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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 화재
지난달 28일오전 9시30분께 평택시 모곡동 평택송탄일반산업단지내 도로에 주차된 25톤 탱크로리 차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탱크로리차량은 물론 인근에 주차된 차량 5대가 타거나 그을리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다행히 탱크로리안에 인화성 물질등이 실려있지 않아 더 큰 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7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 20여분만에 불을 껐다.경찰은 “탱크로리 차량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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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119 수호천사 양성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가 2월 28일(화) 평택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의용소방대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구조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 협회의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부여받아 평택 지역의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수호천사는 응급환자 평가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며 전문성 있는 교관들을 양성하여 자긍심 고취 및 평택시의 심폐소생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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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119 수호천사 양성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가 2월 28일(화) 평택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의용소방대 2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지역의 안전지킴이인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특화시켜 인명구조능력 향상과 전문적인 소방안전교육 강사의 양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119수호천사는 대한응급구조사 협회의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부여받아 평택 지역의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119수호천사는 응급환자 평가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이수한 뒤,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얻어야 한다.”며 전문성 있는 교관들을 양성하여 자긍심 고취 및 평택시의 심폐소생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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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방서, 불조심 픽토그램 제작·배포
평택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픽토그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픽토그램을 2천매 제작해 국민안전처, 평택시청, 평택역 등 공공기관과 대형마트(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영화상영관(메가박스, CGV)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약 750매 가량 배포·부착했다. 픽토그램이란 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로 이번 불조심 픽토그램은 적색 불모양의 감열 잉크가 온도에 반응하여 불이 꺼지는 원리로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서 화재진압하는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함으로써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평택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교육훈련팀에 방문하면 1인 2매에 한하여 선착순 50명에게 무료 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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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C유 사용 발전기 2024년까지 폐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벙커C유 사용 발전기가 2024년까지 폐쇄되고 세교산업단지내아스콘·레미콘 공장 이전이 적극 추진된다.평택시는 한국 서부발전 평택본부와 협의를 통해 벙커C유 사용 발전기를 2024년까지 폐쇄키로 결론을 맺은데 이어 주민 숙원사업인 세교산업단지의 아스콘·레미콘 공장 이전을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행정을 펼치고 있다.시는 평택·당진항(이하 평당항)의 2014∼2016년 미세먼지 농도가 105∼115㎍/㎥로 기준치(50㎍/㎥)를 2배 이상 초과, 전국에서 미세농도가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되자 미세먼지 주범으로 불리는 업체를 대상으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 과정에서 평당항에 위치한 한국 서부발전 평택본부는 오는 2024년까지 벙커C유 사용 발전기 4기를 모두 폐쇄하겠다고 밝혔다,평택본부 관계자는 “당초 벙커C유 발전기를 청정연료로 교환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으나 폐쇄하는 것이며, 일부 청정연료 사용 발전기도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도심 한복판에 있는 세교산업단지의 아스콘·시멘트 회사는 이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시는 아스콘·시멘트 회사의 경우 인근에 학교와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이 밀집해 악취와 미세먼지 집단민원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이전을 하지 않을 경우 관리지역으로 변경해 환경 배출기준을 대폭 강화해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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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비산먼지 저감위해 공사업체와 회의
이날 회의에서 출장소에서는 공사업체의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관련 규정 준수를 당부했으며, 공사업체에서는 단지내 도로먼지 재비산 억제를 위한 사업장 자율조치로 노면청소차, 살수차 수시 운행과 더불어 ‘쓰레기 제로’ 클린평택 추진을 위하여 산업 단지내 정화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박노식 소장은 “앞으로 공사장 비산먼지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사업장과 평택시가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서로 협업을 통해 대기환경을 개선시켜나가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노력하여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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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기‘하늘의 별따기’
