면 그 피곤함은 국민들의 몫이고 기본 질서에 입각한 법치가 무너지면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사람들은 늘 이 시대의 약자들이다.그저 보좌관들이 편집해서 각자에게 유리한 것만 편집해서 앵무새처럼 말하지 마시고 정부여당을 대표하는 과학자들과 야당을 대표하는 과학자들이 토론에 나와 맞짱 토론을 해보는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못 믿을 사람들이 다수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국민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한번 속는 것은 속인 놈 잘못이고 두 번 속는 것은 속은 사람 잘못이고 세 번 속는 것은 공범이다그리고 현 평택시장님께서 불법 현수막과 전쟁을 선포한 적이 있는데 요즘 길거리에 걸려있는 정당 현수막 내용을 보고 있으려니 정화가 필요 한듯하다.희망적인 메시지는 없고 그저 선동에 가까운 글귀들을 보고 있으려니 오히려 시민들의 눈살만 찌푸리게 되고 피곤함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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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밝은 평택’, 불법 마약류 퇴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평택역 일원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의사회, 평택시약사회,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대일밴드 등)을 인근 상인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현수막과 전시용 판넬, 어깨띠 착용을 통해 불법 마약류 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널리 알렸다. 평택보건소는 현재 연말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며, 마약 등 의약품 허위광고의 집중감시를 통해, 불법 마약류 퇴치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하반기 마약류취급자 지도 점검 및 가정통신문 학교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 강화로 마약 없는 밝은 평택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의약품 유통과 관련하여 위험성 및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해 ‘마약 없는 밝은 평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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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민간․공공 협력 결핵 관리사업(PPM)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핵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민간·공공 협력 결핵환자 관리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핵 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의 결핵상담실 운영 현황점검을 오는 6월 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간·공공 협력 결핵 관리사업(PPM사업)은 공공(보건소)과 민간(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결핵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으로, 결핵 관리 전담 인력 등을 지원하여 결핵환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고 결핵 치료 완료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평택시에는 굿모닝병원과 평택성모병원 등 2개소가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관리 협력 의료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여 결핵 환자의 치료 및 접촉자 검진,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철저히 하여 결핵 발병을 예방하고, 전파를 차단하여 체계적인 결핵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감염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결핵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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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평택,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 시행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출이 힘든 가정 내 대형폐기물(폐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는 서비스 대상 가구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서비스 대상 여부 확인 후,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거해 가는 방식이다. 65세 이상 홀몸 노인 및 노인가구, 대형폐기물 반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 가장 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서비스 품목은 침대, 소파, 장롱 등 대형 폐가구류이다. 한편, 대형 폐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시행하는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대형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정이 무거운 대형폐기물을 수거 장소로 옮기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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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역 합동영치」는 오는 6월 28일(수)에 실시한다. 평택시 전역에서 단속하며, 평택시청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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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에 전투기 추락한 평택 주민들 '가슴 철렁'
6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주한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미군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주한미군 F-16 전투기 1대가 추락한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 현장. 논과 밭이 이어진 곳으로 주택이 밀집한 곳은 다행히 피했다.전투기가 추락한 지점도 가장 가까운 민가와 500여m 떨어진 농지다.다만, 이 민가 주변으로 10여채가 듬성듬성 모여 있고 멀지 않은 곳에 교회 건물도 1채 있다.다행히 전투기가 이곳에 떨어지지 않아 추락 충격이나 이후 기체에 발생한 화재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주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주민 A 씨는 "유리창이 막 흔들리고 천둥 친 줄 알았다"며 "개들이 막 짖어대고 아주 난리가 났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다른 주민은 "오전에 잠깐 외출했는데 딸이 집 주변에 전투기가 떨어졌다고 해서 돌아와 보니 이미 앰뷸런스랑 경찰이 많이 와있었다"며 "평소 전투기 소리는 자주 들렸는데 이런 사고가 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현재까지 경찰, 소방 당국에 접수된 민간 피해는 없다.이 때문에 추락 당시 탈출한 조종사가 민가와 거리가 있는 곳으로 기체가 떨어지게 한 뒤 탈출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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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3년 지진대피 현장훈련 실시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4월 26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국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훈련 참가자들은 훈련시작을 알리는 사내 경보 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자, 사무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후, 재난안전관리반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대피장소 대피 후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지진상황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세부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지진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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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장, 평택·당진항 등 해상 치안현장 점검 나서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5일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을 비롯한 주요 사고다발해역 및 울도·백아도 등 도서지역점검을 직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경비함정에 승선해 평택·당진항 해상 경비구역 전반을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사고 다발우려 해역과 국가중요시설, 통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유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영업구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최근 10년간 사고유형을 분석하여 경비함정에서 사고 맞춤형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강평을 통해 개선사항을 논의하였으며, 함정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장진수 서장은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 일대에 주요 산업시설이 집중되어 있고 대형 화물선 및 국제여객선 등이 자주 출입항하는 해역”이라며“해상교통안전센터(VTS)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경비함정에서 연안구조정으로 편승하여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 위치한 대산파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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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국제여객선 “관숙훈련 실시”
