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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달 28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받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평택시의회 김수우 산업건설위원장이 지난달 28일(화)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2017년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22주년 및 민선6기를 맞아 창의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방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 3700여 명의 의원 중 100명의 의원이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등 평택시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으며,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단 입주에 따른 평택시 지역발전을 위한 방향제시 및 지역 인력 채용 확대, 지역 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2016년 한 해 동안 「평택시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안」, 「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11건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위원장은 주한미군기지 평택이전이 확정된 이후 전문가 집단과 워크숍,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하여 미군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및 지역 개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평택을 국제도시로서의 면모와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협조해 나가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에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김수우 위원장은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평택시민께 보답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의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을 실현하여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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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원특별법 2018→2022년 4년 연장
오는 2018년 평택지원특별법의 만료를 앞두고 유효기간이 4년 연장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한미군의 평택지역으로의 통합 이전 및 제반 문제들의 원활한 해결이 기대되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의원(바른정당, 경기 평택을)이 대표발의한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18년까지인 법률의 유효기간이 2022년으로 4년 연장되었다.지난 2011년 원유철 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 재임 당시 2014년에서 2018년으로 4년 기간을 연장한 이후, 이번에 또다시 2022년으로 기간이 연장되면서 대학유치, 공장 추가 설립 등 평택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04년 한미 간에 용산기지이전계획(YRP) 및 연합토지관리계획(LPP)을 합의함에 따라,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전국에 산재되어 있던 주한미군의 약 70%가 평택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당초 계획보다 기지 이전이 늦어지면서 원활한 기지 이전 및 주한미군의 주둔에 따른 제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오는 2018년 만료예정인 평택지원특별법의 유효기간 연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유의동 의원은 “주한미군의 평택지역으로의 통합 이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현행 법률의 유효기간인 2018년에서 2025년까지로 7년 연장하려는 원안이 통과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일단 4년 연장안이 통과되면서 제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잇는 여유 기간이 확보되어서 다행스럽다”고 소회를 밝히고 “추가적인 법률연장 뿐 아니라, 주한미군이전사업이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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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선임
국민의당 평택갑 최인규 지역위원장이 지난달 23일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임, 부의장 임명장을 국회 사랑재에서 수여받았다.최인규 지역위원장이 선임된 정책위원회는 당의 강령과 정책을 입안하고 선거공약 개발, 법률안 등 국회에 제출되는 각종 안건을 심의하는 중앙당의 집행기구로 당내 주요 정책방향을 결정하고 이끌어가는 핵심 위원회다.최인규 국민의당 정책위 부의장은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로 온 국민이 혼돈의 시대에 빠져 있다”면서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참신성과 공정성이 담긴 공약을 개발하고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4차 산업혁명의 실체인 우주항공분야 발전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IoT와 AI가 접목된 항공기 개발에도 관심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하고 “경기공항 개항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상권 회복에도 전력투구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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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석사태 방지법’ 발의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 갑)은 지난달 24일(목) “헌법재판소 소장 뿐 아니라 재판관의 공석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9인의 재판관으로부터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침해될 수 있어,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장기 공석 사태를 방지해 ‘국민의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하는 경우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전임자의 임기가 연장된 것으로 보도록 함으로써 재판관의 장기 공석 사태를 방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행 헌법 및 법률은 헌법재판관의 임기만을 규정하고 재판관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이 도래했지만,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후임자를 임명하지 못할 경우에 대해서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지 않다. 그 결과, 2016년 12월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의결되어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진행 중에 있는데 이 과정에서 재판관의 공석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입법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원 의원은 “이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한 공정성이 담보되고 위헌논란의 소지 없이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수 있는 토양을 더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 의원은 “앞으로 재판관 공석 사태의 탄핵심판 결과가 위헌이라는 논란이 지속되는 것을 막아야한다”며, “탄핵정국에서 나타난 입법적 흠결을 국회에서 메우는 작업은 탄핵정국과 상관없이 진행해야한다는 판단 하에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 법안은 김기선 의원, 김순례 의원, 문진국 의원, 박덕흠 의원, 서청원 의원, 송석준 의원, 송희경 의원, 이우현 의원, 이종명 의원, 정용기 의원(가나다순)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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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체육시설운영 간담회 개최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달 2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체육시설운영 등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기성 부의장, 김수우 의원, 양경석 의원, 이병배 의원을 비롯하여 김이배 체육진흥과장,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 등 집행부 6명, 체육회 관계자 2명, 평택시축구협회 유해만 회장 및 임원, 지회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축구장관련 체육시설운영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청취한 후 축구협회 관계자들로부터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축구협회는 합정레포츠구장 단상 및 포승여술근린구장 인조잔디 교체 등 노후시설 보수를 요청 하였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평택시 축구대표로 대회 참가할 시 명확한 대표 기준 제시, 운동장 사용에 있어 권역별 집행부의 일관된 이용 기준 적용, 유소년 축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하였다.양경석 의원은 “축구협회 등 유관 단체가 하나로 통합되어 평택시 아마축구발전을 위한 훌륭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향후 유소년축구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간담회를 주재한 김기성 부의장은 “평택시에 스포츠 시설이 과거에 비해 확충되었다고 해도 동호인들에 요구를 모두 충족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집행부의 시설이용지침은 규제를 목적한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위한 준수사항이다”며, “향후 간담회에 논의된 사항에 대해 3개 권역별 집행부, 체육회, 축구협회 등 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조율이 잘 진행되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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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종합민원실 여권업무 접수창구 증설