현재 평택시 관내 택시는 개인 1170대, 법인 401대 등 총 1571 대로 국토부의 인구대비 택시 총 량제 산정에 238대가 넘어서고 있어 감차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러나 택시노조 측은 “미군부 대에 120대가 운행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사장된 택시면허와 기사 수급이 안 되어 운행되지 못하는 택시도 50여 대가 되고 있어 증차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요구 했다. 이계원(광립운수) 위원장은 “평택시는 도농복합시임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 도시와 고덕 평화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택시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고, 미군부대에 120대가 운행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사장된 택시면허와 기사 수급이 안 되어 운행되지 못 하는 택시도 50여 대가 되고 있어 실제로 운행되고 있는 택시는 1,571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태호(삼상택시) 위원장은 “2009년 이후 면허가 발급된 건수가 전무하다”며 “올해 중 1만 5 천여 명의 주한미군 이전 등으로 택시가 부족해 택시면허 증차가 절실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범관(마루운수) 위원장도 “안중읍과 포승읍 등 산업단지 등에서는 택시가 부족한 틈을 이용해 랜터카 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 시와 경찰의 집중 단속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택시승강장 추가 설치 등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도시와 고덕 평화신도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택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국토부 택시총량 적정대수는 인구 대비 1,333대로 238대가 감차대상으로 규정이 바뀌지 않 는 한 증차는 불가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시 관계자는 “인구 10% 이상 증가요인 발생 시 총량 재산정이 가능하나 2013년 말 대비 44 만 2,034명에서 2016년 12월 말 현재 47만 832명으로 6.5% 소폭 증가로 올해 상반기 개정될 국토부 택시총량 규정에서 평택시의 개발여건으로 인한 인구 증가 등을 고려해 재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수우 산업건설위 원장은 “역사 주변과 비전동 용이동 등에서 택시타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삼성전자 LG전자 유치, 소사벌 신도시와 고덕 평화신도 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주한 미군기지 이전 등 택시의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관내 총 택시대수에서 미군부대 운행 택시와 면허가 사장된 택시를 제외하면 증차할 여지가 충분하다”며 택시 증차 대책을 수립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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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영신지구개발 조사특위‘중단
최근 특위 회의에 조합 측 변호사가 참석한 것에 대해 시가 반발해 조사 일정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일 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영신지구 개발 관련 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를 4차 회의 기간으로 정하고 한연희 부시장과 박상규 도시주택국장 등 14명의 관련 공무원을 증인으로 신청해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특위의 첫날 참석한 공무원들은 위원들의 질문에 천편 일률적인 답변만을 늘어놓아 조사의 실효성을 떨어뜨렸다. 담당 공무원의 이 같은 답변의 이면에는 시의 소송 상대방인 조합 측 변호사가 회의 석상에 참석, 공무원들의 답변을 면밀히 청취하 고 있었기 때문으로, 관계 공무 원들은 자신들의 답변이 소송에 이용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답변 에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관측이다. 더욱이 해당 변호사는 공무원들의 일부 답변에 반론까지 제기하는 등 행동을 취했지만 특위는 별다른 제재도 가하지 않아 공무원들은 앞으로의 특위에서도 더욱 대답을 회피할 가능성이 짙어졌다. 급기야 5일 오전 한 부시장 등은 조합 측이 ‘지하차도설치 요구 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 해 재판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 데 상대방 변호사까지 참석하는 특위 진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병배 특위위원장은 제안을 받아들였고 결국 시의회 사상 처음으로 특위가 정해진 일정을 마치지 못하게 됐다. 이와 관련 이병배 위원장은 “잘못된 행정처리를 바로 잡고 향후 같은 문제로 주민들이 피해받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다음주 중 한 부시장과 사업 전반에 걸쳐 논의하기로 잠정 결정 하고 특위를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조사 특위는 4일 ▲조합 측의 지하차도사업비 부담 상호이행각서에 대한 평택시청 증인들의 추진상의 사실관계 확인▲ 대광법(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부담금이 감면 가능하다는 과정상의 사실관계 여부▲ 지난 2009년 당시 지하차도 설치 분담금에 대한 양측의 진술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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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워크, 스타트업 지원 위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 발표
1~25인 규모의 팀을 대상으로 최대 150명에게 3~6개월간 위워크 을지로점 내 사무공간 및 위워크 멤버십 혜택 제공 12일부터 26일까지 위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 지원 대상 팀 모집-- 크리에이터들에게 공간·커뮤니티·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위워크가 국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미션 파서블’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꿈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들이 위워크 플랫폼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프라이머, 케이큐브벤처스, 500스타트업 등이 파트너로 참여한다. 