평택해양경찰서장(총경 장진수)는 4월 24일 평택항 국제여객선 르자오 오리엔트호 대상으로 평택해양구조대가 직접 방문하여 훈련하는 관숙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숙훈련은 주요시설물에 대한 지형지물을 눈으로 익히고 시나리오를 설정하여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훈련이다. 평택해경은 ▲선박 도면의 이해, 선박 구조 파악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내부 진입 방법 ▲에어포켓 발생 가능 구역 파악을 통한 우선 수색구역 선정 등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하였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관숙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선박의 선체 구조를 이해하고자 하였다”라며“신속한 상황조치로 완벽한 구조 태세를 확립하고 대응 역량을 배양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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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택·송탄보건소가 2023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당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건강위험 요인(비만, 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건강위험군을 가진 20~60세)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모바일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등)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기본 24주 동안 대상자에게 활동량계 등 기기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하여 3번 방문 검진 및 월 1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는 활동량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식사·운동일기 입력, 미션 실천, 건강정보를 통한 건강 실천을 하며 건강생활실천에 힘씀으로써 쌍방향 건강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을 위해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자 모집 등 세부적인 사항은 평택·송탄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평택 ☎031-8024-4415~6, 송탄 ☎031-8024-7266, 안중 ☎031-8024-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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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 개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정신응급대응 협의체는 평택·송탄보건소, 평택경찰서, 평택·송탄소방서, 안중백병원,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송탄중앙병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 응급 대응 현황 및 추진체계 점검을 통한 문제점 발굴과 개선방안 마련, 정신과적 응급상황 사례 공유를 통한 각 기관의 역할 및 협조 사항 논의, 관계기관과의 협업 사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앞으로도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여 정신질환자 및 자살고위험군, 더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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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봄철 축제장 내 심폐소생술 교육장 운영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15일 ~ 19일까지 5일간 평택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소재)에서 열린, 『2023년 꽃 나들이 축제』 현장을 찾은 4천여명 관람객들에게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봄철에는 여행, 콘서트, 축제 및 스포츠 행사와 같은 야외 행사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활동 중에 때때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질식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심폐소생술(CPR)은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심폐소생술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쓰러진 환자를 발견하면 ▶어깨 두드리며 의식 확인 ▶주변 사람 지목하여 119신고 및 자동제세동기(AED) 요청 ▶호흡 확인 ▶가슴뼈 아래쪽 절반 부위 가슴압박(30회/분당 100~120회 속도) ▶인공호흡 2회 ▶AED 사용(有) ▶구급대원 도착 시까지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한다.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시 골든타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 시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최대한 많은 시민분께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체험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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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장, 고덕국제신도시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사업 현장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은 20일 고덕국제신도시 내에서 운행될 수요응답형(DRT) ‘똑버스’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똑버스는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이날 똑버스 정차지 중 하나인 서정리역을 찾아 ‘경기도 수요응답형버스(DRT)’ 똑버스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업무 관계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서 똑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똑타(MaaS)’를 이용해 ‘똑버스(DRT)’의 검색과 호출, 결제 시스템을 점검한 후 차량 탑승 등 똑버스 시범운행에 참여했다. 정장선 시장은 “똑버스와 똑타 이름에 걸맞게 신도시 주민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똑똑하게 제 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많은 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고덕국제신도시 똑버스 현장 방문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및 고덕동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경기교통공사‧똑버스 운수업체인 평택버스, 일력운수 등 관계자들과 함께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오는 4월 26일 시범운행을 시작으로 5월 9일 똑버스를 정식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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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똑똑하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평택 고덕신도시 전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26일부터 고덕신도시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5월 9일부터 차량 총 15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은 11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고덕신도시 내에서 운행한다.‘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운행 중인 똑버스 차량을 기준으로 노선이나 승차지점, 승ㆍ하차 시간을 실시간으로 산출해 안내한다.승객은 안내받은 승차지점과 승차 예상 시간에 맞춰 똑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같은 시간대에 경로가 유사한 승객이 예약하면 자동으로 우회 노선을 생성해 합승하는 식으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1천450원, 교통카드 이용 시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앞서 도는 2021년 12월부터 파주 운정‧교하지구에서 똑버스 시범사업을 시행해 올해 3월 기준으로 약 3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9개 시‧군 96대를 확대 도입할 계획으로, 그 시작으로 3월 안산 대부도에서 똑버스 4대를 운행 개시했다.도는 평택에 이어 고양(식사·고봉, 7대), 화성(동탄, 15대, 향남, 5대), 수원(광교, 10대), 하남(위례·감일, 6대), 양주(옥정, 10대)에 똑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남양주는 오남·진접·수동·별내 등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화로 호출할 수 있는 ‘유선콜’ 기능도 추가해 14대의 농촌형 똑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인치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평택 고덕신도시 똑버스 운행을 통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맞춤형 교통서비스인 똑버스를 도내 전 시군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똑버스 운행으로 평택 고덕신도시의 교통 인프라 개선과 시민의 이동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똑버스를 경기도 내 여러 지역으로 확대해 경기도민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