그동안 시 여권업무 접수창고는 해외여행과 평택지역 개발사업 본격화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여권 민원이 급증하고, 방학과 여행 성수기에는 물론 목요일 야간 민원실이 운영되는 날은 하루 600여명의 여권 민원인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뤄왔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로 남부ㆍ북부ㆍ서부권역에서 각각 접수했던 기계판독식 여권제도가 폐지되고 전자여권 발급제도로 바뀌면서 평택시청 1곳에서만 여권접수가 가능하도록 제도화된 점이 큰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또한 인근 안성시 공도읍 주민들도 평택 도심 생활권에 속해 이곳 접수창구를 찾기 때문에 여권 업무창구가 더 붐비고 있다.시는 외교부와의 끈질긴 협의를 통해 시청 민원실 내 여권창구 1개 라인을 증설(직원 1명 증원)했다.이달 중으로 종합민원실 내 기존 개별적 분산번호표 시스템을 민원인이 한눈에 번호교부와 대기현황을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꿔 민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이동거리가 먼 서부권역 안중출장소 여권분소를 올해 중반 신설과 송탄출장소에도 여권분소 설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시 위상에 걸맞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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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이브오스티엄,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 18일~22일 실시
한류의 인기 몰이에 힘입어 한국의 상품은 세계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휴대폰, 전자,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대기업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세계 시장 진출이 쉽지 않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이 홍보비를 집행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외 거래선도 없기에 수출을 하는 경우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설령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바이어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글로벌팩맨 프로젝트이다.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10%가 넘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청년 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해외취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단순 자금지원, 정보제공 차원에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활동 지원과 즉각적인 매출발생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상사맨들처럼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1인 창조 수출기업이 됨으로써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통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분히 일할 수 있는 스펙, 한국은 좁아 매년 20만명이 넘는 청년들이 어학연수를 가거나 해외 학위 과정에 진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5-6년을 해외에서 스펙을 쌓고 귀국을 한다. 이들의 어학실력과 전문지식은 10여년 전만해도 기업들이 탐내는 인제상이었지만, 현재는 과도한 스펙으로 기업들이 채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인력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주로 해외 취업을 위해 노력해왔고, 대기업 해외지사 취업을 희망해왔다.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주된 이유는 국내 대기업의 문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중소기업에서는 이들의 역량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공부한 우수 인력들은 국내에서 실력을 쌓은 인력 못지 않게 국가관이 투철할 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한 애정과 한류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들의 무대로 한국은 너무 좁다. 이들이 글로벌팩맨으로 자신의 경험을 살리고, 이미 맺어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기회가 이들 자신과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에까지 펼쳐지리라 본다. ◇엄격한 선발, 전문적인 교육에 이은 현장 투입 글로벌팩맨 1기는 2016년 3월 첫무대인 미국으로 투입된다. 글로벌팩맨이 되기 위해서는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는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프로티어로써의 용기와 패기, 현지에 대한 문화 이해, 어학능력 등이다. 글로벌팩맨이 되는데에는 어떠한 스펙적 제한은 없다. 앞서 언급된 해외 유학파라는 것은 한 부류일 뿐, 국내에도 이미 어학능력 우수자들은 많이 배출되어 있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열정과 패기,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선발된 글로벌팩맨은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재능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역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 현지에 대한 지역정보, 상품 판매에 필요한 언어 능력 등을 교육받게 된다. 선발과 교육과정을 마친 글로벌팩맨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투입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바이어 상담 등을 하며 1개월의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세계 소비 1위 국가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를 넘어 중동, 유럽으로 중국의 소비력은 매년 기록을 경신하며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다. 그렇지만 전통적으로 가장 크고 다양한 소비계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다. 특히 다양한 이주민들이 존재하고 있는 시장이기에 상품에 대한 민족별 선호도 파악에도 손색이 없다. 글로벌팩맨 1기는 미국으로 출발하게 된다. 이들은 첫 1개월의 미국 시장 개척을 통해 미국 바이어와의 교역성사에 주력하게 된다. 이후 2기부터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동, 유럽을 거쳐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서 선발되고 훈련되며 투입될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명실공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까지 올리는 진정한 세계시장 개척자가 될 것이다. ◇학력, 경력, 스펙이 아닌 열정의 장으로, 남녀 구분없이 세계를 무대로 뛰고자 하는 젊음이들의 축제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선발의 무대이자,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마당이다. 지원자들은 어느 학교, 어떤 전공을 공부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글로벌팩맨은 학력을 고려하지 않는다. 당연히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을 따지지도 않는다.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열정을 잘 표현하는 청년을 선발하게 된다. 축제의 장이기에 남녀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세계 무대를 향해 열심히 진군할 1인 창조 수출기업 오너를 뽑는 것이다. 지원에 대한 횟수도 제한이 없다. 글로벌팩맨으로 선발된다는 것은 스펙이 좋고, 능력이 뛰어남을 인정받은 것이 아니라 용기와 패기, 열정으로 만들어진 진정한 청년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작은 영토지도를 벗어나 거대한 시장 지도의 세계에서 빛나는 별이 되리라 500여개의 대학 숫자가 말해주듯이 한국은 작은 땅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세계 시장으로 내보낼 충분한 인력이 있다는 방증이다. 이들은 글로벌팩맨으로써 세계 시장 지도 위에 대한민국의 깃발을 꽂아 시장이라는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확대하게 될 것이다.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역할은 일시적인 한류붐이 아니고 5년, 10년, 20년을 바라보고 시장을 개척하는 제조업체들의 시금석이며 샛별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로 작용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주)오스티엄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글로벌팩맨 네트워크 형성 국내 웨딩 벤처 1호 기업인 (주)오스티엄은 인천 문학경기장에 그랜드오스티엄을 오픈하고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를 자회사인 (주)케이웨이브오스티엄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콜라보마이스컨벤션센터(CMCC)가 바로 글로벌팩맨의 인큐베이터인 것이다. (주)코틴스는 선발되어 교육받은 글로벌팩맨의 현지 바이어 발굴과 현지 야시장, 스트릿마켓, 스웝밋 등 마켓 섭외 등을 책임지게 된다.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은 201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고, 접수는 2015년 12월 28일부터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주)코틴스에서 받는다. 문의 전화는 02-548-2571번으로 하면 되고, 지원은 kotins@kotins.com으로 메일을 보내면 된다. 세계시장 개척자인 글로벌팩맨의 활약을 기대하고, 많은 청년들이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를 통해 1인 창조 수출기업의 오너가 되기를 희망해본다.
