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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평택시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란)는 9일 거동불편 어르신 등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을 위해 가가호호 방문해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24가구에 장조림, 제육볶음 등 밑반찬 도시락을 전달해 드리며 홀로 생활함에 따른 우울감 해소등 정서적 지지와 독거 어르신들의 결식 방지 등 안부 확인을 통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김정란 위원장은 “비록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챙기셔서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결 같이 지역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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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코로나19 예방물품 전달
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한대희)는 지난 6일 평택시청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대희 회장은 “위기의 순간에 무엇보다도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여 동문회원들의 의견을 모았다”며 “현장 최전선에서 일하는 보건당국 및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불안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기부의 확산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든 실무자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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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지속가능재단 & SM엔터테인먼트
2.1지속가능재단(이사장 유민목)과 SM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만)는 지난 30일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성금 300만원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000장을 기탁했다. 유민목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 19로 힘겨워하는 시민을 위해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도 뜻을 함께 해 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일 이어지고 있는 기부는 현재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하는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힘이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점검 업종에 대해 매일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서별 점심시간 시차 운영, 대면회의·보고 지양 등 직원 특별복무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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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고덕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 잇따라
평택시 고덕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과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고덕면 소재 참가마식당(대표자 오명순)은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매주 결식아동급식지원 대상 30세대에 도시락 세트를 전달하고 있으며, 편백사랑(대표자 최철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능성 베개 50개를 기부했다. 또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코로나19 종식 시 까지 매월 25만원 상당의 라면과 백미 등 부식을 지속적으로 고덕면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하고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로 간의 배려와 온정이 얼어붙을 수 있는 시기에 각계각층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지역사회의 큰 희망을 주고 있다”며, “보내주신 온정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신속히 전달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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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평택울타리 봉사회, 세교동 방역 활동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에서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방역 활동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울타리 봉사회(회장 노영애)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세교동 관내 상가 및 어린이공원에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닿는 상가의 문과 손잡이를 비롯해, 따뜻한 봄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어린이 놀이터의 놀이기구 등을 집중 소독했다. 노영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평택울타리봉사회는 3월 한 달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세교동 관내 버스승강장 및 다중이용시설, 어린이집, 노인정 등에서 방역 봉사를 진행했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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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여성농업인 평택시연합회(회장 김복남)는 지난 26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516,000원을 기탁했다. 김복남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도 제대로 판매를 할 수 없어 농업인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을 돕는 일에 만장일치로 회원들이 동의해 주셔서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례가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지역을 넘어 전 세계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날까지 농업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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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협약식 및 후원금 1억원 전달
이번 한국서부발전(주)에서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후원 기부금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수제어묵카페 북부지역 1호점에 이어 남부지역 2호점 개소에 사용된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서부발전(주) 평택발전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초기 사업비, 경영자문, 사업평가, 사회공헌활동, 홍보 등을 지원하고 ▲평택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정책 및 행정 등을 지원하며 ▲평택지역 자활센터는 자활근로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일자리 기회 제공에 협력하고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이뤄진 자활근로 참여자의 생산적 복지 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경제를 발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황해석 본부장은 “2018년부터 평택시 사회적약자 일자리 창출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자활근로자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근로자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한국서부발전(주)에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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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8개단체협의회 지역경제활성화에 뜻모아
평택시 지산동 8개단체협의회(회장 김창기)와 바르게살기운동 지산동위원회(위원장 방선훈)는 지난 17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모임은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방역활동과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도 중요하다는 마음에서 단체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그간 헌신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창기 회장과 방선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지역상권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힘주어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회원분들이 방역활동에도 헌신적으로 참여해주셨는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역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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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안중읍에 다녀간 기부천사 가족