위워크는 작년 7월 위워크 브루클린 하이츠 지점을 시작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위싱턴 DC, 마이애미, 홍콩 등 다양한 도시에서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 절차를 통해 선정된 팀은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간 무상으로 위워크 을지로점의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위워크 커뮤니티의 데모 데이는 물론 전세계 위워크 멤버들만을 위한 각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위워크 내 다양한 멤버들과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 및 전문적 자문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8만여 크리에이터들로 이루어진 위워크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위워크 멤버십을 유지할 경우 멤버십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창업 기간에 상관 없이 1~25인 규모의 팀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위워크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위워크 을지로점에 최대 150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팀은 12일부터 26일까지 위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위워크 멤버가 되는 것이 기업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술과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두번으로 나뉘어 첫번째 그룹은 25일에 두번째 그룹은 2월 21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 시 2월 1일 또는 3월 2일부터 위워크 멤버사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위워크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업개발 및 마케팅 총괄 매니징 디렉터 매튜 샴파인은 “한국의 우수한 크리에이터, 혁신가, 창업가들이 위워크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하고 더 나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워크와 함께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한국의 스타트업들을 미션 파서블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위워크는 8월 위워크 강남역점 오픈 이후 서울시와의 MOU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비더로켓(Be the Rocket)’을 후원하는 등 국내 스타트업, 창업가 육성 및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및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위워크 개요 위워크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 전세계 9만여 명 이상의 멤버들에게 공간,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생계를 꾸리기 위한 것이 아닌 보다 가치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라를 미션을 가진 위워크는 현재 전세계 10개 국가, 35개 이상의 도시에 115개 이상의 지점을 두고 있다. 아담 노이만(Adam Neumann)과 미구엘 맥켈비(Miguel McKelvey)에 의해 2010년 뉴욕에 설립됐으며 1,600 명 이상의 직원들을 두고 있다. 위워크는 위워크만의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위워크의 멤버가 될 다양한 분야 및 규모의 기업 내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각 도시의 현지 직원도 모집 중이다. 현재 델타, IBM, KPMG, GE, 삼성, 드롭박스, 삼성 등 대기업에서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약1만여 개의 멤버사와 9만여 명 이상의 멤버가 위워크의 공간을 사용하고 있다. 위워크의 멤버 중 70% 이상이 서로 협력하고 있으며 위워크의 전세계 지점은 멤버사들의 비즈니스 출장에 활용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 및 중소기업의 업무 유연성을 부여하며 새로운 시장 진출 시 편의성을 제공한다. 위워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위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워크 을지로점에 대한 정보는 https://goo.gl/HKrkWx에서 살펴볼 수 있다.출처: 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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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겨울방학 캠프’ 성황리에 마쳐
깊은산속 옹달샘은 지난 3월 1일에 끝난 ‘링컨학교 20기’를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마무리했다. 초등학교 4학년~대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꿈너머 꿈’을 찾는 청소년 리더십캠프인 ‘링컨학교’는 이번 겨울 방학동안 4차례의 캠프에 약 600명이 참여했다. 지난 5일, 링컨학교20기 학생들의 꿈을 담은 꿈너머꿈 ‘2분스피치’ 콘서트 영상을 공개했다. ‘링컨학교’의 핵심 프로그램은 ‘2분 스피치’와 ‘9형제자매 맺기’이다. 2분스피치는 자신의 ‘꿈’과 대해 생각하고 기록하여 2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발표하는 훈련이다. ‘9형제자매’는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형제자매를 맺어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가지는 것이다. ‘꿈너머 꿈’ 특강 ‘꿈춤’ ‘칭찬명상’ ‘웃음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노는 방법과, 호흡 앉는 자세 등 명상의 기초를 가르친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꿈너머 꿈’ 특강에서 “꿈의 북극성을 높이 띄어라. 꿈을 가진 사람은 길을 잃어도 방향을 잃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며 “글을 쓰고 발표하는 능력은 여러분에게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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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고교생 2,000명 초청 전공특강 열어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01일 --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고교생들의 대학 전공 학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학·진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교생 2,000여명을 초청, 31일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2014 전공특강’을 개최했다. 전공특강은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이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따라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과 다양한 전공 소양 개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공특강은 경제학, 교육공학, 사학, 중어중문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수의학, 철학, 축산식품공학, 문화콘텐츠학, 체육교육, 생명자원식품공학, 기계공학, 바이오산업공학, 유기나노시스템공학, 융합신소재공학,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 환경공학 등 17개 전공학과별로 진행됐다. 각 학과마다 100~200명의 고교생들이 참여했으며, 학과 전공 소개와 전공 교수들의 특강, 선배 대학생과의 대화, 입학사정관제 설명회 등이 이어졌다. 이상윤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장은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이 진로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분야에 대한 안목과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12개 전공 단위별로 고교생 40~100여 명씩을 초청, 총 7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 실험 실습, 전공 특강, 연구 체험 등으로 구성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학과별로 진행했다.