출처: 오스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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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허니문 직판 여행사와 함께하는 2016년 봄 특가 프로모션 안내
결혼 준비철이 되면서 2016년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들을 위한 신혼여행지 정보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지 직판 여행사인 부산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가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별로 2016년 봄, 여름 허니문 특가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허니문의 로망 유럽의 경우 부산 허니문 전문 여행사 단독으로 더블스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럽의 두 도시로 신혼여행을 가면 두 도시 모두 유럽 현지에서 스냅촬영을 해 주는 이번 프로모션은 파리, 로마와 파리, 프라하 여행 상품으로 파리+프라하 에어텔 4박6일 기준 1인 99만원부터 시작된다. 허니문의 스테디 트렌드인 하와이 신혼여행은 하와이 현지 스냅촬영이 포함된 1일 렌트카 상품으로 쇼어라인 호텔 시티뷰 5박7일 기준 1인 93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동남아 허니문의 대표 지역으로는 태국의 푸켓, 코사무이, 크라비,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그리고 인도네시아 발리와 베트남 다낭이 있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는 2016년 상반기 동남아 허니문 프로모션으로 코사무이 반얀트리와 W 풀빌라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코사무이 KC 리조트 2박 후 반얀트리 디럭스 풀빌라 혹은 W 정글오아시스 풀빌라에서 2박하는 4박6일 특가상품은 1인 119만원부터 시작한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경우 최고 인기 리조트 풀빌라인 물리아 4박 특가 프르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물리아 풀빌라 2박 예약 시 선투숙으로 더 물리아 리조트의 바론룸 2박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4박6일 기준 1인 140만원부터 시작한다.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의 직판 프로모션 상품은 국제선 왕복 항공요금이 제외된 요금으로 표기되어 있다. 신혼여행의 특성상 항공예약은 개별 날짜에 맞추어 가능하며 그에 따른 요금 문의는 개별적으로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필미소 허니문 여행사
홈페이지: http://www.philmis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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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데님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2일 --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는 6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levi.co.kr)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데님을 리폼한 의류 작품을 응모 받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데님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데님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는 가지고 있는 오래된 리바이스 제품을 활용해 페인트, 드로잉, 디스트로이드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의상을 제작하는 이벤트이다. 리바이스와 데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는 리바이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올드 데님 교환 행사 페이지(www.levi.co.kr/denim-exchange) 내 ‘콘테스트 참여하기’ 탭을 통해 자신의 의상 사진을 올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1등에 선정된 1명에게는 1백 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2등과 3등 수상자에게는 리바이스 데님 파우치, 카드 지갑 등 데님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리바이스코리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evis.korea)에서는 아기자기한 데님 소품을 증정하는 업사이클 이벤트도 진행된다. 리바이스코리아 페이스북과 업사이클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리바이스와 관련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 매주 5명을 선정해 당첨자들이 가지고 있는 오래된 리바이스 데님을 전달받아 데님 쿠션, 데님 파우치, 데님 인형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해준다. 한편, 리바이스는 올드 데님의 가치를 재발견하자는 동일한 취지로 6월 15일까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올드 데님 교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입지 않는 리바이스 데님을 매장으로 가져와 새 제품을 구입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래된 리바이스 데님은 타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패치부착, 디스트로이드진 또는 3가지 쇼츠 스타일 중 하나로 리폼 받을 수 있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헌 데님을 기부하면 새 제품 구입 시 30% 할인율이 적용된다.