지난 18일, 엄마의 손을 잡은 꼬마 기부천사들이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구매할 형편이 안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약 18만원을 전달했다. 안중읍에 거주하는 윤태영(9살)·윤시호(7살) 두 명의 꼬마 기부천사는“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라며 수줍게 파란 돼지저금통 두 개를 내밀었다. 두 기부천사의 엄마 이지은씨는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성금에 저 또한 정성을 조금 보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존경스러운 어머님과 더불어 꼬마 기부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에 참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머님과 우리 두 친구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읍에서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은씨는 지난 2월 재직중인 회사로부터 받은 평가시상금(온누리 상품권 20만원)을 안중읍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성실기탁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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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성형외과,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유치의료기관 재지정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유치 우수의료기관 선정외국인환자유치 우수의료기관의 평가·지정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2017년 실시됐으며, 올해 2주기 지정평가가 시행되었다. 본 평가지정은 외국인 환자에게 우수한 서비스와 보다 안전한 시술/수술 환경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지정해 신뢰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평가항목은 국내/해외 환자들에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환자안전체계(안전보장 활동,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감염관리 등)와 외국인환자를 위한 서비스 특성화 체계에 대한 130개 조사항목으로 구성한 기준에 따라 문서 검토, 질 향상과 환자안전 등 시스템 추적조사, 환자 추적조사, 시설투어 및 환자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가 진행됐다.JK성형외과의원은 2017년 국내성형외과 중에서 유일하게 인증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2회 연속 지정에 이어 성형외과 최초로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지정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JK성형외과의원에 따르면 2회 연속 지정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정책을 유지하며 지켜온 리더십과 직원들의 매우 높은 의지를 확인했다.https://www.jkplastic.com대표전화 : 02-777-7797 Fax : 02-319-7797 E-mail : webmaster @ jkplas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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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재 법무법인 건승,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전달
평택시 동삭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건승은 지난 16일, 평택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구입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법무법인 건승 차재욱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공직자 및 평택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져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성금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힘내라 평택!!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법무법인 건승 차재욱 대표변호사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에 6번, 7번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철저한 방역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지역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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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재 유림식당,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전달
평택시 신장1동 유림식당(대표 조남희)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신장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온 유림식당은 올해는 ‘소외계층 생활 안정 및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신장1동 내 ‘독거노인의 행복한 여가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됐다. 조남희 대표는 “적은 성금이지만 독거노인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신순재 신장1동장은 “어렵게 모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주민들이 이웃 사랑에 동참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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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가족들과 추억을 되새기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감사패 전달, 4회의 캠프 사진 및 영상 시청, 참가학생과 학부모 및 지도자들의 소감발표가 있었다. 평택 참가자 임수아(청옥초등학교 5) 학생은 “영어를 잘 못해서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캠프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다음에는 2박 3일 동안 하고 이런 캠프가 더 자주 있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오산유스센터 제이미 학생은 “한국에 온 지 1년이 되었는데 처음으로 한국 친구를 사귈 수 있게 되었다. 한국 문화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정말 감사하고 좋은 캠프였다.” 라고 말했다.캠프 청소년 지도자 전진원(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동아리 ‘빅브라더스’) 학생은 “두 문화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에 놀랐다. 이런 문화교류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며 “지도자로서 중간역할이 힘들기도 했지만 캠프가 끝나고 난 후 지금까지는 느껴보지 못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많이 참여해야겠다.” 라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소감 발표가 끝난 후, 캠프에 참여했던 한미 청소년과 가족모두, 센터에서 준비한 다과를 먹으면서 교류의 시간을 갖았다. 또한 한국 전통놀이 체험, 한복 체험, 쌀강정 만들기,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체험하며 문화와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였다.한편 이번 결과보고회에도 4회차의 캠프에 이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영어독서동아리 ‘빅브라더스’의 단원들이 직접 사회와 통역을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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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및 견학
EAGLE'S CLUB(회장 백정기)가 주최한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이행되었다.
EAGLE'S CLUB 회원들은 지난 11일 51FS 비행단 소속 주한미군 오산기지 장병과 가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들 주한미군 오산기지 장병과 가족 20여명은 EAGLE'S CLUB 회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안성시 소재 칠장사, 청학대 미술관 견학,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과 바비큐파티도 열며 담소를 나눴다.
이날 EAGLE'S CLUB 회원들과 51FS 비행단 소속 주한미군 오산기지 장병과 및 가족들이
도착한 안성시 소재 칠장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고려 현종 때 혜소국사가 중창하여 칠장사와 칠현산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에 머물었다는
사찰이다.
특히 칠장사는 고려 우왕 때는 왜구 침입을 피해서 충주 개천사에 있던 고려 실록을 이곳에 옮겨왔다고
한다.
이어 이들 장병들은 금광호수 바로 옆에 있으며, 청학대 미술관과 카페에 들러 건물 앞 넓은 잔디밭에 전시된 조각품들과 호수의 전경과 어우러진 조각공원을 둘러 보았다.
또한 이들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을 관람했다.