출처: 건국대학교
홈페이지: http://www.konkuk.ac.kr
언론 연락처
건국대학교 홍보실 02-450-3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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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투머로우 리더스 글로벌캠프 사전준비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2일 -- 영어 면접을 통과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한 대학생들이 이달 22일 서울시청 별관에 모인다. (주)헤럴드와 (주)투머로우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을 위한 투머로우리더스글로벌캠프(Tomorrow Global Leaders’ Camp이하 TGLC)를 사전에 준비하는 기획단들의 튜닝 타임이다. 작년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가진 제2회 TGLC 캠프 때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강사 나승연 대표와 제3회 기획단 대학생들과의 만남이 이 날 이뤄진다. 글로벌 마인드의 심장을 가진 젊은 대학생들을 나승연 대표는 잊을 수 없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세계의 미래가 바로 이 젊은 리더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대외활동을 해 왔지만 외국인들과 어울리는 것은 처음인 만큼 많은 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특히 전공에 맞춰 기업을 찾아가 TGLC라는 브랜드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원은 적지만 팀원 간에 커뮤니케이션도 잘되어 같이 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또 TGLC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김준엽(단국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과 2학년) 영혼을 일깨워주는 싱어 DK소울 김동규는 캠프 프로그램 메인 출연에 들어 있는데, 그 전에 서울시청으로 달려와 학생들을 미리 만난다고 한다. 진행팀, 운영팀, 인사팀, 컨퍼런스기획팀, 일반홍보팀, 기업홍보팀, 언론홍보팀 등 총 7개로 나누어진 팀은 7월 2일부터 11일까지 9박 10일간의 캠프가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사전 조율을 하고 상세한 의논을 하게 된다. 본 캠프 1주차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국제화 시대에 지도자가 가져야 할 마음의 자세와 기본기를 배운다. 글로벌 리더 코칭&멘토링 시간에는 메달과도 바꿀 수 없는 올림픽 도전 이규혁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미래 트렌드를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 글로벌 마인드의 기본&협력과 배려의 마인드를 전할 <광해, 왕이 된 남자> 제작자 김호성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의 주옥 같은 조언은 캠프 참가자들의 필수 비타민이다.
젊은이들을 사랑하는 새누리당 김재경 국회의원과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은 해독의 리더십의 이명구 경영학 박사의 강연과 2014년 전신암을 극복하고 많은 청소년들에게 강연자로 멘토로 우뚝 선 최수현의 까랑까랑한 사연, 뮤직앤 토크 콘서트 가수 김진호, 김동규와 함께 나누는 대화는 미래 리더들의 마음에 큰 용기를 줄 것이다. 캠프 2주차인 7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장소를 옮겨 부산 벡스코로 향한다. 벡스코에서 열릴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열띤 발언과 토론, 각국 청소년부장관과 고위관계자들간의 회의를 통해 의제를 나누고 해법을 모색한다. 프레젠테이션 준비와 팀별 발표를 통해 경쟁하기도 한다. 7월 10일 벡스코 누리마루에서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에 이 학생들이 직접 참관하여 장관들과 포럼의 모든 것을 공유하게 된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고 강한 마인드를 다지는 여름을 보낼 것이다. 국제화 시대를 헤쳐 나갈 지혜와 지식, 정보 공유와 나눔의 장인 이 캠프는 전 세계 24개국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이 우정을 나누는 연합 NETWORK이다. 캠프의 모든 프로그램은 최고의 즐거움과 추억을 쌓으며 아카데미적인 요소들로 꾸며진다. 해외 청소년부장관들과 회의를 통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한편, 이런 컨퍼런스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인물로 성장하는데 도모하는 것이다. 공동주최 (주)투머로우 김민영 편집장은 “TGLC 캠프의 기획단원들은 누구보다 도전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 자세를 배우게 되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기획단원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도전정신, 협력심, 창의력을 배우며, 한층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22일 3차 워크숍에서 학생들의 심층 면접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투머로우 소개 (주)투머로우는 내일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에게 밝고 건전한 마인드를 함양시키고자 2007년 창립하여 월간 Tomorrow를 발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Tomorrow Global Leaders 캠프라는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투머로우
홈페이지: http://ww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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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투머로우 편집팀 김성훈 기자 02-2695-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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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 성황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30일 --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강동구 고덕동, 관장 박춘선)은 2014년 5월 30일(금), 복지관 강당에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부모교육을 활용한 가족지원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가족지원프로그램인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을 활용한 프로그램의 정보를 제공하고, 연령별 가족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경남 지역, 전북 지역 등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유아보육기관 등의 실무자 70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독일어린이보호연맹 인증,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강사인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과 김상희 임상심리사가 진행하였다. 참고로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은 부모들이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서 바람직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부모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교육으로써, 현재 복지관에서는 자녀의 연령에 맞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8회기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가한 안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윤란 특수교사는 "교수님과 지인으로 추천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장애인복지관은 그 특성상 생애주기별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번 교육 과정이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으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현장 접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한 유은일 가족지원상담센터장은 “장애인복지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가족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련 정보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해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출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seoulreha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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