리바이스 데님 커스터마이징 콘테스트 및 올드 데님 교환 행사와 관련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바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리바이스
홈페이지: http://www.levi.co.kr,
언론 연락처
리바이스 홍보대행 PRGATE 고주희 02-792-2633(내선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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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과천--(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절망과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되찾은 사연들이 늘어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6월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고용센터에서 SBS라디오와 공동으로 주최한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2차에 걸쳐 심사를 했고 대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4편 등 총 12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은 당초 10편을 선정하기로 했으나 감동적인 사연이 많이 나와 2편을 늘려 최종 12편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정선씨의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진현정씨의 ‘절망에서 희망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힘’이 공동 수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는 뇌수막염에 발달지연까지 온 아이를 위해 눈물을 머금고 일을 그만두었던 직장맘이 보험 TM 전화업무, 카드사 고객상담 등을 전전한 끝에 시간선택제로 재취업에 성공한 사연이다. 또 다른 대상 수상작 ‘절망에서 희망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힘’은 학창시절 수석을 놓치지 않으며 명문대에 진학한 여대생이 어머니의 간병을 위해 일과 학업을 모두 포기했다가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취업하면서 다시 꿈을 키우게 된 사연이다. 최우수상은 ▴폭력남편과의 이혼 후 시간선택제로 재기한 이여진씨의 ‘시간선택제로 홀로 서다’ ▴전일제에서 시간선택제로 근무형태를 바꾼 후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한 안지연씨의 ‘엄마! 여보! 안대리!’가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대상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은 50만원, 우수상은 2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재흥 고용정책실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행복을 찾은 분들의 절절한 사연들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기공모 수상작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공모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소개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el.go.kr
언론 연락처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어일천 사무관 044-202-7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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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M問M答’ 행사 개최
과천--(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24(수) K-Move 멘토와 해외진출 희망 청년과의 만남의 장인 ‘M問M答’ 행사를 개최하였다. ‘M問M答’ 행사를 통해, 해외진출 희망 청년 200여명은 각국의 K-Move 멘토 30명과 직접 만나 해외취업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 멘토링 사례 발표*를 통해 K-Move 멘토로부터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공유하였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인 미국 Chubb 보험회사의 임원인 Stephen Oh 멘토의 특강도 마련되었다. Stephen Oh 멘토는,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재에 대해서는 국적과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 직면해 있는 기업의 주요 업무”라고 하면서, “한국 청년들 또한 큰 꿈을 가지고 세계를 무대로 차근차근 도전한다면 어느덧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13년부터 해외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K-Move 멘토 100명을 선정하여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해외취업 관련 상담, 기업문화 등 정보 제공, 인적 네트워크 소개 등 다양한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한국 청년들은 능력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열정과 성실성도 지니고 있어 해외에서 높게 인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며, “홀홀단신으로 해외에서 어렵게 자신의 길을 개척한 K-Move 멘토를 등불삼아 우리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소개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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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지원과 이경제 사무관 044-20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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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외국환거래 공동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은 외국환거래 관련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외국환거래질서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외국환거래 공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13.9월 양 기관간 체결한 ‘불법외환거래 조사 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관세청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서, 외국환거래 실무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의 장을 마련했다. `14.6.26.∼7.3.(5일) 기간 중 서울, 인천, 광주, 부산, 대구 등 5개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소 수출입기업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 및 외환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지방광역시 등 5개 주요도시에서 실시한다. 주요 참석대상은 수출입기업 등 외국환거래당사자와 외국환은행의 외국환업무 담당자로서 외국환거래법상의 신고·보고의무, 지급·수령 절차 및 주요 위규사례 등 외국환거래법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수출입 관련 외국환거래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번 설명회를 통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외국환거래 관련법규 인지도를 제고하고 법규위반사례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감독원 소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출신인 최수현 원장이 2013년부터 금융감독원을 이끌고 있다.
출처: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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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외환감독국 외환조사1팀 황문연 부국장 02-3145-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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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전경련, 주요 대기업 대상 전직지원 설명회 개최
과천--(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고용노동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4일(화) 오후 13시 서초동 삼성전자 커리어컨설팅센터에서 37개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 LG전자, 삼정전기, 한화케미칼, 현대증권 등 37개 기업 60여명 참석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직지원 현황(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및 기업의 전직지원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고용노동부는 현재 근로자수 300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하여 노사발전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전국 28개소)를 통하여 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직지원 우수사례로 발표한 삼성전자에서는 ‘01년 커리어컨설팅센터를 설립하여 퇴직임원, 정년퇴직자, 일반퇴직자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경력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도까지 3,400명을 전직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대기업이 자율적으로 이직예정인 중장년들이 퇴직 이전에 미리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력상담, 기초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고용노동부 이수영 고령사회인력심의관은 “상당수 중장년 근로자들은 현재 일자리에서 준비없이 퇴직함으로써 재취업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원하는 일자리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므로, 정부는 전직지원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소개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부처이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노사정책실이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노사관계를 조정하는 중앙노동위원회, 12개 지방노동위원회와 최저임금위원회,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고용보험심사위원회가 있다. 산하기관으로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을 두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출신인 방하남 장관이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를 이끌고 있다.