안성 남사당패와 19세기 말에 15세의 나이로 이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바우덕이라는
여자 꼭두쇠에게서 축제의 이름이 비롯된 공연이었다.
2시간에 걸쳐 공연을 관람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들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공연팀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유적지와 공연의 체험을 통해 한국인의 멋과 전통문화 체험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AGLE'S CLUB 백정기 회장은 “한국인의 멋과 전통문화 체험에 행복해 하는 미군장병들 모습을 보면서 우호교류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하여 주한미군 장병들이 다양한 한국인의
멋과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할동의 기회를 점차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AGLE'S CLUB은 주한미군과의 상호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자생단체로 지난 2008년 9월에 결성, 초대 이승영 회장의 주도아래 평택지역내 경영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성실하고 열정적인 골프모임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다양한 직업군으로
형성된 모임으로 발전되었다.
EAGLE'S CLUB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친목도모와 열정으로 1년에 7회 골프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부대 장병들을 위해 년간2 회에 걸쳐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투어를 진행해오고 있다.
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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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고덕면을 사랑하는 모임 ‘덕우회’
지난달 30일
평택시 용이동 소재 임옥 갤러리에 10여명의 지인들이 모였다. 이들은
고덕면을 사랑하는 모임 ‘덕우회’ 회원과 화가, 장애인학교 관계자들이었다.
‘덕우회’ 최덕규 회장을 비롯 임원진은 이날 합정동 다산장애인평생학습학교
윤현수 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덕우회’는 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공부하는 평택여고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기에 더해 임옥 전 예총 회장은 다산장애인평생학습학교에
유채화 작품을 전달했다.
‘덕우회’는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덕우 회원들이 뜻을
같이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최덕규 덕우회장은 “덕우회는 앞으로 친목단체에서 봉사단체로
탈바꿈할 것”이라며 “평택 전 지역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는 현장에 적극적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윤현수 다산장애인평생학습학교장은 “장애인 교육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덕우회에서의 큰 도움을 통해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 13명의 학생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과 유채화 작품 전달식에 이어 최덕규 덕우회장과 덕우 회원, 임옥 전 예총회장, 윤현수 다산장애인평생학습학교장과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 다과를 함께 나누며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정종순 기자 ptcnews297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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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기지인 평택 캠프험프리스 대형 쇼핑몰 그랜드 오픈
주한미군 기지인 평택 캠프험프리스(K-6)에 대형 쇼핑몰이 20일 그랜드 오픈했다.골프장 부지 인근에 지난 2014년 8월 착공, 지난 9월 완공한 쇼핑몰은 60만개 품목의 상품을 판매해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지역 미군기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쇼핑몰 입구에는 패스트푸드, 기념품, 신발, 가방, 도자기 등 판매장 82여곳이 들어서 쇼핑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이날 오픈식에는 토머스 밴달 미8군사령관을 비롯 스캇 뮬러 캠프험프리 사령관, 국방부 주한미군 기지 이전사업단 윤영대 준장, 미육군 극동 공병단 사령관 테레사 슬러셔 대령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쇼핑몰 최고 경영자 탐슐은 “험프리부대가 확장되고 할러데이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험프리 가족과 함께 오픈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Exchange가 험프리스 장병들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평택시 공재광 시장과 시의회 운영위원회 권영화 위원장, 산업건설위원회 김수우 위원장, 정영아 의원은 지난 19일 캠프험프리스 뉴 쇼핑몰(PX)에서 열린 뉴 쇼핑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뉴 쇼핑몰 투어 후 미군 지휘부와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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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4만여명 이주 시작된 첫날 평택시대 개막?