출처: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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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강원복 사무관 044-202-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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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산재예방 업무협약’ 체결
인천--(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전국 51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6.24(화)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과 ‘산업단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개요>일시 : 2014. 6.24(화) 11:00 ~ 장소 : 안전보건공단 6층 회의실(울산 광역시 중구 종가로 400) 참석자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 산업단지공단은 현재 전국에 51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4만 5천여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이들 입주기업들은 경제적, 지리적 여건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따라, 안전보건공단과 산업단지공단은 협약을 맺고 산업단지의 안전성 향상과 입주기업 근로자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재해예방활동에 나서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기관이 산업단지내에 ‘안전지원센터’와 ‘근로자 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안전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안전보건 정보지원, 작업환경개선 등을 위한 상담 등이 이루어지고, ‘근로자 건강센터’를 통해서는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에게 무료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전보건공단은 현재 전국 주요도시 15곳에 ‘근로자 건강센터’를 설치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양기관은 입주업체의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입주업체 시설물 대상 공동 안전점검 △ 산업단지내 안전위원회에 대한 기술자문 등에 대하여 협력하게 된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현장 재해예방을 담당하는 기관과 국가 산업단지를 총괄 관리하는 기관간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협약을 통해 주로 제조업 사업장이 밀집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 http://www.kos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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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홍보팀 배준호 052-70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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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치펌 커리어앤스카우트, 설립 후 6년 만에 헤드헌팅 전문기업 일궈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수많은 헤드헌팅 회사가 난립하면서 서치펌 간의 경쟁도 예전보다 상당히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천여 개가 넘는 헤드헌팅 회사가 있다 보니 헤드헌터들의 이직 또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좋은 헤드헌터를 스카우트 해가는 현상도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신입 헤드헌터나 헤드헌터 경력자들은 항상 좋은 헤드헌팅 회사를 찾고자 노력한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전문직으로 승부를 걸고 싶은 이들에게 당연한 마음일 수 있다. 그렇다면 메이저 서치펌의 정의란 무엇이고 소위 말하는 좋은 헤드헌팅 회사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커리어앤스카우트(www.cnscout.co.kr)를 통해 알아보았다. 협업 시너지가 헤드헌팅 창출로 이어지는 경우 많아 대체적으로 인원이 적게는 2~3명부터 많게는 80명 정도에 이르기까지 서치펌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오더 즉, 기업고객이 겹치지 않으면서 ‘괜찮은 코워크 시너지’가 나려면 경험적으로 비추어볼 때 20~30명선의 헤드헌터가 있는 조직이 가장 적당하고 좋은 서치펌이라는 판단이다. 그 안에는 에이스 인재에서부터 리서칭 업무에 치중하는 직원까지 다양한 구성을 이루고 있다. 이 정도 인원이면 50명 이상의 규모로, 고객사가 겹치거나 후보자 중복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면서도 상호 업무 협조로 인한 시너지가 충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내부 트러블이 회사발전 저해하기도 커리어앤스카우트의 경우 서치펌 업계에서 이상적인 헤드헌팅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기업이다. 대표의 마인드에서 부터 경영철학까지 모든 것이 헤드헌터 중심의 체제로 돌아간다. 그러다 보니 헤드헌터들의 매출과 실적보다는 내부 자체 개발한 시스템의 룰과 원칙에 대한 준수 그리고 직원들의 인격과 인성을 상당히 많이 보고 채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서치펌들을 보면 열정이 넘치다 못해 욕심과 개성이 강한 헤드헌터들이 있다. 그러다 보니 내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한 퇴사와 이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회사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온라인 협업시스템과 외국계 기업문화로 도약 발판 마련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자체 개발한 이상적인 시스템의 운영을 의무화하여 업무상 트러블을 크게 줄였다. 실제로 유명 경영 컨설팅펌이나 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연구 대상으로 선정되어 성공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우선, 내부에서 운영되는 특별하고도 차별화된 자체 개발 온라인 헤드헌팅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서른 명이 넘는 헤드헌터들의 좋은 인성과 인격 그리고 상호간 나이와 신상에 대한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사규와 그 어떠한 전체회의나 술자리도 없는 독특한 문화가 존재한다. 또한 하루 6~9시간을 근무하는 9-6워킹타임 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을 터치 하지 않는 다국적 외국계 기업식의 문화도 포함된다. 대표는 헤드헌터 업무 이외에도 헤드헌터를 지원하는 일과 시스템 관리 그리고 내부 오더 마케팅 및 브랜딩 위주의 미션을 이행하면서 헤드헌터들이 지속적으로 고수익을 내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고의 성장동력은 헤드헌터로서의 사명감과 동기부여 메이저 헤드헌팅펌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수년간 여러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왔다. 커리어앤스카우트는 이제 업계에서도 헤드헌터들이 서로 입사하고 싶은 서치펌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외부의 홍보나 매출액 그리고 인원수도 중요하다. 하지만 소속 멤버들이 자신의 회사 자체를 자랑스러워하고 회사 생활 즉 헤드헌터로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이 기본요소이자 1등 헤드헌팅 회사의 자격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외부에 홍보를 하고 직원을 늘려가면서 채용하고 매출액이 늘어도 내부 멤버가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이 부족하다면 1등 헤드헌팅 회사라고 할 수 없다.
커리어앤스카우트 소개 ㈜커리어앤스카우트(Career & Scout)는 헤드헌팅 & 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 기업의 인재상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 드리고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헤드헌팅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컨설턴트들은 각 산업분야의 전문 영역에서 쌓아온 오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On-Line 헤드헌팅 시스템과 Out-Search로 조성된 인재 Pool은 커리어앤스카우트만의 특화된 솔루션과 차별화된 헤드헌팅 노하우로 실현된다.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를 발굴하고 추천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는 헤드헌팅을 주력으로 수행하며, 평판조회(Reference Check) 및 커리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HR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커리어앤스카우트는 그 직업적 소명을 다하고 있다.
http://cnscout.co.kr/
출처: 커리어앤스카우트
홈페이지: http://cnscou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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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홍보총괄 Sunny Cho 010-2482-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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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직자 취업 제한 업체 13,466개로 대폭 확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영리사기업체의 자본금과 연간 외형거래액 기준(50억원&150억원 이상 → 10억원&100억원 이상)을 하향 조정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을 공포하고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3,466개를 6월 25일 관보에 고시했다.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명단은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대한민국전자관보(gwanbo.korea.go.kr), 안전행정부(www.mospa.go.kr) 및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www.gpec.go.kr)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 5월 19일 대통령께서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를 통해 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대상기관 수를 지금보다 3배 이상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이번에 고시된 취업제한대상 영리사기업체 13,466개에는 일반 영리사기업체 13,399개를 비롯하여 법무법인 21개, 회계법인 25개, 세무법인 21개가 포함되었다. 앞으로 취업제한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업무관련성이 있는 영리사기업체에 대한 퇴직공직자의 취업이 대폭 제한될 것으로 보여 우리 사회 전반에 지속되어온 민관유착의 고질적인 병폐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취업제한기간 확대(퇴직 후 2년→3년), 고위공무원에 대한 업무관련성 적용범위 확대(소속부서→소속기관) 및 취업이력공시제도(퇴직 후 10년간) 도입 등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은 6월 17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3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안전행정부 소개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2014년 4월부터 제2대 장관인 강병규 장관이 이끌고 있다.
출처: 안전행정부
홈페이지: http://www.mospa.go.kr
언론 연락처
안전행정부 윤리담당관 02-2100-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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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발급의무 확대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올해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대상자가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공급가액 10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에서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까지 확대되며,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의 발급의무 기준금액이 30만원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2013년 기준 연간 공급가액이 3억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2014. 7. 1.이후 거래분부터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여야 하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는 등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이번 발급의무 확대로 새롭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가 생기는 개인사업자는 약 347천 명이며, 국세청은 해당 사업자들에게 발급의무 통지서를 발송하고, 전자발급 방법 등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기관에서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거나 세무서에서 보안카드를 발급 받은 후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시스템에 접속하는 방법이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자동응답전화(ARS, 국번 없이 126에서 내선 3번)를 통해서도 발급할 수 있다. 또한, 개인사업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고 그 내역을 국세청에 전송하면, 연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발급 건당 200원을 부가가치세 납부세액에서 공제 받을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 보관의무가 면제되고, 부가가치세 신고 시 첨부서류인 세금계산서 합계표 제출의무가 면제된다. 뿐만 아니라, 장부작성과 회계처리 및 세무신고가 보다 쉽고 편리하여 납세협력비용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가 거래상대방 요구와 관계없이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금액이 지금까지는 30만 원 이상이었으나, 2014. 7. 1.이후 거래분부터는 10만 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하는 의무사업자는 약 468천 명이며, 국세청은 의무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의무 확대 내용을 홍보하였다. 특히, 거래상대방이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구하지 않아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에도 국세청 지정번호(010-000-1234)로 거래일로부터 5일 이내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며,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미발급 금액의 50%에 상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 사실을 신고한 자에게는 미발급 신고금액의 20%에 상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편·인터넷·전화·방문 접수’ 등 신고 방법 다양화 및 미발급 신고기간 연장(1개월→5년) 등 신고 편의를 개선하고, 금년 1월부터 귀금속·피부미용·웨딩관련·포장이사업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이 추가됨에 따라 미발급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사례로는 거래상대방과 가격할인을 조건으로 거래 당시에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았다가, 상대방이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을 목적으로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 미발급 신고하는 사례가 많다. 국세청은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등 과세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보완·확충하여 고소득 자영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 및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납세협력비용 절감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할 것이다. 국세청 소개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정부기관이다. 본부는 서울 종로구에 있고, 전국적으로 국세청장 소속하에 서울 중부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6개 지방국세청이 있고, 지방국세청장 소속 하에 109개 세무서가 있다. 관세를 제외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징수하는데, 이는 국가재정을 충당하는 가장 근원적인 재원이 된다. 산하기관으로 국세종합상담센터, 국세공무원교육원, 국세청기술연구소가 있다.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김덕중 청장이 국세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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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 조사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오는 7월 1일 민선 6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둔 가운데 기업들은 “새로운 지방정부가 규제완화, 세제감면 등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7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이 새 지방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과제로 ‘규제완화·행정절차 간소화’(35.1%)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규제완화에 이어서는 ‘세제감면·금융지원 확대’(29.5.