11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의 간판은 온통 영어로 쓰여 있었다. 분식집 등 간혹 보이는 우리말 간판 밑에도 ‘snack(스낵)’이라는 설명도 보이고, 사진관 진열대에 놓인 가족사진 속 인물들도 외국인이었다.주한미군 지상군을 지휘하는 미8군사령부가 이날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부 신청사에 공식 입주했다. 팽성읍 안정리 일대에 들어선 이 주한미군 기지는 1488만㎡(444만여 평) 규모로 동북아 최대 미 육군 기지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5배, 판교신도시 면적의 1.6배나 된다.2020년까지 군인과 가족, 군 관계자 등 4만2700여명이 이곳으로 이전한다.주한미군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평택 지역에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한 미군은 11일 8군 사령부 신청사 입주식이 열린 평택의 주한 미군 기지 캠프 험프리스를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버스로 기지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40분(제한속도 시속 40㎞)이 걸렸다. 기지 순환도로 둘레만 18.5㎞에 전체 면적은 1467만7000㎡(444만여 평)다. 여의도 면적의 5.5배다. 미군이 운용하는 해외 기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미군의 동북아 거점 기지 역할대구·부산需, 평택 작전 허브 미 2사단 등 내년까지 이전 완료2㎞ 길이 활주로를 따라 끝없이 도열해 있는 치누크 헬리콥터, 블랙호크 헬리콥터, 아파치 헬리콥터 행렬이 이어졌다. 이어 장갑차, 수송 트럭 등 각종 차량들과 정비 시설들이 한동안 이어졌다. 국방부 주한 미군 기지 이전 사업단 관계자는 “시설 1개당 크기는 3만2000㎡로, 총 89개가 있다”고 말했다.이곳에 새로 건설되는 건물은 총 513개동으로 주한 미군 1만3000명을 비롯해 그 가족과 군무원 등 총 4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웬만한 작은 도시 수준이다. 군인보다 상주 민간인이 더 많기 때문에 군사시설 외에 초·중·고등학교와 병원, 동물병원, 극장, 수영장, 교회 등 다양한 복지·편의시설이 들어섰다.캠프 험프리스는 미군의 동북아 거점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인근 오산 미 공군 기지와 평택 2함대를 아우르는 육·해·공 통합 기지로, 유사시 미 신속 대응군이 출동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지 내에 철도 차량 기지가 있어 유사시 부산 등으로 도착하는 대규모 증원 병력과 물자·장비를 신속하게 집결시킬 수 있다. 전쟁 발발 시 한국 내 미국인을 한반도 밖으로 대피시키는 ‘비전투원 소개 작전(NEO)’을 펴기에도 훨씬 유리해졌다는 평가다. 평택항, 평택역, 오산 기지 등은 유사시 주일 미군기지 등에서 급파되는 미 증원 전력을 신속하게 전개하는 ‘입구’인 동시에 비전투원을 소개(疏開)하는 ‘출구’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토머스 밴달 미 8군 사령관은 이날 캠프 험프리스 신청사 입주식에서 “이 프로젝트(기지 이전 사업)는 캠프 험프리스의 규모를 확장해 미 국방부 해외 육군 기지 중 최대 규모 기지로 거듭나게 했다”고 말했다.한미연합사는 용산에 잔류주한 미군 이전 사업은 전국 91곳에 흩어져 있던 미군 기지·시설 173개를 평택 중심의 ‘작전 허브’와 대구·부산 중심의 ‘군수 허브’로 재배치해 주한 미군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보장하는 게 목표다. 이를 통해 전체 면적도 2억4197만㎡에서 7675만㎡로 줄어든다.사업은 용산 기지를 평택 등지로 옮기는 ‘YRP 사업’과 의정부·동두천 기지를 이전하는 ‘LPP 사업’ 두 갈래로 진행돼왔다. 다만 한미연합사(용산)를 비롯해 북한의 장사정포 대응 전력인 210화력여단(동두천), 121병원(용산) 등은 당분간 잔류한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의 한·미 연합 경비대대, 다목적 훈련장인 로드리게스 사격장(포천)은 계속 남는다.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에 따르면 전체 이전 작업은 지난달 기준으로 약 94.4% 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용산 기지 이전이 마무리되고 내년까지 미 2사단을 포함한 대부분의 미군 부대 이전이 완료될 전망이다. 캠프 험프리스는 과거 주한 미 2항공여단 본부가 있던 곳으로, 미군 기지 이전 사업을 통해 3배로 확장됐다.기대반 우려반 반응 엇갈리는 주민들 평택시민들 ‘경제 활성화’ 기대한편 기지 인근에 있는 안정리 로데오거리는 이미 미군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낸 상태다. 간판은 물론 음식점의 메뉴, 병원 진료 과목도 모두 영어로 표기했다.김정훈(58) 팽성상인연합회 회장은 “이제 거리가 막 조성되는 과정이다. 가족과 함께 평택으로 이전한 미군을 대상으로 미군들이 자주 찾는 서울 이태원의 음식점을 유치하고 주말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해 문화의 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상인연합회는 거리 입구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걸거나 ‘미군 이주를 환영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했다. 평택시도 미군들을 맞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미군기지 주변 활성화를 위해 인근 안성천에 수변공원을 만들고 주택개량, 상가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했다. ‘마토예술제’ 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문화 콘텐트는 물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미군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했다.앞서 한국국방연구원(KIDA)은 2014년 주한미군 평택기지 이전 사업이 향후 견인할 경제효과는 약 18조 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11만여 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소음이 가장 큰 복병이다. 경기도가 지난해 1~8월 평택지역 미군부대 인근 16개 지역의 소음 정도를 조사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군사시설이나 군사훈련으로 인한 소음 등의 피해를 구제하는 내용의 ‘경기도 군사시설로 인한 소음피해 등 지원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이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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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대 생활가전, 미국서 친환경 경쟁력 입증