%), ‘R&D 지원 및 인재양성’ (19.8%), ‘용지·도로·항만 등 인프라 확충’(8.7%), ‘기업호감도 제고·반기업정서 해소’(6.9%)를 차례로 꼽았다. 대한상의는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업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며 “새 지자체가 불합리한 규제개선, 행정·재정적 지원 강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달라는게 기업들의 바램”이라고 설명했다. 민선6기 지자체 기대감 앞서…민선5기 지자체 평가는 5점 만점에 평균 2.97점 기업들은 민선 6기 지방정부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새 지자체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이전과 비슷할 것’(63.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좋아질 것’(31.0%)이라는 응답이 ‘나빠질 것’(5.7%)이란 답변을 5배 이상 앞섰다. 지난 민선5기 지자체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는 5점 만점에 평균 2.97점으로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들은 지난 지방정부의 부족한 점으로 ‘지역민과 기업의 관심 반영 미흡(31.2%)’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취약한 재정자립도’(27.5%), ‘과도한 규제’(17.4%) 등을 개선해야할 점으로 답변했다. <‘중앙정부의 지원부족’ 12.9%, ‘지자체장의 의지 부족’ 11.0%〉 지자체와 업무 협의시 겪은 애로사항으로는 가장 많은 기업들이 ‘업무 처리절차 복잡 및 시간 과다소요’(32.2%)를 꼽았고 이어 ‘감사·민원 등을 의식한 공무원의 소극적 행정’(24.0%), ‘공무원의 기업현장 이해 및 전문성 부족’(20.3%), ‘공무원의 권위적인 자세’(16.6%) 등을 차례로 답했다. <‘권한 제한으로 다시 상급기관에 가야하는 점’(6.9%)> 기업 10곳 중 6곳 “지자체 권한 확대해야”…‘소통하는 카운슬러형’ 돼야 기업들은 새로운 지방정부가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권한과 역할을 갖추고, 정책 추진시 중앙정부와 적극 대화하는 ‘소통하는 카운슬러형’ 지자체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4년간 지역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정책당국으로 ‘중앙정부’(38.4%)와 ‘지방정부’(36.8%)라는 응답이 비슷한 가운데 <‘국회’ 14.8%, ‘지방의회’ 10.0%>,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권한과 역할에 대해 ‘지금보다 확대돼야 한다’(55.9%)고 답했다. <‘현 수준 유지’ 32.7%, ‘지금보다 축소’ 11.4%> 가장 바람직한 자치단체장 유형을 묻는 질문에는 ‘소통하는 카운슬러형’(39.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가운데 이어 ‘재정건전성을 중시하는 살림꾼형’(23.9%), ‘추진력 있는 영업맨형’(14.2%), ‘비전을 제시하는 컨설턴트형’(11.9%), ‘학식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전문가형’(11.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중앙정부와 정책상 이견이 발생했을 때도 ‘대화를 통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74.4%)는 의견이 가장 많아 새로 출범하는 지자체가 대화와 소통의 행정을 펼쳐 주길 희망하고 있었다. <‘경제효과를 고려해 중앙정부 의견 존중’ 16.9%,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관철해야 한다’ 8.7%> 새 지자체가 향후 경계해야할 사항으로는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40.6%)을 가장 많이 지적했고, 이어 ’선심성 정책과 예산낭비’(25.4%), ‘정책의 일관성 부족’(18.0%), ‘무사안일주의’(9.1%), ‘중앙정부와의 갈등’(6.9%) 등을 지양해야 한다고 답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자주 접촉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6기 지방정부는 경제혁신과 더불어 경제구조를 개조하는 차원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경제주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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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중심이동’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현대경제연구원은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중심이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개요 자동차산업은 국내 총생산 및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전후방 파급효과가 커서 국가 경제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자동차산업의 핵심경쟁력(core competency)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도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트렌드에 대처하지 못하고 추락한 전철을 자동차 산업에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 트렌드, 가치사슬의 변화 및 경쟁구조 재편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중심이동 (1) 자동차의 진화에 따른 핵심경쟁력의 변화 최근 자동차의 진화 트렌드를 살펴보면, 첫째, IT 융합 기술이 발전하고 안전성,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가 높아지면서 스마트카, 자율주행 자동차 등 차량 시스템의 지능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둘째, 휘발유,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 엔진차에서 전기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되는 동력원의 전기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셋째, 주요 선진국 정부들이 차량 연비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차체의 경량화가 선택이 아닌 필수적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자동차산업 핵심경쟁력의 변화는 가치사슬 변화, 산업구조 재편으로 이어지며 완성차 및 부품·소재 공급 기업들에게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2) 자동차산업 가치사슬의 변화 (소재) 철강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하고 비철금속 및 합성수지 관련 산업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철강업계는 자동차용 경량 소재에 의한 대체위협에 대응하여 경량소재 개발에 주력해왔으나 추가적인 경량효과 실현에는 한계에 봉착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비철금속 및 화학소재 업계는 자동차용 소재 개발에 적극 진출하면서 철강재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산업 전체 중간투입액 대비 철강 1차제품 중간투입액 비중은 1990년 10.9%에서 2010년 7.2%로 감소한 반면, 플라스틱 제품의 중간투입액 비중은 같은 기간 4.5%에서 6.6%로 증가하였다. (부품) 자동차 부품의 전장화(電裝化), 동력원의 전기화가 진행됨에 따라 기계장비 및 엔진 부품의 비중이 감소하고 전자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내연기관 엔진 및 관련 부품의 비중이 감소하고 전기차 관련 부품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 자동차 제조원가 중 전자부품 및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0년 35%, 2050년에는 5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완성차) 기존 완성차 제조업체의 그린카, 스마트카 생산 비중이 증가하는 한편, 신규 진입자의 등장 및 주도권 역전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기존의 내연기관 승용차 판매량이 2020년을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하고, 2030년에는 전기차 등의 판매대수가 기존 내연기관 엔진차의 판매대수를 추월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동계통의 단순화, 핵시경쟁력의 변화 등으로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신규 완성차 업체의 시장 진입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2003년 설립된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러 모터스, 구글의 자율주행자동차 등은 기존의 완성차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프라) 전기차의 보급 확대는 정유업체의 사업모델 변화를 촉진시킬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카의 확산은 지능형 교통 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규모는 2015년 1,438억엔에서 2025년 2,901억엔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기존의 정유업체, 전력업체, 완성차업체 등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과 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정부는 실제 도로에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통일된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3) 산업구조 재편 전망 자동차산업의 핵심 부문은 기계부품 제작 및 조립 중심에서 IT제조, 소프트웨어, 첨단소재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ICT 분야의 특허분쟁이 자동차 영역으로 확산되며 그린카 및 스마트카 관련 특허 출원 및 소송이 급증있다. 