LG전자(066570,www.lge.co.kr) 3대 생활가전이 미국에서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프리미엄급 조리기기인 더블 오븐레인지 2종(모델명: LDG3036ST, LDE3037ST)이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11일 받았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2012년 냉장고, 2013년 세탁기 분야에서도 이 인증을 받았다. 세탁기와 더블 오븐레인지 제품이 < /SPAN>인증을 받은 것은 업계에서는 LG전자가 처음이다. 미국가전제조사협회는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지속가능성 인증’을 도입해 적용 제품을 지속 확대 하고 있다. 협회가 지정한 규격인증기관은 원자재 사용, 생산과 제조관리, 사용 중 에너지 소비량, 기술혁신, 사용 편의성, 폐기관리 등 모든 과정에 걸쳐 환경 영향을 조사하고 심의한 후 해당 요건을 만족한 제품에 한해 이 인증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지정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CSA;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를 통해 조리기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상하 2개의 조리공간을 적용한 고성능 대용량 제품(전기식/가스식)으로, 동시에 2가지 메뉴를 조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쉬운 세척을 위해 오븐 내부에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를 사용하고 ‘이지클린’ 기능을 적용했다. 내부 표면에 물을 뿌린 상태에서 ‘이지클린’ 버튼을 누르면 내부가 약 70℃로 20분간 가열된다. 이 후 사용자가 행주로 내부 표면을 닦아내면 세척이 끝난다. 이 제품은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로부터 기술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이태진 미국법인 HA담당은 “지속가능성은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친환경 선도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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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신자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과 격 없이 대화하는 교황의 소통방식 화제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이틀 앞두고 가톨릭계 및 정부 차원에서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SNS를 통해 신자들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과 격이 없이 대화하려고 하는 교황의 소통방식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남미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글로벌 경제지인 ‘포츈’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이지만, 항상 낮은 곳에서 섬기기를 몸소 실천하며 종교적 성향과는 상관 없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습들이 최근 SNS를 통해서 다양하게 부각되면서, 더욱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격식과 권위주의를 버리고 SNS를 통해 젊은이들과 허물 없이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바티칸 공식 인스타그램(@newsva)을 활용하고 있다. 바티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 바티칸을 찾은 수많은 인파들의 이미지가 게제되면서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또한 바티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추억의 사진을 공유하는 해시태그 ‘#TBT (Throw Back Thursday)’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의 어릴 적 사진이 공유돼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바티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는 교황의 사진들을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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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KAL호텔, 더블 행운 ‘Fun Fun’ 디너 특별 이벤트 진행
제주KAL호텔 중국관 ‘심향’과 스카이라운지 ‘은하수’는 주중 저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할인혜택을 더한 더블찬스 ‘Fun Fun’ 디너 특별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은하수>, <심향>에서 코스요리 및 7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당일 경품 찬스를 제공하며 행사 종료 이후 재추첨의 기회도 마련했다. 또한, 블로그 이용 후기 및 홈페이지 이용 후기를 남겨준 고객에게도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경품으로 객실숙박권, 중국식 뷔페 이용권, 코스요리 이용권, 와인 및 안주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제주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양식 풀코스 요리인 전복스테이크와 거위간 소스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빌레코스>, 왕새우구이와 안심스테이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탑동코스> 등을 선보인다. 또한, 중국관에서는 엄선된 재료와 산해진미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주방장 추천 특선요리인 <오름코스>, <올레코스> 등을 식료와 음료를 포함한 15% 특별 할인가로 만날 수 있다. 제주 도심 최고층의 아름다운 야경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경품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