또한, 자동차 운영체제(OS) 및 기술표준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핵심기술 획득을 위한 M&A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자동차산업내 기업 간 관계는 완성차 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직적 구조에서 거래 관계의 개방도가 높아지는 수평적 구조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부품 공급자와의 거래는 자회사 거래, 공존적 협력사 거래 중심에서 병렬적 협력사 거래, 시장 거래 중심으로 변화 것으로 보이며, 제한된 협력사 중심의 고착된 구조에서 다양한 플레이어의 등장 및 퇴출이 활발해지는 유동적 구조가 형성될 전망이다. 스마트카 및 전기차 관련 인프라 확충, 기술표준 정비, 안전 및 환경기준 마련 등과 관련하여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는 스마트폰 등과 달리 도로교통 시스템 및 공공 충전인프라와의 연계가 불가피하여 정부 정책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다. 주요국 정부는 전기차, 스마트카를 자동차산업과 ICT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유리한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시사점 자동차산업의 지각변동을 새로운 성장의 계기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고속성장이 예견되는 스마트카, 그린카 사업과 기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자동차산업 내 산학연 협력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보호 강화 등 혁신 지향적 경쟁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셋째, 정부는 초기 시장 창출 및 혁신 지향적 환경 조성을 위해 규제를 정비하고 스마트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위 자료는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일부 입니다. 언론보도 참고자료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현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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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 장우석 연구위원 02-2072-6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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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VIP 시크릿 관광, 강남行 127% 증가
이제 얼마 후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 중 3번째로 방한한다. 지난 7월에는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이 케이블 방송 출연 차, 3월에는 영화 어벤져스2의 배우들이 영화촬영을 위해 대규모 제작진들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다. 또한, 경제계에서도 ‘한·중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무려 250여명이나 되는 중국 기업 대표들이 한국을 방문, 경제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년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VIP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 전문 여행사 코스모진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사를 통해 방한한 VIP들을 대상으로 선호 관광지를 조사한 결과,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어온 강북 일대 관광지에서 더 나아가 강남 지역 일대 트렌디 명소를 방문한 경우가 전년 동기 대비 127%나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외국인 VIP들의 경우 일반 외국인 관광객과 달리 목적성 방한에 따른 시공간의 제약으로 경복궁, 덕수궁 등 궁궐 투어나 명동 시가지 투어 등 가장 유명한 일부 코스를 일정에 담곤 했다. 그런데, 한국의 강남권 일대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폭발적인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세계적인 트렌디 중심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VIP 들이 한국에 오면 꼭 들러보아야 할 곳으로 ‘강남’을 손꼽고 있다. 강남의 ‘다양성’, ‘변화’, ‘끊임없는 관광 아이템 개발’이 눈길 사로잡아 강남이 VIP들의 선호 관광지로 주목받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양성과 변화다. 전통적인 문화재를 기반으로 관광지를 구성해 놓은 강북 지역과 달리 강남은 한 두 달만 지나도 주요 번화가들의 변화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실제로 올해 강남 지역을 관광하고 싶다고 밝힌 VIP들의 75% 이상은 1번 이상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이들 모두 첫 번째 한국을 방문했을 때 이미 고궁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한국에 2번 이상 재방문 하는 경우 전통 관광지보다 강남의 트렌디함을 관광하려는 경우가 첫 방문 외국인보다 평균 약 3.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 VIP 손님들은 강남을 관광하고 싶은 이유로 쇼핑, 의료관광, 한류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트렌드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라는 점을 꼽았다. VIP들의 특성상 명동이나 동대문의 북적거림 보다는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강남권 명품 브랜드숍을 선호하기 마련이고, 또한 첨단 의료 시설을 통해 검진 및 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병원도 강남에 밀집해 있어 발길을 끌기도 한다. 이밖에 압구정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다양한 퓨전 맛집이나 클럽 등도 외국인 VIP 들이 즐겨찾는 은밀한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외국인 VIP들이 반한 강남의 트렌디함
실제 코스모진여행사가 의전 관광을 진행한 돌체 앤 가바나 회장은 ‘강남은 전 세계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 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아랍에서 쇼핑을 주 목적으로 방한한 공주도 ‘일부 명품 브랜드 신상은 세계에서 강남이 제일 빨리 나온다’는 이유로 한국에 1~2년에 한 번씩 방문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유니클로 부회장은 세계 패션 시장에서 한국은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라며 강남을 관광했고, 최근 방한한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도 대부분의 시간을 압구정을 비롯한 강남 핫스팟 일대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코스모진여행사 정명진 대표는 “외국인 VIP들은 대부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입국하기 때문에 사전 기획과 스케줄링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문화 아이템들이 강남 일대에 많이 몰려 있어 VIP 본인이나 수행 매니저들이 강남권 일대를 둘러보길 요청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트렌드는 상위 1%가 끌고 간다는 말이 있듯, 유명 VIP들의 강남 관광 선호가 높아질수록 일반 외국인 관광 트렌드도 곧 강남으로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류열풍에 발맞추어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SM엔터테인먼트를 지나 청담동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잇는 약 1.08㎞ 구간을 중심으로 ‘한류스타거리(K STAR Road) 조성이 한창이어서 2015년 해당 공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더 많은 외국인들이 강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